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 컬럼 2-2 이러한 UFO는 거기에 탑승한 고 급의 영적 존재들과 상호감응하며, 오로지 탑승자들의 의식에 의해 조종되어 어떠한 형태로든 변형이 가능하다고 추측됩니 다. UFO가 몇개로 분리되었다가 하나로 합체되는 목격 사례 들이 있는데. 이런 경우가 바로 여기에 해당된다고 할 수 있 습니다. 생명체로서의 기기인 이러한 UFO들에서 나오는 빛 이란 결국 우리 인간 생명체에서 발산되는 빛과 비슷한 것이 라고 생각해도 될 것입니다. 높고 낮음의 차이가 있을 뿐, 아 마도 동물, 식물, 광물을 포함한 우주의 삼라만상 모든 것에 는 의식이 있고, 각자 나름대로의 진화의 단계를 밟아 올라가 고 있다고 보아야 할 것입니다. (본인의 '종합정신수련' 법에는 'UFO 속에서 UFO를 회전하기'가 있는데, 조용히 눈을 감고 앉아 서 자기의 몸 주변에 UFO 한대가 서서히 자기 몸 주변을 회전 하 다가 점점 속도를 높혀서 결국 빛의 속도까지 올라간다고 생각한 다. 이 때 자기 몸이 UFO와 하나가 되었다고 생각하며, 몸이 빛의 몸으로 전환 된다고 생각하는 수련법이 있다. --- 본인의 註) 74. 대부분의 종교에서 말하고 있는 메시아의 출현에 대해서 말씀해 주세요. 답: 지구상의 모든 종교를 통합하고 지구단일정부를 통치할 대성인(大聖人)이란 결국 모든 종교가 고대하고 있는 메시아 적 존재를 의미하는 것이겠지요. 물론 이런 부분에 있어서 각 종교단체들마다 입장과 주장이 제각각일 것입니다. 어느 종교 나 당연히 자기들 종교에서 메시아가 나온다고 할 것입니다. 따라서 기독교는 재림주를, 불교는 미륵을, 또 이슬람교는 이 맘마디를, 민족종교 역시 그들 나름의 그러한 존재의 출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특히 우리나라 민족종교 계통에서 그런 주 장들이 강하게 성횡하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이밖에도 지금 사이비 성향의 종교단체나 수련단체 우두머리를 포함하여 기 타 개인적으로 자칭 구세주나 메시아, 정도령(鄭道令), 미륵 부처를 자처하고 있는 사람이 우리나라에만 수 십 명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따진다면 훨씬 많은 자 칭 구세주라는 사람들이 분포해 있을 것입니다.그러나 상식적 으로 보더라도 스스로 자신이 구세주임을 자칭한다고 해서 그가 구세주가 되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또 민족 종교계통의 주장마냥 그 존재가 반드시 한민족에서 나온다는 보장도 없 는 것입니다.(그렇다고 그 가능성을 100% 부정하는 것은 아 님)아마도 그러한 존재가 인류 앞에 출현한다는 것은 개인적 인 문제로서 취급될 사안이 아니라 배후에서 천상의 섭리계 획에 따라 이루어진다고 보아야 타당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 문제는 지구 배후의 영적중앙통치정부인 지구의 <샴발라 (Shamballa)> 및 <지구영단(Spiritual Hierachy)>의 계획에 의해 이루어진다고 보아야 합니다. 과거에 인류를 가르치고자 내려왔었던 예수, 석가를 비롯한 모든 성자(聖者)나 메시아적 존재들은 독자적으로 온 것이 아니라 천상의 인류 계도(啓導) 프로그램에 따라서 온 것이었습니다.그러므로 여기서 우리는 천상에서 보내오는, 특히 승천한 영적 대사(大師=Ascended Master)들의 메시지에 귀 기울일 필요가 있겠습니다. 그 대략 적인 내용을 종합해 보면, 이번 주기의 인류의 스승으로서 앞 으로 출현하게 될 존재는 마이트레야(Maitreya:彌勒)라는 것 입니다. 그리고 이 위대한 존재는 현재 지구영단을 이끌고 있 는 수장(首長)으로서, 이 시대의 그리스도이며 전 인류를 인 도할 위대한 교사 역할로서 나온다고 합니다. 아울러 그는 현 재 히말라야에서 내려와 자신의 육체를 물질화시켜서 영국의 런던에 와 있다는 내용이 공통적입니다. 현재 영국의 벤자민 크렘이란 분이 그 대변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출판과 강연을 통해 마이트레야가 머지않아 인류 앞에 공식적으로 출현하게 될 것임을 세계에 전파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 진위(眞僞) 여 부를 우리가 신중하게 검토해야 되겠지만, 일단 천상의 메시 지와 여러 가지 면에서 부합되고 있으므로 지켜볼 필요가 있 다고 생각됩니다.아울러 본 도서출판 은하문명에서는 벤자민 크렘氏의 마이트레야에 관한 저서 <The Great Approach>를 출판 준비 중에 있습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나중에 참고하시 면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수년 전에 출판되었는데, 책명은 ‘마이트레야 붓다의 메시 지’이다. 은하문명 출판사에서 출판되었으며, 시중에서 사 볼 수 있다.--본인의 註) (책, ‘격암유록’에 의하면 미래의 지구촌을 이끌어갈 主役의 나라는 대한민국이라고 말하고 있다. 나의 판단으로는 현재 미국이 전 지구촌을 주도하여 이끌어가고 있고, 소련에 이어 서 최후로 중공이 자유민주주의 체제로 완전히 전환하게 되 고, 한반도가 통일 되면 전 지구촌이 자유민주주의 체제로 전 환하게 될 것이고, 이 때 대한민국에서 출현하는 정도령이라 고 칭하는 어떤 사람이 미국과 손을 잡고서 지구촌을 지상천 국으로 만들기 위하여 거대한 정치변혁을 일으키며, 또한 종 교 통합을 시도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격암유록에 의하면 2023년도가 아리랑 고개, 즉 지상천국으로 들어가는 마지막 관문의 한 해가 되고, 이어서 2024년과 2025년에 드디어 미 륵, 정도령, 재림예수, 통일 대통령 등으로 부르는 영 능력자 가 비로소 대중 앞에 모습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하지만 지상천국은 그 한 사람의 힘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고, 한국에서 7명, 그리고 외국에서 5명의 영적으로 뛰어 난 사람들이 주축이 되어, 각각의 사람에게 12000 명의 추종 자가 있어서, 12000X12=144,000 이 되어서, 성경 요한 계시 록에 나오는 그 144000 명이 지구촌을 지상천국으로 만드는 주역이 될 것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앞에서 말한 미륵부처, 즉 마이트레야 가 영국에서 나타날 것인지, 혹은 그 미륵부처 가 아니고 다른 사람이 대한민국에서 나타날 것인지 아직은 분명하지가 않다. 현재 남한에서 스스로가 정도령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수 십명이 되고, 충청도 계룡산에는 스스로를 하나 님이라고 칭하는 사람들이 또한 수 십명이라고 하니까, 쉽사 리 누가 진정으로 우리나라와 지구촌 전체를 구할 정도령인 지는 아직 알 수가 없다는 것이다. 나의 판단으로는 현재 허 경영 국가 혁명당 총재가 가장 유력한 분으로 판단되나, 진정 한 정도령이라면 남녀관계를 가장 올바르게 정립하고, 종교 통합을 할 수 있는 초 종파적인 종교 이론을 정립하여야 하 며, 이어서 보통 사람은 불가능한 어떤 뛰어난 영능력이 있어 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에 덧붙여서, 정치, 경제, 행정, 교육, 사회, 역사, 경영, 금융, 국가재정, 헌법과 형법 혹은 민법 등의 법률---등등의 다양한 분야에 걸쳐서 적어도 개 론서를 읽고서 학문 전체를 어느 정도 이해를 하고 있는 사 람 이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본인이 허경영 총재를 정도령이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그가 수 많은 종류의 영능력을 지니고 있을 뿐만 아니라, 33가지의 정치공약을 25년 전부터 한결같이 주장해 왔으며, 만일 그 공약들이 일시에 실행된다면, 현재 대한민국이 직면하고 있는 여러 가지 문제들, 즉 엄청난 국가와 지방자치 단체 및 공기업체의 부채 문제, 엄청난 개인 부채문제, 출산율 저하로 인한 저출산 및 고령화 문제, 청년층의 실업문제, 거의 90%에 달하는 자영업자들의 자금 압박 및 한계 상황에 직면한 문제, 날로 심화되고 있는 富益富 貧益貧 문제---등등의 대한민국이 직면한 모든 문제들의 거의 90% 정도를 일시에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허총재님의 부족한 점이 바로 영성(靈性)에 관한 것으로서, 이것은 본인이 도와주면 별 무리 없이 모든 문제가 해결될 것으로 보고 있다. 본인은 악한 일을 제외하고, 어떤 일이든지 相生의 방안을 찾을 수 있다는 입장인데, 앞으로 해결해야할 하나님의 개념을 비롯한 수많은 문제들이 존재하는 영성의 영역, 정치 및 경제의 영역, 철학의 영역---등등의 모든 문제에 있어서 相生의 길을 찾을 수 있다고 보고 있다.--- 본인의 註) 75. 다름이 아니오라 이번에도 명상에 관한 질문인데 <예수 그리스도의 충격 메시지>란 책 185페이지를 보면 명상을 하 면서 비물질적인 존재와(나 자신조차도 포함해서) 정신적으로 접촉하고 있다면, "당신은 그리스도 의식에 속해 있습니까?" 라고 질문을 던져 그 존재를 시험해 보십시오. 이 질문에 빛 의 존재들은 긍정적으로 기쁘게 답할 것이고, 부정적인 존재 들은 "그렇다"라는 답을 피하거나 교묘한 논쟁이 있을 것이고 그런 경우 이 에너지체에게 당신으로부터 떠나라고 요구하십 시오” 라고 책에 써 있는데요, 명상을 한지 별로 안 되어서 잘 하는건 아니지만 '비물질적인 존재와(나 자신조차도 포함 해서) 정신적으로 접촉하고 있다면' 이런 것은 어떻게 알 수 있죠? 또 빛의 존재들이나 부정적인 존재들한테 "당신은 그 리스도 의식에 속해있습니까?"하고 마음으로 물어볼 때, 질문 에 대한 대답은 어떻해 들을 수 있는지요? 답:요새 <웰빙 열 풍>으로 인해 명상이나 기(氣)수련 등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 을 갖고 접근하고 있습니다. 이런 현상은 정신세계를 추구하 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점에서는 바람직하고 긍정적인 측면이 많다고 봅니다. 그러나 여기에 따르는 부작용이나 마 이너스적인 면을 간과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질문 받은 '비 물질적 존재들과의 접촉' 문제가 바로 이러한 문제점 가운데 하나라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명상이나 기수련의 초보자들 이 이런 문제를 미리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러나 명상이 나 기수련을 오래 수행하다 보면 일부 사람들은 <예수 그리 스도의 충격 메시지> 책에서 예수님이 언급한 '비물질적 존 재들'과의 접촉 현상이 일어날 수가 있는 것입니다. '비물질 적 존재'란 떠도는 영혼일 수도 있고, 조상신(祖上神)일수도, 천사(天使)일 수도 있고, 외계인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 것은 어떤 기운(氣運)의 형태로 느껴질 수도 있고, 영안(靈眼) 이 열린 사람에게는 그 모습이 보일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인 간에게 접촉을 시도하는 이런 존재들이 모두 인간에게 호의 적이고 도움을 주려는 존재들만이 있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앞서 다른 질문에 관한 답변에서 누차 언급한 바가 있지만, <파장의 원리>에 따라 저급한 영적 존재나 인간을 이용하려 는 어둠의 존재들이 다가올 수도 있는 것이죠. 때문에 이런 경우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은 그 어떤 존재이건 간에 일단 " 당신은 그리스도 의식에 속해 있는가?"라고 그 존재에게 질 문을 던져 시험해 보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 방법이 바로 그 존재가 빛의 존재인지 어둠의 존재인지를 구분해 낼 수 있는 가장 간단한 방법임을 가르쳐주고 있는 것이죠. 질문은 음성으로 하든 마음속으로 하든 아무 상관없습니다. 책에 나 와 있는 대로 그 존재는 반드시 이 질문에 진실하게 답변해 야만 하는 영적 법칙이 있는 겁니다. 따라서 답변하지 않고 침묵하거나 또는 질문을 회피해 말꼬리를 이리저리 돌리거나 변명을 늘어놓거나 하는 존재들은 어둠의 존재들이므로 "나 로부터 떠나라!"