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삼성의료원,아산병원,세브란스병원,카톨릭성모병원을 오래전부터
한국의 5대병원이라고 합니다
거대한 자본이 (돈) 가난한 사람들이 아파서 고생하는 틈을 타서 야금 야금 시장(의
료계)을 잠식하고 양심적인 의사들마저 설 땅이 없게 만들어버린지 오래 되었지만
자본주의의 병폐라고 한탄하는 우리 서민이나 허풍만 치다가 결국 자본가에게 굴
복하고마는 정치권력이나 무기력하기는 마찬가지고~~
경영이 어려워 하지 않아도 될 검사,투약, 등으로 몇만원을
더 벌어 건물 월세, 인건비를 메꿔야 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양심을 속이며
괴로워 하는 소형 병원의사 양반들도 있다고 하지만~~
그러나, 나는 대형 병원이든 소형병원이든 그 들 병원 경영을 말하고자 함이 아니고
우리 비염, 천식환자와 5대 메이저급 호흡기 내과의 상관을 말하고자 합니다
비염, 만성축농증, 천식환자가 가장 많이 가는곳이 호흡기 내과입니다
호흡기내과 환자 대부분이 알레르기 비염, 천식, COPD 환자인데
호흡기내과나 이비인후과에서 비염 천식은 불치병이니까
평생 같이 가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이 메이저급 병원에서 그 많은 진료과목 중
매출 2~3위가 호흡기내과라는 사실입니다
매출을 많이 올리면 의사가 인센티브를 받는다는 것은
알만한 사람은 이제 다 아는 사실인데
알레르기 비염 천식은 난치병이므로
평생동안 약을 먹고 병원에 다녀야 한다고 공공연히 말하면서
수 많은 다른과 의사들을 따돌리고 병원 수익에 2~3위로 공을 세우는
이비인후과,알레르기크리닉,호흡기내과 의사들은 어떤 사람들일까요~~
돈보다 양심이 우선 아닌가요?
아니면 조직에서 떨어지는 것이 무서운가요?
어쩌다 알레르기 비염 천식을 앓게 되었지만
너무나 우리를 힘들고 슬프게 합니다
평생 병원에 다녀야하는 난치병이라고 하지를 말든지
낫지도 못할 병에 돈이나 적게 들어가게 해주던지 ~~~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한 사람들이라고
껍데기라도 봐 줄 수 있지 않겠습니까!!
첫댓글 정말 옳은 말씀이십니다.
속이 다 시원해지네요
맞아요 .어릴때부터 약도많이먹고 아이가 골아서 키도작고 크면서 천식은나은것도같은데 코가간질간질하고 환절기나 환경이 바뀌면 막혀요,지금도 독한약을많이먹어서 속이 편치안아요 .그런데 군대갔습니다
감동이다ㅠ
사명감으로 일하는 의료인의 극소수...병원,한의원은 그냥 장사꾼일 뿐입니다. 응급치료와 진단,외과적 기술력 만큼은
인정하지만 병의 원인, 근본 치료에는 답이 없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유익한 말들 감사합니다^^
알레르기성 비염인줄 알고 집에서 스스로 약을 다려 먹고 있습니다만 , 새로운 약을 먹으면 2틀도 채 못되어 기침이 멈춤니다. 이번엔 틀림 없겠지 하고 기다리면 10일 후가 되면 슬슬 기침을 시작 하기 시작 했고 지금까지 반복을 하고 있어요 , 기침과 콧물의 정도가 심해 져 가기도 하고. 병원에 한번 가보고 싶기도 하고..... 약의 내용이 복잡해져 가는데 간은 언제까지 버틸지 알수가 없고 . 병원도 고의든 아니든 딜레마가 있는건 확실할것 같아요.
오늘날 의술(양의)은 놀라운 진보를 이룬 것 부인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알러지나 면역체계의 파괴에서 오는 질환들에 대하여는 속수무책입니다. 결국 섭생, 동양의학의 원리나 자연치유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얼마전 방송에 자신의 아토피를 못 고치고 사시던 신경외과 교수가 일본에 가서 7일만에 고치고 발표한 것을 보았습니다. 과거 이단시 하고 금기시 했던 민간요법 등을 요즘 종편에서 다루는 것을 보고 기존 제도권 의학의 철옹성이 무너진 것을 볼 수 있으며 이는 지기님 같은 원리적 접근방법으로 가는 치유의 길이 열려지는 고무적인 현상이 아닐 수 없습니다.
내 몸을 지키는 가장 아름다운 방법이라고 책이 있습니다 저자는 안보국
이 책에는 체질별로 병이 오는 이유가 적혀 있습니다. 저는 소음인이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이 책의 내용에는 소음인은 찬 음식을 먹어서 알레르기 비염이 온다고 그러네요. 저는 어릴때 청량음료를
많이 먹었습니다. 합성착향료,착색료가 든 찬 청량음료와 보존료와 색소가 많은 햄을 많이 먹었습니다. 그래서
비염이 오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지금은 청량음료는 아예 안 먹고 햄,소세지 피하고 아무튼 합성 뭐라고 적혀
있는 것은 거의 안 먹습니다. 찬 음료도 안 마시고 항상 따뜻한 음료를 마시고 죽염이라고 뜨거운 물에 녹여서 차
처럼 마십니다.
공감이 가네요~~
현대의학이 못 고치는 병을 민간요법으로 깨끗이 치료하는 것을 많이 봤습니다 지기님을 믿고 따르겠습니다
공감이 가는 말씀 입니다 ᆢ앞으로병원들이 어찌 될런지 한탄스럽습니다 ᆢ
공감가는 좋은 말씀입니다. 호흡기내과쪽이 수익률 2~3위인걸 저도 이번에 처음 알았네요.
어느 날은, 호흡기내과 대기실에 앉아 있다가 거의 모든 사람을에게 폐 시티 예약 시키는 걸 봤어요.
저도 20일 후면 5개월 만에 병원가는 날인데..시티 찍은지 1년 넘었으니 찍으라 할까봐 겁부터 납니다.
시티의 위험성을 너무나 잘 알고 있기에...
병원도 기업이니 수익을 내야겟죠.
아무튼 필요치 않은 과잉진료를 많이 한다는 게 문젭니다.
요즘 위장 안과 이비인후과등
다니고 있어요
참 힘드네요
여기 카페 들어와 보니
도움이 많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