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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와 양보로 세워지는 교회
우리 교회는 지난 몇 년간 리모델링을 했지만 그래도 공간이 모자랍니다. 제 아들의 가장 큰 불만은 청소년부가 원하는 시간에 농구를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농구를 하려고 하면 어른들이 예배드리는데 시끄럽다 하시거나 행사가 있다 하시니, 청소년부 학생들이 원하는 때에 원하는 만큼 농구를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아들의 불만을 듣고 제가 교역자들에게 "예배 시간을 바꿉시다."라고 하거나 "아이들이 농구하는 공간에서 행사하지 맙시다."라고 하는 것이 해결 방법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저는 아들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교회는 네가 하고 싶은 대로 하는 곳이 아니야. 교회는 모든 사람이 하나님을 예배하는 공동체이기 때문에, 우선순위를 바로 알고 남을 배려하지 않으면 제대로 세워질 수 없는 곳이야."
신앙이 어린아이 같은 사람은 나를 위해 네가 포기하고 희생하라고 요구합니다. 그러나 남을 위해 내가 양보하고 희생할 때 신앙은 성숙합니다. 성숙한 신앙은 내가 완전하지 않다는 것을 인정하는 데서부터 시작됩니다. 내가 완전하지 않기에, 완전하신 주님의 생각에 초점을 맞추면 그동안 고집했던 잘못된 생각을 내려 놓게 됩니다. 나를 위해 죽기까지 희생하신 주님의 사랑을 알면 알수록, 내 것을 챙기려는 욕심을 버리게 됩니다. 그리고 이타적인 삶을 살게 됩니다.
치열한 복음 / 김병삼
* 기도: 성찬을 통해 주님의 희생을 기억하고, 모든 성도가 주님의 살과 피를 나눈 한 형제임을 다시금 확인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분쟁과 파당으로 혼란스러운 교회마다 예수 그리스도의 거룩한 보혈로 새로워져, 사랑과 화평의 공동체를 이루게 하소서.
* 금언: “성도(聖徒)의 삶은 그리스도를 흉내 내는 것이 아니다. 그리스도께서 직접(直接) 참여(參與) 하는 것이다.” -F. J. 휘걸-
▣ 꿈과 재능을 키우는 교회
SBS에서 방송된 오디션 프로그램인 ‘K팝스타’에서 우승한 박지민 양의 꿈은 세계적인 CCM 가수가 되는 것입니다.
국내 최고의 연예기획사 세 곳과 메이저 방송사가 함께 한 거대 프로젝트에서 16살의 나이로 당당히 우승을 차지했고 미국 CNN에서까지 취재를 왔을 정도로 노래 실력을 인정받은 지민 양이지만 처음 지민 양의 꿈과 끼를 키워준 곳은 바로 교회였습니다.
태국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지민 양은 동네의 한인 교회를 다녔습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찬양팀으로 활동하며 노래를 불렀고 특송도 자주 했습니다. 이런 활동 중에 자신이 노래에 재능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그 노래를 통해서 사람들에게 힘과 위로를 주는 가수가 되겠다는 꿈을 키웠습니다. 그리고 K팝스타라는 기회를 만나 기도와 노력으로 열심히 준비를 했고 우승이라는 큰 결실을 맺었습니다. 지민 양은 대회 내내 놀라운 은혜를 주시는 하나님과 동행함을 느꼈다고 고백하며 앞으로 찬양을 부르는 세계적인 대중가수가 되겠다고 자신의 목표를 다시 한 번 다짐했습니다.
교회는 하나님을 예배하는 장소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를 가진 사람들을 키워내고 발견하는 일도 감당해야 합니다. 교회에서 세상을 향한 영향력을 가진 인물들이 더 많이 나와야 합니다. 교회를 통해 많은 학생과 청년들의 재능이 발견되고 키워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또 도움을 주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 한국 교회가 변화되어야 한다
성경: 행2:44-47
"믿는 사람들이 다 함께 있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또 재산과 소유를 팔아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주고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
부목사님에게 들은 이야기다. 어떤 교회에 갔더니 교사들이 “우리 교회에는 술, 담배하는 애들이 한 사람도 없답니다”라며 자랑했다고 한다. 그래서 부목사님이 이렇게 물어보았다. “술, 담배하는 애들을 모두 쫓아내셨습니까? 아니면 그들을 말씀으로 감화시켜 이제 술, 담배를 안 하게 된 것입니까?” 그러자 교사들이 아무 말도 못했다고 한다.