라고 명령하면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답변 들은 영적 존재들로부터 사념의 텔레파시 형태로 전달되거나 경우에 따라 소리처럼 귀에 들릴 수도 있습니다. 만약 접촉한 존재가 빛의 존재라면 그 존재는 당신을 높은 차원으로 인도 해주는 지도령 내지는 스승의 역할을 해줄 것입니다. 소위 채 널링을 한다거나 어떤 존재들로부터 계시나 메시지를 받는다 고 하는 사람들 가운데는 조상신이나 저급령이 붙어서 그 존 재들로부터 이용당하면서도 오히려 자신이 고급 채널링을 한 다고 착각하는 케이스가 흔히 있을 수 있습니다. 바로 이런 경우 그 위험성을 방지하거나 거기서 벗어날 수 있는 중요한 방법을 예수께서는 가르쳐주고 계신 것입니다. 혹시라도 비물 질적 존재들과 접촉이 일어날 경우 반드시 이 방법을 한번 시도해보기 바랍니다. 76.오늘은 아르크투루스 별에 관계된 질문입니다.아르크투루 스는 우리 은하계에서 가장 진화된 별들 중 하나라고 들었습 니다. 특히, 수학이 대단히 발달했고, 지구 뿐만아니라, 다른 별의 피라미드 건립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도 들었습니다. 그리고 상념으로 응하기 때문에, 그들과 연결되고 싶으면 '아 르크투루스인'하고 마음으로 부르면 상념으로 응한다는 이야 기를 듣고, 직접 해 보았는데요. 그래서인지 정수리로부터 머 리속이 시원해짐을 느끼곤 합니다. 쉘든 나이들이 시리우스인 와슈타와 채널링한 내용인 '포톤벨트'라는 책 232쪽을 보면, 버지니아의 질문에 대답한 와슈타의 말씀으로는 "부처님이 아르크투루스인에게서 보내졌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이 말씀 을 좀 잘 이해하고 싶은데, 선생님의 이해를 곁들인 개인적인 의견을 여쭈어도 될까요? 답: <부처님이 아르크투루스 별에서 왔다>. 글쎄요. 이 내용은 단적으로 단정하여 긍정하기도 부 정하기도 어려운 애매한 점이 있군요. 개인적인 사견이라는 전제하에 제 견해를 말한다면 이렇습니다. 채널정보에 따르 면, 아르크투루스는 치유에너지로 대표되는 대략 6차원의 진 동을 지닌 별로 알려져 있으며, 비물질적인 에너지체를 지닌 천사적 존재들의 별이라고 하지요. 3차원 진동의 지구에서 볼 때 대단히 고차원의 영역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그러 나 그렇다고 해서 부처님 자신이 반드시 아르크투루스인이었 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왜냐하면 아르크투루스 는 우주인들의 영혼이 지구별로 하생해 내려올 때 반드시 통 과해 들어오는 입구, 대문과 같은 별이기 때문입니다. 다시말 해 지구의 차원으로 들어오기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통과해 들어와야하는 영역으로 되어 있습니다. 질문자께서 지적한 포 톤벨트의 그 부분을 찾아보니 "부처는 아르크투루스인을 통 해서 여러분에게 주어졌으며, 그는 사랑과 광명의 전환을 가 져오기 위해 지구에 왔습니다."라고 되어 있더군요. "통해서" 라는 부분을 나는 '그 별을 거쳐서'라고 해석해야 옳지 않을 까 생각됩니다. 물론 내 견해가 틀릴 가능성도 있지만 말이 죠.<부처의식(Buddha意識)>이란 곧 <우주의식(宇宙意識)>입 니다. 부처의 경지란 우주의 개체적 영혼들이 진화해서 도달 할 수 있는 최고의 정점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데이빗 호킨스 박사가 설정한 의식수치로 따진다면 완전한 1000 포인트 지 점이라고 할 수 있을 겁니다. 따라서 6차원의 레벨이 아닌 것이죠. 불경에 보면 석가모니 부처님은 지구에 내려오기 전 에 이미 성불(成佛)했던 존재로 나와 있습니다. 성불하여 니 르바나(Nirvana)의 세계로 넘어간 존재, 즉 우주의식에 완전 히 합일된 존재란 특정한 별에 머무를 이유나 필요성이 없다 고 보아야 합니다. 부처의식이란 특정 공간이나 영역에 머물 러 있는 것이 아니라 그저 우주 자체에 편재(遍在)된 의식이 라고 해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그런 대아의식적(大我意識的) 존재들이 단지 중생구제를 위해 지구와 같은 저차원의 별에 스스로 내려오실 경우, 아마도 자신의 의식을 6~7 단계 다운 (Down)시켜 지구의 낮은 진동파장에 맞추는 적응이 필요할 것입니다. 아르크투루스는 지구로 들어오는 외계 영혼들에게 우주에서 그러한 적응훈련 내지는 주파수 재조절을 준비시키 는 별인 것 같습니다. 또 지구에서 떠나는 영혼들도 역시 그 곳에서 에너지적 치유를 받기위해 반드시 통과해야만 한다고 하지요. 아마도 아르크투루스인들은 석가모니불의 지구하생을 위한 모든 준비를 돕고 뒷받침 했을 것입니다. 나는 그러한 암묵적 과정이 그렇게 표현된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상 이 내 나름대로의 견해입니다. 77.오라(aura)와 神氣에 관한 설명 부탁해요. 답: 흔히 <오라(Aura:靈光)>라고 언급되는 모든 생명체에서 방사되는 영적인 빛은 그 생명체를 둥글게 둘러싸고 있습니 다. 키를리안(Kirlian) 사진으로 찍어보면 그 색깔을 볼 수가 있지요. <오라>는 곧 그 생명체의 에너지장(場)이라고 할 수 있는데, 영성(靈性)이나 의식 상태, 영적 레벨에 따라 그 빛 의 색깔이나 크기가 다르다고 합니다.예컨대 보통 사람의 경 우 그 오라의 반경은 대개 40~70cm 정도라고 하며, 영력(靈 力)이 큰 존재일수록, 또 높은 영성을 가진 존재일수록 오라 의 반경은 더 크게 확장돼 있습니다. 높은 도인(道人)의 경우 그 오라는 몇 십리 걸쳐있어 한 마을을 감쌀 수도 있고, 붓다 나 행성 로고스적인 존재들은 한 행성을 자기 오라 안에 품 고 있을 수도 있다는 설(說)이 있습니다. 그리고 오라의 색깔 에 따라 다음과 같은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고 합니다.*붉은색 - 빨강색은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이나 건강이 않좋은 이, 병자에게서 나타난다. 침울함, 또는 욕망을 상징하는 오 라이다.*노란색 - 쾌활하고 명랑한 성격의 소유자에게서 보 인다. 다재다능한 연예인, 유머감각이 뛰어난 사람, 방송계통 종사자에게 해당된다.*파랑색 - 안정된 심성, 평정의 의미, 평화주의자 등에서 볼 수 있다*주황색 - 예술계통이나 창조 적 업무 종사자에게서 나타난다. 시인, 작가. 화가. 음악가 기 타 예술인*초록색 - 치유 에너지의 소유자이다. 즉 교육계, 의료계 종사자*보라색 - 명상가나 기공사 등에서 볼 수 있는 색깔이다.*황금색이나 백색 - 매우 고차원의 정신단계를 의 미한다. 도인(道人)이나 성자(聖者)에게서 나타난다.위의 오라 색깔로 짐작해 볼 때, 질문자께서 언급한 대로 자신의 몸이 빛인줄 알고 또 백색이나 황금빛을 발할 수 있는 정도의 분 이라면 당연히 이미 졸업한 존재라고 보아야 겠지요. 아마도 그런 존재들은 이미 인간계에 들어오기 이전에 지구차원을 졸업했으나 인간을 돕기 위해 자발적으로 지구에 내려온 존 재들일 가능성이 높을 것입니다. 그리고 정신계의 수행자도 아닌 지극히 평범한 사람 가운데서도 사심 없이 봉사하는 분 들 같은 경우 의외로 순수한 백색 오라를 지닌 분들이 있습 니다. 이런 분들은 본인이 의식은 못해도 높은 영성을 갖춘 분이라고 해야 할 것입니다. 또 당연히 졸업대상자라고 해야 겠지요. 그리고 '신기(神氣)'라는 말은 의미상 그리 썩 좋은 뜻의 말은 아닙니다. 흔히 "신기(神氣)가 있다"라는 표현은 달 리 말해서 "무당기운이 있다. 영매적 소질이 있다"는 정도의 의미라고 할 수 있는데, 완전히 무속인이 되기 이전의 바로 전(前)단계를 표현하는 말입니다. 무당이 되는 사람들은 대개 '신(神)내림'을 받기 이전에 "신병(神病)" 또는 "무병(巫病)"을 앓게 됩니다. 이것은 조상신이나 인연 있는 저급신이 이미 무 당 될 사람에게 어느 정도 접(接)한 상태를 의미하며, "신병" 의 고통을 겪게함으로써 "내림굿"을 받아 완전히 무당이 될 수밖에 없도록 몰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무당이 되고 싶어 되 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다는 말이 있는데, 무당이 되는 것도 다 자신의 카르마(業)나 조상의 업보에 관련이 있습니다.그러 나 질문자의 경우는 그런 경우는 아니라고 판단되며, 계속 수 행정진하면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을 것입니다. 열심히 하시 기 바랍니다. 78.지구에서의 졸업 여부를 지구에 머물고 있는 내가 알 수 있겠는지요? 지금도 지구 어디에선가는 자신의 에너지 진동 수를 높여서 실제로 졸업이 이루어지고 있으나, 물질 차원에 있을 수밖에 없는 나의 에너지 수준 때문에 내가 알아차리지 못하는 것은 아닌지요? 답: 개인적인 졸업은 과거부터 오늘 날까지 언제나 있어왔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마도 본인 스스 로 자각하는 경우도 있고, 못하는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옛 부터 여러 가지 수행을 통해 구도 정진해 온 모든 분들이 결 국은 지구차원의 수업을 마치고 보다 높은 외계 차원으로 올 라서고자 했던 것입니다. 재차 언급하지만, 지구는 육신을 쓰 고 물질적 체험을 통해 배우고 깨닫는 우리 은하계의 고난도 의 수련장이자 학교라고 보면 좋을 것입니다. 그런데 채널정 보에 따르면, 이번 차원상승기의 특징은 2012년경(※2018년 쯤으로 보는 견해도 있음)의 지구 윤회 사이클의 종료와 더 불어 지구인 전체의 대규모적인 졸업이 일어난다는 사실입니 다. 사실상 지금도 인간들 가운데는 사고나 질병, 전쟁, 테러, 범죄, 자연사 등등 여러 가지 원인으로 지구를 떠나는 영혼들 이 많이 있습니다. 또한 반면에 어린 아이들은 계속해서 태어 나고 있지요. 지금 이 시기에 죽는 영혼들과 태어나는 영혼들 간에는 분명히 그들 나름대로의 중요한 이유와 목적이 있을 것입니다. 아마도 지금 육체적 죽음을 맞이하는 인간들은 또 다른 윤회의 사이클에 들어가는 경우가 많을 것으로 생각됩 니다. 그리고 새로 태어나는 아이들은 지구 차원 상승기에 맞 추어 육체를 입음으로써 그 육신을 빛의 몸으로, 즉 에텔체로 의 변화를 통해 차원상승, 다시 말해 행성 지구에서의 교육과 정을 마치고 졸업하고자 태어나는 영혼들일 것입니다. 물론 일부는 자신의 카르마(業)를 청산하고자 태어나는 영혼들도 있겠지만요. <예수 그리스도의 충격 메시지>에서도 언급되고 있지만, 우리가 상승을 이루려면 현재의 육신에서 반드시 빛 의 몸으로 변화를 이룩해야만 한다는 점을 유의해야 합니다. 이런 점에서 볼 때 아직까지는 대규모적인 상승의 타이밍은 아닌 것으로 생각됩니다. 지구인들 가운데 일정 숫자가 빛의 몸으로 승천하거나 어디론가 증발되었다는 소식이 아직까지 는 없으니까 말이죠. 그러나 사람에 따라서는 빛의 체로 변화 되기 위한 전조 과정으로서, 우리가 인식하지 못하는 가운데 서서히 자신의 DNA 구조나 차크라 체계가 바뀌고 개조되고 있는 사람들이 분명 있을 것입니다.그리고 장차 대규모적인 지구 졸업식을 하게 될 때,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장을 받게 되는 영혼들이 그들 스스로 자신이 졸업한다는 사실을 모를 리야 있겠습니까? 지구 인구 60억 가운데 누가 졸업장을 받 게 되고 누가 성적미달로 탈락하여 유급 될런지의 여부는 아 마도 우리들 각자에게 맡겨진 몫일 것입니다. 어떤 채널 정보 에는 마치 60억 전체가 모조리 UFO나 빔(Beam)에 의해 피 난되어 구조될 것처럼 말해지는 메시지도 있습니다. 그러나 개인적 견해로 볼 때 이는 달콤한 말로 인간을 혼란시키는 왜곡된 엉터리 정보에 지나지 않습니다. 60억 인간 각자의 카르마나 영적진화 레벨이 모두 다른데 어떻게 일률적으로 똑같이 그렇게 될 수 있겠습니까? 아다시피 현재 지구에는 거의 동물적 차원의 인간들에서부터 견성, 해탈한 차원에 이 르기까지 천차만별의 인간들이 뒤섞여 있습니다. 따라서 인과 법(因果法)이라는 우주법칙에 의거해 볼 때, 각자 스스로 뿌 린대로, 노력한대로, 그에 상응한 과보를 받게 될 것이고 열 매를 맺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만약 이를 무시하고 외계인들 이라고 해서 멋대로 지구에 개입하여 우주법을 어기고 카르 마 법칙을 간섭하게 된다면, 그들 또한 우주법칙에 따라 거기 에 상응한 무거운 책임과 카르마를 짊어지게 될 것입니다. 