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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한겨레산악회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한강기맥 (한강기맥 11구간: 비솔고개-용문산-배너미고개). 용문산에 올라, '세상이라는 산'을 바라보다.
범산 추천 0 조회 886 15.12.21 20:07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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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12.22 08:47

    첫댓글 함께하지 못한 아쉬움을 님의 상세한 산행기 덕분에 갔다온 기분입니다. 다음 숙제때 참고 많이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5.12.23 12:28

    '든 자리는 몰라도 난 자리는 안다'.
    이 말의 진정한 의미가 무엇인가를 생각하게 됩니다.
    '산과 숲'님의 빈자리가 커 보입니다. 다음에는 그 자리를 꽉 채워 주세요.

  • 15.12.22 11:20

    한결같이 자세하고 섬세한 산행기 고맙습니다.
    산행시 느끼지 못한 감동이 가슴에 마악 와 다가 옵니다.

  • 작성자 15.12.23 12:32

    물이 좋은 것은 생선만이 아니라 한겨레 사람들인 것 같습니다.
    산선배님들의 온기가 진하게 묻어나는 산행이었습니다.
    물 좋은 산악회에서 끝없이 배우며 고마움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 15.12.22 13:13

    범산님 정원서 잘 놀다 갑니다.~~

  • 작성자 15.12.24 11:18

    별로 볼 것 없는 정원인데도 잘 놀다 가신다니 송구스럽습니다.
    오히려 총명한 눈을 버리지나 않았을까 걱정이 앞섭니다.
    전날의 망년회 여파로 힘드셨을 산행인데, 그 체력 그 열정을 다시 우러러보게 됩니다.

  • 15.12.22 14:30

    보아도 보아도 아름다움으로 꽉찬 님의 소설 늘 함께 할 날을 기다리며 오늘도 지나온 과거 엉터리 산행을 생각해 봅니다.
    올해를 아름답게 마무리하고 다음 해에 님을 다시 뵙겠습니다.

  • 작성자 15.12.24 11:17

    가풀막을 오를 때의 힘겨움을 생각합니다.
    태질을 당한 개구리의 떨림을 생각합니다. 원래 삶이 그런 것이려니....
    그래도 '산'이라는 생각거리를 공유한 채 동시대를 살아가는 바윗꽃님이 있어 큰 힘이 됩니다.
    새해에도 그 큰 힘을 응원삼아 열심히 살아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5.12.23 10:29

    범산님 덕분에 지친몸을 이끌고 도일봉까지 달려가 바라본 환상의 멋진 조망은 평생 잊을 수없는 장면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멋진 장면을 해석을 할려고 보니 산행 경력이 짧아 읽을 수가 없어요 ㅠㅠ 모델료는 봗지 않을테니 사진 몇장 퍼가면 안될까요 ???

  • 작성자 15.12.24 11:19

    멋진 모습을 모델료 없이 재능기부하신다니 더 없는 영광입니다.
    올려진 사진은 이미 제 손을 떠난 것이거늘, 몇장 퍼 가신다니 이 또한 과분한 영광입니다.
    다가오는 새해에는 더도 말고 오늘 조망만큼만 꽉찬 산행이 이어지면 좋겠습니다.
    새해에도 건강과 웃음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15.12.24 12:33

    범산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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