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대연동맛집/다다우동에서 맛본 우동국물의 맛, 그리고 단체포장에 제격인 충무김밥!

[까무이헷또(고창수)]

 30년 맛이라~~~

30년 전이면 난 중학생!

그때 시작한 부산을 대표하는 우동집이 대연동 골목에 소박한듯 자리하고 있는 다다우동집을 찾아 본다.

어느 cf에서 국물맛이 끝내줘요! 라는 내용처럼

이곳 다다우동의 국물맛은 좀처럼 표현하기 힘든 묵직한 바디감까지 함께 한다.

이곳의 우동맛의 평가를 감히 내리긴 어렵다.

그건 건방진것이다.

그냥 좋을 뿐이다.

30년이 넘는다면, 이곳 다다우동이 갑이지 않을까?

을은 그냥 즐기면 된다.!

화려하거나 요란하지 않다,

그리고, 가격으로 양으로도 혼란스럽게 하질 않는다.

일반인이 주머니 가볍게 접근하기 좋을듯한 가격이라 점심시간이면 한번씩 찾아 볼만한 집이다.

[다다우동/4천원, 김밥/2천5백원]

오늘 밖으로 나오지 못하는 우리 직원을 위한 충무김밥이다.

포장을 요청하니 이렇게 포장이 되어 있다.

충무스타일은 그냥 비닐에 싸서 돌돌말아 주는것에 비해

이곳은 정성스러운 도시락이 맘에 든다.

금액도 합리적이고 받는이는 도시락의 정성스러움에 고마워 할듯하다.

단체로 주문할땐 이곳을 꼭 추천하고 싶다.

1인분이지만,

정성스러운 포장에 감동을 받는다.

우리직원이 좋아 할듯!

여름철엔 모밀이 좋지 않을까 싶네

다다우동

[까무이헷또(고창수)]

ㅋㅋㅋ 할밀 잃었습니다..다 한곳에 몰려 있네요..

[어깨동무(김재덕)]

낙지집 뒷쪽이네

[[ 재무이사 ] 땡그랑(김지은)]

여기 한번 가보고싶네
한치모밀쟁반먹으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