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생치유 전의 상태
몸의 상태- 특별히 아픈곳은 없었지만, 전생치유 받기 1년전부터 요실금 현상이 있어서 산부인과 병원을 다녔습니다. 병원에서는 나이가 들면서 오는 자연스러운 갱년기 증상이라고 했고 각종 검사를 했으나, 별 이상이 없다고 했고, 약을 1달치 처방해 주었습니다. 약을 1달 동안 먹어도 부작용만 있을뿐, 요실금 현상은 나이지지 않았습니다. 어쩔 수 없는가보다하고 포기 상태였고, 증상은 점점 심해지고 있었습니다.
마음의 상태- 하는 일이 많아 스트레스가 있었습니다. 사람과의 관계에서 상처받는 경우가 많아 힘들었습니다.
2. 전생치유 후의 변화
몸의 상태- 전생치유후 상담할 때, 저 보고는 꼭 병원을 가서 사진을 찍어봐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자궁과 간이 많이 안좋다고 하셨습니다. 사람이 어찌 다른 사람의 몸 속을 본단 말인가 하며 믿지 않아서 병원에 가지도 않았습니다. 선생님은 꼭 가보라고 권하셨지만 믿지 못하는 마음에 차일피일 미루었습니다. 그러다가 한달 정도 뒤에 몸살이 크게 나서 병원을 가게 되었습니다. 요실금 증상도 있고하여 경상대병원 비뇨기과를 방문했습니다. 방광에는 이상이 없었으나, CT 사진을 찍은 결과 자궁에 암이 발견되었고, 간으로 전이가 된 상태였습니다. 믿지 않았는데, 선생님들께서 보신게 맞구나 하는 믿음이 생겼습니다.
이후, 검사결과 난소암 3기 진단을 받고 수술하였습니다. 수술후 항암하는 과정에서도 굉장히 힘들었지만,
빠른 회복을 하였습니다.
마음의 상태- 일이 많은 것은 욕심이 만들어낸 결과임을 알게되어 내려놓게 되었습니다.
사람과의 관계에서 힘든 것도 내 마음이 만들어낸 욕심에서 비롯하여 상대적으로 돌아오는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자신을 알게 되니 세상이 다르게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살면서 추구해야 될 것이 물질이 아니라 마음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선생님 강의를 들으며 마음공부를 하니 마음이 편안하고, 널널하고, 여유로워졌습니다.
사람들이 얼굴이 맑아보인다고들 합니다. 매일매일 감사하며 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