앞 으로 메시아적 존재가 출현하거나 외계인들이 내려와서 우리 를 모두 구해주고 차원상승시켜서 장차 모두가 천국같은 세 상에서 살게된다는 식의 상상을 하는 사람도 있을지 모르나, 이는 전적으로 허구적 환상 내지는 망상에 지나지 않습니다. 인간 각자 스스로의 노력 없이는 아무 것도 이루어지지 않는 다는 점을 우리는 분명히 인식해야 합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는 격언대로 그들이 우리를 도와주려해도 이는 오직 스스로 노력하는 자들에게나 해당될 것입니다. 한 편, 예언서 <격암유록(格菴遺錄)>에서 언급하기를, 다가오는 새로운 세상에 들어갈 수 있는 입장권과 영생불사약은 "三代 積德之家(삼대적덕지가) 外(외)는 人力(인력)으로 不求(불구) 라네"라고 표현했습니다. 이것은 자신의 공덕과 더불어 조상 공덕도 있어야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기독교 계통에서는 조상 을 경배하는 제사조차 무시하고 있으나 조상과 후손은 하나 로 연결돼 있습니다. 때문에 우리는 조상도 구원하여 같이 새 로운 차원의 세상으로 넘어간다는 대승적 차원의 마음으로 오만하지 않고 겸허히 하루하루 노력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 입니다. 79. 윤회전생의 법칙을 다시 한 번 말씀해 주세요. 답: 소위 영혼의 <윤회전생(輪廻轉生) 법칙>으로 볼 때 지구 에 태어났던 영혼들 가운데 행성 지구에서의 윤회 사이클을 마치고 영적성장을 이루어 보다 높은 차원의 다른 별로 가서 태어나는, 다시 말해서 다른 행성으로 전생(轉生)해 간 인류 들이 있습니다. <윤회전생의 법칙>은 불교만의 전유물이 아 니며 또 한 행성내에서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한 행성 에서 다른 별로, 범우주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현상인 것입니 다. 이것은 3,000년 전 우주에서 내려오신 석가(釋迦)께서 우 주보편의 법칙을 당시 인류에게 가르치고 가셨던 것이죠. 이 런 영적인 관점에서 볼 때, 엄밀히 말해서 지구인과 외계인을 구분한다는 것은 무의미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 외계인의 영혼이 지구인으로 태어날 수 있고, 지구인의 영혼 들이 또한 외계의 다른 별에 가서 외계인으로 태어날 수 있 는 까닭입니다. 그리고 모든 우주의 행성들은 영혼의 교육장 또는 학교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개개인 영혼들은 그 성장 과정과 교육과정에 따라 우주의 이 학교에서 저 학교로 옮겨 가며 배우고 성장해가는 것입니다.영혼이 입는 옷이라고 할 수 있는 몸(體)은 그 행성의 원소들로 이루어져 있다고 할 때, 행성에 따라 몸의 형태나 DNA 구조는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영혼 자체는 외계인과 지구인의 구분이 없다고 보아 야 합니다. 때문에 사실상 지구인이 외계인이고, 또 외계인이 지구인인 것입니다. 사실상 우리 인간 영혼의 장구한 윤회전 생의 사이클로 볼 때, 현 지구인들의 거의 대부분이 한 때는 외계인들이었다고 해도 틀린 말이 아닐 것입니다. 아마 어느 누구라도 그 전생(前生)을 계속 거슬러서 추적해 올라간다면, 어느 시점에서는 다른 행성에서 살았던 삶이 나타날 것입니 다. 따라서 소위 <스타 시드(STAR SEED)>라 해서 그들만이 특별하다는 생각을 가질 필요는 없습니다. 우리는 누구나 다 본래는 외계인들이었으니까 말이죠. 다만 중요한 것은 우리가 이 지구라는 별에 와서 얼마나 배우고 깨닫고 성장해서 지구 학교를 졸업할 머지않은 시기에, 무사히 졸업하여 한 단계 높 은 우주학교로 진학해 올라가느냐, 탈락해서 다시 유급(留級) 하느냐에 달려있는 것입니다. 80. 환인 시대에 관한 견해를 듣고 싶습니다. 답: 우리 고대사에 있어서 환인시대는 거의 수수께끼에 쌓여 있으며, 환웅시대 역시 밝혀진 것이 많지 않습니다. 역사학계 에서는 물론 이를 인정하지도 않고 있지요. 말 그대로 이 시 대는 신화화(神話化)돼있는 시대이기 때문에 역사자료는 모조 리 소실되었고, 남아있는 것이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민족이 가진 정신적 유산으로 유추해 볼 때, 한민족의 조상들은 지구 상의 종족 가운데서도 가장 높은 정신차원에 도달했던 민족 이라고 봐야 합니다.한민족의 영혼들이 본래 북두칠성(北斗七 星)에서 온 것은 확실합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북두칠성 과 플레이아데스 성단을 같은 별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은 데, 서로 전혀 다른 별자리이므로 혼동해서는 안됩니다. 플레 이아데스는 황소자리에 속하는 산개성단으로서 지구에서의 거리는 대략 470~500광년 거리에 있습니다. 반면에 북두칠 성은 별자리 상 큰곰자리에 속하여 약 80광년 거리의 별인 것입니다. 플레이아데스는 주로 서양종족들과 관련성이 많은 별자리로 볼 수 있습니다.추정컨대 환인시대나 환웅시대는 하 늘, 즉 우주의 외계성단에서 온 고차원의 진화된 존재들이 인 류를 돕고자 인간의 역사에 관여했던 시대라고 생각됩니다.이 른바 환인이라든가 환웅이란 존재들은 지금으로 말하면 거의 석가나 예수와 같이 높은 영적 깨달음의 차원에 들어가 있던 존재들입니다. 그들의 기원은 대부분 북두칠성계라고 보는 것 이 옳을 것입니다. 왜 그들이 오직 한민족의 역사에만 관여했 을까하는 부분에 그 해답이 있다고 보여집니다.<한단고기=환 단고기>는 7대에 걸쳐 7명의 환인시대가 있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추측컨대 특히 나는 이 7명의 환인이란 존재들이 북두칠성의 일곱(7) 성신(星神)들이 인류문명에 관여하기 위 해 일시적으로 인간으로 화현했던 존재들이 아니었나 생각되 기도 합니다. 불교쪽에서는 흔히 <칠성여래>라고 해서 이들 을 북두칠성을 관장하는 7명의 부처(佛)로 언급하기도 합니 다.좌우간에 이들은 보통의 인간이 아니라 신인(神人)들이었 던 것만은 확실한 것이며, 환인시대는 이러한 지고의 존재들 이 당시의 대다수 미개한 인류를 계도하고 문명의 불씨를 지 폈던 시대였던 것입니다. 이들을 따르던 한민족의 지도세력 역시 당시의 지구인들과는 차원이 다른 존재들이었을 것입니 다. 따라서 한민족은 글자그대로 하늘의 맥을 잇고 있는 천손 족의 후손들이라고 해야 마땅합니다. 그러나 한민족은 오랜 역사의 부침과 외세의 침략에 시달리면서 점차 세력이 쇠퇴 하고 수준이 저하되어 왔습니다. 결국에는 오늘날과 같이 국 토는 분단되고 국론은 갈갈이 분열되어 같은 민족끼리, 국민 끼리조차 서로 반목, 대치하고 있는 현실에 놓여 있는 것이 죠. 81.빛의 일꾼에 관하여 말씀해 주세요. 답:'빛의 일꾼'이란 말그대로 "빛을 전파하기 위한 활동을 실 천하고 있는 일꾼"을 의미합니다. 영어로 "Light Worker"인 이 용어는 채널링 메시지 내용에 자주 등장하고 있습니다. 그 런데 이 용어는 또다른 용어인 "Star Seed(별의 종자)"와 일 맥상통하는 말입니다.따라서 여기에 해당되는 사람들은 본래 외계의 다른 별에서 인류를 돕고자 지구에 태어난 영혼들입 니다. 채널 메시지에 따르면, 이들은 지구인들과는 다른 특수 한 진동주파수를 지니고 있다고 합니다. UFO나 외계 문명 쪽에 강한 관심과 이끌림이 있는 사람, 또 이 지구가 웬지 낯 설고 자기 고향이 아닌 것 같은 막연한 느낌이나 외로움이 있는 사람이라면 "스타 시드"일 가능성이 있다고 할 수 있습 니다.그러나 현실적으로 볼 때 외계로부터 지구에 와 있는 " 스타시드들"의 상당수가 아직 각성되지 못한 채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지구는 다른 별들과는 달리 매우 느리고 낮은 주파 수로 진동하고 있는 천체입니다. 이 행성은 또한 늘상 벌어지 고 있는 전쟁과 폭력, 그로인한 인간의 공포와 불안, 슬픔 증 오, 그리고 탐욕과 이기주의 등의 악 상념에 의해 네가티브 (Nagative)한 기운이 지구 자기권(磁氣圈)을 에워싸고 있습니 다. 이러한 어둡고 무거우며 파괴적이고 부정적인 파동은 "스 타시드"들의 의식(意識)의 활성화를 방해하고 장애로 작용하 는 것 같습니다.따라서 지구의 이러한 거친 파동을 극복하지 못한 영혼들은 거기에 휩쓸리고 치여서 자기가 지구에 온 목 적을 망각하고 헤매게 되는 것입니다. 지구상에서는 생존해야 하는 삶자체만으로도 그리 쉽거나 만만하지가 않으며, 각박한 현실과 생존경쟁 속에서 나약한 외계의 영혼들은 여기에 적 응치 못하고 허덕이게 됩니다. 또 스타시드들은 그리 현실적 이지 못하고 뭔가 몽상적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문제점들이 스타시드들이 극복하고 딛고 일어서야만 할 중요 한 과제인 것입니다. 바로 여기에 관련되어 파생될 수 있는 부정적인 측면을 먼저 언급하고자 합니다.우리나라의 사례로 볼 때, 치열한 수행(修行)이나 체계적 연구, 직접적인 실천의 과정도 없이 그저 UFO나 채널링 관련 책 좀 읽어보거나 인 터넷상의 몇몇 사이트에서 얻은 지식적 정보를 머리 속에 넣고 있다해서, 또 거기다 글 몇번 올렸다 해서 자칭 <빛의 일꾼> 이니 뭐니 하는 일부 젊은 계층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누가보 아도 이런 부류의 사람들을 <빛의 일꾼>이라고 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물론 다 그렇다고 할 수는 없겠으나 대체적으로 이 런 사람들을 보면 직업도 없이 빈둥거리며 현실세계에 적응 하여 뿌리내리지 못하고 방황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들의 심리적 성향은 사회의 이방인 마냥 적응하지 못한 채 외부로 빙빙 돌면서 채널링이니 UFO니 하는 분야를 기웃거려 자신 들의 현실도피적인 피난처로 이용한다는 것입니다. 자기들 스 스로 "별의 씨앗"이니 "빛의 일꾼"이니 또는 "전생에 다른 별 에서 왔느니" 하면서 불확실한 정보를 가지고 자기들은 보통 일반인들과는 다르다는 특권의식을 가지거나 자기들끼리 파 당을 조성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머지않아 천지개벽이 일어나 세상이 바뀌기를 기다리면서 마치 그 때가 오면 UFO 함대가 내려와 자기들만 우선적으로 태우고 올라갈 것 마냥 믿고 기 대하고 있는 눈치입니다. 그러나 이는 일종의 자기착각과 망 상에 지나지 않습니다. 만약 하는 일 없이 마냥 무위도식(無 爲到食)이나 하면서 채널링 지식 좀 가지고 자칭 <빛의 일 꾼>운운한다면 이는 누가보아도 우스운 일이며, 이런 사람들 은 엄밀히 말해서 "인생의 낙오자" 내지는 "사회 부적응 자" 들이라고 밖에는 할 수 없을 것입니다. 이들은 현실을 기피하 고 말세적 종교에서 위안과 도피처를 찾던 기존의 종말론 자 들과 하등 다를 바가 없으며, <빛의 일꾼>이라고 하기에는 부적합한 것입니다. 물론 이 경제불황 시대에 무직상태라는 것 자체를 탓할 수는 없겠으나, 다만 이쪽분야를 현실도피의 수단이나 도피처로 삼는 것은 결코 바람직한 것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오히려 이런 패배주의적 현실도피자들 보다는 무슨 일이든 하루하루 열심히 땀흘려 일하며 현실적 삶에 충실하 면서 어렵고 고통 받는 이웃을 위해 조그마한 사랑이라도 실 천하며 사는 사람들이 더 나으며, 이들이야말로 참다운 <빛 의 일꾼>입니다. 그들이 UFO나 채널링 정보에 관해 전혀 모 른다 해도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지식적으로 뭘 좀 안다는 것이 뭐 그리 대단한 것이겠습니까? 그들은 전혀 모 르면서도 이타적(利他的), 보살행을 몸으로 실천하며 살고 있 으니, 매우 진화되고 영격이 높은 영혼들이 분명한 것입니다. 물론 이 세상에는 이들 말고도 음으로 양으로 빛의 작업을 수행하고 있는 외계에서 온 훌륭한 빛의 일꾼들이 많이 있다 고 봅니다. 그러나 설사 원래 다른 별에서 온 "스타시드"일지 도 인간 세상에 와서 허덕이며 뒤처져 보통사람만도 못한 삶 을 살고 있다면, 불행하게도 이미 그런 사람은 사명수행은 고 사하고 인생 낙오자로 전락하여 도태되고 있다고 보아야 할 것입니다. 어떤 측면에서 보면, 채널링이니 정신세계니 하며 이런 쪽에 관심 있다는 사람일수록 보통사람보다 에고 (ego)가 더 강한 면이 있습니다. 아울러 일부는 기본적 예의 나 겸손함조차 결여된 채 약간의 지식과 귀꼬리만한 능력에 자만하여 오만한 태도를 보이는 사람들도 종종 있습니다. 