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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바롭스크 블라디보스톡 시베리아횡단열차 마지막날 여행-러시아여행-유럽으로 자유여행 떠나는 방법 하바롭스크에 도착하니 우리 객실 담당 승무원이 먼저 내려서 있습니다....... 러시아는 동상이 많습니다... 무쇠로 만든 동상인데....... 그 예술성이 뛰어나 보입니다.... 하바롭스크 역입니다..... 진달래꽃도 있습니다.. 몇백년은 되어 보이는 거북이상..... 한국인이 만든 것이 아닐까요?... 달래가 화초로 심어져 있습니다.. 시간은 의외로 이곳 하봅스키 시간을 초점으로 맞추어 놓고 있습니다... 러시아 음식에 질인 사람들을 위해 한국식 식당이 드물게 있습니다... 러시아 찜질방 반야라고 하는 곳입니다.. 도심지를 떠나면 러시아의 생활상은 우리나라 70년대 사람들처럼.... 집이 무너져 내릴 듯한 황폐한 건물들이 많습니다... 러시아 연해주 아무르만에서 살아 가다가 전쟁으로 사망한 영혼들의 넉을 위로 하기 위해 만든 탑입니다... 수십만명의 군인들의 명단이 있으며 우리나라 고려인 동포들의 이름들도 기재되어 있습니다.. 승천성당입니다....... 천국으로 가는 성당이라고 하지요.... 자작나무에 붙어 있는 버섯 차가버섯처럼 보이지만 차가버섯이 아닙니다... 이처럼 차가버섯이 아닌 것을 차가버섯이라고 하면서 판매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육안으로 확인이 어렵기 때문입니다....성분으로 따져봐도 식별 저체가 안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바롭스크에서 유명한 생맥주집입니다..... 직접 여기서 생맥주를 만들어서 판매 합니다.. ㅗㅂ스 중국과 국경을 마주하고 있는 흑룡강 전망대 입니다. 아무르를 태우고 다닌 배의 선장 .. 아무르에 대한 추앙이....대단하여..... 이 선장조차 영웅으로 신성시 하고 있는 것입니다.................... 아무르총독 연해땅을 러시아로 편입했던 인물로 알려져 영웅으로 추앙받고 있습니다... 러시아 최고의 고액권 5천루불에 이 사람의 얼굴이 그려져 있습니다... 승천성당입니다.... 천국으로 가는 성당이름 덕분에 이 성당 바로 밑 흑룡강가로 내려가는 계단은 천국의 계단이라는 이름이 붙어 있습니다... 천국의 계단입니다....... 천국을 갈 수 있다는 속설에 많은 사람들이 이 계단을 내려 갑니다..... 흑룡강입니다.... 강물이 검어서 흑룡강이라고도 하고 검은 용이 살았다고 하여 흑룡강이라고도 부른다고 합니다....... 하바롭스키 공황..... 아주 작습니다... 공황대합실은 그냥 우리나라 작은 역전 대합실만 합니다..... 아직까지는 관광객이 없어서... 너무도 한적합니다...... 우리나라 관광객외에 사람이 없습니다.. 러시아를 떠나 한국으로 돌아 옵니다... 나중에는 꼭 한번 피단산 정글 탐험 트레킹과..... 러시아를 거쳐 유럽을 돌아 다니고 싶습니다.... 한국에서 러시아 왕복 비행기값은 져렴하게 살경우 37만원 정도에도 구입한다고 합니다... 러시아의 물가가 져렴한 면을 감안하면..... 제주도 여행이나 동남아 여행보다는 러시아 여행을 함으로써 유럽문화를 느껴보는 것도 좋을 것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
출처: 김형희산야초 원문보기 글쓴이: 김형희산야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