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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십자가 처형 과정과 하나님의 은혜_마태복음 맥잡기 29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설교, 강해, (2018.12. 9)
마태복음 맥잡기 29
3년 반 공생애 마감, 왕국의 연기, 재림의 때의 징조, 그리고 천년왕국에 들어가는 이방인들 심판
어느 면에서 초림의 때에 이루시려던 유대인 사역 마감, 이제 이방인들을 행한 새로운 시대
십자가로 가기 전 주의 만찬 제정, 겟세마네의 기도, 배반당헤 붙잡힘, 베드로의 부인
마태복음 27장
1-10: 1 아침이 되매 모든 수제사장들과 백성의 장로들이 예수님을 대적하여 죽이려고 의논한 뒤에
2 그분을 결박하여 끌고 가서 총독 본디오 빌라도에게 그분을 넘겨주니라.
3 그때에 그분을 배반하여 넘긴 유다가 그분께서 정죄 받으신 것을 보고 뜻을 돌이켜 은 서른 개를 수제사장들과 장로들에게 도로 가져다주며
4 이르되, 내가 무죄한 피를 배반하여 넘김으로 죄를 지었노라, 하니 그들이 이르되, 그것이 우리와 무슨 상관이 있느냐? 네가 그것과 상관하라, 하거늘
5 유다가 그 은들을 성전에 내던지고 떠나가서 스스로 목을 매니라.
6 수제사장들이 그 은들을 거두며 이르되, 그것은 피 값이므로 그것들을 성전 보고에 넣어 두는 것은 율법에 어긋난다, 하고
7 의논한 뒤에 나그네들을 묻기 위해 그것들로 토기장이의 밭을 샀더라.
8 그러므로 이 날까지 그 밭을 피 밭이라 하느니라.
9 이에 대언자 예레미야를 통하여 말씀하신 것이 성취되니라. 일렀으되, 그들이 값을 매긴 자의 가격 곧 이스라엘 자손에 속한 자들이 값을 매긴 자의 가격인 은 서른 개를 취하여
10 [주]께서 내게 정하신 바와 같이 그것들을 토기장이의 밭 값으로 주었도다, 하였느니라. 가룟 유다의 죽음
1, 2절: 1 아침이 되매 모든 수제사장들과 백성의 장로들이 예수님을 대적하여 죽이려고 의논한 뒤에
2 그분을 결박하여 끌고 가서 총독 본디오 빌라도에게 그분을 넘겨주니라.
아침이 될 때까지의 자세한 일들은 눅23, 요18, 19장에 기록되어 있다.
3-8절: 유다의 자살 - 3 그때에 그분을 배반하여 넘긴 유다가 그분께서 정죄 받으신 것을 보고 뜻을 돌이켜 은 서른 개를 수제사장들과 장로들에게 도로 가져다주며
4 이르되, 내가 무죄한 피를 배반하여 넘김으로 죄를 지었노라, 하니 그들이 이르되, 그것이 우리와 무슨 상관이 있느냐? 네가 그것과 상관하라, 하거늘
5 유다가 그 은들을 성전에 내던지고 떠나가서 스스로 목을 매니라.
6 수제사장들이 그 은들을 거두며 이르되, 그것은 피 값이므로 그것들을 성전 보고에 넣어 두는 것은 율법에 어긋난다, 하고
7 의논한 뒤에 나그네들을 묻기 위해 그것들로 토기장이의 밭을 샀더라.
8 그러므로 이 날까지 그 밭을 피 밭이라 하느니라.
유다는 그리스도께서 정죄당하는 것을 바라지 않은 듯하다
- (3, 4절) - 3 그때에 그분을 배반하여 넘긴 유다가 그분께서 정죄 받으신 것을 보고 뜻을 돌이켜 은 서른 개를 수제사장들과 장로들에게 도로 가져다주며
4 이르되, 내가 무죄한 피를 배반하여 넘김으로 죄를 지었노라, 하니 그들이 이르되, 그것이 우리와 무슨 상관이 있느냐? 네가 그것과 상관하라, 하거늘
유다는 그들이 예수님을 죽이려 하는 것을 오래 전에 알았다
- (마12:14 - 이에 바리새인들이 나가서 그분을 대적하여 어떻게 자기들이 그분을 죽일까 협의하였으나
- 21:39, 45 - 39 그를 붙잡아 포도원 밖으로 내던지고 죽였느니라. 45 수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이 그분의 비유들을 듣고는 그분께서 자기들을 가리켜 말씀하신 줄 깨달았으나
- 26:15 - 그들에게 이르되, 내가 그를 너희에게 넘겨주면 너희가 무엇을 내게 주려느냐? 하니 그들이 은 서른 개로 그와 언약을 맺거늘등).
어쩌면 유다는 예수님이 정죄받기 전에 기적을 행하고 왕국을 가져올 것으로 생각했는지 모른다.
어쨌든지 그는 심각한 실수를 저질렀고 무죄한 피
- (4) - 이르되, 내가 무죄한 피를 배반하여 넘김으로 죄를 지었노라, 하니 그들이 이르되, 그것이 우리와 무슨 상관이 있느냐? 네가 그것과 상관하라, 하거늘 를 손에 묻혔다.
그는 뜻을 돌이켰다
(3절 - 그때에 그분을 배반하여 넘긴 유다가 그분께서 정죄 받으신 것을 보고 뜻을 돌이켜 은 서른 개를 수제사장들과 장로들에게 도로 가져다주며 영어 repented himself). 180도 돌아서지는 않았다.
