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깽이( 신은경) 백두대간기 (화방재-태백산-도래기재) (7)<태백산 달빛 마중>
Jiri-깽이(신은경) 추천 0 조회 1,145 20.01.18 08:14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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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1.18 08:59

    첫댓글
    "GRIT"이란 단어 아시죠
    지리산 천왕봉 정상에 서는 그 날을 위해 몸과 맘 잘 회복하세요.
    아름다운 수필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0.01.20 12:52

    넵. 디딤돌로 잘 딛고 날아올라야죵~
    바람소울님 감사합니당.
    지리산 천왕봉에서 소리 한 번 크게 질러야겠네요.
    열심히 먹고 놀며 몸 회복하겠습니당

  • 20.01.18 09:08

    새해에도 걷는 내내 행복하기를~~..

  • 작성자 20.01.20 12:53

    행복님이닷. ㅎㅎ 네.
    늘 행복할께요. 힘들어도 아파도 행복할께요.
    제가 원해서 고생사서 하는 일들이니까~
    ㅎㅎㅎ^^ 닉네임만 봐도 반갑다. 행복님~

  • 20.01.18 11:01

    방학동안 재활 잘 하셔서 꽃피는 봄에 남은구간 훨훨 날아 가시길 기원합니다.
    설 날 맛난것도 많이 드시구..복 두 많이 받으시구..

  • 작성자 20.01.20 12:54

    종환님 수도권 사진에서 종종 뵙네요.
    ^^ 꽃 피는 봄 꽃잎처럼 훠~월훨~
    종환님도 새해복 많이 받으시구요.
    사업 불길같이 일어 번창하시길요~

  • 20.01.18 11:05

    잠시 쉬었다 가는것도 좋은방법입니다~^^재미있는 역사글 잘읽었습니다~~

  • 작성자 20.01.20 12:55

    재밌는 역사글~ㅋㅋㅋ
    방장님하고 걸으며 하는 야그가 다~ 이런거라..
    쓸말이 역사~ 근데 또 재밌어요.
    배방장님 역사 이야기 책으로 엮어도 꽤 잘 팔릴듯...
    사업 하나 해볼까 싶네요.^^
    언니 우리 꽃피는 봄 오면 만나서 놀아요. 처발처발~ㅎㅎ

  • 20.01.18 12:16

    제가 남걱정 할 입장은 아니지만
    열심 자가치료 하면 어느날 갑자기
    " 어..안아프네.." 그럽니다.

  • 작성자 20.01.20 12:56

    어? 안아프네..
    그 소리 빨리 하고 싶어집니다.
    뭐 젊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고속 회복 될거라 믿으며
    걱정해주신 마음 푸른바다님 감사요.

  • 20.01.18 12:26

    오늘이 24차 대간팀 7구간(백복령 - 댓재) 하는 날 입니다.
    지리깽이님의 후기 읽고 다녀올수 있게되어 다행 입니다.
    석달열흘간 따뜻한 아랫목에서 치료 잘 하시어 온전한 몸으로 남진 재개 하시기 바랍니다.
    그때쯤이면 날도 따뜻해 지겠네요. 따스한 봄 지리깽이님의 후기도 더 재미있어지리라 생각 됩니다.
    저도 ing중인 몸으로 다녀 오겠습니다. 됐죠? 됐재? 댓재 ~~~~ ㅎㅎㅎ

  • 작성자 20.01.20 12:57

    단체 사진 올라온거 보니 백복령댓재 잘 댕겨들 오신 듯..
    다행입니다. 여기 너무 너무 추웠던 구간
    이제 24차가 방장님과 저보다 추월해가실 듯 하니...
    올라온 모습들 뵈며 쫓아가겠네요. 그것도 좋겠당~ㅎㅎ
    천왕봉님 감사~ 이번구간도 수고하셨습니당~

  • 20.01.18 13:12

    이구간 제겐 잊지 못할 구간이죠
    2019/02 세째주였을거예요
    독감앓고 후유증으로.....
    장염까지 겹쳐 산행내내
    빵 한개 사탕 🍬🍬🍬세개 ㅠㅠ 거의 네발로 기다시피 😂
    1 g 도 안빠지는 살댕이가
    그날 무려 2 kg 나 빠졌다는 후문이 ....
    물론 5일만에 정확히 제자리로 🤣
    들머리 주유소 화장실이
    빵빵한 난방 구 ~뜨 ~ 👍 였는데요
    하도 개념없는 일부 등산인 땜시 굳게 닫혔나보네요 .... ㅠㅠ
    겨울 대간길 .......
    아니까 더 안쓰럽고 그러네요

    야무진 깽이님 재활 잘해서 남은 대간길
    방장님과 투닥거리며 잼나게 걸어여요😁😊 응원합니다 ~~~

  • 작성자 20.01.20 12:59

    ㅎㅎㅎ 제가 감히 방장님과 투닥거리다뇨.
    노노노~
    제가 착해서 말 잘들어요. 방장님께 잘 보여야합니당.
    저 버리고 대간하시믄 저 어쩌라공.
    언니 이 구간 많이 힘드셨었구나.
    ㅎㅎㅎ 제가 사실 엄살이 심해서 그런거여요.
    모든 길을 그냥 걸을만했고 갈만하고 그러네요.
    모든 길이 좋아요. 많이많이 좋아요. 대간길.러브~~

