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olley Episodes 1 & 2 Review and Reaction

[Jane]

This is my review and reaction to Trolley's first and second episodes, since it's available with Filipino subtitles, I thought it would be fun to do this review while watching that version. Of course, I also watched the live streamings and the English subbed versions on Netflix. 😊

트롤리의 1, 2회차에 대한 저의 후기이자 반응인데요, 필리핀어 자막으로 볼 수 있기 때문에 그 버전을 보면서 이 리뷰를 하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저는 넷플릭스에서 라이브 스트리밍과 영어 서브 버전도 봤습니다. 😊

'My daughter is missing.' Trolley's opening line instantly managed to threw me off track (no pun intended), I was expecting a rainbows and sunshine first few minutes, but no, they let their viewers know that they'll be keeping us on the edge of our seats from the very start. And I like that, straightforward storytelling, I now know what I'm getting myself into (or so I thought).

'내 딸이 실종됐어요.' 트롤리의 오프닝 라인은 즉시 저를 궤도에서 벗어나게 했습니다(말장난 의도가 아님), 저는 처음 몇 분 동안 무지개와 햇빛을 기대했지만, 아니요, 그들은 시청자들에게 그들이 우리를 처음부터 우리 좌석 가장자리에 있게 할 것이라는 것을 알려주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 솔직한 이야기를 좋아합니다. 저는 이제 제가 무엇에 빠져들고 있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혹은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It was established early on how empathic Ms. Kim Hyun Joo's Kim Hye Joo was, it was not enough that she brought the child to the restaurant so she can eat for free, she even ate her fill so that the child wouldn't feel awkward, complimenting Yeo Jin's cooking and emphasizing everyone's individuality.

김현주 씨의 김혜주 씨의 공감능력은 일찌감치 확립됐는데요, 공짜로 밥 먹으라고 아이를 식당에 데려온 것도 모자라 아이가 어색해하지 않도록 배부르게 먹기까지 했습니다, 여진의 요리를 칭찬하며 각자의 개성을 강조했다.

But perhaps, the most heart warming gesture Hye Joo did on this episode was attending Sol's funeral, listening to her grandmother's woes and just being there for her when no else would. It was also a delight to see both actresses sharing the same screen again after Hellbound, they sure have great synergy.

하지만 아마도 혜주가 이번 회에서 가장 마음을 따뜻하게 해준 행동은 솔의 장례식에 참석하고 할머니의 고민을 들어주며 다른 사람들이 해주지 않을 때 옆에 있어주는 것이었을 것입니다. 헬바운드 이후 두 여배우가 다시 같은 화면을 공유하는 것을 보는 것 또한 기쁜 일이었는데, 그들은 확실히 큰 시너지를 내고 있습니다.

And the crisis continues, I could feel Hye Joo’s anxiousness radiating through the screen, I can feel their anguish and frustrations, the pent up emotions building up inside.

It wasn't hard to sympathize towards this family, not knowing where and what's happening to your teenaged daughter, especially given how you've left things off the previous night, with an argument.

그리고 위기는 계속되고, 혜주의 불안감이 화면을 통해 발산되는 것을 느낄 수 있었고, 그들의 고뇌와 좌절감을 느낄 수 있었고, 억눌린 감정들이 내면에 쌓여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 가족에 대해 공감하는 것은 어렵지 않았습니다. 특히 전날 밤에 있었던 일들을 어떻게 논쟁으로 미뤄왔는지를 고려할 때, 10대 딸에게 어디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알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And just when I thought it couldn't get any worse, it did. With a surprisingly devastating twist, their son, Ji Hoon, was found dead. 'Why wasn't I more honest at that moment? Is that why I'm being punished?' Hye Joo's self-blaming inner monologue.

제가 더 나빠질 수 없다고 생각했을 때, 더 나빠질 수 있었습니다. 놀랍도록 충격적인 반전과 함께, 그들의 아들 지훈이 죽은 채로 발견되었습니다. 왜 그 순간 내가 더 솔직하지 않았을까요? 그래서 제가 벌을 받는 건가요?' 혜주의 자책하는 내면의 독백입니다.