고후7:9-11 - 9 이제 내가 기뻐함은 너희가 근심하였기 때문이 아니요, 오히려 너희가 근심함으로 회개에 이르렀기 때문이라. 너희가 하나님께 속한 방식대로 근심하게 된 것은 어떤 일에서도 너희가 우리로 말미암아 상처를 받지 아니하게 하려 함이니
10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회개를 이루어 다시 돌이킬 수 없는 구원에 이르게 하거니와 세상의 근심은 사망을 이루느니라. 11 너희가 하나님께 속한 방법대로 근심한 것 바로 이것을 보라. 그것이 너희로 하여금 얼마나 조심하게 하며 참으로 얼마나 너희 자신을 해명하게 하며 참으로 얼마나 분개하게 하며 참으로 얼마나 두려워하게 하며 참으로 얼마나 열렬히 갈망하게 하며 참으로 얼마나 열심 있게 하며 참으로 얼마나 징계하게 하였는가! 너희 자신이 이 일에서 결백함을 너희가 모든 일에서 입증하였느니라.
베드로의 회개와 유다의 회개
베드로: 상한 영, 통회하는 마음, 겸손함
- (요21:15) - 이처럼 그들이 먹은 뒤에 예수님께서 시몬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요나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것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하시니 그가 그분께 이르되, [주]여, 그러하나이다.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 주께서 아시나이다, 하매 그분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내 어린양들을 먹이라, 하시고
유다는 스스로 목매달아 자살함.
내가 죄를 지었노라
- (40): 이르되, 성전을 헐고 사흘 만에 짓는 자여, 네 자신이나 구원하라.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거든 십자가에서 내려오라, 하고 파라오, 발람, 다윗, 탕자
두 종류의 “죄송합니다. 미안합니다.”
하나는 내가 한 일에 대한 것(유다, 종교 행위)
다른 하나는 나 자신에 대한 것(베드로): 주님께로 이끈다.
무죄한 피: 유다 자신의 말, 이 피는 하나님의 피
- (행20:28) - 그러므로 너희 자신과 온 양 떼에게 주의를 기울이라. [성령님]께서 너희를 그들의 감독자로 삼으사 [하나님]의 교회 곧 그분께서 자신의 피로 사신 교회를 먹이게 하셨느니라.
유다가 은 서른 개를 성전에 던짐(슥11:13). 유다의 자살
- (행1:15-20) - (함께한 사람들의 이름의 수가 약 백이십이더라.) 그 무렵에 베드로가 제자들의 한가운데서 일어나 이르되,
16 사람들아 형제들아, 예수님을 잡아간 자들의 길잡이가 된 유다에 대하여 [성령님]께서 다윗의 입을 통해 미리 말씀하신 이 성경 기록이 반드시 성취될 필요가 있었나니 17 이는 그가 우리와 함께 계수되어 이 사역의 한 몫을 맡았기 때문이라.
18 이제 이 사람이 불법의 대가로 밭을 산 뒤 거꾸로 떨어져 한가운데가 터졌고 그의 모든 창자가 흘러나왔으므로
19 그 일을 예루살렘에 거하는 모든 사람이 알게 되어 그 밭을 자기들 고유의 말로 아겔다마라 하니라. 그것은 곧 피 밭이라는 말이라. 20 시편 책에 기록된바, 그의 처소를 황폐하게 하시며 아무도 그 안에 거하지 못하게 하소서, 하였고 또, 그의 감독직을 타인이 취하게 하소서, 하였나니
9-10절: 9 이에 대언자 예레미야를 통하여 말씀하신 것이 성취되니라. 일렀으되, 그들이 값을 매긴 자의 가격 곧 이스라엘 자손에 속한 자들이 값을 매긴 자의 가격인 은 서른 개를 취하여
10 [주]께서 내게 정하신 바와 같이 그것들을 토기장이의 밭 값으로 주었도다, 하였느니라.
대언자 예레미야기 기록한 말씀이 아니다.
슥11:13 - 또 {주}께서 내게 이르시되, 그것 즉 그들이 나를 평가하여 매긴 그 상당한 값을 토기장이에게 던지라, 하시기에 내가 그 은 서른 개를 취해 {주}의 집에서 토기장이에게 던지고
렘32:6-9 17세겔 - 6 또 예레미야가 이르기를, {주}의 말씀이 내게 임하였느니라. 이르시되,
7 보라, 네 숙부 살룸의 아들 하나멜이 네게 와서 이르기를, 너를 위해 아나돗에 있는 내 밭을 사라. 그것을 사서 무를 권리가 네게 있느니라, 하리라, 하시더니 8 {주}의 말씀대로 내 숙부의 아들 하나멜이 감옥 뜰에 있던 내게 와서 내게 이르되, 원하건대 베냐민 지방 아나돗에 있는 내 밭을 사라. 상속할 권리가 네게 있고 무를 권리도 네게 있나니 너를 위해 그것을 사라, 하니라. 이에 내가 이것이 {주}의 말씀인 줄 알았으므로 9 내 숙부의 아들 하나멜의 밭 곧 아나돗에 있는 밭을 사면서 그에게 돈으로 은 십칠 세겔을 달아 주고
예레미야가 기록한 말씀과 그가 외친 말씀이 있다. 여기는 후자이다
- (슥7:7) - 예루살렘과 그것의 사방의 도시들에 사람들이 거주하며 형통하게 지낼 때에 또 남쪽과 평야에도 사람들이 거주할 때에 {주}가 이전의 대언자들을 통해 외친 그 말씀들을 너희가 들어야 하지 아니하겠느냐? 하시니라.
