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 솔플 성공기
이곳에서 우연히 나이트 솔플이라는 걸 봄.
때는 작년 12월 중순. 그러니까 2달 전쯤.
바에서 술먹고 집에 가는데 삐끼가 붙잡음.
쌩깔려고 하는데 혼자인 나를 보고도 붙잡음에 호기심과 함께 이곳에서 본 솔플이란 단어가 생각남.
"혼자 오는 사람도 있어요?"
당연히 있다며 여자중에도 혼자오는 여자가 있다며 웨이터가 이빨깜.
가보자하고 억지로 끌려가는척 웨이터에게 이끌려 나이트 입장 후 룸 입장.
그 후 자기와 파트너라며 다른 웨이터에게 인수인계.
인수인계 한 20초반에 웨이터 "형~ 형~" 그러며 깝 존나 잘치며 혼자 온 나를 상당히 재밌게 해줌.
여자들 입장.
일빠 20초중반 b급 모델급 한명 입장 시작으로
이후 20초반 a~c급 골고루 5~6명 입장.
혼자 왔냐고 여자들에 물음에 처음엔 혼자 왔다고 솔까놓고 말함.
돈 많은 오빠로 봄.
대부분 혼자온거에 신경 안쓰는거 같은데 단지 같이 온 친구들이랑 짝수가 안맞는걸 신경씀.
막판엔 친구랑 왔는데 친구는 파트너 만나서 나갔다고 구라 침.
그날 제이앤비 한병 빨리고 허벅지만 터치 하고 이빨만 침.
그 후 일주일도 안 된 금요일날.
그 날도 바에서 한잔 하고 마음먹고 혼자 나이트 입성.
조금 연령대가 높은 나이트로 갈까 하다가 이전에 깝치던 웨이터가 생각나서 다시 거기로 감.
문지기가 일행있냐며 그냥 들여보내 줌.
웨이터들 아무도 날 거들더 * 않기에 아무 웨이터나 붙잡고 전에 깝치던 웨이터 데려오라고 함.
깝치던 웨이터 정신 없이 지나가는거 낚아 챔.
"형이 나 찾은거구나" 대 환영해 줌.
룸 입성 후 저번 보다 푸짐하게 주문.
술 안주 테이블 한 가득 차려졌는데 깝웨이터 깜깜무소식.
한참 후 들어오더니 미안하다며 금요일이라 바쁘다고 함.
아직 골뱅이 없다며 기다리라고 하기에 일단 심심하니까 아무나 넣어 달라고 함.
깝웨이터 손에 이끌려 한명 들어옴. 첫눈에 딱 내 스타일.
롱부츠에 레깅스, 가죽 자켓, 화장, 머리스타일과 색깔... 생긴거, 앵앵거리는 목소리까지 일본av스타일.
통성명 맨트 나눔. 33살에 쥬얼리샵에서 매니져로 있다고 함.
자기는 삼겹살집에서 거의 빈속에 소주 2병 가까이 먹고 왔다고 하면서 양주 안먹고 맥주 먹는다고 함.
혼자 왔냐고 묻기에 친구는 파트너 만나서 먼저 나가고 테이블 세팅 다시 했다고 함.
모레 생일이라 남친이랑 친구들이랑 놀러 왔다고 함.
남친이란 말에 깜놀!!
하지만 1차에서 다같이 놀고 합의하에 남친과 남자들은 당구장 가고
자기는 여자친구 2명?이랑 왔다고 하며 2차는 따로 놀고 다시 만나기로 했다고 함.
제길 시간이나 떼우자 본격적으로 이빨 시작.
개인적으로 연하보다 연상들에게 이빨까는게 유연함.
그렇다고 이빨잘까는거 절대 아님.
시간만 떼우고 보내기에 너무 아쉬웠는데 죽도 잘맞고 잘 통함.
맥주 2병 먹더니 어쩌다 보니 폭탄주로 바뀜.
누나도 자켓 벗고 분위기 무르익고 술도 잘 넘어가고 시간 잘 감.
웨이터들 계속 창문 구멍으로 들여다 보고는게 느껴짐.
갑자기 진짜 친구랑 왔다가 혼자 노는거냐고 다시 묻기에 사실 혼자 왔다고 말함.
웨이터 동생이랑 알아서 사실 혼자왔다고 함. 별 신경 안씀.
어느순간 누나 혀가 꽤 꼬임.
스킨쉽 시작.
부츠 이쁘다며 부츠랑 다리 만져주고 볼에 뽀뽀 까지 무사히 마침.
키스 시도 하니 예의상 한번 빼더니 잘 받아 줌.
바로 레깅스 위 ㅂㅈ 공략했는데 가만 있음.
계속 키스하면서 자연 스럽게 레깅스 안으로 손 집어 넣음.
아무리 공략 해도 잘 받아줌.
바로 무릎 꿇고 레깅스 내리고 보니 호피무늬팬티. 감탄함!
바지랑 팬티 벗고 바로 시작하는데 서로 무릎에 바지가 걸린 상태라 자세가 안나옴.
부츠를 신은 상태라 최대한 내린다고 내리고는 허벅지 사이로 억지로 자리 잡고 들어감.
동시에 시작.
플레이 내내 자세가 불편해서 집중 안되는데 문열렸다 닫히는 소리 들림.
쌩까고 계속 플레이.
도저히 불편해서 자세 바꿀려고 플레이 중단하고 빼는데 순간 내 허벅지 주위로 물총을 쏨.
말로만 듣던 여자 분수가 이런거구나 감탄과 급 흥분.
다시 플레이 *듯이 돌입. 분수 터짐.
이하 생략.
대략 10분 정도 플레이 했는데 나이트 룸에서 아찔하고 말로만 듣던 분수를 맞아 행복했음.
누나 친구들이 방까지 찾아옴. 누나 퇴장.
이후 알았는데 그날 나이트에 남친이 찾아와서 친구들이 찾으로 왔다고함.
곧바로 깝 웨이터랑 친구웨이터 들어오면서 이빨 잘 까냐면서 박수치며 감탄하고 나감.
완전 축축히 젖은 쇼파를 만지면서 맥주 한모금 마신후 웨이터랑 인사도 안하고 나와서 집으로 감.
그후 몇 일 안되서 한번 더 만나 닭발에 소맥 먹으면서 동생 누나 먹고 mt가서 한번 더 함.
아쉽게도 분수 안나옴. 대놓고 그날 처럼 싸달라고 애원하면서 플레이해도 안나왔음.
누나가 자기는 임자있는 몸이니 세컨해주겠다며 먼저 제의.
이후 지금도 연락 주고받음.
※ 그녀 일하는 샵 인증
※ 아직 가족과 사는 미혼임 인증
이곳 말로 하면 첫타석 초구에 만루 홈런 쳤다고 생각합니다.ㅋ
잠도 안오고 이곳에서 용기 얻어 솔플알아서 했는데 덕분에 홈런 쳤으니
없는 글 제주로 글을 이딴식으로라도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