It's so unfortunate that this was the last moment Hye Joo and Ji Hoon shared. If only I could tell Hye Joo that it wasn't her fault, he was a troubled person and I'm sure she did everything she could for him, because that's just the kind of person that she is.

이게 혜주와 지훈이가 나눈 마지막 순간이라는 게 너무 아쉬워요. 혜주에게 잘못이 아니라고 말할 수만 있다면, 그는 문제가 있는 사람이었고 그녀가 그를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했을 거예요, 왜냐하면 그녀는 그런 사람이니까요.

The most emotionally taxing scene of the episode, tears were shed when Hye Joo broke down upon Yoon Seo's return. It was a very bittersweet reunion, kudos to all the actors, especially to Ms. Kim Hyun Joo and the child actress, Choi Myung Bin. Also, the scene where she's filling out his death certificate, that was some sublime acting.

이 에피소드에서 가장 감정적으로 부담스러웠던 장면은 혜주가 윤서의 귀환에 좌절했을 때 눈물을 흘렸습니다. 모든 배우들, 특히 김현주 씨와 아역배우 최명빈 씨에게 경의를 표하며, 그것은 매우 씁쓸한 재회였습니다. 또한 그녀가 그의 사망진단서를 작성하는 장면, 그것은 숭고한 연기였어요.

Once again, Hye Joo's empathy was brilliantly portrayed by Ms. Kim Hyun Joo. She, who always believe in the goodness of people, not doubting for a second Soo Bin's claim and motives. As for me, I think she's not telling the whole truth, I think there's more to the story than meets the eye. There was the matter of the supposedly missing cellphone and all that sneaking around.

김현주 씨가 다시 한 번 혜주의 공감을 훌륭하게 그려냈습니다. 항상 사람들의 선함을 믿는 그녀는 수빈이의 주장과 동기를 한순간도 의심하지 않습니다. 저는 그녀가 모든 사실을 말하고 있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 이야기에 눈에 보이는 것 이상의 것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휴대폰을 잃어버린 것으로 추정되는 문제와 그 모든 것들이 몰래 돌아다니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We had a glimpse of Hye Joo's past and it was remarkable how she came out of it with such positive attitude, sympathizing with Soo Bin's situation for she knows how hard it can get, for some it can cause a person's negative view of the world, but not for her and it was made believable by the skills of 'God Hyun Joo'.

혜주의 과거를 엿볼 수 있었고, 얼마나 힘들어질 수 있는지 알고 있는 수빈의 상황에 공감하며 긍정적인 태도로 나온 모습이 놀라웠지만, 그녀에게는 그렇지 않았고 '갓현주'의 실력으로 믿어지게 된 것입니다.

I love the scenes between Choi Myung Bin and Ms. Kim Hyun Joo, they have perfect chemistry even though their characters are always clashing with each other. This definitely put Myung Bin on my map of to watch out for up and coming actresses.

저는 최명빈과 김현주의 장면이 너무 좋아요, 캐릭터가 항상 충돌하지만 완벽한 케미를 가지고 있어요. 이 때문에 명빈이는 신진 여배우들을 조심해야 할 지도에 확실히 올랐습니다.

As for this scene, it was a brave question coming from Hye Joo, no parent, especially a mother, would want to think the worst of their child but she asked anyway, another show of Hye Joo's empathy. There's that, but also, I can't shake the feeling that maybe she was drawing something from experience?

이 장면은 혜주의 용감한 질문이었는데, 어떤 부모, 특히 엄마도 아이를 최악으로 생각하고 싶어하지 않을 텐데 혜주의 또 다른 공감을 보여주는 질문이었어요. 그런 것도 있지만, 그녀가 경험에서 무언가를 끌어내고 있다는 느낌을 떨쳐버릴 수가 없어요.

What happened to you, Hye Joo, that led you to leave your hometown for good? Were you abused in some way? Were you driven, in self defense, to do something terrible? Was that your secret? Did you hurt or killed someone because you're trying to protect yourself?

Hye Joo, I wish I could make your pain go away, I wish that you'd let yourself be fully happy because all your life you've repented for that wrong doing. I can never imagine you doing something vile just for the heck of it, whatever you did, you had to, to survive. You're strong and kind, I just hope that you'll be kinder to yourself. Forgive yourself, accept that you deserve happiness.

