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01일(목요일) 비온 뒤 기온 '뚝'

[江 休(강휴)]

[1일 제주날씨] 낮까지 시간당 30mm 이상 매우 강한 비

10월 첫날입니다.

기온은 전날보다 높겠습니다.

돌풍과 천둥 번개가 있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제주와 서귀포 22도 등 22도 내외,

제주도남부·서부앞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오늘 낮까지 시간당 30mm 이상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 28도, 서귀포 26도 등 26도~28도.

내일(금요일)은 제주도는 대체로 맑은 날씨가 예상됩니다.

2일까지는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입니다.

해상에도 10월 2일까지 강풍에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10월 2일 아침 최저기온은 제주와 서귀포 17도 등 15도~17도.

1일 낮까지는 돌풍을 동반한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습니다.

10월 2일 아침까지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2일) 낮 최고기온은 제주 22도, 서귀포 25도 등 22도~25도.

제주도산간에는 호우경보, 산간을 제외한 제주도에는 호우주의보입니다.

제주도는 흐리고 비(강수확률 60~90%) 온 후 늦은 오후에 점차 개겠습니다.

아침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면서 쌀쌀하겠습니다.

오늘과 내일 제주도전해상과 남해서부먼바다의 물결은 2.0~4.0m로 높겠습니다.

예상강수량(30일 17시~10월1일 24시)은 제주 50~100mm, 많은 곳 150mm 이상.

[1일 전국 날씨] 비바람…기온 크게 내려가,

10월이 첫날입니다.

강풍과 많은 비에 대비해 주세요.

제주는 낮 최고 28도로 예상됩니다.

오늘은 전국에 비바람이 몰아칩니다.

많게는 150mm가 넘게 쏟아지겠고요.

동해안도 낮엔 대부분 서늘하겠습니다.

비와 함께 기온도 크게 내려가겠습니다.

비는 늦은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포항은 어제보다 높은 26도가 예상됩니다.

찬바람도 불어오면서 더 서늘해지겠는데요.

서해상에는 구름이 급격히 발달하겠습니다.

전국적으로 바람이 무척 강하게 불겠습니다.

아침엔 서울이 16도 선에서 출발하겠습니다.

낮 기온도 대부분 20도를 조금 웃돌겠는데요.

남부지방도 광주 22도로 평년보다 낮겠습니다.

비는 새벽에 서울 등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중부지방, 서울과 대전 모두 22도에 머물겠고요.

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

전국에 종일 비가 오다가, 밤에 모두 그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1∼5m로 높겠습니다.

전국이 흐리고 비(강수확률 60∼90%)가 오겠습니다.

남해 서부 앞바다의 불결은 1.5∼2.5m로 일겠습니다.

서해안에는 새벽에 폭풍 해일이 덮칠 가능성도 있습니다.

서해안에는 조수간만의 차가 큰데다 강풍이 겹치겠습니다.

오늘(1일)은 변질한 저기압의 영향에서 점차 벗어나겠습니다.

바다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무려 6m까지 매우 높아지겠습니다.

내일부터는 한동안 다시 청명한 가을 하늘을 볼 수 있겠습니다.

비는 새벽에 전국으로 확대되면서 오후까지 계속 내리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3∼20도, 낮 최고기온 20∼24도(제주 제외).

전 해상에 물결이 매우 높게 일고 강풍·천둥·번개가 있겠습니다.

제주도와 남해안 중심으로는 간밤부터 강한 비가 집중되겠습니다.

한낮 서울 기온은 22도로 어제보다 최고 4도가량 떨어지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은 22도, 내일 아침은 11도까지 낮아 쌀쌀하겠습니다.

제주도와 남해안부터 어제 시작된 비는, 밤사이 충청도를 지나겠습니다.

비 그친 뒤 기온이 큰 폭 떨어지고 바람도 약간 강하여 쌀쌀하겠습니다.

충청이남에 최고 80mm, 수도권과 강원도에도 최고 40mm나 오겠습니다.

비는 늦은 오후에 북서쪽부터 그치기 시작해 밤에는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비가 그친 뒤로는 맑고 한층 더 맑고 쌀쌀해진 가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제주와 경남, 전남지방에는 최고 100mm, 많은 곳은 150mm 이상 내리겠습니다.

충청 이남지방은 30~80mm, 서울을 포함한 중북부지방은 5~40mm 내리겠습니다.