자 기들이 알고 있는 자그마한 지식만으로 마치 자기들이 의식 레벨이 높고 특별하다는 식의 자기도취적 착각에 빠질 수 있 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이는 한낱 자가당착적 모순과 오류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속담에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고 했듯 이, 실천은 아무것도 못하면서 어설픈 관념적 지식만으로 <빛의 일꾼>이니 뭐니 하며 함부로 자칭해서는 안 됩니다. 진짜 <빛의 일꾼>은 자신이 빛의 일꾼이라는 의식도 없으며, 그런 용어도 모르고 스스로 그것을 말하지도 않습니다. 그저 아무것도 모른채 드러내지 않고 사회의 음지와 이면에서 묵 묵히 사랑을 실천하고 봉사하는 우리 사회의 소시민들, 또 인 류의 각성을 위해 소리 없이 빛의 작업을 나름대로 수행하고 있는 분들, 바로 그들이야말로 진정한 <빛의 일꾼>이요, <스 타시드>일 가능성이 높은 것입니다. 참으로 이들이야말로 지 구에 "차원상승"이 일어났을 때, 누구보다 먼저 상승하여 하 늘의 보좌에 앉게 될 것입니다. "빛을 전파한다"함은 곧 사랑 의 실천과 봉사, 그리고 어떤 형태로든 남을 돕는 것, 외(外) 에 그 무엇이겠습니까? 82. 운영자님 안녕하십니까.예수그리스도의 충격메시지에서예 수님은 명상에 대해서 강조를 하셨는데운영자님이 알고있는 명상단체가있으면소개좀 부탁드립니다.그리고,명상TV의 칭하 이무상사에 대해서알고계신다면, 운영자님은 그사이트를어떻 게 생각하시는 좀 알려주셨으면감사하겠습니다 답: 명상 단체에 대해서 문의를 하셨는데, 명상에는 여러 가 지 방법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구상에는 몇 백 가지 이상의 명상법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반드시 이런 식으로 해 야만 한다는 고정적 룰(law)은 없다고 봅니다. 그저 자기에게 편안하고 적합한 방식이면 좋을 것입니다.흔히 명상 단체들에 따라 자기네 방법이 가장 우수하고 빠르다는 식으로 주장하 는 경향도 있는데, 그런 경우에도 그 명상법이 그 사람에게 맞을 경우에만 한정된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한 가지 명상법 이 모든 사람에게 똑같이 적합하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칭 하이 무상사>가 이끄는 단체에 대해서는 제가 잘 알지 못합 니다. 그 단체에 대해 별로 안 좋은 소문도 있다고 하는데 잘 알지 못하니 내가 뭐라고 말할 입장은 아닌 것 같습니다. 어 쨋든 그 회원들을 어둠이 아닌 빛으로 인도만한다면, <관음 법문 명상법>도 훌륭한 명상법중의 하나라고 할 수 있겠지 요. 그런데 <칭하이 무상사>가 원래 초기에 소속해 있다가 나왔다는 또 다른 명상단체가 있습니다. 인도의 성자 '산트 다카르 싱'이라는 분이 인도하는 <KTS 명상회>라는 단체입 니다. 수행방법도 거의 비슷합니다. 인터넷 사이트 http://santmat.or.kr에 들어가면 자세히 소개돼 있습니다.또 오쇼 라즈니쉬의 명상법도 제 개인적으로는 좋다고 생각됩니 다. <오쇼 니케타나 명상센타(www.oshofriend.co.kr)> 에 접 속하면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그리고 시간적으로나 경제적 으로나 명상단체에 나가는 것이 여의치 않으면 집에서 혼자 해도 상관없습니다. 지구상의 모든 명상법은 크게 나누면 (1) 관조명상과 (2)집중명상으로 대별(大別)됩니다. 첫째, 관조명 상은 마음의 내면세계의 흐름을 그저 고요히 주시하고 관조 하는 방법입니다. 예수께서 가르치신 내면의 소리를 들으라는 이야기는 이 방법에 해당된다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둘째, 집중명상은 어떤 대상, 즉 불교의 화두선(話頭禪)에서 처럼 화두를 잡든지, 아니면 어떤 빛이나 소리, 만트라 등에다 정 신을 집중하는 방법입니다.어느 쪽이 꼭 우월하다고 할 수는 없고, 자신에게 적합한 방법을 택하여 수련하면 좋을 것입니 다.마지막으로 명상이라는 것을 반드시 정좌하고 앉아서 눈감 고 해야만 하는 것이라는 생각도 우리의 고정관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엄밀히 이야기해서 명상은 "항상 깨어있는 것" 입니다. 일상생활 속에서 즉, 길을 걸어가거나, 지하철이나 버스를 타고 가거나 일하는 가운데 명철하게 늘 깨어있을 수 있다면, 그리고 자신의 행위를 언제나 주시할 수 있다면, 그 자체로서 이미 훌륭한 명상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83.운영자님 안녕하십니까? 은하문명에 관심이 많은 사람으 로서 궁금한 것이 있어 몇 자 적어 올립니다. 혹시 운영자님 은 ‘피라미드히란야’라는 연구회를 알고 계신지요! 우연히 그 곳을 알게되어 ‘탈무드임마누엘’ 이라는 책을 구해서 읽게 되 었는데 그 책 내용을 어디까지 신뢰해야하는지, 그리고, 운영 자님이 관리하고 있는 은하 문명하고는 관계가 있는지에 대 해서 알고 싶습니다. 아시는 대로 진솔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저는 기독교 신자입니다. 답:<탈무드 임마누엘>은 저도 읽어 보았습니다. 많은 부분에 공감하지만 그렇다고 그 내용이 100% 옳다고 생각되지는 않 습니다. 이 책은 스위스의 UFO 접촉자 빌리 마이어와 관련 해서 발굴된 문서로 알고 있습니다. 빌리 마이어가 플레이아 데스 성단의 외계인들과 접촉한 사실만큼은 의심 없는 진실 이라고 봅니다. 그러나 마이어에게 정보와 메시지를 준 외계 인들의 수준이 그렇게 높은 차원의 레벨이 아니었기 때문에 일부 왜곡된 정보가 섞여있다고 판단이 됩니다. 그 대표적인 예가 예수 그리스도와 관련된 내용들인데, 예컨대 예수님이 십자가상에서 죽지 않고 다시 살아나 인도로 건너가 110여세 까지 생존했으며, 그곳에 후손들을 남겼다는 내용같은 것입니 다. <예수 그리스도의 충격 메시지>를 읽어 보면 아시겠지만 예수님의 사명은 그러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십자가상에서 육 체적으로 사망했으며, 다시 새로운 빛의 몸으로 부활, 제자들 앞에 나타났다가 하늘로 승천했던 것입니다. 그 리고 바로 이 부분에 외계문명과 UFO가 관련되어 있는 것입 니다. 저의 저서 <UFO 한반도 프로젝트>에 써놓은 내용이고 <UFO 외계문명의 메시지들>의 그리스도 메시지 부분에도 나 오는 내용입니다만, 예수님의 승천 시 분명히 그 상공에는 UFO가 와 있었고, UFO에서 발사한 광선(Beam)의 자력(磁 力)에 의해서 예수의 몸이 서서히 하늘로 끌어올려졌던 것입 니다. 그러한 광경은 이미 천상에 의해 계획된 것이었으며, 제자들에게 생생히 목격되어 현재 신약 <사도행전 1장>에 기 록되어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생애에 관한 가장 올바른 기 록은 20세기 초 미국의 목사출신 리바이 도우링이 우주의 아 카식 레코드에서 받아적었다는 책, "The Aquarian Gospel of the Jesus Christ"을 참고하면 좋을 것입니다. 국내에는 대원 출판사에서 번역, 출판되어 있습니다. "피라밋히란야 연구회" 의 조문덕 원장님은 약 10년전에 개인적으로 몇번 만나본 적 은 있습니다. 그러나 그 단체와 저희 도서출판 <은하문명>하 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기독교인이시라니까 특별히 예 수님의 진정한 사명과 역할에 대해서, 그리고 성경에 대한 올 바른 관점을 가지시길 부탁드립니다. 성서의 상당부분은 명백 히 UFO와 외계인들에 관련되어 있는 내용임을 결코 부정할 수가 없습니다. 신약과 구약은 마땅히 새로운 관점에서 재해 석되어야만 하는 것입니다. 다가오는 은하문명시대에는 모든 진리의 흑백이 백일하에 드러나게 되는 시대입니다. 고로 모 든 종교인들은 손바닥으로 태양을 가리려는 어리석음을 범해 서는 안될 것입니다. 또한 만약 오늘날의 종교 성직자들이 그 신도들에게 오도된 교리와 가르침을 주입함으로써 결과적으 로 그들을 구원이 아닌 파멸의 길로 인도하고 있다면, 그들의 카르마적 업장(業障)과 죄악은 너무나 큰 것이 될 것입니다. 더불어 우리 개개인은 진정한 진리가 무엇인가에 대한 올바 른 혜안과 식견을 가져야만 할 것입니다 (여기서 박찬 호 님이 소개하는 책은 필자도 갖고 있는데, 우리말 제목은 ‘성약 성서(成約 聖書)’이다. 필자의 판단도 이 책이 예수님에 대한 참다운 진실을 말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 책 역시 15세부터 29세까지의 행적이 인도에서 수행을 하였다고 하고 있다. 그리고 수행과정이 모두 끝나고, 시험을 받는 과정에서 가장 어려웠던 일이 여자를 극복하는 일, 즉 말하자면 성 초 월(性 超越)의 과정이었다고 하고 있는데, 이는 수행자들 모 두에게 역시 가장 어려운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84. 2012년 차원 상승 이후에 세상은 어떻게 변하나요? 답: 차원상승이란 모든 종교에서 언급한 새로운 세상의 도래 를 의미합니다. 이것은 지구라는 행성의 진동주파수가 현재보 다 한 단계 내지 두 단계 높아짐으로써 물질차원의 세계에서 반-에텔 내지는 에텔의 세계로 진입하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지구 땅덩어리 자체가 없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단지 지구를 이루는 물질 입자의 파동이 좀더 빠르게 진동하게 되며 지구 는 생노병사(生老病死)하는 세계를 마감하고 좀더 진화, 성숙 하여 완전히 새로운 세계로 다시 태어나게 됩니다. 이에 병행 하여 우리 인간의 육신도 변화하여 DNA 구조와 차크라 체계 가 완전히 바뀌게 되어 늙지 않는 에너지체인 빛의 몸으로 바뀝니다. 이것은 옛부터 전해져 오는 바로 신선(神仙)의 몸 이 되는 것이며, 진화된 우주인들의 몸이 곧 신선체인 것입니 다. 차원상승 이후의 이 세상을 종교인들이 상상하는 식의 몽 환적인 세계로 생각할 필요는 없을 것입니다. 그 세계는 과학 이 고도로 진화, 발전된 우주인들의 문명과 같은 높은 차원의 은하문명세계라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이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은하연합 우주함대로부터 온 메시지들>을 참 고하시면 좋습니다) 그러나 과연 현재의 60억 세계 인구 가 운데 어느 정도의 숫자가 차원상승기에 영적승격을 이루어 새로운 세상에 들어갈 수 있을런지 현재로서는 단정하기가 어렵다고 생각됩니다. 외계 채널 정보에 따르면 장차 다음과 같은 3가지 유형의 인간이 있게 된다고 합니다. (1) 육체적 죽음을 겪지 않고 현재의 육신에서 바로 빛의 몸으로 변화하 여 차원상승을 이룰 수 있는 사람. (2) 지구변동기에 일단 육 체적 죽음을 겪은 후에 다시 지구에 새로운 몸으로 태어나는 사람. (3) 육체적 죽음을 겪은 후, 다시 지구에 태어나지 못 하고 지구 와 유사한 다른 행성으로 옮겨진 후에 또다시 새 윤회의 사이클에 들어가야 하는 인간 영혼들.(※3항은 차원상 승기에 탈락하는 유형임) 이와 같은 3가지 유형 가운데 어디 에 해당되는가는 각자의 영적진화 수준과 의식 레벨, 지금까 지 쌓아온 조상과 자신의 카르마(業) 및 공덕, 등등이 종합적 으로 작용할 것입니다. 일설(一說)에 따르면 영계(靈界)에 대 기하고 있는 조상신들도 이번 차원상승기에 탈락되면 또다시 장구한 윤회의 주기를 다시 시작해야 하기 때문에 자손을 통 해서라도 구원받기 위해 총 비상사태에 있다고 합니다. 때문 에 이 시대에는 조상의 카르마(業)까지 짊어진채 종교단체와 영적세계로 방황하는 사람들이 그렇게 많은 것입니다. 하지만 구원은 결코 특정 종교나 단체에 있지 않으며, 오로지 정심정 도에 입각한 올바른 수행과 사랑과 봉사의 실천, 이타행(利他 行)에 의한 공덕에 달린 것임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별종 자인(Star Seeds)의 문제는 우주인들의 간접적 방식의 개입 이라고 보면 될 것입니다. 그러나 앞으로 우주인들의 직접적 인 개입이 없이는 인류가 직면한 위기를 극복하기는 어렵다 고 봅니다. 현재 채널러의 대부분이 미국에 많은 이유는 미국 이 세계의 최강대국이고 지구상의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영어가 세계 공용어인 까닭에 영문으로 받 아적은 채널링 정보는 세계 각국 언어로 번역, 출판 되기가 쉽습니다. 반대로 생각한다면 한국인이 받은 채널 정보는 영 어나 프랑스로 번역되어 수출되기가 현실적으로 그리 쉽지가 않다는 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한국에도 점차 채널러들이 생 겨날 것으로 생각합니다. 