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자구(NEJAGU) 전라도 사투리, 인간의 기본적인 도리, 경우, 눈치, 예의, 됨됨이 등을 직설적으로..
싸가지와 비슷하지만 사용 상황에 따라 약간 다른 뉘앙스, 싸가지보다는 포괄적
아따 이노무새끼 느자구 겁나 업구만잉, 니는 어쩔라고 고로코롬 느자가가 없냐?
철딱서니...
에이미 스카이 1960년대생 캐나다 뮤지션.
불편하더라도 불편함을 참을 뿐이다. 어떤 정체성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좀 괴팍한 패션 스타일인데 어쩔 수 없다.
자세(가오)를 위해,
고독과 쓸쓸함을 견디기 위한 하나의 시그니쳐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할리 데이비슨 바이크,
인간의 고독과 가장 잘 어울리는 탈것은 아마도 바이크가 아닌가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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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회가 조금 더 나은 단계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동일한 사안에 대해서 반드시 동일한 잣대를 적용해야 한다는 것이 내 생각이고 나의 믿음이다. 그렇치 않으면 인천 소래포구의 일부 비양심적인 상인들의 저울치기 같은 파렴치한 행위가 이 세상을 뒤엎게 된다고 생각한다.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사회
한 입으로 다른 두 소리를 하는 정치인들, 한심하고 나쁜 족속들, 그런 모순과 문제점을 알면서
자신의 이익만 추구하는 천박한 인간들
(느자구, 싹수, 버르장머리 없다)
사람이 쪽팔림을 모른다면 짐승과 무엇이 다르다는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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