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이 72.7m, 너비 79.8m로 축구장 크기와 맞먹으며, 대당 가격은 3억 7500만 달러(약 4100억 원)에 이른다.
현존 여객기 가운데 객실 소음도가 가장 낮고, 연료 효율성은 가장 높으며, 고객들이 가장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객실이 2개 층으로 나눠진 복층 항공기다.
A380 대한항공에 타자마자 서비스되는 것 들. 보스 헤드폰 / 편한 잠옷 / 푹신한 슬리퍼 등등
A380 대한항공 기내식
2007년 10월 싱가포르항공이 세계 최초로 도입해 운행을 시작했으며, 2011년 10월 현재 싱가포르 항공을 비롯해
에어프랑스, 아랍에미레이트항공, 독일 루프트한자, 호주 콴타스항공, 대한항공, 중국 남방항공 등에서 보유하고 있다.
2011년 초 대한항공은 주문한 10대 중 4대를 인도받아 운항을 시작하였으며,
아시아나항공은 2014년에 인도받아 운항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