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매일 만나는 자연물을 가지고 보드게임을 만들기로 했어요~ 가족 친구들과 어떤 자연물을 넣을 것이며 쉬기 또는 벌칙을 몇 번 넣을 것인지 충분히 회의를 거쳐 정해지고 직접 그려보며 만들었어요! 친구들이 알고 있던 보드게임과 달리 칸에 도착하면 자연물을 직접 찾아오다보니 더더 즐거워하는 모습이 보이더라구요^^ 다른 친구들의 보드게임도 해보고 싶었지만 시간상 하지 못해서 아쉬웠다는 친구들에게 교실 한 곳에 전시해두고 다음에 숲에 가서 함께 해보기로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