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연이는 방학이 시작하자마자 제주도로 여행을다녀왔어요~
비행기타는건 언제나 설레이지요>_<
제주도에 눈이 많이 와서 신나게 눈놀이를 했답니다~
뽀로로타요 테마파크에 가서 루피로 변신도 해보았어요!
크리스마스엔 호텔에서 조촐하게 크리스마스 파티도 했답니다~
흙 만지는걸 좋아하는 도연이는 제주도 올때마다 화산송이를 넣어 도자기를만들어요~
짠! 그릇모양이 나왔어요! 가마에서 구워지면 엄청 멋질꺼에요!
씩씩하게 말도 타 보았어요! 말이 달릴땐 조금 무서웠지만 무척 재밌었어요.
귀여운 하얀말도 타보고 다음날은 본격적인 승마를 해 보았습니다^^
눈이 쌓인 제주도 숲길이 정말 멋졌어요.
도연이랑 같이 산책한 이 말의 이름은 신기루에요~ 고마워 신기루~♡
바닷가에서 신발을 적시며 놀기도 했어요. 엄마한테 혼난건 비밀이에요.
제주안전체험관에가서 여러활동도 해 보았어요.
그 외에도 미디어아트 전시관도 가고, 크리스마스박물관에서 오르골도 만들고, 호텔수영장에서 놀기도 했습니다~
일주일간 여행을마치고 집에 돌아와서도
제주도에 있는동안 집에 다녀가신 산타할아버지선물도 뜯어보고 키즈카페도 가고 영화도 보면서 즐거운 방학을 보냈답니다^^
다음방학이 벌써 기다려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