11-18 - 11 예수님께서 총독 앞에 서시니 총독이 그분께 물어 이르되, 네가 유대인들의 [왕]이냐? 하매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말하는도다, 하시고
12 수제사장들과 장로들에게 고소를 당하실 때에는 아무것도 대답하지 아니하시니라.
13 이에 빌라도가 그분께 이르되, 그들이 너를 대적하려고 얼마나 많은 것을 증언하는지 네가 듣지 못하느냐? 하되
14 그분께서 그에게 결코 한 말씀도 대답하지 아니하시니 이에 총독이 심히 이상히 여기더라.
15 이제 그 명절이 되면 백성이 원하는 대로 총독이 죄수 하나를 그들에게 놓아주곤 하였는데
16 그때에 그들에게 바라바라 하는 유명한 죄수가 있더라.
17 그러므로 그들이 함께 모였을 때에 빌라도가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내가 누구를 너희에게 놓아주기 원하느냐? 바라바냐, 그리스도라 하는 예수냐? 하니
18 이는 그들이 시기로 인해 그분을 넘겨준 줄을 그가 알았기 때문이더라. 빌라도와 바라바
예수님이 총독 앞에 서셨다.
그때에 비난의 소리가 들렸다
- (눅23:1-5) - 1 그들의 온 무리가 일어나 그분을 빌라도에게 끌고 가서
2 그분을 고소하기 시작하여 이르되, 우리가 보니 이자가 민족을 그릇되게 하고 카이사르에게 공세 내는 것을 금하며 스스로 그리스도 곧 [왕]이라 하더이다, 하매 3 빌라도가 그분께 물어 이르되, 네가 유대인들의 [왕]이냐? 하니 그분께서 그에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네가 그렇게 말하는도다, 하시니라. 4 이에 빌라도가 수제사장들과 사람들에게 이르되, 나는 이 사람에게서 아무 잘못도 찾지 못하노라, 하매 5 그들이 더욱 사나워져서 이르되, 그가 온 유대인 거주지에서 두루 가르치고 갈릴리에서부터 시작하여 이곳까지 와서 백성을 선동하나이다, 하니
민족을 그릇되게 하지 않고 오히려 고쳐 주었다
- (2) - 그분을 결박하여 끌고 가서 총독 본디오 빌라도에게 그분을 넘겨주니라.
- (마8-11)
공세 내는 것을 금하고
- (2) - 그분을 결박하여 끌고 가서 총독 본디오 빌라도에게 그분을 넘겨주니라. No
- (마17:24-27 - 24 그들이 가버나움에 이르렀을 때에 공세 돈 받는 자들이 베드로에게 나아와 이르되, 너희 선생님은 공세를 내지 아니하시느냐? 하니
마17:25 그가 이르되, 내신다, 하고 집에 들어가매 예수님께서 그보다 먼저 이르시되, 시몬아, 네 생각은 어떠하냐? 땅의 왕들이 누구에게서 관세나 공세를 걷느냐? 자기 자식들에게서냐, 타인들에게서냐? 하시니
마17:26 베드로가 그분께 이르되, 타인들에게서니이다, 하매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그렇다면 자식들은 면제되리라.
마17:27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그들을 실족시킬까 염려하노니 너는 바다에 가서 낚시 바늘을 던져 처음 올라오는 물고기를 잡으라. 네가 그것의 입을 열면 돈 하나를 발견하리니 그것을 가져다가 나와 너를 위해 그들에게 주라, 하시니라.
- 롬13:1-7 - 1 모든 혼은 더 높은 권력들에 복종할지니 [하나님]으로부터 나지 않은 권력이 없으며 이미 있는 권력들도 [하나님]께서 임명하셨느니라. 2 그러므로 누구든지 권력에 거역하는 자는 [하나님]의 규례를 거역하나니 거역하는 자들은 스스로 정죄를 받으리라. 3 치리자들은 선한 일이 아니라 악한 일에 대하여 두려움이 되나니 그런즉 네가 권력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려느냐? 선한 일을 행하라. 그리하면 네가 바로 그에게 칭찬을 받으리라.
4 그는 [하나님]의 사역자로서 네게 선을 베푸느니라. 그러나 네가 악한 것을 행하거든 두려워하라. 그가 헛되이 칼을 차지 아니하나니 그는 [하나님]의 사역자요, 보복하는 자로서 악을 행하는 자에게 진노를 집행하느니라.
5 그러므로 너희는 진노 때문만이 아니라 양심을 위해서도 반드시 복종해야 하느니라.
6 이런 까닭에 너희가 공세도 바치나니 그들은 [하나님]의 사역자로서 바로 이 일에 항상 힘쓰느니라.
7 그러므로 모든 사람에게 그들이 마땅히 받을 것을 주되 공세 받을 자에게 공세를, 관세 받을 자에게 관세를, 두려워할 자에게 두려움을, 존경할 자에게 존경을 주라. )
백성을 선동하고
- (5) - 유다가 그 은들을 성전에 내던지고 떠나가서 스스로 목을 매니라. No,
바리새인들이 함
빌라도의 말과 백성의 대답과 빌라도의 대답
- (요18:29-32) - 29 그때에 빌라도가 그들에게 나가서 이르되, 너희가 이 사람에 대해 무슨 고소거리를 가져오느냐? 하매
30 그들이 그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그가 범죄자가 아니었더라면 우리가 당신에게 그를 넘겨주지 아니하였으리이다, 하거늘
31 이에 빌라도가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그를 데려다가 너희 법대로 그를 재판하라, 하니 그러므로 유대인들이 그에게 이르되, 우리가 사람을 죽이는 것은 법에 어긋나나이다, 하니라.
32 이것은 예수님의 말씀 곧 그분께서 자기가 어떤 죽음으로 죽을지 표적으로 보여 주시며 하신 말씀을 성취하려 함이더라.
