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1.02. 돌산종주(돌산공원~본산~작곡재 약18.52km 8.0시간)..나홀로산행..
강경역(22:06)~여수엑스포(00:26)~돌산공원(00:43)..
돌산공원(00:43~01:20)~1)돌산공원이정표(01:20)~백초마을(01:31)~2)상하동길이정표(02:18)~진모마을~굴전사거리(03:04)~3)소미산(들머리 못찾음)~안굴전(03:17~03:51)~용암사(04:01)~무술목(04:27)~대미산입구(04:31)~동굴(05:49)~4)대미산(06:06)~계동고개(07:42)~237봉(08:36)~5)본산(08:58)~작곡재삼거리(09:14)..
작곡재정류장(09:40)~향일암 종점(10:00)..
우려하고 우려했던 일들이 연속되었다.. 인터넷을 검색해도 정확한 자료가 없다.. 대간길보다 더 산행하기 나쁜 것이 정맥이나 지맥이다.. 산은 낮아 힘들고 어려운 것은 없는데 인가에 가까운 지역은 도로, 골목, 지역주민만 다니는 산길 etc 때문에 헤메다가 시간을 허비하는 쉽다.. 톨산공원에서 이정목(돌산공원~매표소 주차장으로 가는 좌측 도로에 있음)을 찾는다고 헤메면서 30여분을 허비하고, 백초마을 이정표에서 산길로 접어들지 못하고 돌산로로 내려오다.. 상하동길 이정표는 쉽게 찾다.. 상하동길로 올라 가다가 우측의주차공간 옆 임도길에 시그널이 하나 붙어 있고 50m쯤 가면 있다.. 굴전 사거리까지는 중주 표지판대로 잘 찾아갔는데 소미산 들머리를 찿는다고 안굴전 작업장 도로 끝나는 데까지 갔다오고(안굴전과 무술목 안내 작은 표시판이 반대로 되어 있음) 무술목길로 오면서 찾아 보았으나 찾지 못하다.. 대미산 입구는 이정목이 있는데 콘크리트 차도는 안전제일 팬스로 막아 놓았다.. 차도 끝부분에 시그널이 붙어 있고 여기서 부터는 등산로도 잘 되어 있고 시그널도 많이 붙어 있다.. 다만, 대미산 정상(봉화대)에서는 팔각정 이정목까지 다시 내려와 산성, 우물, 봉화대가 아닌 종주등산로로 내려가시길 바란다.. 정상에서 시그널 하나가 달려 있어 그 길로 20m 정도 내려오면서 비실이부부 시그널이 있어 다시 올라가지 않고 계속 내려왔는데 정상적인 편안한 등로를 찾는데 미끄리지기 쉽고 위험하고 시간도 많이 걸렸다.. 계동고개에서 올라갈 때 237봉과 본산은 봉우리 부분이 너덜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