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니관리기에 대해 문의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합니다.
저에게 미니관리기에 대해 여러가지를 문의해주시는데, 그중에서도 저에 대해 궁금해하십니다. ^^
저는 서울에서 회사생활 (해외플랜트, EPC 회사)를 하다가
45세에 일찍(?) 회사생활을 그만두고
그림을 그리는 아내와 함께 귀농(시골살이)을 하였습니다.
충남 공주에 1200여평의 땅을 마련하고, 살림집과 작업실(아내가 화가, 작업공간)을 짓고 생활하고 있습니다.
블랙베리 200여주, 그리고 다양한 콩작물과 갖가지 밭작물을 심어 자급하고 있으며
1. 농촌체험농장(교육농장)을 준비하고
2. 보유한 책과 기증받은 도서로 작은도서관을 열어 지역문화 활동을 하며
3. 전통주 제조에 관심이 많아 공부하며 [쌍달작은양조장]을 준비중입니다.
제가 맨티스미니관리기 (Mantis Tiller, USA)를 만난 것은 2015년이었습니다.
그때까지 밭갈이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중형관리기를 임대해서 사용했는데 좀 번거러웠습니다.
1. 필요한 날에 사용하지 못한다. (농업기술센터의 보유 관리기는 한정되어 있어요)
2. 직접 트럭으로 가져와야한다. (트럭이 없으면?)
3. 아직 해가 남아 있는데 반납시간입니다. (오후 5시에 반납)
4. 잠깐 한두시간정도 할 일인데도 하루를 빌려야 합니다. (트럭운전으로 가져와야하고 반납해야하고.. ㅜ,ㅜ)
그러다 미국에 있는 지인이, 휴가차 귀국했을 때 제 집을 방문하였고
미국 Mantis Tiller 를 소개해주었습니다. (맨티스미니관리기)
그때 미니관리기의 사용동영상을 보고 유레카! 를 외치며 1set 를 주문하였습니다.
Mantis Tiller, 맨티스미니관리기.
저처럼 소규모 농사를 하는 초보농사꾼, 귀농/귀촌인, 전원생활을 하는 이에게 딱 맞는 농기계였습니다.
작고 가볍지만, 기본적인 밭길기, 경운작업(로타리작업)에 큰 위력을 보였습니다.
전혀 힘이 들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삽질과 괭이질로 밭을 만드는 것에 비해 휠씬 쉬웠습니다.
특히 허리를 펴고 서서 일을 한다는 것이 그렇게 편할 수가 없었습니다.
물론 미니관리기가 만능은 아닙니다.
하지만 작고 가벼운 맨티스 미니관리기가, 강하게 제 할일을 충분히 해주었습니다.
30년 전통의 최초의 미니관리기는 그만큼의 노하우와 품질/성능의 경력이 있고
간단하면서도 고장이 적은 튼튼한 농기계였습니다.
함께 귀농을 했던 친구들, 주변 귀농/귀촌인들이 미니관리기를 보고 신기해하며 구입하겠다고 합니다.
그래서 회사생활때의 경험(해외구매, 해외업체출장과 상담)을 살려 미국회사 Mantis Tiller 에 email를 보내고
국내판매권(Dealer, Distributor in Korea)을 받았습니다.
그렇게 해서 본업이 아닌 부업으로 농기계판매업을 시작하였습니다. (본업은 농부이고 싶어요)
국내에서 판매되는 미니관리기를 검색해보니, 중국제품과 일본제품이 있었습니다.
중국제품과 비교했을 때, 품질경쟁에서 자신감이 있었고
일본제품과 비교했을 때, 제품의 성능과 가격경쟁에서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그렇게 시작한 미니관리기 판매가
1. 주변 귀농/귀촌인의 구입과 입소문으로
2. 국내 국제농기자재전시회, 귀농/귀촌 도시농업 박람회 참가로
3. 다음과 네이버의 카페홍보로 인해 알려지게 되었고
4. 미니관리기 카페를 개설하여 본격적인 통신판매도 하게 되었습니다.
2015년에 80여대 판매하고
2016년에 250여대를 판매하며 국내에서도 성능과 품질을 인정받았고 판매의 신용도 얻었습니다.
A/S 도 철저히 해드렸습니다.
농기계정비 교육도 받고, 농기계정비 기능사도 취득하여 고장,수리에 대한 지식도 쌓았습니다.
제 자신이 귀농인이기에 귀농/귀촌인에게, 또는 전원생활 하는 분에게
유용한 농기계를 소개하고 저렴하게 보급하고자 합니다.
작고 가볍지만, 강하게 할 일을 다하는 맨티스 미니관리기.
하나 장만해보셔요.
문의전화: 010 4310 1226
판매에 대한 글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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