혜주씨에게 무슨 일이 생겨 고향을 영원히 떠나게 되었나요? 어떤 식으로든 학대를 받았나요? 당신은 자기 방어를 위해 끔찍한 일을 하도록 강요받았습니까? 그게 비밀이었나요? 당신은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누군가를 다치게 하거나 죽였나요?

혜주야, 내가 당신의 고통을 덜어줄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당신이 평생을 잘못한 것을 뉘우쳤기 때문에 나는 당신 자신이 충분히 행복하기를 바래요. 당신이 어떤 짓을 했든 살아남기 위해 무슨 짓을 했든 간에 당신이 비열한 짓을 하는 건 상상도 할 수 없어요 당신은 강하고 친절합니다, 저는 당신이 스스로에게 더 친절하기를 바랄 뿐입니다. 당신 자신을 용서하고, 당신이 행복할 자격이 있다는 것을 받아들이세요.



Another explosive acting from 'God Hyun Joo', reeling from their son's tragic passing, she couldn't hold it any longer. The media was trying to crucify her husband, whom she loved dearly (this I believe, they are both devoted to each other, doing the little things and knowing each other's feelings even before they say anything), for asking for special favors during that period of time when their daughter went missing.

아들의 비극적인 죽음에 휘청거리는 '갓현주'의 또 다른 폭발적인 연기, 그녀는 더 이상 참을 수 없었습니다. 언론은 딸이 실종된 그 시기에 특별한 부탁을 했다는 이유로 그녀가 끔찍이 사랑했던 남편(둘 다 서로에게 헌신적이고 사소한 일을 하고 서로의 마음을 알고 있다고 믿는다)을 십자가에 못 박으려 했습니다.

Overall, I really love the first 2 episodes. It just gave the right amount of mystery and dilemma that'll make you ponder about it until the next episodes. Everyone did a wonderful job with their perspective roles, I'm pleasantly surprised with Actress Choi Myung Bin's performance. I also love the reunions with Actresses Baek Ji Won and Won Mi Won.

I have a few theories, some I mentioned above, others I formulated while watching but then debunked as the episodes progresses. And I love that, I love guessing what'll happen next and being proven right and wrong time and time again.

전체적으로 저는 첫 2회가 너무 좋아요. 다음 회까지 고민하게 만드는 적당한 양의 미스터리와 딜레마를 주었습니다. 모두들 원근감 있는 연기를 훌륭히 해냈는데, 배우 최명빈의 연기에 기분 좋게 놀랐습니다. 저도 여배우 백지원과 원미원과의 재회가 너무 좋아요.

저는 몇 가지 이론이 있는데, 위에서 언급한 이론들과, 제가 보면서 공식화했지만 에피소드가 진행되면서 밝혀졌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것을 좋아합니다. 저는 다음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추측하고 옳고 그름이 반복적으로 증명되는 것을 좋아합니다.

My most anticipated series of the year and it is worth the wait. You're always worth the wait.

Thank you for all your hard work and I'm looking forward for the next episodes and the unraveling of Hye Joo's secret.

올해 내가 가장 기대했던 시리즈이고 그것은 기다릴 가치가 있습니다. 당신은 항상 기다릴 가치가 있어요.

그동안 수고 많으셨고 다음 회차와 혜주의 비밀이 풀릴 날이 기다려집니다.

And just like what Nam Jung Do said, 'Because it's you, because I trust you. I don't trust anyone else but you, Hye Joo.' I also trust in the ability of 'God Hyun Joo'.

그리고 남정도가 말한 것처럼, '당신이기 때문에, 나는 당신을 믿기 때문입니다. 혜주 씨 말고는 아무도 믿지 않아요.' 나도 '갓현주'의 능력을 믿어요.

❤❤❤

[Ma Ri]

grabih ang haba naman hahaha ❤️

[Marilyn]

👏👏👏bravo Jane that's what I've been waiting for 😯
and to Ms.Kim Hyun Joo as Hye Joo congratulations excellent performance 👏👏👏❤️❤️❤️

[김혜숙♥️]

현주씨팬으로 어떤표현을 이야기 하는지 공감이 갑니다 트롤리 재미있게 감상합시다 전 현주씨 요런연기에도 박수 보내드립니다

[Josi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