32절: 그들이 나가다가 시몬이라는 이름의 구레네 사람을 만나 그에게 억지로 그분의 십자가를 지게 하고
어떤 죽음으로 죽을지
- (행2:23) - 그분께서 [하나님]의 정하신 계획과 미리 아심을 통하여 넘겨지매 너희가 그분을 붙잡아 사악한 손으로 십자가에 못 박아 죽였으나
요18:33-38절 - 33 이에 빌라도가 다시 재판정에 들어가 예수님을 불러 그분께 이르되, 네가 유대인들의 [왕]이냐? 하매
34 예수님께서 그에게 대답하시되, 네가 스스로 이것을 말하느냐, 아니면 다른 사람들이 나에 대하여 네게 그것을 말하였느냐? 하시니 35 빌라도가 대답하되, 내가 유대인이냐? 네 민족과 수제사장들이 너를 내게 넘겨주었느니라. 네가 무엇을 하였느냐? 하매
36 예수님께서 대답하시되, 내 왕국은 이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니라. 만일 내 왕국이 이 세상에 속하였더라면 내 종들이 싸워서 나를 유대인들에게 넘겨주지 아니하였으리라. 그러나 지금은 내 왕국이 여기에서 나지 아니하느니라, 하시니라.
37 그러므로 빌라도가 그분께 이르되, 그러면 네가 왕이냐? 하니 예수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왕이라고 네가 말하는도다. 내가 이런 목적으로 태어났으며 이런 까닭으로 세상에 왔나니 곧 나는 진리에 대하여 증언하려 하노라. 진리에 속한 자마다 내 음성을 듣느니라, 하시매 38 빌라도가 그분께 이르되, 진리가 무엇이냐? 하더라. 그가 이 말을 하고 다시 유대인들에게로 나가 그들에게 이르되, 나는 그에게서 아무 잘못도 찾지 못하노라.
36절에서 가장 중요한 단어는 ‘지금은’(now)이다. 이것은 나중이 있음을 의미함
예수님은 지금 이 세상에서 나오지 않는 왕국의 왕임을 시인함.
진리에 대해 증어하심
- (37) - 그분의 머리 위에 {이 사람은 유대인들의 왕 예수}라고 쓴 죄명을 붙였더라.
진리가 무엇이냐?
- (38) - 그때에 그분과 함께 두 강도가 십자가에 못 박혔는데 하나는 오른편에 다른 하나는 왼편에 있더라.
진리는 하나님의 말씀이다
- (요17:17) - 아버지의 진리로 그들을 거룩히 구별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이니이다.
예수님 자신이다
- (요14:6) -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를 통하지 않고는 아무도 [아버지]께 오지 못하느니라.
빌라도는 세 번이나 그분에게 죄가 없음을 선언함
- (요18:38 - 빌라도가 그분께 이르되, 진리가 무엇이냐? 하더라. 그가 이 말을 하고 다시 유대인들에게로 나가 그들에게 이르되, 나는 그에게서 아무 잘못도 찾지 못하노라.
- 19:4, 6 - 4 그러므로 빌라도가 다시 나아가 그들에게 이르되, 보라, 내가 그를 데리고 너희에게로 나오나니 이것은 내가 그에게서 아무 잘못도 찾지 못함을 너희가 알게 하려 함이라, 하더라. 6 그러므로 수제사장들과 직무 수행자들이 그분을 보고 소리를 지르며 이르되, 그를 십자가에 못 박으소서, 그를 십자가에 못 박으소서, 하니 빌라도가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그를 데려다가 십자가에 못 박으라. 나는 그에게서 아무 잘못도 찾지 못하노라, 하거늘 )
이때에 누가복음이 등장한다
- (눅23:6-7) - 6 빌라도가 갈릴리라는 말을 듣고 그 사람이 갈릴리 사람인지 물어
7 그분이 헤롯의 관할에 속한 줄을 알고 곧 헤롯에게 그분을 보내었는데 그때에 그도 예루살렘에 있더라. 헤롯의 관할
눅23:9-12 - 9 이것은 그분께서 하신 말씀 곧,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자들 중에서 내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였나이다, 하신 말씀이 성취되게 하려 함이더라. 10 그때에 시몬 베드로가 칼을 가졌으므로 그것을 뽑아 대제사장의 종을 쳐 그의 오른쪽 귀를 벴는데 그 종의 이름은 말고더라. 11 그때에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네 칼을 칼집에 꽂으라. 내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잔을 내가 마시지 아니하겠느냐? 하시니라. 12 이에 그 부대와 대장과 유대인들의 직무 수행자들이 예수님을 붙잡아 결박하여
헤롯의 질문, 다시 돌려보냄
이제야 비로소
- 마27:15 - 이제 그 명절이 되면 백성이 원하는 대로 총독이 죄수 하나를 그들에게 놓아주곤 하였는데 로 돌아온다
- (요18:39, 40) - 39 그러나 유월절에 내가 너희에게 한 사람을 놓아주는 관례가 너희에게 있으니 그런즉 너희는 내가 유대인들의 [왕]을 너희에게 놓아주기 원하느냐? 하매 40 그때에 그들이 모두 다시 소리를 지르며 이르되, 이 사람이 아니라 바라바이니이다, 하니라. 이제 바라바는 강도더라.
바라바 - 바라바는 강도이며 폭동을 일으킨 자였다
- (눅23:19) - (그는 그 도시에서 일어난 어떤 폭동과 살인으로 인해 감옥에 갇힌 자더라.)
