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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집/ 탐나는 집 스크랩 5~10평대 소형주택 공부하기
제일송팀장 추천 0 조회 618 14.05.17 18:50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5~10평대 소형주택 공부하기

 

 

이제 소형 전원주택 붐이 본격화하고 있다.

늘어난 주말 시간과 가족 중심의 여가 문화 그리고 웰빙 라이프에 대한 찬사는 자연스럽게 전원의 주말주택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졌다. 전원주택은 경제적으로 여유로운 일부 계층의 호화로운 세컨드 하우스, 혹은 퇴직한 장년층 노년층의 특권이라는 개념에서 탈피해 젊은층도 경제적인 비용으로 누릴 수 있는 문화로 정착돼 가고 있다. 여기에 소형 전원주택이 가교 역할을 하고 있는 셈이다.
소형주택이 좋은 이유를 알아보자

 

 

 

*아래 사각통나무주택 사진은

간이 주말주택 모델을 구상할때 참고용 사진입니다

 
실용적이다
전원생활의 꿈을 현실화하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과다한 투자비용 때문일 것이다. 도시민들은 농지를 가꾸는 일에 한계가 있기에 전원생활 초기일수록 적정한 면적에서 어느 정도 적응 기간을 갖고 차츰 그 면적을 확대하는 방향이 좋다. 상시 주거용이 아닐 경우에는 불필요한 공간을 제외하는 등 공간 활용도에 중점을 두어 건축비와 유지보수비용 부담을 줄여 경제성을 확보할 수 있다.


 

 경제적으로 안전하다
전원생활을 시작했다가 경제적 문제나 정보 부족, 문화 차이 등의 현실적 문제에 부딪혀 귀농이나 전원생활에 실패하고 도시로 돌아오는 경우도 드물지 않다. 이런 경우 집을 되팔지 못해 주택 문제로 발목이 잡혀 농촌과 도시 모두에 적응하지 못하는 사례도 많다. 실패할 확률을 염두에 두고 전원생활이 생각만큼 자신에게 맞는지 미리 테스트해 보는 차원에서도 위험 부담이 작다. 또한 소형 주택은 매매가 비교적 수월하고 환금성이 있으며 집 주변의 조경에 신경 써서 잘 가꾸어 놓으면 경제적 가치가 상승해 투자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세제 혜택
부동산 대책은 점점 투기 수요나 고가 주택은 규제하고 소형 전원주택이나 주말농장을 가지려고 하는 실수요자를 장려하는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다. 농지법 개정으로 도시민이 주말체험영농 목적으로 세대별 1,000㎡(303평) 미만의 농지를 취득할 수 있게 되었고, 도시민의 농어촌 유입을 확대하기 위해 33㎡(10평) 미만의 주말체험영농 주택을 신축할 때 농지보전부담금을 50% 감면 받는다. 또한 도시민의 농어촌주택 보유를 지원하기 위해 수도권과 광역시 이외 읍·면 지역의 일정 규모 이하 농어촌주택은 주택 수 산정에서 제외돼 양도세 비과세 혜택이 주어지는 제도가 2008년까지 연장되었다.
농림부에서는 올해부터 농지를 전용할 때 부과하는 농지전용부담금(옛 대체농지조성비)의 부과 기준을 전용하는 농지의 개별 공시지가의 30퍼센트로 변경하여 주말·전원주택을 지으려는 도시민의 부담금 부담이 줄어들었다. 농지보전부담금 산정 방식이 공시지가로 바뀌면, 비수도권 지역에 소규모 주말주택을 지을 경우에 공시지가가 낮은 지역인 만큼 농지보전부담금 자체가 크게 줄게 된다.

 간편하다
이동식 방갈로일 경우 설치와 이동이 간편하며 중고로도 판매가 용이하고, 대개 구조가 가볍고 간단하여 설치에 따른 장소의 제약이 없다. 문이나 창호, 벽체 등을 더하거나 제거하기도 쉬워 언제든 구조 변경이 가능하며 증축할 경우에도 큰 어려움 없이 작업할 수 있다.