다음은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 (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 춘천 : ［흐리고 가끔 비, 흐리고 가끔 비] (15 ∼ 20) <70, 70>

▲ 강릉 : ［흐리고 가끔 비, 흐리고 가끔 비] (17∼ 23) <80, 70>

▲ 대구 : ［흐리고 비, 구름 많고 가끔 비] (17 ∼ 23) <90, 80>

▲ 부산 : ［흐리고 비, 구름 많고 가끔 비] (19 ∼ 24) <90, 90>

▲ 울산 : ［흐리고 비, 구름 많고 가끔 비] (17∼ 24) <90, 90>

▲ 창원 : ［흐리고 비, 구름 많고 가끔 비] (19∼24) <90, 90>

▲ 제주 : ［흐리고 비, 흐리고 가끔 비] (23 ∼ 28) <90, 60>

▲ 서울 : ［흐리고 비, 흐리고 한때 비] (16 ∼ 22) <80, 70>

▲ 인천 : ［흐리고 비, 흐리고 한때 비] (16 ∼ 21) <80, 70>

▲ 수원 : ［흐리고 비, 흐리고 한때 비] (16 ∼ 22) <80, 70>

▲ 청주 :［흐리고 비, 흐리고 가끔 비] (18 ∼ 24) <90, 80>

▲ 대전 : [흐리고 비, 흐리고 가끔 비] (17∼ 23) <90, 90>

▲ 세종 : [흐리고 비, 흐리고 가끔 비] (16∼23) <90, 90>

▲ 전주 : [흐리고 비, 흐리고 가끔 비] (18∼22) <90, 80>

▲ 광주 :［흐리고 비, 흐리고 가끔 비] (19∼24) <90, 70>

오늘의 코디...

<여성> 도톰한 가을 외투로 보온에 신경 쓰시기 바랍니다. 옷차림을 따뜻하게 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처럼 일교차 큰 날씨에는 술 달린 부츠, 모자가 달린 털가죽 조끼처럼 인디언이나 에스키모족(族) 이미지를 살린 화려한 옷차림을 해보세요.

<남성> 지브라패턴 후드점퍼에 구제워싱진으로 편안하고 귀여운 스타일을 강추합니다.

오늘의 역사 2015년 10월 1일 음력: 8월 19일

<사망>

686년 일본 40대 천황 덴무

1404년 203대 로마 교황 보니파시오 9세

1499년 이탈리아 철학자 마르실리오 피치노

1728년 미국 정치가 로버트 리빙스턴 사망

1911년 독일의 철학자 빌헬름 딜타이

1935년 러시아 작가 블라디미르 길랴롭스키

1953년 미국의 화가 존 마린 사망

1996년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주재 최덕근 영사, 괴한에 피습 사망

2001년 대한민국의 군인 김일환

<출생>

208년 로마 제국 24대 황제 세베루스 알렉산더.

1542년 서애 유성룡 출생

1685년 신성 로마 제국의 황제 카를 6세 출생

1754년 러시아 제국 로마노프 왕조 9번째 군주 파벨 1세.

1791년 러시아의 소설가 악사코프 출생

1904년 20세기 최고의 피아니스트 블라디미르 호로비츠 출생

1922년 대한민국의 정치인 김종갑.

1924년 미국의 제39대 대통령 지미 카터 출생

1944년 네덜란드의 기업인 프리츠 스하위테마.

1944년 대한민국의 배우 이정길.

1957년 대한민국의 배우 강석우.

1958년 대한민국의 가수 나미.

1960년 대한민국의 배우 이휘향.

1960년 대한민국의 프로야구 감독 조범현.

1966년 이탈리아의 배우 스테파노 디오니시.

1966년 라이베리아의 전 축구 선수 조지 웨아.

1970년 대한민국의 배우 감우성.

1971년 대한민국의 배우 송일국.

1973년 대한민국의 배우 김선아.

1975년 미국의 야구 선수 브랜든 나이트.

1977년 일본의 아나운서 다키가와 크리스텔.

1983년 대한민국의 야구 선수 안지만.

1985년 일본의 가수 RYO (ORANGE RANGE).

<사건>

2010년 부산 해운대 마린시티 내 38층 오피스텔 화재

2009년 북 주민 11명 동해상에서 귀순

2005년 청계천 복원공사 2년 3개월만에 완공, 개통

2005년 개성중학교, 홍성인 군 살해사건이 발생하였다.

2005년 인도네시아 발리 폭탄테러

2003년 한국통신, 대한민국기업사상 최대규모 5,500여 명 명예퇴직 실시

2001년 추석

2000년 제27회 시드니올림픽 폐막

2000년 전자서명법, 미국에서 정식 발효

1999년 평양에서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대북사업관련 면담

1998년 정부기록보존소, 구월산유격대 기록 공개

1998년 제3차 북미 미사일 회담(뉴욕, ~10.2)

1997년 훈민정음, 조선왕조실록 유네스코가 정한 세계기록유산으로 등록

1997년 한국통신, 정부출자기관으로 전환

1997년 대한민국, 개인휴대통신( PCS) 상용서비스 개시

1994년 KBS 1TV 광고 폐지, 시청료징수 시작

1994년 팔라우, 미국으로부터 독립  

1987년 우리나라, 세계저작권조약(UCC) 가입

1982년 CD(콤팩트 디스크) 플레이어 발매 시작

1982년 서독하원, 슈미트수상 불신임안 가결. 새수상에 헬무트 콜 기민당수 선출

1981년 동서독, 대규모 간첩교환

1980년 중국항공기, 미국-중공(시애틀~북경)간 첫 취항  

1978년 투발루, 영국으로부터 독립

1975년 무하마드 알리, 조 프레이저에게 14라운드 TKO 승

1974년 미국 존 미첼 전 법무장관, 워터게이트 사건 관련 기소

1973년 유엔정치위, 남북한 무조건 동시초청안 가결

1971년 `퇴폐풍조` 단속

1970년 브라질의 축구 영웅 펠레가 은퇴 경기를 갖다. 

