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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조지맥(한남/앵자) 독조지맥 2구간(장천2리 버스정류장=>신통산=>청미천/남한강 합수점)
부뜰이(윤종국) 추천 1 조회 90 24.03.20 00:04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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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20 09:31

    첫댓글 독조지맥 졸업 축카 축카 드립니다
    올해는 뜻하지 않게 눈이 많이 내려서 산행지 정하기도 힘들지요?
    그렇다고 한주 쉬기도 그렇고 저도 요새 고민이 많고 홀산이라 더 힘드네요
    이제 보면 운영자님과 서로 하지 않는 지맥을 서로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예전 지나온 지맥이라 두분 하시는 모습이 선하고 기억이 다시 깨어 나내요
    올해는 오히려 전라도 쪽이 눈이 더 없는것 같습니다
    동해안 쪽에는 올해 눈이 엄청 많이 내렸습니다
    남은 지맥 무사 산행하시고 봄 모임때 뵙께요^)^

  • 작성자 24.03.20 10:55

    1~2년 전에 산행기를보면 2월 달에도 눈이 없던데.
    올해는 이상하게 눈이 많습니다.
    이번 주말이면 3주 째라 더 미룰수가 없어서 가바야겠습니다.
    뭐 그래도 오래묵은 독조지맥을 수월하게 끝내기는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24.03.25 16:56

    일년 반만에 진행된 독조지맥 마무리길이었군요.
    두분 운영자님의 독조지맥 졸업을 축하드립니다.
    상전벽해라는 옛 말이 생각나듯 그 사이에도 많이 변모된 느낌이 듭니다.
    어둔 밤길에 마지막 봉인 중군이봉에서 대락님과 헤메던 기억이 납니다.
    부지런히 산하와 동요되면서 동과 서를 오가시는 모습도 멋집니다.
    이어지는 산길도 안전하게 진행하세요.~
    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4.03.25 18:28

    몇년 전만해도 철망이 마루금으로 이어지고 산꾼들은 지연스럽게 철망따라 갔더만요.
    지금은 철망이 큰 도로가에까지 쳐놓았습니다.
    도로길을 걷는데도 침투했다며 돌아가라고 방송이 나오데요.

    특별한사정이 있을 때 할려구 남겨둔것도 이제 다 빼먹고 없는거 같습니다.
    늘 응원주셔서 감사합니다.

  • 24.03.26 08:42

    부뜰이천왕봉운영자님!
    독조지맥 2구간으로 졸업을 축하드립니다.
    공부는 해두었는데 언제 갈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계원율림은 sk 최태원 회장 형제가 어렸을적 지냈던 별장이라던데요.
    밤나무가 잔뜩 심어져 있고 그걸 수확해서 지역사회에 도움을 주는 모양입니다.
    군부대는 중간에 짧은 구간을 막아놓아 우회하는 걸로 되었던데
    그 곳에 7기동군단이 있고, 국군형무소도 있고, 암튼 큰 부대가 세개나 있더군요.
    스틱 휘둘러가지고 우째 통과가 될것 같지 않으니
    이제 미리 우회를 왼쪽으로 할것인지 오른쪽으로 할것인지
    설성산이라도 한번 올라가야 하는지 미리 계획을 가지고 가야겠습니다.

    마지막 중군이봉 이후에도 좀 더 진행해서 마루금에 가깝게 내리는 경우도 있다고 하더군요.
    오갑지맥, 독조지맥, 백운지맥, 성지지맥이 합쳐지는 섬강과 남한강의 합수지점에
    커다란 다리가 놓여지고 수상도시가 설계되는 날이 올지도 모르겠습니다.
    MB 때 삽 뜨다가 말았다면서요. 여주, 충주, 원주가 가까우니 입지조건은 아주 좋습니다.

    독조지맥은 골프장, 대기업, 군부대 등으로 이래저래 원지맥으로 걷기가 자꾸 힘들어지는 지맥이네요.
    두분 독조지맥 졸업을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4.03.26 11:17

    네 맞아요 계원율림은 자료을 본적이 있구요.
    군부대를 그렇게 자세하게 말하면 잡혀갈 수 있어요.
    나는 군부대라면 사진을 안찍습니다.
    한번 혼난적이 있거든요.

    정문하나를 세개 부대가 같이 쓰는건지 정문에 세개부대 이름이 박혀 있더군요.
    처음부터 그런줄 알았으면 우회해서 당일로도 넉넉하게 끝 낼 수 있었습니다.

    거의 한곳으로 네개지맥이 합수되지만 지도에서만 확인이 되고
    현지에서는 볼 수 없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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