빌라도는 어찌 하든지 이 곤경을 피하기 위해 여러 가지를 시도하다가 드디어 마지막 제안을 한다
- (눅23:14-16) - 14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이 사람을 내게로 데려와 백성을 나쁜 길로 이끄는 자라 하였도다. 보라, 내가 너희 앞에서 그를 조사하였으되 너희가 고소하는 그 일들에 대하여 내가 이 사람에게서 아무 잘못도 찾지 못하였고
눅23:15 내가 너희를 헤롯에게 보내었으나 그 역시 전혀 찾지 못하였도다. 보라, 그는 죽을 일을 하지 아니하였느니라.
눅23:16 그러므로 내가 그를 징계하고 놓아주리라, 하니
바라바와 예수님 중에 택하라.
19-25 - 19 그가 재판석에 앉았을 때에 그의 아내가 그에게 사람을 보내어 이르되, 당신은 그 의로운 사람과 조금도 상관하지 마소서. 이 날 꿈에 내가 그 사람으로 인해 많은 일로 시달렸나이다, 하더라.
20 그러나 수제사장들과 장로들이 무리를 설득하여 그들이 바라바를 요구하고 예수님을 죽이게 하매
21 총독이 그들에게 응답하여 이르되, 너희는 내가 이 둘 중의 누구를 너희에게 놓아주기 원하느냐? 하니 그들이 이르되, 바라바로소이다, 하거늘
22 빌라도가 그들에게 이르되, 그러면 그리스도라 하는 예수는 내가 어떻게 하랴? 하니 그들이 다 그에게 이르되, 그를 십자가에 못 박으소서, 하매
23 총독이 이르되, 무슨 까닭이냐, 그가 무슨 악한 일을 하였느냐? 하거늘 그들이 더욱 소리를 지르며 이르되, 그를 십자가에 못 박으소서, 하더라.
마27:24 빌라도가 자기가 아무것도 이기지 못하고 도리어 폭동이 일어나려는 것을 보고 물을 가져다가 무리 앞에서 손을 씻으며 이르되, 나는 이 의로운 사람의 피에 대하여 무죄하니 너희가 그것과 상관하라, 하매
25 이에 온 백성이 응답하여 이르되, 그의 피가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임하리이다, 하니라.
빌라도의 아내, 예수님과 바라바 - 빌라도는 엄청난 곤경에 빠졌다.
그래서 예수님을 채찍질해서 피를 보이면 그들이 예수님을 놓아 달라고 요구할 줄로 생각하였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다. 수제사장들이 백성을 선동하기 시작했다
- (막15:11 - 그러나 수제사장들이 사람들을 선동하여 그가 도리어 바라바를 그들에게 놓아주게 하매
- 마27:20 - 그러나 수제사장들과 장로들이 무리를 설득하여 그들이 바라바를 요구하고 예수님을 죽이게 하매 )
이에 빌라도는 나는 그에게서 잘못을 찾지 못한다고 세 번이나 고백한다
- (24) - 빌라도가 자기가 아무것도 이기지 못하고 도리어 폭동이 일어나려는 것을 보고 물을 가져다가 무리 앞에서 손을 씻으며 이르되, 나는 이 의로운 사람의 피에 대하여 무죄하니 너희가 그것과 상관하라, 하매
26-30: 26 이에 그가 바라바는 그들에게 놓아주고 예수님은 채찍질하고 십자가에 못 박게 넘겨주니라.
27 이에 총독의 군사들이 예수님을 데리고 공동 집회장으로 들어가 군사들의 온 부대를 그분께로 모으고
28 그분의 옷을 벗기고 주홍색 긴 옷을 그분께 입히더라.
29 그들이 가시나무로 관을 엮어 그분의 머리에 씌우고 갈대를 그분의 오른손에 쥐어 주며 그분 앞에서 무릎을 꿇고 그분을 조롱하며 이르되, 만세, 유대인들의 [왕]이여! 하고
30 그분께 침을 뱉으며 갈대를 빼앗아 그분의 머리를 치더라.
바라바를 좋아주고 예수님을 처형시킴
헤롯이 빌라도에게 돌려보낼 때 자주색 옷을 입혔다
- (눅23:11) - 헤롯이 자기 군사들과 함께 그분을 무시하며 조롱하고 그분께 화려한 긴 옷을 차려입히고 그분을 빌라도에게 도로 보내니라. 로마 군인들이 그 옷을 벗겼다
- (28) - 그분의 옷을 벗기고 주홍색 긴 옷을 그분께 입히더라.
그리고 가시관을 씌웠다
- (29) - 그들이 가시나무로 관을 엮어 그분의 머리에 씌우고 갈대를 그분의 오른손에 쥐어 주며 그분 앞에서 무릎을 꿇고 그분을 조롱하며 이르되, 만세, 유대인들의 [왕]이여! 하고
여기의 관은 diadem(왕의 관)이 아니라 stephanos(승리의 관)이다.
가시관의 가시는 2-3cm 길이, 갈대로 쳐서 가시로 이마를 눌러야 고정이 된다
- (사52:14) - 그의 얼굴이 누구보다도 더 상하였고 그의 모습이 사람들의 아들들보다 더 상하였으므로 많은 사람이 너를 보고 놀랐느니라.
채찍질(26) - 26 이에 그가 바라바는 그들에게 놓아주고 예수님은 채찍질하고 십자가에 못 박게 넘겨주니라.
뼈와 부싯돌이 달려 있어서 살을 떼어 낸다. 39회
- (고후11:24 - 내가 유대인들로부터 마흔에서 하나 뺀 매를 다섯 번 맞았으며
- 갈6:17 - 이제부터는 아무도 나를 괴롭게 하지 말라. 내가 내 몸에 [주] 예수님의 자국들을 지니고 있느니라. )
등에서 살 조각이 떨어지고 파랗게 멍이 들며 피가 흐른다.
