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바탕글><STRONG><FONT color=#105738>잘라치기, 던져치기, 굴려치기 등 스트로크의 종류에 관한 질문에 대해 </FONT></STRONG></P>
<P class=바탕글><STRONG><FONT color=#105738>어느 분이 설명하는 글을 편집. 정리해 보았습니다.</FONT></STRONG></P>
<P class=바탕글><STRONG><FONT color=#105738>어떤 부분은 알 것 같고 어떤 부분은 정확하게 구분이 가지 않아서 올려봅니다.</FONT></STRONG></P>
<P class=바탕글><STRONG><FONT color=#105738>우리 클럽 회원들의 의견과 고점자분들의 명확한 설명을 덧붙여 보면 좋을 것 같아 올립니다.</FONT></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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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바탕글><STRONG><FONT color=#57048c>잘라치기</FONT></STRONG> = 잘라치기라는 말 보다는 끊어치기가 맞는 것 같습니다.</P>
<P class=바탕글>(지역마다 아직 당구용어가 정해지지 않은탓도 있겠죠)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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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바탕글>끊어치기를 구사하는 공의 포지션과 공의 진로를 그려본다면, </P>
<P class=바탕글>내공의 진행은 출발시부터 빠른 속도로 뛰쳐나가고 </P>
<P class=바탕글>쿠션에 맞는 순간의 시간도 최소화 하면서 </P>
<P class=바탕글>자연각 (입사. 반사)보다 짧은 각을 만드는 경우가 많은 듯 합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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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바탕글>물론 끊어치더라도 긴 각을 만들 수도 있습니다.</P>
<P class=바탕글>공의 배치와 타격시의 속도와 첫공의 두께에 따라 많은 편차가 생기기도 합니다. </P>
<P class=바탕글>끊어치기를 구사할 때는 짧은 그립. 가벼운 파지법에 손목의 가벼운 스냅.</P>
<P class=바탕글>그리고 간결한 임펙트(x팔로우) 정도네요.</P>
<P class=바탕글>대체로 공의 회전은 3쿠션이후 급격히 줄어들더군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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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바탕글><STRONG><FONT color=#57048c>던져치기</FONT></STRONG> = 첫공의 두께를 정상적인 입. 반사각에 의한 진행보다 좀 더 큰 각의 형성을 </P>
<P class=바탕글>1쿠션이나 2쿠션이후까지 진행시키기 위해서 </P>
<P class=바탕글>내공의 진로를 임의적으로 늘리는 타법 이라 생각합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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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바탕글>보편적인 던져치기공의 진행을 보면 내공의 회전이나 빠른 스피드를 살리기 보다는 </P>
<P class=바탕글>타격 후 첫공을 맞은 내공이 바로 분리각을 형성하기보단 약간의 밀림현상과 더불어 </P>
<P class=바탕글>1쿠션까지의 속도 진행이 잠시 늦추어진 후에 각을 크게 만들어 진행하더군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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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바탕글>공의 구르는 힘은 1쿠션이후 점차 살아나는 느낌이고 윗분들의 글처럼 좁은 코너에서 </P>
<P class=바탕글>뒤로돌리기나 빗겨치기등에서 키스를 빼기 위한 하나의 방법입니다. </P>
<P class=바탕글>제가 던져치기를 구사할 때는 약간 긴 그립. 브릿지의 압력. </P>
<P class=바탕글>달걀을 쥔 듯 한 가벼운 파지법으로 큐의 힘과 무게만으로 스트로크 한다고 생각합니다.</P>
<P class=바탕글>큐의 특성에 따라서 이 타법의 차이가 아주 크더군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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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바탕글><FONT color=#57048c><STRONG>굴려치기</STRONG></FONT>는 밀어치기와는 비슷하지만 공의 구름은 조금 다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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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바탕글>제 생각은 밀어치기는 회전력과 힘 둘 다 살려서 공의 진행을 길게 뽑아내는 것이고 </P>
<P class=바탕글>굴려치기는 공의 중심에서 타격을 주어 최대한 공을 무겁게 진행시켜 </P>
<P class=바탕글>긴 각을 만드는 거라 생각 합니다.. </P>
<P class=바탕글>제일 어려운 게 굴려치기라 생각 드네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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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바탕글>예비큐질의 속도부터 일정하게 한 후 실제 스트로크 시까지 같은 속도와 힘으로 </P>
<P class=바탕글>공의 중심을 정확히 타격하고 팁과 수구의 접촉면을 최대한 살려서 무겁게 친다가 </P>
<P class=바탕글>제 소견입니다.</P>
<P class=바탕글>앞으로돌리기. 제각돌리기 등에 주로 쓰이고 그 외에도 많이 쓰이는 거 같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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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바탕글>어떤 동영상을 보셨는지 모르지만 </P>
<P class=바탕글>"회전을 3팁을 주고 그렇게 많이 얇게 친 거 같지 않은 데도 길게 나오더군요" </P>
<P class=바탕글>라는 글귀를 보고 순간 브롬달 선수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P>
<P class=바탕글>하지만 잘라치기 만으로는 그런 공의 진행이 힘듭니다. </P>
<P class=바탕글>브롬달 선수의 팔의 운동을 보면 보통의 선수와는 운동시작점이 다릅니다.</P>
<P class=바탕글>그리고 스트로크시 상박부터 먼저 들어가니 공의 진행. 스피드. 밀림 등이 남다를 수 밖에 없죠. </P>
<P class=바탕글>많은 연습량을 통해서 자신만의 감각을 만드는 게 제일 중요하고 </P>
<P class=바탕글>고점자분들의 게임이나 세계적인 선수 분들의 샷의 움직임과 스트로크의 변화를 </P>
<P class=바탕글>유심히 관찰 공부 하는 게 좋은 방법인 거 같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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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정도 수준의 회원이면 .........누구나 다 구사를 하고는 있지만..............딱 꼬집어서..........이것이 굴려치기다....짤라치기다.........라고 말하지는 못하고 있는것 같습니다...........................위의 세가지 이외에도 ....용어를 말하기는 그렇지만......더 많은 타법이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저는 시원한 답변을 못 드려 죄송합니다......
회원 여러분.........대단히 죄송합니다....... Daum 에서 새로 개편한 카페관리 프로그램을 익히는 도중 -댓글관리-에 관한것을 공부하는 도중 실수로 잘 못하여.... 최근 1주일간에 회원님들이 올리신 댓글중 일부분이 삭제되고 말았습니다............ 정말 대단히 죄송합니다...........
첫댓글 전 공이 맞을때으 느낌으로 표현합니다..따당하고 친다거나, 주르륵 하고 친다거나, 땅~주륵하고 친다고 표현하죠.,.ㅋㅋㅋ
어느 정도 수준의 회원이면 .........누구나 다 구사를 하고는 있지만..............딱 꼬집어서..........이것이 굴려치기다....짤라치기다.........라고 말하지는 못하고 있는것 같습니다...........................위의 세가지 이외에도 ....용어를 말하기는 그렇지만......더 많은 타법이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저는 시원한 답변을 못 드려 죄송합니다......
회원 여러분.........대단히 죄송합니다....... Daum 에서 새로 개편한 카페관리 프로그램을 익히는 도중 -댓글관리-에 관한것을 공부하는 도중 실수로 잘 못하여.... 최근 1주일간에 회원님들이 올리신 댓글중 일부분이 삭제되고 말았습니다............ 정말 대단히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