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공파/의랑공파] 통훈대부 사복시 주부와 함양군수를 역임한 20世 諱 모(瑁), 배(配) 숙인 영천황보씨(永川皇甫氏)의 세일사를 봉행하는 재실이다. 하양 현감공 諱 효신(孝愼)의 아들로 조선조 초 통훈대부 사복시 주부와 함양(咸陽)군수를 지냈으며 단종(端宗)이 손위되자 전남 보성군 겸백면 용산리에 은거하였다. 배(配)는 숙인 영천황보씨니 영의정 황보인(皇甫仁)의 딸이요, 아들은 참봉 석공(錫公), 현감 석후(錫候), 주부 석백(錫伯), 석자(錫子), 절제사 석남(錫男)이다.
[세일사 : 음 10월 10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