 

 주말주택이나 개인 작업실 용도로 소형 주택을 지으려는 수요자가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추세로 소형 주택시장에 뛰어드는 업체도 증가하고 기존 컨테이너 업체들도 합세하는 분위기다.

 

 규모가 작다고 해서 재료비나 인건비가 더 적게 들어가는 게 아니기에 업체 입장에서는 사실 마진 없는 장사나 마찬가지. 그래서 무턱대고 이 시장에 뛰어들었다가 실패 본 사례도 부지기수라고 한다. 간혹 자체 제작 공장을 보유하고 있으면서 일반 전원주택 시공까지 폭넓게 하는 몇몇 업체가 지속적으로 시장을 형성해 나가고 있는 실정이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속은 컨테이너 박스인데 겉만 목재 사이딩으로 둘러서

이동식 목조주택이라고 눈가림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유의해야 한다.
단, 컨테이너 박스를 활용한 임시 거주형의 경우처럼 많은 부분을 생략하고

간단하게 지을 경우에는 기대처럼 저렴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과거 소형 주택을 시공하다가 현재는 165㎡(50평)대의 통나무주택 시공으로 돌아선 한 전원주택 시공자 역시 "일부 B급 자재를 사용하는 컨테이너하우스 또는 명색만 목조주택인 저가형 주택으로 인해 많은 소비자들이 이중투자를 하는 경우도 많이 봐 왔다"고 경고한다. 역시 "가격이 너무 쌀 경우 주의해야 한다"고 말한다. 못해도 3.3㎡ 기준으로 230만 원 이상 돼야 단열과 환기, 내구성을 제대로 갖춘 집다운 집을 지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그리고 소형 주택이라도 건축법의 적용을 받으므로 해당 관청에 건축 신고를 하고, 부대시설을 갖춰야 하기 때문에 이런 부분을 다 따진다면 아무리 소형 주택이라도 대충 할 수 없는 법이며 그만한 비용 부담이 따른다.

 

 은퇴자 위주의 전원행에서 주5일 근무제로 여유가 생긴 샐러리맨들까지 합세해 가격적으로 저렴한 20∼30.3㎡(6∼10평)의 진짜 소형 주택까지, 그야말로 소형 주택의 인기는 하늘높이 치솟았다.

그러나 소형 주택시장에도 문제는 존재한다. 첫째는 법적인 문제고, 둘째는 소형 주택 자체에 존재하는 문제다. 여기서는 후자에 대해서 언급하고자 한다.
너무 많은 업체들의 난립과 심하다 싶은 가격 경쟁 그리고 D.I.Y.를 내세운 업체들의 자재 가격 노출 등으로 형편없는 건축물이 시장에 나오고 있는 것이 현실정이다. 목조주택 분야에 좀 이름이 있다고 하는 업체들은 옵션을 뺀 평형별 가격을 마치 건축물이 완성되기까지 전체 가격인 것처럼 전면 광고해서 소비자들을 혼동시키고 있다.

 소형 주택시장에서 선두권을 유지했던 경량 목조물들은 소형 주택이니 괜찮다는 식으로 한 단계나 두 단계 아래의 규격품으로 집을 짓고 단열과 환기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자재들은 아예 빼버리고 시공하기까지 한다.

웰빙과 가장 잘 어울릴 것 같은 통나무주택도 예외는 아니다. 목재 가공 기술이 뛰어난 핀란드에서 수입해 들여오는 키트형 통나무주택도 많이 지어지고 있지만 너무 가격 위주로 제품이 들여오다 보니 방갈로에나 어울릴 만한 45㎜ 규격의 기계식 통나무 자재가 주거용이나 소형 펜션용으로 판매된다. 디자인이 예쁘다고 카탈로그나 국내에 지어진 서너 개의 모델하우스만 보고 주문했다가 낭패를 보는 건축주가 많다.

 

 방갈로와 코티지 형태의 주택은 그 용도가 근본적으로 다르다. 실무에 무경험자인 무역 종사자들이 단순하게 이득만으로 가격을 책정하고 소비자들은 올바른 정보 부재로 저렴하다는 이유만으로 접근했다가 통나무주택은 단열이 안 좋은 것으로 싸잡아서 인식하는 경우도 허다하다. 소형 주택이라고 해도 큰 평수의 집처럼 들어갈 것은 다 들어가야 한다는 것을 기본적으로 생각해 보면 너무 저렴한 가격대의 주택은 의심해 봐야 한다. 목조나 통나무나 스틸하우스를 막론하고 말이다.

