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함께 웃으며 삽시다!
2024년 교구장님 사목교서에 따른 개인 차원의 실천지표 중에 ‘거울 보며 밝은 표정 연습하기’가 있습니다. 얼마나 그리스도인들의 웃음이 필요하고, 우리가 잘 웃지 않아야 이런 실천지표가 나올까요? 정말 꼭 필요한 실천지표라고 생각하며, 평협 카페의 ‘웃음방(유머)’에 들어 와서 밝은 표정과 소리 내어 웃기를 할 수 있도록 이야기를 계속 올리겠습니다.
오늘은 밑에 성경구절을 먼저 읽고. 계속 읽어 보십시오. 웃기지 않는 내용이라도 억지로 웃어보십시오.
“사람은 옷차림과 큰 웃음과 걸음걸이로 그 인품을 드러낸다.”(집회서 19,30)
“찡그린 얼굴을 펴고 웃음을 짓는 사람이 지혜 있는 사람이다.”(전도서 8,1)
남의 흉을 가정 적게 보는 달?
성서 모임에서 바오로 씨가 옆자리의 베드로 씨에게 물었다.
“우리가 일 년 중 남의 흉을 가장 적게 보는 달은 몇 월 달인지 아시오?”
“글쎄, 잘 모르겠는데요.”
“하하, 2월 달 아닙니까.”
“아, 대략 2월 달쯤부터 사순시기가 시작될 무렵이니 사람들이 자제를 해서 그런가 보군요?”
“아니지요, 2월 달 날 수가 제일 적은 달이니까 그렇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