건강한 교회란 어떤 것인가? 누구든 찾아올 수 있는 교회가 건강한 교회다. 세상에서 상처 받고 고통 당하는 사람들이 찾아올 수 있는 곳이 바로 교회다. 교회는 연약한 사람, 문제 있는 사람, 죄악으로 가득한 사람도 오는 곳이다. 하나님은 그분 앞으로 나와 변화받기를 원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든 반갑게 맞으신다.
‘하나님 나라’라는 큰 그림에서 보면 우리 각 사람은 마치 퍼즐의 한 조각처럼 중요하다. 한 사람만 없어도 아름다운 작품이 될 수 없기 때문이다. 모두가 함께 있을 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 공동체의 모습이 된다. 신앙은 혼자 예수님을 믿고 혼자 천국으로 가는 것이 아니다. 상담가 폴 투르니에는 우리가 세상에서 혼자 할 수 없는 것이 두 가지 있다고 한다. 하나는 결혼이다. 결혼은 혼자가 아닌 반드시 둘이서 해야 한다. 또 하나는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이다. 예수님을 믿으면서 혼자 살 수 없다. 예수님을 믿으면 친구가 생기고 이웃이 생기며 공동체가 생기기 때문이다.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목하고 함께 웃고 즐거워하며 우는 자와 함께 슬퍼하는 공동체가 하나님이 기뻐하는 교회일 것이다.
‘즐거워하는 자들과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롬12:15)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목하라’(롬12:18)
교황과 제왕, 교권과 왕권간의 싸움이 치열했던 중세 교회사에서 교황 그레고리우스 7세와 황제 하인리히 4세의 싸움은 그 대표적인 예다. 그레고리우스 7세가 다스릴 때는 교황권이 신장될 때였다. 독일 황제 하인리히 4세가 교황권을 견제하려는 기미를 보이자, 그레고리우스 7세는 하인리히 4세를 짓밟아버렸다.
교황이 황제를 파문하자 황제는 눈이 오는 겨울에 알프스의 험한 고개를 넘어 파문을 풀어달라고 카노사에 찾아왔다. 그러나 교황은 아예 모르는 척해버렸다. 삼일이 지난 다음 교황은 눈 위에서 맨발로 삼일 동안 벌벌 떨고 있는 황제에게 들어오라고 명령한다.
황제는 얼어붙은 무릎을 꿇고 교황의 발에 키스를 했다. 교황의 발에 키스를 하고 해벌을 받은 황제는 알프스를 넘어 돌아간 뒤 복수의 칼을 갈면서 군사력을 키웠다. 그리고는 이탈리아로 진군해 로마를 점령했다. 교황 그레고리우스 7세는 도망가 1년 후 객사하고 말았다.
중세 교회사의 이런 타락한 모습이 오늘날 우리들에게는 없는지 돌아보아야 한다.
미국 대학개혁교회의 케빈 드영 목사가 주장하는 ‘건강하지 않은 교 회의 9가지 특징’이다.
1. 누구나 알고 있는 문제를 공론화 시키지 않는다.
2. 교회의 리더들이 너무 자주 바뀌거나, 아예 바뀌지 않는다.
3. 의사 결정 과정이 매끄럽지 않다.
4. 목회자들이 의무감에 사로잡혀 억지로 사역을 한다.
5. 성도들이 기독교의 근본교리에 관한 설교를 지루해한다.
6. 목회자 부부 사이가 좋지 않다.
7. 설교가 특정 흐름이 없이 중구난방이다.
8. 파송한 선교사가 없고, 후원도 하지 않는다.
9. 교회재정에 대해서 성도들이 전혀 알지 못한다.
세상에 완벽한 교회는 없다. 그러나 말씀을 따라 사랑하고 서로 섬기는 건강한 교회로 발전해 나가야 한다. 교회란 한 두 사람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기를 바라는 모든 성도들이 모여서 이루는 곳이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역하고 사랑할 수 있는 교회가 되도록 노력하고 또 기도하자.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마16:18)
우리들은 거대한 변화가 일고 있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오늘 우리가 겪고 있는 변화는 급변이라는 말로는 부족하다. 기업이나 모든 조직들이 변화를 추구하고 있다. 변화하지 않으면 생존하지 못한다는 시대의 필연적인 요청 때문이다. 변화의 소용돌이 속에 교회도 변화하지 못하면 도태될 수밖에 없을 것이다. 교회는 변화를 두려워하지 말고 과감하게 해나가야 한다. 뼈를 깎는 고통을 감수하고라도 변화하지 않으면 안된다.
사회뿐만 아니라 많은 기관들과 조직체들이 패러다임의 전환을 경험하고 있다. 거대한 사회적 변화가 학교 병원 대학 봉사기관 등에 막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다.
