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관, 미술관 방문

[sunsyh]

문학관, 미술관 방문
 
ㅇ 일  시 : 2022년 6월 17일 금요일
 
ㅇ 장  소 : 1. 소월. 경암문학예술기념관(충북 증평)
              2. 김기창미술관/운보의 집(충북 청주)
 
ㅇ 참석회원 : 김령숙(강릉). 심영희(춘천). 심창섭(춘천). 오연수(삼척). 이영수(춘천). 이화                    자(춘천). 조영웅(평창)
 
ㅇ 춘천에서 오전 9시에 네 명의 회원이 출발하여 원주터미널에서 김령숙, 오연수, 조영      웅 회원이 합류하여 소월. 경암문학예술기념관에 도착, 문학관을 관람한 후 문학관        내  카페에서 차 한 잔씩 마시고 기념사진을 찍었다. 문학관에서 방문기념으로 우산        을 하나씩 선물해 주셨다.
 
ㅇ 문학관과 미술관 전경입니다.

문학관 사진은 지난해에 사진을 많이 찍어 올려서 이번에는 많이 찍지 않았습니다.

문학관에 가는 도중 휴게소에 들려 차 한 잔을 마시고 갔습니다. 카페겸 식당을 하는 주인이 다육식물을 아주 예쁘게 키워놓아서 사진으로 데리고 왔습니다. 아래 사진은 심창섭 수필가와 조영웅 시인, 김령숙 시인이 커피를 마기며 환담을 나누고 있습니다. 뒤쪽 화분에도 꽃이 활짝 피어 길손의 마음을 즐겁게 해주고 있습니다.

문학관 마당에서 포즈를 취했답니다. 사진 우측에 붉은 파라솔이 있는데 그곳이 카페입니다. 차 한자씩 마시고 기분이 좋은지 회원 모두 웃는 얼굴이어서 좋습니다.

문학관 안 1층에 있는 카페입니다. 진달래꽃을 그린 시화가 걸려있기에 사진을 찍엇습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미술관으로 이동하는 중간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오징어볶음과 전주밥상 정식을 먹었답니다. 모두 음식이 맛있다고 했고 일부 회원은 막걸리 잔도 돌리며 즐거워했습니다.

이곳 식당 역시 다육이와 꽃나무를 잘 가꾸어놓아 손님들 마음을 즐겁게 해주었습니다.

운보의 집에 도착했습니다. 이제 운보의 집과 미술관을 관람하려고 합니다. 집이 굉장히 크고 웅하네요. 예술가라면 이런 집을 부러워하겠지요.

[조영웅]

멋진 기획,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