1969년 영-불 공동 개발한 여객기 `콩코드` 세계최초로 초음속 비행성공

1964년 세계최초 고속전철 일본 신칸센(新幹線) 개통

1963년 한국신문연구소 발족

1963년 알제리아 벨라대통령, 프랑스인소유토지를 국유화

1962년 한국-파나마, 국교 수립 발표

1962년 네덜란드, 34년간의 서부 뉴기니아 통치 종식

1962년 동경서 한국 등 21개국 참가 아시아반공대회 개막

1962년 사이프라스와 문화교류협정 체결

1962년 한국-가봉, 국교수립

1961년 미 프로야구 선수 로저 매리스, 연간 61홈런 신기록 수립

1960년 나이지리아, 영국으로부터 독립

1960년 키프로스가 독립하다. 

1959년 세계은행총회, 제2세계은행 설립 가결

1958년 한국-태국, 국교수립

1958년 미국 항공우주국(NASA) 발족

1957년 일본, 유엔안보리 비상임이사국에 선출

1956년 제1회 국군의 날 기념식 열림

1955년 해방10주년기념 산업박람회 개최

1953년 한미상호방위조약 조인, 미국 워싱턴 D.C.서 조인

1951년 대한신문 발족

1951년 대한민국, 대한신문협회 결성

1950년 대한민국 육군3사단 26연대가 강원도 양양군서 한국전쟁 발발 후 최초로 38선 넘어 북진  

1949년 중화인민공화국 수립

1949년 유엔총회, 한국단독초청안 가결

1948년 한글전용법 국회 통과

1947년 방송호출부호 HAKA Z까지로 변경

1946년 제2차 세계대전: 전범 처벌을 위한 뉘른베르크 재판 종료

1946년 김일성종합대학이 북조선 평양에서 개교하다.

1946년 대구폭동 발생, 미군정 지역에서 대구 10·1 사건 발생.

1946년 뉘른베르크 재판 판결(독일 전범 12명에게 교수형 판결)

1945년 조선체육회(현 대한체육회) 발족(초대 회장 이병학).

1945년 대한민국, 제주일보 창간

1942년 조선청년특별연성령 공포(17세~21세까지 훈련 실시)

1942년 조선어학회 사건 발생. 최현배 등 학자 30여 명 구속 

1936년 프랑코, 스페인 국가주석 취임

1935년 철도박물관 개설

1936년 프란시스코 프랑코 장군, 스페인 국민당 정부 수반에 취임 

1926년 조선총독부 청사 준공

1926년 나운규감독 영화 `아리랑` 단성사에서 개봉

1926년 나운규 감독의 영화 《아리랑》, 단성사서 개봉

1925년 페르시아의 카쟐왕조 멸망

1924년 경북선의 김천역-상주역 구간이 개통했다.

1923년 영국의회, 자치령 제국의 외국과의 조약체결권을 승인

1922년 경성시립도서관 개관

1920년 총독부, 전 사법관에 법복 착용을 지시  

1918년 조선 식산(殖産)은행 설립

1917년 면(面)제 시행

1914년 최남선, 대중계몽잡지 `청춘` 창간

1910년 조선총독부 설치, 초대 총독 데라우치마사타케(寺內正毅)

1912년 호남선의 김제역-이리역 구간이 개통했다.

1908년 포드자동차 `T카` 생산

1908년 학회령 실시(한일학회의 단속강화)

1903년 제1회 미국 프로야구 월드시리즈, 보스턴서 개막 

1884년 독일-소련-오스트리아 3제(帝), 폴란드에서 회담. 獨-蘇 밀약

1882년 게룬 국제금은양본위회의 개최  

1593년 임진왜란으로 피란간 선조 한성으로 환도

331년 알렉산드로스왕과 페르시아왕 다리우스 3세의 최후 결전

[성제]

제주도에 비가 많이 오는군요.
성남에도 어제, 밤부터 현재까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기온이 뚝 떨어져 쌀쌀합니다.
오늘도 잊지 않고 소식 주셔서 감사합니다.

[공부합시다]

오늘 일어났던 읻들
너무나 잘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화]

정말 대단하십니다~~
감사합니다.
잘읽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