그런데 그분은 입을 열지 않는다
- (사53:5,7) - 5 그러나 그는 우리의 범법들로 인해 부상을 당하고 우리의 불법들로 인해 상하였노라. 그가 징벌을 받음으로 우리가 화평을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고침을 받았도다. 7 그는 학대를 당하고 고난을 당하였어도 자기 입을 열지 아니하였으며 도살장으로 향하는 어린양같이 끌려가며 털 깎는 자 앞에서 잠잠한 양같이 자기 입을 열지 아니하는도다.
그리고는 마귀를 이기신다(골2:15) - 정사들과 권능들을 벗기사 십자가 안에서 그들을 이기시고 공공연히 그들을 구경거리로 삼으셨느니라.
채찍에 맞음으로,
- 사53:5 - 그러나 그는 우리의 범법들로 인해 부상을 당하고 우리의 불법들로 인해 상하였노라. 그가 징벌을 받음으로 우리가 화평을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고침을 받았도다
- 벧전2:24 - 친히 나무에 달려 자신의 몸으로 우리의 죄들을 지셨으니 이것은 죄들에 대하여 죽은 우리가 살아서 의에 이르게 하려 하심이라. 그분께서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가 고침을 받았나니
하나님의 어린양
- (요1:29) - 다음 날 요한이 예수님께서 자기에게 오시는 것을 보고 이르되, 세상 죄를 제거하시는 [하나님]의 [어린양]을 보라.
이 처참한 광경을 보면서 백성과 빌라도는 말을 잃었다.
머리에 피가 흐르고 등에서 살점이 떨어지고 온 몸이 축 쳐진 채 말 없이 예수님이 서 계신다
- (사53:4) - 참으로 그는 우리의 고통을 짊어지고 우리의 슬픔을 담당하였거늘 우리는 그가 매를 맞고 [하나님]께 맞아 고난을 당한다고 생각하였노라.
빌라도와 예수님 그리고 백성의 말
- (요19:5-16) - 5 그때에 예수님께서 가시나무로 엮은 관을 쓰고 자주색 긴 옷을 걸치고 나오시니 빌라도가 그들에게 이르되, 이 사람을 보라! 하니라. 6 그러므로 수제사장들과 직무 수행자들이 그분을 보고 소리를 지르며 이르되, 그를 십자가에 못 박으소서, 그를 십자가에 못 박으소서, 하니 빌라도가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그를 데려다가 십자가에 못 박으라. 나는 그에게서 아무 잘못도 찾지 못하노라, 하거늘 7 유대인들이 그에게 응답하되, 우리에게 법이 있거니와 우리 법에 따라 그는 마땅히 죽어야 하리니 이는 그가 자신을 [하나님]의 [아들]로 만들었기 때문이니이다, 하니라.
8 그러므로 빌라도가 그 말을 듣고 더욱 두려워하여 9 다시 재판정으로 들어가 예수님께 이르되, 너는 어디서 왔느냐? 하나 예수님께서 그에게 대답하지 아니하시니 10 이에 빌라도가 그분께 이르되, 네가 내게 말하지 아니하느냐? 내게는 너를 십자가에 못 박을 권한도 있고 놓아줄 권한도 있음을 네가 알지 못하느냐? 하매
11 예수님께서 대답하시되, 위에서 네게 주지 아니하셨더라면 나를 해할 권한이 결코 네게 있지 아니하였으리니 그러므로 나를 네게 넘겨준 자에게는 더 큰 죄가 있느니라, 하시니라.
12 이때부터 빌라도가 그분을 놓아주려 하였으나 유대인들이 소리를 지르며 이르되, 당신이 만일 이 사람을 놓아주면 카이사르의 친구가 아니니이다. 누구든지 자기를 왕으로 만드는 자는 카이사르를 대적하여 말하나이다, 하니라.
13 그러므로 빌라도가 그 말을 듣고 예수님을 끌고 나가서 돌로 포장한 곳이라 불리지만 히브리어로는 갑바다라고 하는 곳에 있던 재판석에 앉으니라. 14 그 날은 유월절의 예비일이요 때는 여섯 시쯤이더라. 그가 유대인들에게 이르되, 너희 [왕]을 보라! 하거늘 15 그들이 소리를 지르되, 그를 없애 버리소서, 그를 없애 버리소서, 그를 십자가에 못 박으소서, 하니 빌라도가 그들에게 이르되, 내가 너희 [왕]을 십자가에 못 박으랴? 하매 수제사장들이 대답하되, 카이사르 외에는 우리에게 왕이 없나이다, 하니라.
16 그러므로 그가 그때에 그분을 십자가에 못 박도록 그들에게 넘겨주매 그들이 예수님을 맡아서 끌고 가니라.
이 사람을 보라
- (요19:5) - 그때에 예수님께서 가시나무로 엮은 관을 쓰고 자주색 긴 옷을 걸치고 나오시니 빌라도가 그들에게 이르되, 이 사람을 보라! 하니라.
이제 끝이다. 빌라도는 이분이 범상치 않음을 보았다.
그런데 제사장들이 반대함
- (요19:6) - 6 그러므로 수제사장들과 직무 수행자들이 그분을 보고 소리를 지르며 이르되, 그를 십자가에 못 박으소서, 그를 십자가에 못 박으소서, 하니 빌라도가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그를 데려다가 십자가에 못 박으라. 나는 그에게서 아무 잘못도 찾지 못하노라, 하거늘 “너희가 처형시켜라”: 빌라도의 말
요19:7 - 유대인들이 그에게 응답하되, 우리에게 법이 있거니와 우리 법에 따라 그는 마땅히 죽어야 하리니 이는 그가 자신을 [하나님]의 [아들]로 만들었기 때문이니이다, 하니라.
