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번째 여행지/새연교와 새섬
서귀포시 중심지에 위치한 새연교와 새섬공원
바다와 숲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코스이자
제주도 야경 명소로도 유명한 곳입니다.
여러분!
서귀포의 유례를 아시나요?
서귀포시란 명칭의 유래는 중국의 진나라 시절로 거슬러 올라가는데,
진시황의 명에 따라 불로초를 찾아 항해하던 서불이 제주도에 상륙했다가
정방폭포를 보고는 그 경관에 감탄해서 폭포의 암벽에
"서불이 이곳을 지나갔다"는 뜻의 "서불과지(徐巿過之)"란 한자를 새겨놓고 떠났다고 전해지는 전설에서,
이 주변을 가리켜 "(서불이) 서쪽으로[西] 돌아간[歸] 포구[浦]'라는 뜻으로 지어졌다 한다.
명가이드 멋쟁잇님의 서귀포의 유례 경청중~^^^ㅎ
2023년 12월31일
호텔 골든 데이지 bar에서 한 해를 마무리 하는
아름다운 송년파티!!
각자의 방으로 2023년을 끝까지 마무리 합니다.
고맙고,감사했던
아듀!!!
2023年
잘가시오!
2024년 1월 1일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호텔 식당에서 아침 식사중~^^^
제주에서의 여행일정 마지막 아침
로비에서 버스를 기다립니다.
세째날 여행일정 (2024 1월1일)
서복공원~사려니숲길~혼인지~굼부리식당~돌문화공원~절물휴양림~용연~토끼와거북~제주공항
◆15번째 여행지/서복공원
진나라 진시왕의 불로초를 구하러 왔다가 돌아간 서복을 기념하는 공원입니다.
아쉽게도 1월 1일은 서복공원/정방폭포도 휴무입니다.
다음을 기약하며 한바퀴 빙돌다 갑니다.
◆16번째 여행지/사려니 숲길
사려니는 "살안이"혹은 "솔안이"라고 불리는데
여기에 쓰이는 "살'혹은 "솔"은 신성한 곳 또는
신령스러운 곳이라는 신역의 산명에 쓰이는 말 즉
사려니는 신성한 곳이라는 뜻이라 합니다.
◆17번째 여행지/혼인지
1971년 8월 26일 제주특별자치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서귀포시 성산읍 온평리 마을 서쪽 지경의 숲에 자연적으로 생성된 약 500평 정도의 큰 연못이다.
삼성신화에 등장하는 3신인(神人) 고씨,양씨,부씨가 벽랑국 3공주(公主)와 이 연못에서 혼례을 올려
태평성대를 누렸다는 혼인지 입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혼인지 [婚姻池]
첫댓글 사려니는 명품사진 찍기에
아주 좋은 곳이었는데
몇분만 찍다가 밧데리가
방전되는 바람에
다 찍어드리지 못해
아쉬움과 미안함이
컷던 곳 입니다
철대장님의 이 사진도
이곳 사려니에서
역시나!!!
명품사진
인생 샷~^^
감사합니다.ㅎ
미카님 프사도 여기서
조명!!!
기막히게
잡으셨습니다~^^ㅎ
뻣뻣한 베테랑님이
하트 뿅뿅 날리는
이 사진도 사려니에서
무뚝뚝 아저씨가
이웃집 다정한
아저씨로 돌변했습니다.ㅎ
대장님도 미카님도 테랑님도 다다 귀한 프로필감이다요
알찬 여행에 명작까지 득템하신 어쩌다청춘팀 복받으셨습니다
너무나!!!
좋았습니다.
오죽하면
울 미카님이 댓글을
달았다는것!!!
아닙니까~^^^ㅎ
살다 살다
별일입니다.
세상에 이런일이!다요ㅎ
깜놀!!!!!!!
세연교의 야경 멋지게 담으셨네요!
헌해 보내고 새해 맞으며 뜻깊은 여행 함께하신 님들께 박수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