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스트에어 인천-깔리보-보라카이-BWW까지 쉽게찾아가기 (하루님의 글 입니다)

아이나비보다 정확하고, 구글맵보다 정교한 하루깡의 고품격~ 컬러사진 첨부한 서퍼스테이션 찾아가기~~!!!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daum-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94C14254B39A6B53F" width=640 actualwidth="640" id="A_194C14254B39A6B53FD844"/> 인천공항의 제스트에어 체크인 카운터는 J2,3,4입니다. 카운터 오픈은 6시 30분!! 전설마님, 하루, 니오는 6시 정각에 도착하여 첫빠따로 체크인 했다는~^^ 1인당 부칠수 있는 짐의 무게는 20Kg으로, 2명이 함께 체크인을 하면 40Kg을 부칠수가 있습니다. 참고로 우리의 전설마님께서는 80Kg에 육박하는 장비며 짐을 미인계로~!! <IMG class=txc-emo border=0 src="https://t1.daumcdn.net/daumtop_deco/icon/deco.hanmail.net/contents/emoticon/etc_07.gif" width=20 height=21> 추가비용 안내고 부치셨다는거~ㅋㅋㅋ(비결은 전설마님께~^^)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daum-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14C14254B39A6B840" width=640 actualwidth="640" id="A_114C14254B39A6B840D71F"/>  6시 30분에 체크인 카운터 오픈임에도 불구하고, 6시 45분에는 탑승자의 거의 대부분이 체크인을 기다리고 있으니 인내심이 부족하신 분들은 필히!! 일찍일찍 공항에 나가시는 부지런을 떨어주세용~^^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daum-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24C14254B39A6BB41" width=640 actualwidth="640" id="A_124C14254B39A6BB41F35D"/>  체크인을 마친 후에는 X-ray 검색대를 통과한 후 출국 심사를 하게 되는데요... 이때~필요한건 모??? 자동출입국 심사입니다.ㅋㅋ 자동출입국 심사는 말 그대로...자동으로...기계가..출입국 심사를 해주는 시스템으로, 줄서는거 싫어하시는 분들에겐 짱입니다... 먼소린지 모르시겠다구요?? 해보시면 압니다...ㅋㅋ   F카운터 뒷쪽 신한은행 환전소 옆에 자동출입국심사 등록센터가 있습니다. 17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이면 여권만 가지고 가면 됩니다. 사무실 오픈은 아침 7시~!! 체크인을 마치신 분들은 조금만 기다리셨다가 여권에 도장 받아 가시기 바랍니다. 출입국 심사 받으려고 늘어져있는 긴~줄을 뒤로하고 기계에 여권 스캔뜨고 손가락 지문 함 찍어주면.... 무슨...외교관이 된듯한..째지는 기분이 느껴집니다...ㅋㅋㅋ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daum-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64C14254B39A6BE42" width=640 actualwidth="640" id="A_164C14254B39A6BE4278F9"/>  인천공항에 탑승동이라는게 생겼습니다..터미널이 한개 더 생긴 것인데요.. 국적기는 기존의 여객터미널에서...외항사는 탑승동에서 비행기를 탑니다.. 제스트에어는 필리핀 국적의 항공사이기 때문에 탑승동으로 가셔야 합니다. 출국 심사를 마치고 여객터미널의 27,28번 게이트쪽으로 가시면 탑승동으로 가는 에스컬레이터가 있습니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daum-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84C14254B39A6C143" width=640 actualwidth="640" id="A_184C14254B39A6C1435F7E"/>  화살표를 따라 쭈욱...가다보면...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daum-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24C14254B39A6C444" width=640 actualwidth="640" id="A_124C14254B39A6C4441F9F"/>  탑승동으로 가는 모노레일 정거장(?)이 나옵니다. 여기서 모노레일이 오기를 기다리셨다가, 모노레일을 타시면 탑승동까지 논스탑으로 가버립니다~ㅋㅋ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daum-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64C14254B39A6C745" width=640 actualwidth="640" id="A_164C14254B39A6C745EE22"/>  모노레일 내부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daum-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74C14254B39A6CA46" width=640 actualwidth="640" id="A_174C14254B39A6CA467E1A"/>  모노레일을 타고 탑승동에 내리니, 거기에도 면세점이며 이것저것.... 여객터미널과 다를게 없었습니다..괜히 붐비는 여객터미늘에서 방황했습니다..-.-;; 보딩패스에 적혀있는대로 게이트를 찾아가다보니, 유리창 밖으로 우리가 타고갈 제스트에어의 뱅기가 보입니다. Airbus320기종으로 164석(?)의 절대 작지 않고, 후지지 않은 뱅기 입니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daum-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14C14254B39A6CD47" width=640 actualwidth="640" id="A_114C14254B39A6CD475AF2"/>  8시 30분 출발인데, 벌써 보딩이 다 끝나고, 니옹과 하루깡이 마지막으로 탑승했습니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daum-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34C14254B39A6D048" width=640 actualwidth="640" id="A_134C14254B39A6D048293C"/>  뱅기 내부.. 엇...조~기 보이는 스튜어드 아저씨... 좌석 앞주머니에 꽂혀있는 잡지의 맨 뒷장에 있는 분이 아닌가 싶습니다...ㅋㅋ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daum-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74C14254B39A6D349" width=640 actualwidth="640" id="A_174C14254B39A6D349B38F"/>  하루깡과 니옹의 신문선택... 