그는 스스로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했으니 반드시 죽여야 한다.
요5:17-18 - 17 그러나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응답하시되, 내 [아버지]께서 지금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하시매
18 유대인들이 이런 이유로 더욱더 그분을 죽이려 하니라. 이는 그분께서 안식일을 어길 뿐 아니라 [하나님]이 자기 [아버지]라고 말하여 자기를 [하나님]과 동등하게 만드셨기 때문이더라.
아들은 곧 아버지와 동등한 것을 뜻한다.
빌라도는 더욱 두려워함
- (19:8) - 그러므로 빌라도가 그 말을 듣고 더욱 두려워하여
그는 스스로 세 번이나 그분이 무죄라고 했다. 아내까지 관여하지 말라고 한다.
1. 그는 초자연적인 인물이다.
2. 아내가 꿈을 꾸었다.
빌라도는 말 그대로 정신이 없었다.
요19:9 - 다시 재판정으로 들어가 예수님께 이르되, 너는 어디서 왔느냐? 하나 예수님께서 그에게 대답하지 아니하시니
“너는 어디에서 왔느냐?” 이미 갈릴리 사람임을 알고 있다.
빌라도는 이미 자기에게 주어진 빛을 묵살하고 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대답하지 않는다.
빌라도의 자기 과시 요19:10 - 이에 빌라도가 그분께 이르되, 네가 내게 말하지 아니하느냐? 내게는 너를 십자가에 못 박을 권한도 있고 놓아줄 권한도 있음을 네가 알지 못하느냐? 하매
예수님의 대답 요19:11 - 예수님께서 대답하시되, 위에서 네게 주지 아니하셨더라면 나를 해할 권한이 결코 네게 있지 아니하였으리니 그러므로 나를 네게 넘겨준 자에게는 더 큰 죄가 있느니라, 하시니라.
11절 - 예수님께서 총독 앞에 서시니 총독이 그분께 물어 이르되, 네가 유대인들의 [왕]이냐? 하매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말하는도다, 하시고 죄가 있고 또 더 큰 죄(Sin)가 있다.
지옥에서의 형벌도 등급이 있다
- (마11:20-23) - 20 그때에 그분께서 능력 있는 일들을 가장 많이 행하신 도시들이 회개하지 아니하므로 그 도시들을 꾸짖기 시작하시니라.
마11:21 고라신아, 네게 화가 있을지어다! 벳새다야, 네게 화가 있을지어다! 너희 안에서 행한 능력 있는 일들을 두로와 시돈에서 행하였더라면 그들이 벌써 오래 전에 굵은 베옷을 입고 재 속에서 회개하였으리라.
마11:22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심판 날에 두로와 시돈이 너희보다 더 견디기 쉬우리라.
마11:23 가버나움아, 네가 하늘에까지 높여졌으나 지옥에까지 떨어지리라. 네 안에서 행한 능력 있는 일들을 소돔에서 행하였더라면 그것이 이 날까지 남아 있었으리라.
24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심판 날에 소돔 땅이 너보다 더 견디기 쉬우리라.
25 그때에 예수님께서 응답하여 이르시되, 오 하늘과 땅의 [주]이신 [아버지]여, 아버지께서 이것들을 지혜롭고 분별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아기들에게는 드러내셨사오니 감사하나이다.
26 과연 그러하옵나이다. [아버지]여, 그것이 아버지 보시기에 매우 좋았나이다.
27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넘겨주셨사오니 [아버지] 외에는 아무도 [아들]을 알지 못하고 [아들]과 또 [아들]이 아버지를 드러낼 자 외에는 아무도 [아버지]를 알지 못하나이다.
28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모든 자들아, 너희는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에게 안식을 주리라.
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너희 위에 내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가 너희 혼을 위한 안식을 찾으리니
30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우니라, 하시니라.
천국에서의 보상도 등급이 있다
- (계22:12) -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보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행위에 따라 주리라.
죄가 가장 큰 문제이다. 어떤 사상가나 철학자도 죄를 다루지 않는다. 기독교만 죄를 다룬다.
모든 불의가 죄다(요일5:17) - 모든 불의가 죄로되 사망에 이르지 아니하는 죄가 있느니라.
이것을 깨닫고 빌라도는 그분을 놓아주려고 애를 쓴다
- (요19:12) - 이때부터 빌라도가 그분을 놓아주려 하였으나 유대인들이 소리를 지르며 이르되, 당신이 만일 이 사람을 놓아주면 카이사르의 친구가 아니니이다. 누구든지 자기를 왕으로 만드는 자는 카이사르를 대적하여 말하나이다, 하니라.
그런데 백성이 반대한다 “카이사르의 친구가 아니다.”
두 주인을 섬기는 빌라도의 딜레마
- 하나님과 사람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없다
- (행4:19) - 그러나 베드로와 요한이 그들에게 응답하여 이르되, 너희 말을 듣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보다 [하나님]의 눈앞에서 옳은지 너희가 판단하라
요19:13-15: 13 그러므로 빌라도가 그 말을 듣고 예수님을 끌고 나가서 돌로 포장한 곳이라 불리지만 히브리어로는 갑바다라고 하는 곳에 있던 재판석에 앉으니라. 14 그 날은 유월절의 예비일이요 때는 여섯 시쯤이더라. 그가 유대인들에게 이르되, 너희 [왕]을 보라! 하거늘 15 그들이 소리를 지르되, 그를 없애 버리소서, 그를 없애 버리소서, 그를 십자가에 못 박으소서, 하니 빌라도가 그들에게 이르되, 내가 너희 [왕]을 십자가에 못 박으랴? 하매 수제사장들이 대답하되, 카이사르 외에는 우리에게 왕이 없나이다, 하니라.