 

 지방에서 공사할 때 보면 조립식 패널로 지은 집들이 상당수 있다. 요즘 조립식 주택 영업하는 사람들을 보면 가격대가 3.3㎡당 70만~180만 원까지 다양하다. 차이가 3.3㎡당 110만 원이나 난다. 목조주택도 마찬가지다. 인터넷을 검색해 보면 3.3㎡당 150만 원에 공사하는 사람도 있다. 이 이야기의 골자는 저렴하게 공사하는 사람들이 잘못됐다는 것이 아니다. 그 사람들도 밑지면서 공사하지는 않을 테니 많은 노하우가 있으리라고 본다. 그러나 가격만으로 접근한 주택은 하자를 거의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아니면 그 집의 좋은 효과들을 상승시킬 부분들이 많이 제외됐다고 생각하면 맞을 것이다.

 

안 좋은 이야기를 많이 했으니 소형 주택을 지으려는 건축주에게 진짜 저렴하게 짓는 노하우를 소개한다. 그것은 바로 설계도에 있다. 설계도만 뚫어져라 봐도 건축비의 10% 이상은 저렴하게 지을 수 있다. 효율적인 수납공간과 적절한 공간 배분 그리고 건물의 높이나 지붕각 등을 조정함으로써 자재비를 절약하고 공사 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

자재를 아래 등급으로 쓰지 않고도 공사비를 절약할 수 있으니 얼마나 좋은 방법인가.

또 다른 한 가지는 건축주가 참여할 수 있는 부분은 최대한 참여하는 것이다.

직접 목조 전용 도료를 칠하는 것은 나중에도 유용하게 사용될 부분이기도 하고 목조주택의 수명과도 직결되니 일거양득이다. 또 농막이라고 우기면서 불법으로 소형 주택을 일단 짓고 보는 사람도 있는데 나중에 철거명령이 떨어져서 많은 손해를 볼 수도 있다.

정공법으로 일을 진행시키는 것도 자금을 아끼는 방법 중에 하나다.

소형 주말주택은 도시민이 전원생활을 느낄 수 있는 좋은 대안이며 나아가 농촌으로 귀농하려는 이들에게 차분한 준비 기간도 부여하고, 어떤 경계점을 허무는데 일조할 수 있는 방법이다. 성급하게 마련하기보다 차분하게 준비해서 도심에서 지친 마음도 달래고 현지인들과도 좋은 유대 관계를 형성하는 데 소형 주말주택이 좋은 징검다리가 됐으면 한다

옥외공간과의 소통을 극대화한 유기적인 집 

 

 

 

 

 

 

이 주택은 50'x100'(약 141평) 부지에 자리 잡고 있던 900sqft(약 25평) 규모의 별장을, 풍부한 자연 채광, 지속가능한 자재, 그리고 완벽하게 통합된 실내/실외 공간을 갖춘 현대식 건물로 증·개축한 사례입니다.

 

이 프로젝트의 주요 목표는, 계획이 잘못된 기존의 공간들을 옥외와의 연결성을 높이기 위하여 전반적인 흐름을 개선하고, 가능한 많은 햇빛이 유입되도록 전면적으로 개편하는 것이었습니다. 요구되는 공간들을 이정도의 규모에 모두 수용하기 위해서는 각 공간을 다른 용도로도 사용하거나, 옥외공간을 내부공간처럼 사용할 수 있는 구조로 만드는 수밖에 없었습니다.

 

전면의 출입구는 물론, 차고 쪽에도 별도의 현관을 두었습니다. 도로 쪽으로 오픈된 주방과 거실, 데크로 통하는 식당, 뒤뜰과 연결된 가족실 등 외부와의 연결성이 극대화되었습니다. 한편, 차량 진입로와 앞마당을 개방한 반면, 모두 하나로 연결된 외부 공간은 양 측면에 문을 달아 프라이버시와 보안이 충분히 확보되도록 하였습니다.