85. 마지막 날에 144,000 명이 살아남는다는 말이 있는데, 이에 대한 견해를 듣고 싶습니다. 답: 격암유록과 은하연합 메시지, 요한 계시록의 요점이 14만 4000명만이 살아남는다고 하셨는데, 이것은 내용을 좀 잘못 이해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되는 군요.144,000이란 숫자는 반 드시 지구상의 60억 가운데 살아남는 최후의 생존 숫자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UFO 외계문명의 메시지들>이란 책을 보 시면 이에 관해서 상세히 설명하고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 니다.구체적으로 언급하자면, 현재 60억 인류 가운데 어느 정 도가 지구의 차원상승기에 영적승격을 이루어 구원될 수 있 는지를 지금 단정적으로 말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거기에는 많은 변수와 유동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미 일부 영적으로 각성된 영혼들도 있겠지만 지금 깨어나고 있는 존 재들도 있고 무지와 종교적 세뇌, 혼돈에 싸여 지금도 잠자고 있는 영혼들도 많습니다.어느 정도의 숫자가 구원받을 수 있 느냐는 전적으로 개개인이 스스로 얼마나 빨리 영적으로 깨 어나 승격을 이룰 수 있느냐에 달려있다고 보아야 겠습니다. 이 문제에 대해 사난다(예수)의 말씀에 따르면 첫째, 내면의 모든 부정적인 감정과 에너지를 정화할 것, 둘째, 모든 이의 내면 속에 존재하고 있는 고차적 자아 또는 신성(神性)과 연 결되기 위해 매일 조금씩 명상할 것, 셋째, 사랑과 봉사를 실 천할 것, 등을 가르치고 있습니다.그리고 1440,00이란 숫자 는 외계 채널 정보에 따르면, 생존 숫자가 아니라 인류를 돕 기 위해 지구에 태어나 있는 우주로부터 온 사명자들의 숫자 입니다. 그들이 완전한 각성을 이룰 때, 지구라는 행성은 차 원 상승을 할 수 있는 최소한의 에너지 임계수치에 도달 할 수 있다고 합니다.지구 차원 상승 시에 탈락되거나 도태되는 존재들은 아마도 지구와 유사한 우리 은하계내의 다른 행성 으로 옮겨지게 될 것입니다. 그들은 거기서 다시 윤회환생의 새로운 사이클에 들어감으로써 또다시 영혼의 학습과정을 시 작해야만 할 것입니다. 86.안녕하세요. 질문이 하나 있습니다. 2012 지구차원대전환 과 천상의 메시지들을 비롯하여 몇 권의 책을 읽어보았습니 다. 앞서도 여러분이 질문을 드렸지만 2012년 최악의 파국 시나리오는 비켜갈 듯 하다 하셨는데, 그러한 이유가 인간의 의식수준 향상과 빛의 존재들의 노력이라고 보시는 것 같은 데, 우리가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의식수준의 향상이나 빛의 존재의 노력에 대한 자료가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인간 의 의식수준향상은 별로 느끼질 못해서 질문 드립니다. 답: 그런 객관적인 자료를 갖고 있지는 못합니다. 사실 우리 가 비가시적인 의식세계나 레벨을 객관적으로 수치화하거나 정확히 볼 수 있는 방법이 현재로서는 별로 없습니다. 다만 이것은 고차원의 세계에서나 세밀한 측정이 가능할 것입니다. 어쨌든 현재 마스터들이나 높은 영적존재들은 공통적으로 기 대 이상의 인류의식 수준의 변화로 인해 2012년 대 파국이나 멸망의 시나리오는 수정되고 철회되었다고 언급하고 있습니 다. 그런데 우리가 인류의 전반적인 의식수준의 상승을 세세 하게 수치화할 수는 없어도 세상에서 벌어지는 사건들을 통 해서 대략적으로 감을 잡을 수는 있을 겁니다. 예컨대, 최근 30년 독재정치에 억눌려있던 이집트가 외견상 우연히 촉발된 민중의 민주화 시위로 무너진 것도 한 좋은 예입니다. 일반대 중의 의식이 전체적으로 높아지지 않으면 이와 같은 적극적 인 민주화 요구는 나올 수가 없습니다. 아울러 외국과 우리나 라를 막론하고 환경파괴 및 원유유출사고 등으로 인해 인류 의 자연보호의식이나 환경 및 생태계 보존의 중요성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증폭되어 왔습니다. 몇 년 전 서해안 태안 앞바다에서 유조선 기름이 유출되었을 때 많은 국민들이 자 발적으로 달려가 해변의 기름덩어리를 직접 손으로 닦아내고 걷어냈던 것을 기억하실 것입니다. 이런 대중의 환경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헌신적 봉사 활동은 과거에는 전례가 없던 일입니다. 게다가 최근 우리사회의 나눔이나 기부문화가 조금 씩 형성되고 있는 것도 의식수준이 향상되고 있다는 좋은 증 거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피부로 느끼지는 못할지라도 지난 20년 동안 우주와 고차원계 및 영단에서 보내온 다양한 메시 지와 정보들은 많은 대중들을 깨어나게 했고, 또 지금도 깨어 나게 하고 있습니다. 비록 우리나라에서는 미미한 수준이긴 하지만, 외국에서는 빛의 일꾼 영혼들의 활발한 활동에 의해 방대한 다차원 정보들이 축적되었으며, 서서히 저변으로 확산 돼 나가고 있는 중입니다. 그러므로 이런 모든 총체적 노력들 이 점차적으로 인류의 의식을 변화시키고 향상시키고 있다고 보아야 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긴급한 변화의 시점인 지금 의 시대는 남이 어떻게 하고 있는가를 말로 왈가왈부하고 방 관적으로 논할 때는 아닙니다. 우리 각자가 스스로 사명의식 을 갖고 어떤 형태로든 빛의 활동을 위해 전력투구의 노력을 기울여야하리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이는 궁극적으로 다른 누 구를 위한 것이 아니라 바로 우리 자신의 영적상승을 위한 길임을 자각해야 할 것입니다. 87. 비너스 혹은 아프로디테에 관한 말씀을 해 주세요. 답: 레이디 마스터 "비너스(Venus)"는 지구영단 소속은 아니 며, 금성의 여신적(女神的)인 존재입니다. 오랫동안 지구의 로고스 였던 사나트 쿠마라 대사의 영혼의 짝으로서 현재는 금성으로 귀환한 사나트 쿠마라와 함께하고 있는 것으로 알 고 있습니다. 과거 비너스는 지구 초창기 샴발라 창설에 사나 트 쿠마라와 함께 관여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금성에서 지 구인들을 향해 사랑의 에너지를 방사하는 일을 한다고 합니 다. 이처럼 우리의 상식과는 달리 높은 영적단계를 성취한 마 스터들도 다 “트윈 플레임”이라는 천상에서의 영적 배우자가 있습니다. 이 트윈 플레임이라는 것은 동일한 한 영혼이 음양 (陰陽)으로 나누어 진 것으로 이해하면 좋을 것입니다. 예를 들면 예수 그리스도의 트윈 플레임은 성경에 나오는 “막달라 마리아”입니다. 그리고 이 막달라 마리아가 바로 현재 영단에 서 제6광선을 책임지고 있는 레이디 마스터 "나다(Nada)"라 고 하지요. 뿐만아니라 기타 엘 모리야라든지 쿠트후미와 같 은 대사들도 다 각기 트윈 플레임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미(美)의 여신 “아프로디테”가 로마 신화로 넘 어가 “비너스” 여신이 된 것입니다. 결국 같은 것이지요. 고 대 중동지방에서 섬기던 “아스다롯” 여신도 이와 같다고 보 아야 합니다. 또한 학자들은 고대 앗수르와 바빌론 지역의 여 신이었던 “이슈타르(Ishtar)”역시도 같은 신(神)으로 해석합니 다. 고대인들은 샛별인 금성(金星)을 숭상하던 전통이 있었는 데, 그 전통이 아마도 이와 같은 인격화된 여신숭배 신앙을 낳은 것이 아닌가 추측됩니다. 현재 금성을 영어 표기로 “비 너스(VENUS)”라고 하는 것과 사나트 쿠마라의 트윈 플레임 의 이름이 일치하는 것은 기묘한 우연처럼 보입니다만, 어쩌 면 우연이 아닐 수도 있는 것이지요. 88. 어번던트 호프 사이트에 의하면 대천사 미카엘과 크라이 스트 미카엘(CM)을 다른 존재로 규정하고 있더군요. 크라이 스트 미카엘(아톤 또는 하톤)이 우리 은하계(네바돈)의 창조 주이며 대천사 미카엘은 그 아래 서열이라고 설명합니다. 또 한 일본 센트럴선 메세지에 의하면 근원의식으로부터 나온 12광선 중 하나로서 미카엘이 존재하며, 이는 대천사 미카엘 과 다른 근원적 존재라고 하던데...혼란스럽습니다. 무엇이 진 실일까요? 설명 부탁합니다. 답: 물론 미카엘은 꼭 하나가 아니라 여럿일 수 있습니다. 수 많은 멜기세덱이 존재하듯이 말이죠. 이른바 <미카엘>이나 <그리스도>, <멜기세덱>, <붓다>와 같은 용어들은 반드시 어떤 1인만을 지칭하는 고유명사가 아니라 보통명사입니다. 즉 이런 용어들은 천상이나 상위차원에서 특정한 직책을 맡 고 있거나 특정 영적상태에 도달한 존재들을 호칭하는 말들 일 뿐입니다.따라서 어번던트 호프에서 말하는 미카엘과 대천 사 미카엘이 다른 존재일 가능성을 부정하지는 않습니다. 그 러나 누가 높다 낮다라는 표현은 신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 다. 우주적 차원의 존재들의 직책이나 임무, 상태에 관해서는 아직까지는 그리 소상하게 밝혀진 정보가 별로 없습니다.<예 수 그리스도의 충격 메시지>와 <미카엘 대천사의 메시지와 예언> 책에서 대천사 미카엘을 분명히 “우주적 그리스도 (Cosmic Christ)”라고 언급하고 있고, 예수의 아버지격인 존 재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또한 그를 인간종족이 있게 한 산파 (産婆)와 같은 존재로 설명하고 있으므로 우리의 기존의 미카 엘 대한 고정관념처럼 쉽게 간과할 수 있는 존재가 아닙니다. 참고적으로 한마디 덧붙인다면, 현재 나는 어번던트 호프의 정보를 100% 신뢰하는 입장은 아닙니다. 물론 초기에는 좋 은 정보들도 많이 있었습니다만, 알다시피 그동안의 수많은 시기 번복과 연기는 신뢰성을 떨어뜨리고 있습니다. 이런 점 들은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그리고 소위 “유랜시아서”라는 책 속에도 내가 보기엔 일부 왜곡된 정보들이 섞여 있습니다. 고 로 독자분들께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어떤 채널링 정보들도 무조건 믿거나 맹목적으로 추종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채널링 정보들이 왜곡되는 것은 여러 원인이 있을 수 있는데, 받는 수신자의 문제일수도 있고, 보내는 쪽의 부정적 의도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어쨌든 어둠의 공작은 때때로 매우 교묘할 수 가 있는 것이므로 어떠한 정보도 참고사항 정도로만 생각하 고, 객관적이고 냉철한 입장에서 가급적 검증해서 받아들이려 는 태도가 바람직합니다. (본인이 자주 참고하는 사이트인 ‘http://blog.daum.net/hospace’는 영성에 관한 다양한 정보 를 제공하고 있으나, 이 사이트에서 ‘유란시아 북’ 및 ‘피닉스 저널‘ 부분은 위의 박 대표님의 지적에 따라서 별로 크게 신 뢰하지는 않고, 참고만 하고 있다. 고 박찬호 님이 뛰어난 점 은 어떤 주어진 정보를 무턱대고 신뢰하지 않고, 신중하게 진 위를 따져보고 난 후에 믿든지 아니든지 한다는 것이다. 은하 문명 출판사에서 출판된 책 중 한민족의 미래에 관한 하나님의 말씀을 쓴 책인, ‘한민족의 비밀과 사 명’도 박찬호 님이 특별하게 출판한 책인 바, 그 내용을 그가 진실이라고 믿었던 것처럼 본인도 이 책이 모두 진실하다고 믿고 있다.) 89. 미카엘 대천사에 관련 책을 읽어 보았습니다. 충격메시지 책에도 중요하게 나오더군요, 그렇다면 네바돈 우주의 미카엘 대천사는 단군시대의 환인 이라는 설도 있는데. 사실인지요? 그렇다면 동/서양의 종교는 결국 국선도에서 말하는 것처럼 하나였다는 것인데요. 모든 마스터들(석마모니, 미륵불, 예수 등등 )의 진정한 주인이 아닐런지요. 답변자님의 조언을 부탁 드립니다. 참고로 그 책에서는 70만 미카엘이 존재한다고 합 니다. 중앙태양, 중앙우주의 아버지는 저희들이 감히 상상도 못할 것 같습니다. 답: 물론 모든 진리와 종교의 뿌리는 하나입니다. 그 하나의 진리가 시대와 상황에 따라 약간 달리 표현된 것이며, 또한 오랜 세월에 걸쳐 내려오며 조금씩 왜곡되고 변질돼 온 것입 니다. 우리 인간이 우주의 크기를 제대로 가늠하기란 참으로 어렵습니다. 상상하기조차 쉽지 않은 어마어마한 우주를 생각 할 때, 우리가 인식할 수 있는 범위는 먼지 하나 정도의 극히 일부에 불과할 것입니다. 인간은 아직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지구의 신비조차 제대로 파악하고 있지 못합니다. 예컨대 소 위 <아갈타 문명>이라고 불리는 지저세계는 대다수의 인류가 아직 알지도 못하고 믿지도 않는 수수께끼의 영역입니다. 