캬~~역시 정치,경제에 관심을 두신 CEO 니옹은 조선일보를... 하루깡은 앞뒤 스토리 묻지도 따지지도 않아도 되는 스포츠 신문의 성인만화만 보고는...항상 그랬듯.... 뱅기 뜨기전에 잠을 청합니다..ㅋㅋ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daum-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74C14254B39A6D54A" width=640 actualwidth="640" id="A_174C14254B39A6D54A955D"/> 뱅기가 이륙을 하면 스튜어디스 언니야가 입국서류를 줍니다. 노란거는 세관신고서.. 하얀거는 출입국 신고서..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daum-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14C14254B39A6D84B" width=640 actualwidth="640" id="A_114C14254B39A6D84B3F0B"/>  그리고는 밥을 줍니다...아침밥... 니옹은 새우 볶음밥을..하루깡은 샌드위치를 먹습니다... 사진좀 찍을랬더니 니옹은 벌써 반 이상을 드셔버리고...-.-;;  볶음밥과 함께 마가렛트와 제스트오 주스가 나옵니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daum-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64C14254B39A6DE4D" width=640 actualwidth="640" id="A_164C14254B39A6DE4D1BE0"/>  하루깡이 먹은 샌드위치.... 대한항공에서 만든 도시락이라..그래도 그럭저럭 먹을만 합니다. 한국 올때는 마닐라에서 만들어온 샌드위치 도시락이였는데.... 얼마나 퍽퍽한지...음료수랑 같이 먹어도 목이 매여서 두쪽중 한개만 먹고 반납했다는...-.-;;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daum-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84C14254B39A6E14E" width=640 actualwidth="640" id="A_184C14254B39A6E14E77CC"/>  4시간 30분의 비행을 마치고 도착한 칼리보 국제공항... 보통 뱅기에서 내릴때 나오는 연결통로...없습니다.. 걍 뱅기에서 내리면 땅....걸어서...공항 건물 안으로 들어갑니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daum-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24C14254B39A6E44F" width=640 actualwidth="640" id="A_124C14254B39A6E44F380F"/>  건물에 들어가자마자 나오는 입국심사대... 앞서 귀옹이 말씀하셨듯.. 참으로 정겨운 시스템입니다..ㅎㅎㅎ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daum-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44C14254B39A6E750" width=640 actualwidth="640" id="A_144C14254B39A6E7509BF2"/>  입국심사를 마치고 벽을 끼고 돌면...바로 짐을 찾습니다... 동선 참..짧아서 좋습디다...ㅋㅋㅋ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daum-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54C14254B39A6EA51" width=640 actualwidth="640" id="A_154C14254B39A6EA51B034"/>  짐을 찾고 바~로 뒤돌아서면...짐검사를 합니다. 참고로 장비를 가지고오신 분들은 무조건 맨 마지막으로 짐검사를 합니다. 장비를 가지고 오시는 분들은 전설마님께서 올리신 글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wow....짐검사까지 마치고, 밖으로 나오면... 수많은 한국인 가이드분들이 손님의 이름이 적힌 종이를 들이댑니다...   서퍼스테이션에서는 원근씨가 나오셨습니다. (엄훠~!!아직까지 성을 모릅니다...죄송함다..-.-;;) 닉넴적힌 종이를 들고계시는 모습을 찍었어야 했는데... 뱅기에서 내리는 동시에 무더운 날씨와 함께 정신이 혼미해진 탓에..쩝~ 그래도 봉고가 출발하고나서 주신 샌드위치는...정말로....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샌드위치였습니다..*^^* 담에 제가 갈땐 두개 준비해주세요오~~~~ㅎㅎㅎㅎ <IMG class=txc-emo border=0 src="https://t1.daumcdn.net/daumtop_deco/icon/deco.hanmail.net/contents/emoticon/per_17.gif">   봉고(?)를 타고....약 1시간여를 달려.... 인준2호가 기다리는 바닷가로 갑니다~~~ <IMG class=txc-emo border=0 src="https://t1.daumcdn.net/daumtop_deco/icon/deco.hanmail.net/contents/emoticon/things_16.gif">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daum-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5453B254B39AA987A" width=640 actualwidth="640" id="A_15453B254B39AA987A4076"/>  늠름하고 멋진 자태를 뽐내는 럭셔리한 인준 2호~~!!!! 그리고, 노랑머리 선장님이 긴머리 휘날리시며 우리를 기다리십니다... <IMG class=txc-emo border=0 src="https://t1.daumcdn.net/daumtop_deco/icon/deco.hanmail.net/contents/emoticon/per_07.gif">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daum-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1453B254B39AA9F7C" width=640 actualwidth="640" id="A_11453B254B39AA9F7CAED7"/>  인준 2호를 타고 15분여의 항해를 마치고나니 어느덧 보라카이의 화이트 비치 앞에 도착해 있습니다. 호텔로 들어가니 수진언니가 우리를 방갑게 맞아주시며, 신라면 한그릇을 주십니다... 라면을 먹고, 카트타고 드됴드됴... 서퍼스테이션에 도착하게 됩니다.... <IMG class=txc-emo border=0 src="https://t1.daumcdn.net/daumtop_deco/icon/deco.hanmail.net/contents/emoticon/etc_14.gif">         아...... 한국갈때는 어떻게 가냐구요? 사진을 밑에서 부터 보면 되시구요... 배경만 까만색이라고 생각하심 됨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