 

안뜰을 형성하는 테라스와 식당 사이에는 양쪽으로 열리는 대형 접이식 유리문을 설치하여 언제든 하나로 오픈시킬 수 있습니다. 내부와 외부공간의 연결성을 극대화하고 쉽게 드나들 수 있도록 만듦으로써, 집주인과 어린 자녀의 일상이 부지 전체를 무대로 이루어집니다. 쓸모없는 공간 하나 없이 부지의 모든 공간을 알차게 직접 사용할 수 있도록 하여 그 가치를 배가시킨 것입니다.

 

새롭게 완성된 이 집은 1,465sqft(약 41평) 규모이지만, 볼륨을 넉넉하게 만들었기 때문에 면적에 비해 훨씬 더 넓게 느껴집니다. 지붕 선 역시 천장을 둥글게 만들고 클리어스토리 창을 설치하기 위해 완전히 개조되었습니다. 이 집은 햇빛이 집안으로 최대한 많이 유입되고, 겨울에는 집이 수동적으로 데워지며, 여름에는 자연 환기를 촉진하는 구조로 설계되었습니다.

 

디자이너와 집주인은 미적 측면과 지속가능성을 고려하여 재료를 선택하였습니다. 챙이 있는 브리이즈 솔레일(햇볕을 가리기 위해 건물의 창에 댄 차양)과 앞뒤 데크에는 아세틸화 목재가 적용되었습니다. 이 소재는 수분 흡수가 거의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내구성은 물론 변형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브리이즈 솔레일은 기능성은 물론, 없을 때 보다 조형적으로도 훨씬 향상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주방 찬장은 원목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된 고성능 섬유 복합 판재로 제작되었습니다. 아세틸화 목재와 섬유 복합 판재는 비교적 신제품에 속하는 지속가능자재라고 합니다.

 

이 블록에 있는 다른 건물들에 비해 현대적인 모습으로 개조되었지만, 전면은, 외견상 기존 별장의 규모를 유지시키고, 품위 있게 디자인된 포치와 토착식물로 조경을 하여 지역 친화적인 분위기를 조성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한편, 대담한 컬러와 선명한 기하학적 라인이 행인의 눈길을 끌고, 그래서 집주인과 이웃 사이에 스스럼없는 교류가 일어나도록 해줍니다.

 

 

 

 

 

 

 

 

 

 

 

 

 

 

 

 

 

 

 

 

 

 

 

 

 

 

 

 

 

 

 

 

 

 

 

 

 

 

 

 

 

 

 

 

 

 

자연을 벗삼아 지어본 이것이 힐링 하우스다

 

 

 

 

 

 

 

 

 

 

 

 

 

 

 

 

 

 

 

 

 

 

 

 

 

 

 

 

 

 

 

 

 

 

 

 

 

 

 

 

 

 

 

 

 

 

 

 

 

 

 

 

 

 

 

 

 

 

 

 

 

 

 

 

 

 

두가지 유형의 살고 싶은 전원주택

나의 스마트홈 이렇게 지어 사랑하는 이들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전원에서 자연을 보며 웃음짓는 이들을 지켜보는 것이 행복입니다

이 세상 가장 큰 행복...

 

 

 

 

 

 

 

 

 

 

 

 

 

 

 

 

 

 

 

 

10평대 소형주택 모아

10평대 소형 전원주택 '미니주말별장'인기

전원주택 시장에 소형화 바람이 불고 있다. 경제적 부담을

줄이면서 전원생활을 즐기고자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상시 주거용이 아닌 주말농장과 휴양 차원의 미니 별장에 관심이 있다면

33㎡(10평)대 소형 전원주택을 눈여겨 보자.

 

▲ 경사지나 물 위 등 장소에 관계없이 간편하게 지을 수 있는 이동식주택

10평대 소형 전원주택이 주목받는 이유

 

 

01. 건축비 부담이 적다.

규모가 작은 만큼 건축비 부담이 상대적으로 덜하다.