지 구상 종교들의 문제점은 이러한 지구내부세계와 광대한 우주 적 차원에 관해 전적으로 무지하다는 것입니다. 불교에는 물 론 그런 우주의 영역을 설명한 부분이 일부 있긴 하지만, 역 시 매우 미흡합니다. 우주 삼라만상은 “절대신(神)”이라고 불 리는 우주의 근원의식(根源意識)이 현현되어 나타난 것이며, 우주는 정밀한 원리와 법칙에 의해 운행되고 있고 또 진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고차원계로부터의 가르침은 우주의 무수한 각 행성들과 태양계, 은하계, 지역우주, 중앙우주마다 그 세 계를 관할하는 관리자(神)가 따로 있다는 것입니다. 지구의 현 관리자는 사나트 쿠마라(Sanat Kumara)의 뒤를 이은 지 구행성의 로고스(神)인 “붓다(Buddha)”입니다. 또한 우리 태 양계를 관할하는 태양계의 로고스가 있고, 나아가 은하계의 로고스가 있습니다. 그리고 미카엘은 “우주적인 그리스도 (Cosmic Christ)”인 동시에 "빛의 군단의 지휘자“이자, 소우 주(小宇宙)들 중의 하나를 관할하는 존재라는 것이지요. 그러 므로 지구권에서 상승을 성취한 마스터들보다도 훨씬 더 상 위 차원의 존재임은 분명합니다. 그런데 미카엘이 환인(桓因) 이었다는 설(說)은 좀 와전된 것이라고 봅니다. 왜냐하면 <한 단고기>에 나와 있듯이, 환인은 한 분이 아니며, 7대(代)에 걸쳐 7명의 환인이 존재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신인(神人) 들이었으며, 본인은 현재로서는 다만 그들이 북두칠성계와 관 계가 있는 모종의 고차원적 존재들이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머지않아 이러한 한민족의 고대역사의 수수 께끼들이 서서히 드러나 밝혀지게 될 것입니다. 90.진화론과 설계론에 관한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답; 인류의 과학과 종교는 아직 매우 불완전한 단계임에도 불 구하고 대다수의 인간은 그것을 절대시하는 오만함과 위험을 범하고 있습니다. 특히 기독교적인 창조론 같은 것은 상당히 미개한 수준의 구약적 신관(神觀)을 토대로 형성돼 있는 까닭 에 21세기 과학문명시대에 전혀 맞지가 않습니다. 다윈의 진 화론 역시 적자생존과 자연도태를 통해 생명이 진화, 발전해 나간다는 기본 설정은 옳지만, 거기에 신성(神性)이 결여돼 있으므로 결함을 안고 있기는 마찬가지입니다.무엇보다 지구 의 혼란과 비극은 외계인과 UFO에 관한 정보를 소수의 어둠 의 지배세력들만이 독점한 채, 전 인류의 눈을 가리고 귀를 틀어막고 있다는 데 있습니다. 그러므로 진화론과 창조론의 소모적인 논쟁은 불필요합니다. 이는 전적으로 어리석은 짓일 뿐이며, 이 또한 인류전체를 우민화(愚民化)하려는 어둠의 세 력들의 교묘한 조종과 술수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머지않아 UFO와 외계인의 존재가 완전히 증명되고 공개되는 날, 현재 인류가 풀지 못하고 있는 대부분의 의문과 수수께끼들이 풀 리게 될 것입니다. 사실상 지구상에서의 인류의 진화과정에는 그 중간에 외계인들의 유전자(DNA)적 관여를 가정하지 않고 는 설명할 수 없는 "미싱링크(Missing Link)"가 분명히 존재 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이런 단절된 고리를 메울 수 있는 외 계인의 실재와 그들과 인류와의 관계가 밝혀져야만, 비로소 창조와 진화에 관한 온전한 이해가 가능해 질 것입니다. 이와 관련해서 최근에 출간된 신간도서 <나는 금성에서 왔다>에 마침 영혼의 창조와 진화여정에 관련된 설명이 있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91. 이기성의 초월과 영적 진화 과정에 관하여 말씀해 주세 요. 답: 이기주의와 이타주의의 문제는 사실 모든 존재들의 영적 진화 과정에서 거쳐 가게 되는 일종의 필연적인 단계들이라 고 할 수 있습니다. 질문자께서 언급한대로 생명이라는 것이 기본적으로 이기적이라는 사실은 부정할 수 없는 진실입니다. 왜냐하면 생명의 자기존속이라는 기본 명제 내지는 프로그램 에 의해서 우선 이기적이지 않으면 생존할 수가 없기 때문입 니다. 생명은 어느 종(種)을 막론하고 우선적으로 생존해야만 하고, 또 생존하지 않으면 종족보존이나 진화는 불가능한 것 입니다. 그러나 이기성은 결코 불가피한 것이거나 영속적인 것이 아니며, 생명은 점차 진화하고 성숙해 나가는 과정에서 이타성을 조금씩 배워나가게 됩니다. 즉 이기적 유전자에 변 화가 일어날 수 있는 것이죠. 예컨대 동물들의 행태를 관찰해 보더라도 어미가 새끼들을 위해 먹이를 구해다 먹이고, 또 자 기 새끼가 생명의 위협에 처하게 될 경우 짐승의 어미가 목 숨을 걸고 그것들을 지키려는 행동을 보게 됩니다. 이것은 어 미의 본능적인 행동일지라도 새끼를 위한 기초적 형태의 자 기희생입니다.그리고 동물보다 진화된 인간에게서는 좀더 진 보된 행태의 자기희생을 목격할 수가 있습니다. 즉 좀 더 진 화된 존재들은 꼭 자식이나 가족을 위한 희생이나 헌신뿐만 이 아니라 전혀 관계가 없는 타인(他人)을 위한 이타적인 행 위로까지 확장 발전되게 되는 것입니다. 여기서 더 발전하면, 이웃뿐만이 아니라 사회 전체, 국가를 위한 사랑, 헌신의 단 계로 나아가고, 종국에는 인류전체를 위한 희생, 봉사의 형태 로 옮겨가게 됩니다. 바로 이런 인류 전체를 위한 위대한 행 위는 우리가 붓다나 예수와 같은 성인(聖人)들의 삶에서 발견 할 수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왜 보다 진화된 존재들일 수록 이기성(利己性)에서 이타성(利他性)으로 전환되게 되는가?' 라 는 의문이 제기될 수 있습니다. 이것은 한마디로 말해 일종의 <의식(意識)의 확장 현상>입니다. 덜 진화된 존재들일 수록 그 의식이 육체에 매여 있고 갇혀 있기 마련입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자기 한 몸뚱이만을 "나(我)"라고 생각하게 되고 그 나를 위해서만 살게 됩니다. 그러나 의식이 영적으로 점차 각 성됨에 따라 '나'라는 것이 꼭 이 몸뚱이가 아니라는 것을 이 해하고 깨닫게 됩니다. 즉 의식이 몸을 벗어나 그 범위가 주 위로 확장됨에 따라 이른바 자기중심의 "소아의식(小我意識)" 에서 보다 "대아의식(大我意識)"의 존재로 성장하게 되는 것 입니다. 대다수의 일반 중생들이 자기 한 몸뚱이만을 "나"라고 생각하는 것은 보다 높은 차원이나 깨달음의 견지에서 볼때 는 한낱 미망(迷妄)이고 착각에 지나지 않습니다. 석가모니 붓다(佛陀)의 가르침 역시도 핵심이 바로 "무아(無我)"입니다. 깨닫고 보니 "나"라는 자아의식은 허황된 미망이라는 것이죠. 높은 깨달음의 차원에서 볼 때는 나와 남의 구분이 없으며, 자타일여(自他一如)이고 우아일체(宇我一體)인 것입니다. 따라 서 이러한 높은 진화 단계에 진입한 존재들은 그 의식과 행 동이 필연적이고 자동적으로 이타적으로 전환될 수 밖에 없 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나와 남이 각기 따로가 아니라 하나 라는 것을 깨닫고 체득하고 있으므로 타인의 고통이 곧 자신 의 고통이고, 타인의 기쁨이 곧 자신의 기쁨이 되는 것이지요. 다시 뒤집어 말하면 남을 위하는 것이 곧 자기를 위하는 것이요, 남을 해하는 것이 곧 자기를 해하는 것이 되는 겁니 다. 고로 이러한 우주의 근본원리와 이치를 체득한 존재들은 결코 타인을 해하는 행위나 이기적 행위를 할래야 할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이들의 이타행(利他行)은 억지로 인위적으 로, 또는 꼭 자기의 이익을 위해 하는 것이 아니며, 그것은 깊은 무의식에서 우러난 순수함의 발로입니다. 불교에서 말하 는 "동체대비(同體大悲)"라는 말이 바로 이것을 가장 잘 축약 하고 있는 용어입니다. 이처럼 타인이나 우주 삼라만상이 곧 자기 몸의 한 부분임을 깨닫고 있을 때, 어찌 그들을 사랑하 지 않고 배척하거나 해하거나 미워할 수 있겠습니까? 이런 점들을 한 번 깊이 생각해 보기 바랍니다. 물론 이런 이치를 단순히 지적으로 이해하고 있는 단계와 몸으로 완전히 체득 한 단계는 많이 다르겠지만 말이죠. 92. 2012년의 상황에 대하여 다시 한 번 말씀해 주세요. 2012년의 문제에 관해서는 이미 앞서의 질문에서 개략적으로 답변한 바가 있습니다. 다만 중복되지 않는 선에서 다시 답변 한다면, 그렇게 대격변이나 멸망식의 파국으로 진행되지는 않 을 거라는 것입니다. 고차원적 존재들의 정보를 종합해 볼 때 원래의 시나리오는 그러했지만, 현재는 지구에 태어나 활동하 고 있는 빛의 영혼들의 노력에 의해 이런 예정되었던 부정적 이고 위험한 사건들이 대폭 감소되어 변경되었다고 합니다.따 라서 현재로서는 보리스카 소년의 예언은 빗나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물론 국지적인 지구변화는 지금도 진행중이고, 2012년 경에 다소 심해질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 마저 도 인류의식이 빨리 깨어나고 높아지는 만큼 축소될 수가 있 습니다. 미래라는 것은 항상 고정된 성질의 것이 아닙니 다.2012년이 과학적이고 영적인 모든 측면에서 인류문명의 중요한 전환점이 되리라는 것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그러나 내 사견으로는 2012년에 예언대로 지구의 차원상승이 일어난 다고 하더라도 상승이 되는 일부 존재들만이 다른 차원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으며, 아마도 현 3차원 문명은 일정기간 그대로 존속하리라고 봅니다. 좀더 세부적이고 깊은 내용은 이에 관한 책인 <2012 지구차원 대전환과 천상의 메시지들> 을 참고하기 바랍니다. 93. 며칠 전 엑소시스트를 보았습니다. 빙의된 사람이 있었는 데 그 사람의 몸속에 영혼이 3개나 있더군요. 그래서 몸속에 서 영혼을 빠져나오게 하려고 퇴마(退魔)의식을 했습니다. 결 국 3개의 영혼이 빠져나왔는데 그 영혼들이 서로 붙어있어서 그 영혼들을 서로 분리시키는 작업을 하였습니다. 그 작업은 부적에게다가 불을 붙이는 작업이었습니다. 이런 것을 무엇이 라고 말하나요? 답: 영화는 그저 영화일 뿐입니다. 영화 내용이 항상 실제와 꼭 부합되는 것은 아닙니다. 물론 실제적 현상을 토대로 하거 나 엄밀한 고증 하에 제작된 일부 영화들도 있겠지만요. 영혼 의 빙의나 제령(除靈) 등은 실제로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러 나 부적에다 불을 붙여 영혼을 분리시키는 것 등은 영화적 재미를 위해 지어낸 설정일 가능성이 많습니다."부적(符籍)"에 관해서 한마디 한다면, 일반 무당이나 역술가들이 사주(四柱) 가 안 좋은 사람들에게 액막이를 할 수 있다고 부적 구입을 권유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들이 파는 이 따위들은 아무런 효 과가 없으므로 속아서는 안 됩니다. 어리석은 중생들은 부적 을 비싼 돈 주고 구입해서 베개 밑에 넣거나, 몸에 지니거나, 벽에 붙여 두면 자기에게 올 안 좋은 운세가 좋아질 거라고 믿습니다. 그러나 이는 단지 허황된 기대이자 착각에 지나지 않습니다. 삼재(三災)라든가 안 좋은 운세를 피해갈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이미 여러 번 언급했다시피 늘 모든 것을 조심하고, 드러나지 않게 적선적덕(積善積德)을 많이 하는 것 입니다. 극히 일부 사례에서 부적이 효과가 있는 경우가 있기 는 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부적을 작성한 이가 높은 공력(功 力)을 지닌 도인(道人)인 경우에 한에서 입니다. 그런 부적에 는 도인의 강력한 기(氣)가 내포되어 있으므로 치병이 되거 나, 삿된 기운을 물리치거나 퇴마 효과를 발휘할 수가 있습니 다. 비단 꼭 부적뿐만이 아니라 공력이 높은 수련자가 쓴 글 이나 그림 등에도 역시 마찬가지의 기운이 담겨져 있고, 같은 효과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 이외에 역술가나 무당의 경우는 거의 대부분이 돈벌이 목적의 적당한 사기이므로 신뢰할 필 요가 없습니다. 그러나 도인이 이런 부적을 만들어서 다른 이 에게 건네주는 경우는 좀 드물다고 보아야 하는데, 왜냐하면 경지가 높은 도인(道人)이라고 하더라도 다른 사람의 운명이 나 카르마(業)에 함부로 관여하거나 개입할 수는 없기 때문입 니다. 즉 그 도인 자신이 상대의 카르마를 자기가 대신 짊어 질 각오를 할 경우에 한해서만 이런 부적을 작성해 줄 수 있 는 것입니다. 94. 1.