그러나 한국교회는 아직도 교파간의 경쟁과 대립, 성장과 업적주의의 옛 패러다임의 옷을 벗어버리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새 술은 마련돼 있는데 새 술을 담을 그릇이 준비돼 있지 않다. 우리가 주로 고백하는 예수님은 낡은 패러다임을 바꾸고 새로운 패러다임을 가져 왔던 혁명적이고 창조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이었다. 그의 패러다임 변혁운동은 성전체제의 정화에서 절정에 이른다. 그는 바리새, 에세네, 열심당 운동 등과는 달리 세계변혁운동의 목표를 권력구조의 개혁이나 사회경제구조의 변혁에 두지 않고 성전체제의 정화에 두었다.
이 같은 예수의 개혁운동은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적지 않다. 예수께서는 이스라엘 공동체 가운데 살롬이 파괴된 근본적인 원인을 하나님을 섬겨야 할 성전이 장사하는 사람들의 소굴로 변질된 데서 보았던 것 같다.때문에 성전을 중심으로 한 권력구조를 혁파하는 것이 참된 정의와 자유를 보장하는 평화를 이루는 첩경이라고 여겼다. 예수님 당시 예루살렘 성전은 헤롯이 유대인의 환심을 사서 유대를 통치하기 위해 세운 것이었다. 대제사장들은 성전을 완공하기 위해 헤롯에게 온갖 아첨을 다 떨었다. 예루살렘 성전은 헤롯의 물질공세를 통한 정치목적과 종교목적이 혼합된 타락의 온상이었다.
이 곳을 중심으로 극에 달한 대제사장 세습과 유대교의 교권주의는 잘못된 권력구조와 상업주의로 나아간 나머지 진정한 예배는 온데 간데 없고 형식주의에 빠졌던 것이다.예수의 성전정화운동은 종국에는 정치·경제·종교·사회를 움직이는 특권층의 기득권을 근본적으로 위협했다. 또 십자가와 부활사건으로 이어진 이스라엘 민중들의 대변혁운동으로 발전돼 낡은 권력구조와 사회체제의 붕괴를 가져왔고 하나님 나라를 위한 교회의 탄생을 가져온 것이다.
오늘 한국사회가 이처럼 타락하고 부패한 것은 진심으로 하나님을 섬겨야할 교회들이 이 세속 세계의 권력과 결탁하고 상업주의의 온상이 돼 버린 데 있지 않나 반성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한국교회가 진정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키 위해서는 무엇보다 주님께서 회복하신 진정한 교회의 모습으로 다시 태어나야 한다. 교회에 침투한 세상 가치와 맘몬의 지배를 물리치고 성장주의와 공적주의로 얼룩진 과거의 낡은 모습을 청산해야 한다.
종교 개혁은 부패한 교회, 경직된 종교, 변질된 신앙을 썩지 않고 부드럽게 열린 종교, 영원토록 변치 않는 신앙으로 개조하는 데 있다. 한국교회가 새로운 시대에 걸 맞는 구조로 태어나기 위해서는 첫째, 교권주의의 틀을 지양하고 전문영역과 전문성을 중심하는 선교구조로 개혁돼야 한다. 둘째, 목회자나 평신도들의 자발적인 개혁 운동을 통해 딱딱하게 굳어진 구조를 열린 구조로 바꿔 가야 한다. 셋째, 성직자에게 편중된 교회구조를 평신도 중심의 분산된 구조로 재편해야 한다. 넷째 성장에서 사회 섬김으로 교회구조를 바꿔가야 한다. 다섯째, 한국 기독교를 대표하는 연합기구 탄생을 통해 화해와 일치를 이루고 기독교의 위상을 높여가야 한다.
추운 겨울밤 넓고 큰그릇에 고슴도치 떼를 담아 밖에 내어놓았다. 영하 20도 혹한 속에 찬바람이 불어오자 부들부들 떨던 고슴도치들이 한 마리 두 마리 몰려들기 시작한다. 처음에는 따뜻해지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저마다의 침이 상대방을 찌르자 아파오기 시작한다.
피를 흘린다. 고슴도치들은 아파서 흩어지기 시작한다. 흩어지면 춥다. 추워서 부들부들 떨다가 견딜 수 없어 다시 몰려들기 시작하는 것이다. 모였다 흩어지고 흩어졌다 모이고... 날이 밝아왔다. 아침에 나가 보았더니 다 죽어 있었다. 절반은 얼어서 죽었고 절반은 피를 흘리고 죽어 있는 것이다.
21세기에 들어선 지금 공동체들이 급속히 깨어져 가고 있다. 개인주의, 이기주의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저마다 혼자 살아가겠다고 한다. 내가 중심이 되고 있는 것이다. 사랑이 그립다. 용서와 용납의 자리가 그립다.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교제의 자리가 그립기만 하다.