예를들어 목조주택을 강원도에 지을 경우 전원주택 시공업체들의 건축비는 평균 1평당

300~500만원 선,. 3000만원이면 10평에 소형 전원주택을 지을 수 있다.

땅값을 포함하면 1억~2억원 선이다.

 

02. 완공까지 1개월이면 OK!

33㎡대 소형 전원주택은 크기가 작은 만큼 공사기간도 짧다.

목조주택의 경우 자재주문에서 완공까지

걸리는 기간이 약 1개월정도로 대형 전원주택에 비해 짧다.

 

03. 세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수도권(또는 광역시) 이외 지역이면 1가구 2주택 산정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 정부가 2006년부터 주말체험 영농용 농지에 짓는 33㎡ 이하의 소형주택은

농지보전부담금(공시지가의 30% 선)을 50% 감면해주고 있다.

 

04. 작아도 불편하지 않다.

집 크기가 작아도 생활이 불편하지 않다.

내부를 아파트와 비슷한 거심 겸 주방, 방, 화장실 구조로

복층 설계하면 편리성을 높일 수 있다. 벽체가 얇고 공용 면적이 없어

동일 평형의 아파트에 비해 실평수가 30~40% 정도 넓게 나온 목조 주택으로 지으면 좋다.

 

05. 관리가 쉽다

대형 평수의 전원주택에 비해 관리가 쉽고

유지,보수에 대한 비용 부담도 덜하다.

 

 

 

 

주말 미니 별장'을 계획, 기억해야 할 체크리스트

 

 

하나. 땅의 유무에 따라 집을 지을지, 분양받을지를 먼저 선택하라!

소유하고 있는 땅이 있다면 전문적인 소형 전원주택 시공업체를

땅이 없다면 토지와 주택을 동시에 분양하는 소형 전원주택단지 분양업체를 고려해보는게 현명하다.

그동안 전원주택 단지 분양에서는 토지만 분양하고 주택은 분양받은 사람들이 알아서 짓는 방식이었지만

과정이 복잡하다 보니 일괄 방식으로 바뀌게 되었다.

 

. 시공, 분양업체가 믿을 만한 곳인지 확인하라!

이왕이면 지명도 있는 회사에서 시공하면 안전하겠지만

전원주택 시공, 분양업체들은 대부분 영세한 곳이 많다.

거래나 공사 중에 일어날수 있는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가급적 건축 규모가 크고

시공 경험이 많은 회사를 고르는 것이 방법.

결정 전에 반드시 그 회사가 직접 시공한 집에 가보는 것이 좋다.

 

. 저렴한 것만 고집하지 마라!

전원주택 건축 공정을 보면 먼저 건축 대지를 측량하고 건축규모를 잡게 된다.

그다음 설계와 평면을 결정하고 집을 지탱해주는 공조공사를 한 뒤

집을 축조하는 과정을 거치게 되는데 이 모든 분야가 철저히 분업화돼 있다.

토목, 골조, 건축, 외장, 인테리어, 조경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의 힘을 합쳐야 집이 완성된다.

이때 너무 저렴한 것만 요구하게 되면 전문가 섭외가 어려워지게 되며

결론적으로 좋은 집을 지을 수 없다.

집은 겉모습이 비슷하더라도 살다 보면 자재 가격에 따른 가치가 분명 나타난다.

오히려 제값주고 튼튼하게 짓는 게 이익이다.

 

미니별장 구입한 사람들의 生生조언!

자재와 가구 간소화해야 관리 쉬워

: 주말 미니 별장은 항상 사람이 있는게 아니므로 관리가 편해야 한다.

기대에 부풀어 고가의 자재와 가구로 꾸미면 그만큼 유지비도 많이 든다.

최소한으로 작고 간소하게 꾸며야 관리가 쉽다.

( 45세 회사원)

경기도보다는 땅값이 싼 강원도가 유리

: 대개 전원주택 마련 비용의 절반 이상은 땅값이 차지한다.

때문에 가급적 땅을 매입하는 데 들어가는 비용을 줄이는게 좋다.

수도권 땅 값의 절반 정도면 구입이 가능한 강원권이 미니 전원주택 건축의 적지로 꼽힌다.

( 52세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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