주사위는 던져졌다. 유대인들은 로마의 법을 따르기로 결심하였다.
“내가 너희 왕을 처형하랴?”
- (15) - 이제 그 명절이 되면 백성이 원하는 대로 총독이 죄수 하나를 그들에게 놓아주곤 하였는데
“우리에게는 카이사르 외에 다른 왕이 없습니다.”
- (15) - 이제 그 명절이 되면 백성이 원하는 대로 총독이 죄수 하나를 그들에게 놓아주곤 하였는데
- 마27:24, 25절: 24 빌라도가 자기가 아무것도 이기지 못하고 도리어 폭동이 일어나려는 것을 보고 물을 가져다가 무리 앞에서 손을 씻으며 이르되, 나는 이 의로운 사람의 피에 대하여 무죄하니 너희가 그것과 상관하라, 하매
25 이에 온 백성이 응답하여 이르되, 그의 피가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임하리이다, 하니라.
짧은 말 안에 많은 것을 담고 있다. 유대인들의 역사가 바뀌는 구절
소요가 생길 것을 우려하여 예수님을 넘겨줌.
무죄함을 보이기 위해 빌라도는 손을 씻음(24).
유대인들의 정결례 비슷함.
나는 이 의로운 사람의 피에 대해 무죄하다(24).
자기 아내의 말 참조(27:19) - 그가 재판석에 앉았을 때에 그의 아내가 그에게 사람을 보내어 이르되, 당신은 그 의로운 사람과 조금도 상관하지 마소서. 이 날 꿈에 내가 그 사람으로 인해 많은 일로 시달렸나이다, 하더라.
백성이 한 목소리로 대답한다(25)
그들의 운명이 결정됨
- (출12:6의 성취) - 같은 달 십사일까지 그것을 간직하였다가 저녁때에 이스라엘 회중의 전체 집회에서 그것을 잡으라.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임을 보여 주는 확고한 증거: 예수님이 그냥 사람이 아님을 보여 준다.
이 피는 하나님의 피이다
- (행20:28) - 그러므로 너희 자신과 온 양 떼에게 주의를 기울이라. [성령님]께서 너희를 그들의 감독자로 삼으사 [하나님]의 교회 곧 그분께서 자신의 피로 사신 교회를 먹이게 하셨느니라.
그의 피가 우리 자손에게 임하리이다: AD70-AD 1948,
- 말3:6 - 나는 {주}라 변치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너희 야곱의 아들들이 소멸되지 아니하였느니라.
- 출3:3 불타는 떨기나무 - 모세가 이르되, 이제 내가 옆으로 가서 이 큰 광경을 보리라. 떨기나무가 어찌하여 타지 아니하는가, 하였더라.
십자가에서 주님은
- 눅23:34 - 그때에 예수님께서 이르시되, [아버지]여, 저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저들은 자기들이 하는 일을 알지 못하나이다, 하시더라. 그들이 그분의 옷을 나누어 제비를 뽑고 의 말씀을 하신다. 용서해 주십시오. 하는 일을 보릅니다.
그리고는 행1-7장까지의 일을 통해 다시 한 번 그들에게 기회를 주신다. 그러나 그들은 돌아서지 않는다.
AD 135년 하드리안 황제 58만 명의 유대인 학살
1006년 유럽에서 천주교의 세례에 응하지 않는 모든 유대인들에 대한 학살이 시작됨
1020년, 영국에서 유대인들 추방됨
1272년 에드워드 1세 영국에 유대인들 재산 몰수, 16500명 추방
1492년 천주교의 도미니칸 파 종교재판을 통해 스페인에서 유대인들 추방
1560-1600년, 프라하와 콘스탄티노플에서 추방당함
제2차 세계대전: 아우슈비츠 수용소 등에서 약 600만 명이 학살당함
유대인은 하나님이 살아계시는 증거이다. 예수님의 처녀 탄생, 대신 속죄, 몸의 부활의 증거이다.
대환난기가 그들을 기다림
- 슥13:8-9 - 8 {주}가 말하노라. 그 온 땅에서 그 안의 삼분의 이는 끊어져 죽을 것이요, 오직 삼분의 일만 그 안에 남으리라.
9 내가 그 삼분의 일을 불 가운데로 지나게 하고 은을 정제하듯 그들을 정제하며 금을 단련하듯 단련하리라. 그들이 내 이름을 부르리니 내가 그들의 말을 들으며 또 말하기를, 그것은 내 백성이라, 할 것이요, 그들은 말하기를, {주}는 내 [하나님]이시니이다, 하리라.
마24:21- 그때에 큰 환난이 있으리니 세상이 시작된 이래로 이때까지 그런 환난이 없었고 이후에도 없으리라.
정동수 목사님 프로필
- 학 력 -
인하대학교 기계공학 학사(1982)
캐나다 뉴브런스윅 주립대 기계공학 석사(1984)
미국 매리랜드 주립대 기계공학 박사(1988)
미국 펜사콜라 신학대학원 석사(2001)
목사 안수(2001)
- 경 력 -
현, 인하대학교 기계공학과 교수(1992-현재)현, 사랑침례교회 담임목사
http://www.cbck.org/html/ 사랑침례교회
http://www.keepbible.com/ 킵바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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