현재 지구인의 대부분(70%이상)이 전생 또는 전전생에 서 지구가 아닌 외계에서 살았던 경험이 있다라는 이야기를 여러 곳에서 들었습니다 이것 어느 정도 진실성이 있는지요 2.다른 또 한 가지는 현재 지구에 예정되어 있었던 전 지구 적인 변화에 의한 인류의 대부분이 멸망할 것이라는 것이 이 제는 많이 변화되어서, 대부분의 사람은 지구가 차원상승하면 서 동시에 인간의 몸도 근본적인 변화를 맞게 되고, 지금현재 인류가 차원 상승하는 것을 막으려고 하는 신세 계질서에 속해있는 주동자등 극히 일부의 사람들만이 지구와 같이 차원상승하지 못하고 사라질 것이라는 이야기가 크게 대두되고 있습니다. 이런 이야기에 대한 의견을 듣고 싶습니 다 답: 1.그 말은 진실입니다. 사실상 지구에서 윤회하고 있는 영혼들의 대다수는 본래 우주로부터 옮겨온 것이며, 이 지구 라는 행성은 영혼의 교육장으로 운영되고 있는 일종의 낮은 수준의 학교와 같은 곳입니다. 지구에는 천차만별의 다양한 영혼들이 육체를 쓰고 태어나 삶의 경험을 쌓고 있습니다. 그 리고 그 목적은 어디까지나 단계적인 영적진화와 깨달음을 위한 것이지요. 때문에 우리가 외계인이라는 존재를 특별나게 생각할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 자신도 얼마든지 과거 생애에 는 다른 행성에서 살던 외계인이었을 수 있는 것입니다. 다만 인류의 현 영적수준으로 짐작하건대, 지구에 온 다수의 영혼 들은 다른 행성에서 죄(罪)나 잘못을 저지르고 이곳으로 추방 되거나 유배된 경우가 많다고 봅니다. 또 일부는 그쪽에 문제 가 있어 피난을 왔거나, 스스로 지구라는 세계에서의 경험을 통해 성장하기 위해서, 아니면 인간을 돕기 위해서 등등의 다 양한 이유와 목적이 있을 수 있습니다. 2.그렇게 될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생각합니다. '차원상승(Ascension)'에 관해 잘못 생각하고 있는 사람들이 꽤 많은데, 이는 인간의 에고(Ego) 를 교묘히 부추기고 허황된 환상만을 부풀려 주입하는 왜곡 된 채널링 메시지들에 상당부분 원인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 런 메시지들의 대다수가 바로 인류의 차원상승을 결단코 저 지하려는 어둠의 세력들의 공작일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 런 것들은 인간으로 하여금 자아도취에 빠지게 하고, 또 노력 하지 않고 손 놓은 채 시간만 기다리게 만드니까 말이죠. 모 든 채널링 정보들이 다 옳은 것이 아닙니다. 별 노력 없이도 때가 되면 저절로 상승이 될 것처럼 이야기하는 달콤한 메시 지들은 여러 문제점을 안고 있습니다. 내가 보기에 가장 신뢰 할만한 정보는 <텔로스>쪽의 메시지들과 지구의 상승한 마스 터들의 정보입니다. 우리가 상승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통과해 야할 여러 시험들과 단계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비전입문 (Initiation)' 과정을 차례차례 넘어섰을 때 비로소 차원상승이 되는 것이지 결코 거저 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인간세상 에서 '인의예지신(仁義禮智信)'과 같은 기본적인 예의범절이나 약속 및 신의를 지키는 것, 이기심에서 벗어나고 먼저 타인을 배려할 줄 아는 것, 또 남을 속이는 거짓말을 하지 않고, 늘 자신을 낮추는 겸손한 미덕을 갖추는 것, 부모에게 효도하고 도덕적이고 윤리적인 삶을 사는 것, 이 모든 것들이 사실은 상승을 위한 비전입문 과정에 포함돼 있는 것입니다. 말하자 면 이와 같은 것들은 상승의 예비과정에 해당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위에 열거한 기본적인 이런 조건들이 결여 돼 있는 사람들은 결코 상승과정의 시험을 통과할 수 없을뿐 더러 아마도 그 이전에 상승시험의 후보자로서의 자격자체가 부여되지 않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누차 주위 사람들에 게 강조하는 말이지만, 상승운운하기 이전에 우리는 먼저 인 간(人間)이 되어야 합니다. 인간다운 인간, 즉 자신의 허물을 항상 돌아 볼 줄 알고, 겸손하고 순수한 기본 인격을 갖춘 이 런 사람들만이 몇 만 년 만에 한 번 돌아온다는 이 우주적 도약의 시기에 한 번 영적 상승에 도전해볼 자격이 있는 것 입니다. 그렇지만 도전한다고 다 되는 것은 아니라는 점도 염 두에 두어야 합니다. 결국 상승이라는 영적 시험은 우리가 이 세상에서 대학입학이나 회사 입사시험 치르는 것이나 별반 다를 게 없는 겁니다. 이처럼 시험 합격자가 있는 반면에 탈 락자도 있는 것이므로 모든 인류가 상승될 것이라는 식의 이 야기는 허황된 과대망상에 불과하다는 점을 분명히 지적해 두고자 합니다. 지구 대파국의 위험성은 많이 감소된 것이 사 실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현재 추세로 볼 때 인류의 대량적인 상승은 현실적으로 매우 어렵다고 보는 것이 옳을 것입니다. 추측컨대 아마도 상승이 되는 숫자는 일부일 것이며, 비율상 그리 많지 않을 것입니다. 때문에 이 시점에서 이런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들은 스스로 전력투구의 노력이 필요하지 않 을까 생각합니다. <텔로스> 책 시리즈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95. 1. 외계인에게도 업- 카르마- 가있는지와 높은차원의 레벨에 서도 카르마는 존재하는지요 2. 그렇다면 그 해결도 사랑인지요 답:1.물론 외계인들도 얼마든지 카르마(業)가 있을 수 있습니 다. 외계인들이라고 해서 모두 완전하지는 않으며, 그들 모두 가 다 높이 진화된 존재들만은 아닙니다. 다만 우리 태양계 내에서 만큼은 지구가 가장 뒤떨어진 최하 수준이라고 알려 져 있습니다. 그리고 채널링 메시지들에 자주 언급되는 ‘빛의 일꾼(Light Worker)’ 계열 영혼들의 상당수는 사실 외계인들 로서 과거 그들이 지구에 와서 저지른 카르마를 빛의 활동을 통해 청산하고, 이번 기회에 영적상승을 하기 위해 지구에 태 어난 영혼들입니다. 그런데 적어도 지구보다 진보된 행성의 외계 존재들은 이 ‘카르마의 법칙’이라는 것에 관해 잘 알고 있고, 깊이 깨닫고 있습니다. 때문에 그들은 가급적 부정적 카르마를 짓는 행위를 하지 않는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반면 에 우리 지구의 인간들은 이 카르마의 법칙에 대해 깊이 알 고 있는 사람들이 비교적 소수입니다. 더군다나 기독교 같은 종교에서는 예수에 대한 믿음만을 강조할 뿐이지 카르마를 부정하고 있지요. 따라서 우리는 전혀 무지한 가운데, 또 일 부 알더라도 부지불식(不知不識) 중에 짓는 카르마가 많은 것 입니다. <카르마의 법(法)>이라는 것을 불교만의 전유물로 오 해해서는 안됩니다. 이것은 우주의 어느 행성이나 차원에서도 적용되고 있는 보편적인 우주의 법칙입니다. 부처님은 단지 그것을 인간들에게 가르치신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 역시도 사실 이것을 당시 제자들에게 가르쳤습니다. 하지만 후세에 이것이 대부분 삭제되거나 변조되었습니다. 그럼에도 성경에 남아 있는 "뿌린대로 거두리라." "칼로 일어난 자는 칼로 망 하리라"와 같은 구절들은 바로 "인과법(因果法)"으로서의 카 르마 법칙을 말하고 있는 것이지요. 누차 강조하지만, 우리의 카르마가 어느 일정 수준까지 먼저 청산되지 않고는 결코 상 위 차원으로 영적상승을 할 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높은 차원 계에는 카르마가 거의 없거나 전혀 없는 영적으로 순수하게 정화된 존재들만이 머무를 수가 있습니다.2. 그렇습니다. 우 리가 자신의 카르마를 청산할 수 있는 가장 빠른 방법은 헌 신과 봉사를 통한 사랑과 자비(慈悲)의 실천입니다. 왜 부처 님이나 예수님같은 성인들이 자비와 사랑같은 이타행(利他行) 을 가르치고 강조하셨겠습니까? 먼저 업(業)이 해결돼야만 우 리가 돌고 도는 윤회(輪廻)의 사이클을 벗어날 수가 있고, 또 지구 차원의 윤회를 벗어나야만 한 단계 높은 우주적인 진화 의 과정으로 올라설 수가 있기 때문인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조만간에 출판될 예정인 <나는 금성에서 왔다>는 책을 꼭 한 번 읽어볼 것을 권고하고 싶습니다. 바로 그 책에서 외계인들 과 카르마에 관련된 문제가 소상히 설명되고 있습니다.(이미 출판되었다. 2011년 1월 15일에---필자 註) 96. 살아있을 때와 죽어있을 때의 정신 기능의 차이를 알고 싶습니다. 답: 우리가 살아 있을 때는 당연히 뇌(腦)와 육체기관에 의해 서 정신적 기능이 제한을 받습니다. 때문에 교통사고 등으로 뇌세포의 일부가 손상을 입게 되면, 기억상실이나 지능 및 판 단력 저하, 언어장애 등의 정신적인 장애가 발생하기도 합니 다. 하지만 죽어서 영혼이 육신에서 벗어날 때는 육신이 없으 므로 당연히 뇌의 기능이나 육체적 감각에 의해 매이지는 않 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영혼은 나름대로 육체와는 다른 차원 의 인지능력과 감각기능이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영혼세계 라는 것은 진동이 높은 세계인 까닭에 주관과 객관이 분리돼 있는 물질계와는 달리 자기 상념에 의해 모든 것이 창조되는 세계라는 데에 있습니다. 이를 달리 말하면, 자기 스스로 만 들어낸 마음의 세계 안에 갇히게 되는 것이라고 표현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영혼은 대개 육신으로 살아 있을 때 갖고 있던 지능과 깨달음 이상으로는 어떤 것을 할 수가 없 습니다. 한 가지 예를 들면 흔히 무당이 모시고 있는 잡신(雜 神) 가운데 "동자신(童子神)"이라는 것이 있는데, 이 신은 글 자 그대로 어렸을 때 죽은 아이 귀신입니다. 때문에 6살에 죽은 동자신이라면, 정신적 지능과 기능이 6살에 멈추어 있 어서 6살 아이가 하는 습성과 말투를 그대로 지니고 있는 것 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런 까닭에 영혼계에서는 자기 상념에 의해 창조된 세계 안에서 살고 있지만, 그것은 그 영혼이 깨 닫고 인식하고 있는 수준 정도에서 창조가 이루어질 수밖에 없다는 겁니다. 즉 저급한 의식의 소유자는 죽어서도 자기 의 식수준 정도에서 상상해낸 조잡하고 낮은 세계를 만들어 그 안에서 살고 있는 것입니다.심지어 최악의 경우, 생전에 사후 세계(死後世界)를 몰랐거나 믿지 않았던 영혼들은 자기가 죽 었다는 것 자체를 자각하지 못하는 경우도 왕왕 있습니다. 바 로 그런 영혼들이 자기가 아직 살아 있는 줄 착각하고 세상 을 떠돌다 살아 있는 사람들에게 붙어 빙의되거나, 갖가지 사 고를 유발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우리가 이를 반대로 생각해 본다면, 육신을 쓰고 살아 있을 때 열심히 노력해서 조금이라 도 더 영적으로 깨닫고 진화하는 것이 그만큼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것이지요.물론 영계(靈界)에서라고 전혀 성장이 이루 어지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그곳은 이 물질세계처럼 영적 성 장과 지각발달이 빠르지가 않고 대단히 완만하고 느립니다. 또 자기 상념이 만든 세계 안에 갇혀있다 보니 그만큼 영적 각성이 이루어지기가 매우 힘든 것입니다. 반면에 외부적 고 통과 자극이 많은 대신에 영혼의 자각과 성장이 빠르다는 이 것이 바로 물질세계의 장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성숙한 영혼들은 반복적인 윤회환생을 통해 지상에 자주 태어나 여 러 경험을 해 나감으로써 성장하고 진화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영혼 계에서는 영혼 상호간에 서로의 마음을 속일 수 가 없습니다. 또 이것은 죽거나 살아 있는 친척이나 가족에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그 어떤 존재들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다만 자기보다 차원이 높은 영적존재들이 그 대상일 경우는 예외일 수 있는데, 즉 낮은 존재가 상위 존재의 마음을 읽기 는 힘들 것입니다. 97. 안녕하세요, 텔로스 3권을 기다리는 독자입니다. 