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유니버셜스튜디오/USJ/할로윈 페스티벌

[申相凡]

10월2일 아침.. 날씨가 맑고, 하늘은 높고, 공기는 상쾌하다.

그야말로 조~~오~~타~~

이번 여행의 하이라이트 유니버셜스튜디오 간다.

성인 : 80,500

소인 : 55,000 

입장료가 만만치 않다.

유니버셜 가기전에 넘 비싼거 아냐?? 생각이 많았고 재미에 대하여 반신 반의 하였다.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있는 지하철 간판이다.

아직 실감이 나지 않는다.

아침 8시 30분인데 사람이 많다...우루루루루~~ 한방향으로 이끌리듯 간다..

여기까지 입장료가 비싸다....생각 밖에 없었다.

ㅡ.ㅡ;;

고딩때 보든 에반게리온...

평균 2시간 이상 기다려야 하지만...다들 해리포터 쪽으로 갈때...난 반대 방향으로....

20분만에 입장 하고 난뒤....

VR을 장착하고 열차에 올라 타는순간...

에반게리온 초호기를 만나면서 유니버셜스튜디오는 나의 어렸을때 추억을 소환 시켜 버렸다.

입장료???? 뭐가 아깝냐~~ 다음 또~? ^__________^

스파이더맨~~ 

"너를 보여줘~

미니언즈가 좋다며 한컷...

근데...미니언즈는 대기시간이 지루할 정도로 길다..

난 미니언즈와 맞지 않다..ㅡ.ㅡ;

할로윈이라 분장을 하고 온 일본 학생(?)들이다.

자꾸 눈낄이 가서 사진 찍자고 하니 흔쾌히~ 한컷~

저 라인 안쪽에서 사진을 찍으러면 금액을~~ ^^:;;

해리포터 나르는 자동차

더운 날씨에 눈 쌓인게 보니 신기하고 눈이 즐겁다.

움직이는 책(?)

이제 해리포터를 만나러 가자~

버터 맥주... 음료수다..

난 톡~소는 맥주가 좋다~

즐겁다. 

모두 참여 해서 같이 춤추고 놀수 있어 좋다.

어린이, 어른, 자국인, 외국인 등~ 여기선 남녀노소 다 동일하다.

즐겁게 즐기기만 하면 된다.

언젠가 행복이 아니라,, 지금 행복 해야한다.

워트월드~

옛날 영화를 배경으로 가까이서 볼수 있게 쇼를 한다.

못 본 이가 있으면 시간을 맞춰 보길 권한다.

아침 8시 30분쯤 도착하여 밤늦게까지 잘~ 놀다 간다.

어둠이 오고...할로윈 파티를 하는데 실제 좀비가 돌아 다니는듯 하다.

어린애들이 무서워 아빠~, 엄마~ 찾는다... ㅎㅎㅎ

태풍 "짜미" 덕분에 줄이 길지 않았다.

익스프레스를 끊지 않아도 MAX 1시간. 평균 20분에 입장 하였다.

쥬라기 공원은 두번이나 탐...^^;

죠스도 20분, 에반게리온도 20분, 해리포트 30분 등등~

익스프레스 가격이 두려우면 유니버셜스튜디오 웹을 깔아 활용 해보는것도 좋을듯 하다.

유니버셜스튜디오 대기시간을 알려 준다.

(웹 개발자랑 전혀 무관함.. 잘 활용 하니 구웃~드)

오사카 다시 오면 한번 더 찾아 오고 싶다.

참고 : 가방이 있으면 먹을것을 사 오는것을 추천 한다. (점심 가격이 .....ㅡㅡ;)

비닐봉지는 검사 하겠지만 가방은 검사 하지 않는다..

[다미]

내가 돈모아서 다시 갈거예요 ~!

[申相凡]

ㅎㅎㅎ 재미 있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