  • 20.01.18 19:13

    우야든지 부상에서 빠른회복을 하길 ㆍㆍ
    한동안 깽이님의 글을 못본다는 아쉬움이 슬프게 하네
    따듯한 봄날 툭툭털고 힘차게
    비상하길
    당분간은 힘든몸도 휴가를~~~

  • 작성자 20.01.20 13:00

    제가 좋아하는 걷기 찍기 쓰기
    삼종셋트 못해 우울증 생기는 일 없게...
    나름 다른 놀이하면서 잘 지내다가~
    꽃피는 봄날 두둥~ 복귀할께요.
    우리 꽃보다 매화고문님~
    새해에는 더 짙은 향기로 한 해 복 누리시길요.
    감사합니다 매화고문님~

  • 20.01.19 11:02

    겨울방학동안 잘 치료하여 꽃피는 봄이면
    다시 즐겁게 대간길 걸어가시길 바랍니다
    수고많았습니다

  • 작성자 20.01.20 13:01

    겨울방학... 저 곰인가봅니다.
    겨울잠도 자야하고...나름의 숙제도 해야겠습니다.
    송림 지부장님 늘 기분 좋으신 분... 감사합니다.
    새해복 많이받으세요. 지부장님~

  • 20.01.19 15:58

    아픈 다리로 조금만 더 걸으면 안아파 질덴데,조금만 더 걸으면 아픔도 즐기면서 걸을 수 있는데~~!
    곰도 아닌 울 빵순이가 겨울 방학에 들어간다니, 맴이 많이 아프네요.3개월 쉬어도 언제 다시 재발할런지,,,
    모르니,,, 정강인대라는 놈이 날씨가 추워지면 다시 밀고 나오니, 치료 잘 하시고, 저주파 찜질기는 구입하셨는지,
    구입 아직이면 내꺼 보내줄게,,,, 산행후 바로 어름팩 찜질하시고, 평일에는 따스한것으로 찜질하면 효과 좋아요.
    어제 병원 들려 샘 하고 이야기 많이 나누었는데, 주사는 되도록이면 맞지 말라고 하네요,필요하면 약도 보내줄게.
    다리 관리 잘하시고 빠른 회복 기대해 볼게요,,, 내는 샘 말을 안들어서,,,ㅎ ☆ 老 松

  • 작성자 20.01.20 13:02

    노송니~~ 저는 착한 학생이라 샘~~ 말씀 잘 듣는데...ㅋㅋ
    이래저래 신경쓰고 챙겨주셔서 감사~
    노송님꺼 제가 다~ 뺏어 먹으믄 저 J3 분들께 혼납니당~
    제가 알아서 사서 먹고 사서 치료하고 그럴께요.
    걱정 너무 마시고.. 노송님도 치료 열심히~
    올해 건강 하나만 생각하며 지내요.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노송님~~~

  • 20.01.19 20:48

    그동안 고생시켜줘서 고맙구요
    사랑합니다
    4월에 봅시다

  • 작성자 20.01.20 13:05

    ㅎㅎㅎ 방장님.. 저를 안보시니 제가 쪼매 그리우신 모양이십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에 저도 유투~ ㅎㅎㅎ
    제가 더 고생시켜드릴께요. 그때 더 많이많이 고마워해주세요.
    4월에 뵙기 전에 시산제에서 뵐께요.
    절값 제대로 들고 가서 절 해야죠.
    그래야 별 탈 없이 대간길 마무리할 수 있을 듯~
    늘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당. 방장님.

  • 20.01.20 18:57

    우찌스까요.
    당분간은 산행후기 못보는가 봅니다.
    얼릉 완쾌하셔서 좋은글
    다시 보여주세요..

  • 작성자 20.01.20 20:31

    ㅎㅎ 코끼리 다리 달고 댕기믄서
    다리 아프다는 소리나 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이제 아프다는 소리
    안하도록 몸 단단히 단도리 해야쥬~
    재밌는 글 공급 부지런히 부탁드려유~
    저 심심치않게^^ 퇴근하며 후기 재미나게 봤습니당~

  • 20.01.21 01:12

    꽃 피는 춘삼월에 멋지게 컴백하시길 기원드리며
    작년 한해 바다로 갈길로 산으로 동문서주 다니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새해에도 힘내어 힘찬걸음 하시길 기원드리겠습니다 ^^

  • 작성자 20.01.22 16:42

    감사합니당. 청봉대장님~
    꽃 피듯 다리 쭉쭉 피고 걸어야죵~
    청봉대장님 새해복 많이 받으시구요.
    눈 조금만 낮추셔서 올해는 좋은 님 만나셔서 꼭꼭 장가 가세용~~

  • 20.01.21 13:49

    앗.. 깽이님 후기 보며 따라가고 있었는데 ..
    몸 완전히 나을때까진 무리하지 마시고 열심히 쾌차하세유~
    제 옆지기도 좌골신경통인가로 해서 2년 가까이 쉬고 있네요..
    언넝 완벽하게 나으셔서 컴백해주삼~

  • 작성자 20.01.22 16:43

    2년이나 쉬고 계세요?? 음...
    안됩니다. 저는 그렇게 쉬면 병날뀨~
    가니님 멋지게 걸음 발전하는 모습 후기로 만나보는 기쁨도 함께하며~
    이번 후기도 잘 봤습니당.
    가니님 새해복 많이 받으세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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