<p><br></p><p>1. 실내화를 신어주세요</p><p> 실내화를 신으면 맨 발로 걸을때에 나는 쿵쿵거리는 소음을 흡수하여 층간 소음도 줄어들고 차가운 방바닥을 바로 느끼지 않아서 추위도 덜 타게 됩니다. 그럼 관리비도 조금 줄겠죠?</p><p><br></p><p>2. 혹시 카페트나 러그가 있다면 거실에 깔아주세요.</p><p> 가족들이 가장 많이 활동하는 거실에 카페트나 러그를 깔아주시면 실내화를 신지 않아도 소음이 흡수되고 난방의 열을 오래 흡수하고 있어서 더 따뜻하답니다. </p><p><br></p><p>3. 책상 및 식탁 의자 밑에 소음방지 테그를 씌우거나 붙여주세요</p><p>어린 아이들의 경우 의자가 무거와서 찌익 하고 끄는데 밑에 집에서 소음이 상당하답니다. 게다가 의자는 하루에 수도 없이 사용하잖아요. 각 의자 발 밑에 소음방지제거 제품을 씌어주시면 층간 소음도 줄어들고 나무바닥이 긁히지도 않아서 미관상에도 좋답니다.</p><p><br></p><p>4. 피아노 치는 시간에 관하여</p><p> 어린 아이들이 피아노를 배우는 일은 참 좋은일입니다. 어릴때 음악을 배우면 평생 도움이 된다고 하더군요. 근데 너무 밤늦게 치는 일이 종종 발생합니다. 아파트는 공동 생활 구역입니다. 즉, 나와는 다르게 음악을 즐기지 않는 분도 계실 수 있습니다. 밤에는 소리가 위로 향하여 더 크게 울리고 낮에는 소리가 아래도 향하여 작게 들립니다. 해가 지면 아이들이 피아노를 안 치도록 지도해주세요.<br></p><p><br></p><p>층간소음이 나는 문제는 이미 발생하였고 그렇다면 각 개인이 줄일수 있는 소음은 줄이고 조심하는게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동호회를 안하시는 입주민들도 계실거고 어쩌라고 ;; 하시는 입주민들고 계실텐데 모두가 보는 엘리베이터에 붙여보면 경각심이 조금이라도 일어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건의 해 봅니다. <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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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아이들은 일찍 재워주세요. 란 문구도 추가해주심 안될까요??? ㅠㅠ ㅡ,.ㅡ^ 근데 새벽에는요.. 윗층집 방문 닫는 소리까지 들리거든요... 윗층집에서 너무 쌔게 닫아서 그런걸까요? 꼭 우리집 방문을 닫는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거든요... 이거 기본적으로 소음시설이 저질이라 그런걸까요??? ㅠㅠ
참고 참고 우리도 그럴 수 있다 생각하며 참아지내다가 너무 쿵쿵거려 윗집 연락해보면 그 윗집의 윗집에서 쿵쿵거리는 소리가 들리는 겁니다. 상.상.초.월.~ 참 지낼 수록 신기하고 묘한 아파트..그래도 래미안..아 진짜 래미안에 산다고 부러워서 어쩔 줄 모르는 그런 집이 되기를..
쿵쿵거리는 소리까지는 이해하겠습니다...워낙 윗집에서 쿵쿵거려놔서...9시 이후에만 조용하면 되지~ 하고 참고 살고 있습니다만...윗집인지 아랫집인지...9시쯤 아이들 재우러 안방에 문닫고 누워있으면...코고는 소리가 아주 가관입니다 ㅡㅡ;;; 코고는 소리...아~ 정말 스트레스예요! ㅠ.ㅠ
첫댓글 모두 맞는 말씀이네요. 특히 의자 끄는 소리는 아랫집에 신경 거슬리게 하는 것중의 가장 큰 몫을 차지합니다.
좋은 말씀입니다.
엘리베이트 내부에 부착되어 있는 게시판은 가칭 `주민의소리 게시판` 으로 정하여, 위의 내용과 같이, 주민 서로가 하고자 하는 의견 등을 게시함이 좋을 듯 합니다.
좋은 의견 입니다
이곳 동호회에 들어 오는 입주민은 다 아는 사실을 많은 분들이 모르고 계십니다
엘리베이터 안에 설치.. 주민의 소리 게시판 참 좋습니다
저희는 층간소음 실내화 다양한 제품으로 6개 구비했습니다
의자 다리 카바 좌탁 다리 카바 주문하여
모두 싸맸습니다
인터넷 주문해 보세요 뽀대 나면서 많이 저렴 합니다
어린아이들은 일찍 재워주세요. 란 문구도 추가해주심 안될까요??? ㅠㅠ ㅡ,.ㅡ^ 근데 새벽에는요.. 윗층집 방문 닫는 소리까지 들리거든요... 윗층집에서 너무 쌔게 닫아서 그런걸까요? 꼭 우리집 방문을 닫는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거든요... 이거 기본적으로 소음시설이 저질이라 그런걸까요??? ㅠㅠ
윗집 아이들 뛰는 소리 어른들 쿵쿵거리며 걷는 땜에 퇴근하고 쉴수가 없어요. 얼마나 더 참아줘야 하는지 정말 고민입니다.~~~ 아랫집에 대한 배려좀 해주셨으면 하는 맘 입니다. 요즘은 안내방송도 안하는지 아님 저녘시간이라 들을수가 없는건지 ~~~
저역시 요즘에 못 들었어요. 첨에 방송하는것 같던데. 다른 분들은 들어보셨나요?
무엇보다 이웃을 배려해야하는 입주민들의 마음이 달라져야 할듯해요
관리사무소에서 이제는 방송 안한다고 하더라구요. 12월에 이미 한달 정도만 하고 층간 소음 방송은 안한다고 이야기 하더라구요.. 관리사무소에 이야기해서 정말 아파트 각동 엘리베이터마다 저 문구좀 적어서 붙혀 놓으라고 건의 해야겠어요~
나참..식탁끄는소리 뭐 이런정도의 소음방지도 안되어 있는 아파트에서 34평형 관리비가 51만원..60평대가...70~90만원
기가막히고 코가막힙니다.
참고 참고 우리도 그럴 수 있다 생각하며 참아지내다가 너무 쿵쿵거려 윗집 연락해보면 그 윗집의 윗집에서 쿵쿵거리는 소리가 들리는 겁니다. 상.상.초.월.~ 참 지낼 수록 신기하고 묘한 아파트..그래도 래미안..아 진짜 래미안에 산다고 부러워서 어쩔 줄 모르는 그런 집이 되기를..
쿵쿵거리는 소리까지는 이해하겠습니다...워낙 윗집에서 쿵쿵거려놔서...9시 이후에만 조용하면 되지~ 하고 참고 살고 있습니다만...윗집인지 아랫집인지...9시쯤 아이들 재우러 안방에 문닫고 누워있으면...코고는 소리가 아주 가관입니다 ㅡㅡ;;; 코고는 소리...아~ 정말 스트레스예요! ㅠ.ㅠ
아니.다른 집에서 코고는 소리가 들린다구요. 그런일이..........
의자끌리는 소리 청소기 소리는 기본이고 위층인지는 몰라도 유리닦는 뽀드득 뽀드득 하는 소리에
난 신기하기두 하고 놀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