채널링 도서는 제 느낌대로 받아들이는 편인데요, 선생님께서 출판하 신 '예수 그리스도의 충격 메세지'의중요도는 본인께서 어느 정도로 놓고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답: 어차피 모든 책은 기본적으로 독자 스스로의 판단에 맡겨 져 있습니다. 하지만 한 출판사에서 어떤 책을 선정해 출판하 느냐 하는 것은 출판사 대표의 마인드(Mind)나 설립취지에 많은 부분이 달려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특히 대형출판사 보다는 중소형 출판사 일수록 이런 영향이 큽니다. 반면에 대 형 출판사의 경우 잡화점마냥 돈벌이가 되는 책들은 어느 것 이나 모조리 손을 대는 경향이 강합니다. 하지만 돈에 상관없 이 나름대로 자기가 좋아하는 책을 출판하고자 하는 소수이 지만, 의지를 갖고 일관되게 자기의 길을 가는 출판인들이 곳 곳에 있습니다. 내가 이 '예수 그리스도의 충격메시지(원 제:New Teachings for an Awakening Humanity)' 의 영문원 서를 처음 접한 것은 1998년 경이었는데, 번역가 홍준희 교 수댁에 들렀다가 우연히 발견하고 빌려다 보게 된 것이었습 니다. 처음에는 제목만 보고 그저 무슨 영성에 관련된 내용의 책이려니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살펴보니 이것은 놀랍 게도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내용을 기록한 책이었습니다. 그때 처음 내 머리에 떠오른 것은 '아! 이런 책이 다 있네. 그런데 이런 중요한 책이 왜 국내에서 출판이 안 되었을까?" 하는 생각이었습니다.그런데 내용을 대충 흩어본 결과 나중에 야 왜 이 책이 국내의 풍토에서는 출판하기가 좀 어렵고, 또 출판사들이 출판을 꺼리는지가 이해가 되더군요. 그것은 기독 교계의 배타적, 독선적 교리가 횡행하는 이 땅에서 거기에 매 우 배치되는 내용의 책은 아무래도 문제의 소지가 많고, 또 까딱하다가는 종교계의 압력과 위협을 받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때 나는 나중에 기회와 여건이 된 다면, 언젠가 이 책은 내가 반드시 번역, 출판해야 하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그리고 결국 2002년 말 출판사를 설립하고 첫 도서로 내게 된 책이 바로 이책입니다. 그 내용이야 읽 어본 독자분이라면 누구보다 잘 아실 것입니다. 하지만 굳이 본인이 여기서 이 책의 중요성을 몇 가지로 요약해 본다면, 다음과 같습니다.1)오늘날의 새 시대에 맞춰 내려진 예수의 새로운 가르침과 계시 말씀으로서 진정한 의미의 <신 바이 블>라고 할 수 있다는 점. 2)그리스도의 가르침이 후세의 중 간과정에서 왜곡, 변질되었다는 것과 그리스도 자신이 지나치 게 신격화(神格化), 우상화되었음을 지적해주고 있다는 것.3) 오늘날 인류가 처하고 있는 위기와 그 위험성을 지적하고 그 원인 및 탈출구를 제시해 주고 있다.4)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셨던 진정한 목적과 사명을 밝혀 주고 있다는 사실. 5)UFO와 외계문명의 실재 및 그 의의(意義)를 명확히 우리에 게 주지시켜 주고 있는 것.6)종료되어 가고 있는 지구의 사이 클과 더불어 다가오는 새로운 차원의 세상을 예고해 주고 있 다. 그리고 거기에 발맞추어 우리 인류가 새로이 거듭나서 빛 의 존재로 변형돼야 할 필요성을 역설하고 있는 것. 대충 이 정도로 요약될 수 있을 것입니다. 책이라는 것은 누구에게 억 지로 강권한다고 읽게 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럼에도 본인이 판단하건대, 이 책은 기독교인이나 비 기독교인이냐를 떠나 누구라도 한 번 정도는 읽어 보라고 권유해 볼만한 가치가 있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판단과 선택은 어디까지나 독자의 몫일 것입니다. 98. 파룬궁에 관하여 설명 부탁합니다. 답: 파룬궁은 한자로 "법륜공(法輪功)"의 중국식 발음입니다. 파룬궁은 중국의 이홍지(李洪志) 대사가 1992년 창시한 기공 수련법으로서 한 때 중국에서는 단기간에 가장 많은 수련생 을 거느리며 급속히 확산되었던 공법이기도 합니다. 이 수련 법이 상당한 인기를 끌며 단기간에 급속히 확산된 이유 중 하나는 방법이 간단하고, 배우는 데 무료이며, 치병효과가 있 다는 것 때문이었습니다. 90년대 말 경에는 중국에서 수련생 이 1억 명을 돌파했다는 소문도 있었는데, 그 후 이들이 거 대한 집단으로 정치 세력 화 되는 것을 두려워 한 나머지 중 국공산당의 대대적인 탄압이 시작되었지요. 결국 현재는 중국 에서 수련이 금지돼 있으며, 저항하던 많은 수련생들이 체포 되고 투옥되거나 고문 받았으며, 또 살해당한 숫자도 꽤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파룬궁의 수련기법은 일반 선도(仙 道)의 호흡법과는 아주 다릅니다. 그들은 단전(丹田)에 단(丹) 을 형성하기 위한 호흡을 전혀 하지 않으며, 다만 "파룬(法 輪)"이라는 회전하는 에너지 덩어리를 운용합니다. 파룬궁은 5가지 정도의 비교적 간단한 자세와 동작들로 이루어진 기법 을 통해 이 "파룬(法輪)"을 연마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따라서 정통 선도에서 언급하는 소주천이 나 대주천 같은 개념은 없습니다. 본인은 파룬궁을 직접 수련 해 본 적은 없으나, 유사한 기공법을 약 9년 전에 잠시 접해 해 본적은 있습니다. 추측하건대 이 "파룬(法輪)"이라는 것은 스승의 공력(功力)에 의해 입문한 제자들에게 넣어져 계속 전 수되는 것 같습니다.그런데 오랜 역사를 가진 중국의 "용문파 "나 "화산파" 등의 다른 정통 수련문파들에서는 아마도 신생 기공법인 이 파룬궁을 그리 탐탁하게 생각하지 않을 것이며, 또 인정하지 않으려는 경향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이처럼 파룬궁의 수련기법에 관해서는 많은 논란이 있으나, 다른 수 련법과는 달리 돈을 받지 않으므로 무료로 배울 수 있다는 장점만은 부정할 수 없을 것입니다. 따라서 배우는 입장에서 는 조금이라도 건강에 도움이 된다면, 손해 보거나 나쁠 것은 없는 것이지요.파룬궁의 창시자인 이홍지 선생이 외계인에 관 해 부정적으로 언급한 내용은 개략적으로 알고는 있습니다. 하지만 내 생각으로는 그것은 일부 어둠에 속하는 부정적 외 계인 세력에 관련된 언급으로 해석합니다. 실제로 인류 과거 역사에서 이런 부정적 외계인 세력이 인류에게 개입하여 인 간의 유전자(DNA)를 훼손하고 조작했던 사건이 있었다는 사 실은 다른 정보들에서도 확인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인류의 영적진화를 도와주고 인도해 주려는 보다 진화된 우 호적 외계인 세력 역시 다수 존재하고 있음을 간과해서는 안 되며, 염두에 두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이홍지 선생이 외 계인에 관련된 모든 것을 다 알지는 못할 가능성도 있는 것 입니다. 99. 언제부터가 보병궁의 시대인가요?<보병궁의 성약>에는 구체적으로 안 나와 있네요. 어떤 이는 이미 보병궁의 시대로 접어들었다고 하고 어떤 이는 2015년부터라 하고 어떤 이는 2044년부터 라고 하는데 선생님은 어떻게 보시는지 궁금합니 다. 답: 아마도 미국의 목사 리바이 도우링(Levi Dowling)이 천상 의 도움으로 아카식 레코드에서 받아 내려 기록했다는 "(원 제)예수 그리스도의 보병궁 복음서(The Aquarian Gospel of Jesus the Christ)"를 말하는 것 같군요. 개인적으로 나는 그 책의 내용은 신뢰할만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 한 가지 이유 로는 신약성서에는 빠져 있는 수수께끼인 예수님의 13세~30 세까지의 행적이 고스란히 실려 있기 때문입니다. 사실 이 기 간 동안 예수님은 인도와 티벳 등을 오랫동안 순례하며 동양 의 종교인 힌두교와 불교 등도 공부하고, 요가 등의 수련도 했던 것입니다. 이에 관련된 또 다른 증거로서는 제정 러시아 시대의 기자였던 니콜라스 노도비치가 1894년에 라닥 지방을 여행하다 고대 라마교의 승원에서 발견해낸 기록인 <이사전 ((Isa傳)>에 관한 필사본이 있습니다. 이것은 <이사>라는 성 자의 행적에 관한 기록인데, 신약의 내용과도 공통되는 부분 이 있고 유사한 점이 많습니다. 즉 인도에서 당시 예수님은 <이사(Isa)>라는 이름으로 불렸었고, 그 곳에서도 범상치 않 은 행실을 보여 줌으로써 한 사람의 성자(聖者)로서 그 기록 이 남아 있었던 것이죠. 보병궁 시대에 관한것은 알다시피 여 러 설(說)들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우리 태양계가 황도대(黃 道帶) 12궁을 한 바퀴 도는 시간은 25,920년이며, 이를 12로 나누면 하나의 궁(宮)을 통과하는데 2160년이 걸립니다. 그 런데 그 주요 설들 가운데는 기원전(B.C) 145년~2014년까지 를 쌍어궁시대로 보고, 2015년부터가 보병궁시대의 시작이라 고 보는 견해가 있는 반면에 (B.C) 215년 ~ 1945년까지를 쌍어궁시대로 보고, 1946년부터를 보병궁시대로 간주하는 견 해가 있습니다.그런데 나의 사견으로는 후자(後者)의 설이 맞 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즉 보병궁시대는 이미 시작되었다고 생각하는 거지요. 그 이유로서는 보병궁은 '공기의 시대'를 상징하는데, 이 시대에는 주 특징으로서 전기, 자기(磁氣), 전 자(電子)에 관한 놀라운 발명과 발전이 이루어진다고 언급되고 있습니다. 한 마디로 보병궁시대는 과학문명의 비약적 발 전과 더불어 영적인 자각의 시대요, 빛의 우주문명시대를 상 징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1945년 2차 대전 종전 이후 인류문 명의 가장 두드러진 현상으로서 전자공학 및 컴퓨터 공학의 눈부신 발전을 들 수 있습니다. 그리하여 이제는 단 1년 만 에 과거 50년, 10년에 걸쳐 이루어질 발명과 진보가 이루어 지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리고 그 기간은 더욱더 가속화되어 단축되고 있으며, 이제는 손 안의 컴퓨터, 옷처럼 입고 다닐 수 있는 컴퓨터가 이미 개발되어 실용화되고 있습니다. 또한 20세기 후반부터 시작된 우주개발에 발맞춰 봇물 터지듯 쏟 아지고 있는 우주와의 채널링 정보가 넘치고 있고, 또 명상, 영혼, 웰빙 등의 정신세계나 영성(靈性)에 관련된 인류의 영 적인 관심 및 자각이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지요. 따라서 이미 우리는 보병궁시대의 초입에 들어서서 모든 것이 바뀌고 있 는 전환기에 있다고 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점진적 변 화는 2012년~2013년 경에 가서 본격적인 보병궁시대로 진 입하는 극적인 터닝 포인트(Turning Point)를 맞이할 가능성 이 높은 것으로 예상하는 바입니다. (예수 님에 관한 인도 및 티베트에서의 수행 기록은 책, ‘불제자였던 예수(엘리자베스 클레어 지음, 김용환 옮김, 1987, 도서출판 나무)’에 자세히 기록되어 있다. 엘리지베스 님은 예수님에 관한 행적이 티베 트의 사원에 보관되어 있다고 말하고 있다. 그리고 위에서 언 급한 지구촌의 극적인 터닝 포인트가 되는 2012년 12월 21 일은 별로 큰 사건 없이 무사하게 지나갔다. 이 날에 관해서 는 성경에 예수그리수도가 예언한 내용이 있고, 요한 계시록 에도 언급되어 있으며, 그 외에도 석가모니, 노스트라다무스, 강증산, 시빌레---등등 수많은 선지자들이 예언하였고, 2012년이 되기 직전에 지구촌에서 이 현상에 관한 책이 무려 1000 종이나 출판되었다는 것이다. 이 극적인 대 변화 현상 은 23.5도로 기울어져 있는 지구의 자전축이 0도로 순간적으 로 바꾸어져, 지진과 해일이 거대하게 일어나서 지구촌 인 구가 엄청나게 죽는 일이 일어날 예정이었다는 것이다. 하지 만, 창조주 하나님과 여러 천사장들, 그리고 지구 주변 5차원 공간에서 거주하고 있는 ‘대 백색 형제단’이라고 칭하는 지구 영단(靈團)의 눈에 보이지 않은 어떤 조처와, 무엇보다도 중 요한 지구촌 주민들의 의식(意識)이 현저하게 높아져서, 앞의 여러 예언가들이 예언하였던 대 변화는 일어나지 않게 되었 다는 것이다. 하지만, 2012년 이후에 지구촌은 5차원 천국의 제 1단계에 헌재 진입한 상태로서, 앞으로 대충 20~30년 후 에는 완전한 지상천국의 상태로 지구촌이 바꾸어질 것으로 예상 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