우리는 무엇인가 아쉽고 외로워서 모여 본다. 서로들 의지해 본다. 그런데 공동체가 연습이 안되어 있기에 갈등을 느끼고 문제를 일으킨다. 문제를 극복할 줄 모른다. 나는 너에게 상처를 받고 너는 나에게 상처를 받는다. 그래서 흩어져간다. 흩어지면 다시 외로움을 느낀다. 춥다. 추위에 떨어 본다. 세상이 혹독하기만 하다. 공동체가 그립다. 은혜의 자리가 그립다. 다시 몰려온다. 그러나 몰려와서는 또 상처를 주고받는다. 증오심만 키워간다.
주님 오시는 마지막 날 교회 문을 열고 보았더니 절반은 피를 너무 흘려 죽어있고 절반은 추위에 얼어서 죽어있는 것이 아닌가. 사랑받고 사랑 나눌 공동체가 없어서, 상처가 치유되고 쓰러진 자아가 회복될 삶의 자리가 없어서,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고 벅찬 감격과 은혜를 경험할 자리가 없어서 부둥켜안고 씨름하다 죽어있는 것이다. 진정으로 면류관 쓰는 아름다운 교회를 건설하는 사람이 없는 것이 아프다. 하나님 기뻐하시는 아름다운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받은 은혜와 감격을 나누기 위해, 받은 상처와 약점을 내어놓고 회복하며 치유받는 자리를 만들기 위해 수고하고 섬기는 그리스도인들이 많지 않음을 인해 아프기만 하다. 오히려 저마다 썩을 세상만을 위하여 일하고 살았다. 주님의 몸된 교회를 세웠던 영광스러운 성도를 찾아보기가 어렵다. 저마다 가슴속에 상처를 안고 신음하고 있는 것이다. 추위에 떨고만 있는 것이다.
참된 공동체를 만들어야 한다. 이것은 하나님의 명령이다. 주님이 그토록 세우기를 원했던 그 거룩하고 아름답고 능력 있는 교회를 만들어야 나부터가 교회를 의무감에 다니고 있지 않은지, 기독교 근본 교리에 대해 무시하지 않은지 살펴보고 돌아보는 노력을 하자.
초대교회는 바로 한가족이요 함께 삶을 나눈 하나된 공동체였다. 로마의 창칼과 핍박, 콜로세움과 십자가에서의 순교 앞에서도 성도들은 매일 카타콤에서 가정에서 소그룹으로 대그룹으로 함께 모여 주님의 피와 살을 나누며 감격하고 사랑을 나누고 상처를 치유하며 복음 전파의 사명에 불타 있었다. 이로 말미암아 ‘구원받는 사람들이 날마다 더하였다’고 말씀은 증거하고 있는 것이다. 주님께서 세우신 공동체, 주님의 마음이 담겨있는 교회. 바로 이것이 오늘날 주님께서 보고 싶어하시는 공동체의 모습이 아니겠는가. 지금 이 시대에도 이 일을 감당할 동역자들, 성도들, 교회를 찾고 계신다.
* 기도: 사랑의 하나님, 우리 교회가 성령충만한 교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가 되게 하소서. 우리교회가 주님의 영광을 위해 건강한 교회가 되게 하소서. 우리가 교회에서 봉사할 때에 사랑가운데서 행하고, 기쁨으로 봉사하게 하시고, 나에게 주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더욱 많이 맡겨주시고, 내가 주님의 작은 도구로 쓰여질 수 있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한태완
▣ 교회에 관한 성경 말씀
0 교회는 하나님의 전이요 이는 하늘의 문이로다.(창28:17)
0 만일 그들의 말도 듣지 않거든 교회에 말하고 교회의 말도 듣지 않거든 이방인과 세리와 같이 여기라(마18:17)
0 내 집은 만민의 기도하는 집이라(막11:17)
0 아시아의 교회들이 너희에게 문안하고 아굴라와 브리스가와 그 집에 있는 교회가 주 안에서 너희에게 간절히 문안하고(고전16:19)
0 그러므로 너희는 여러 교회 앞에서 너희의 사랑과 너희에 대한 우리 자랑의 증거를 그들에게 보이라(고후8:24)
0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자의 충만이니라(엡1:23)
0 교회 안에서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이 대대로 영원무궁하기를 원하노라 아멘(엡3:21)
0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그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주심 같이 하라(엡5:25)
0 내가 교회의 일꾼 된 것은 하나님이 너희를 위하여 내게 주신 직분을 따라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려 함이니라(골1:25)
0 이 집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교회요 진리의 기둥과 터이니라(딤전3:15)
0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계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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