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left;"> 지금까지 심판위원회에서 본인의 뱃지 지급에대한 문의(23년1월,23년8월,<br>23년9월,24년2월)에 대해 카페매니저께서는 "위원장님께 보고하여<br>조치하도록 하겠댜, 23년 세탁대회에서 수령하여 지급하겠다, 연락드리겠다,노력하겠다"라는 초지일관의<br>답변을 해 왔습니다<br><br>본인은 어디에다 제대로 문의도 못하고<br>(대탁 국제부에 문의했다고 카페매니저께 책망을 당했으며 그 당시 기억은 지금도 수치스럽습니다) 지난 2년가까이 심판위원회의 조치만 기다리며 희망고문<br>을 당하고 있었습니다<br><br>최근에 새로운 위원님들이 선임되어 심판위원회가 재구성 되었으며<br>분위기가 많이 바뀌었을거라 생각하고<br>심판위원회에서 적극적으로 논의하여<br>해결해 주시기를 기대하며, 댓글만 달아도<br>불이익을 당한다는 허황된 소문(?)에 댓글조차 달지 못하는 심판들이 대다수인<br>분위기에서 어떠한 불이익도 감수하겠다는 큰 용기를 내어 장문의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기대와 달리 새롭게 구성된 심판위원회에서도 제 질문에 제대로 된 답변을 주지 않으면서 전적으로<br>저는 무시당하고 있습니다<br><br>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서 창피함을 무릎쓰고 아들에게 부탁하여 ITTF URC에<br>질의하여 답변(Werner: ITTF URC 의장)<br>을 받았습니다<br><br>ITTF는 " 더 이상 뱃지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전세계적으로 2022년도합격자 그 누구에게도 뱃지를 지급한 적이 없습니다"<br>라는 답변이었습니다<br><br>심판위원회에 대한 신뢰가 한 순간에 무너지고 ITTF URC에 메일 1통만 보내면 해결되는이렇게 간단한 문제를 여태까지 해결하지 못한 제 자신이 너무나도 초라했습니다<br> 지난 2년여동안 심판위원회로 부터 받은 희망고문이 너무나도 억울했습니다<br><br>도대체 무슨 근거로 여태까지 저에게 그러한 답변을 주시면서 희망고문을 시키신 건지 궁금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br>ITTF URC와 주고받은 메일은 심판위원회에서 원하시면 공개하도록<br>하겠습니다<br><br>심판위원장님께 요구합니다!<br>심판위원회에서 뱃지 지급에 관하여 노력하시고 수고하신 흔적(ITTF와 주고받은 문서, E-mail,chatting등)<br>공개및 공식적인 사과(직무태만,기만)<br>를 요구합니다<br><br>여태까지 카페매니저가 저에게 주신<br>답변은 대탁 국제부에 직접 문의하였다고<br>저를 본인이 직접 책망하신 것을 제외하고는 카페매니저의 개인적인 답변이 아니고, 전부 심판위원장님께 보고하고 답변을 저에게 전달하셨다고 생각합니다<br>위원장님의 해명과 사과를 요구합니다<br><br>마지막으로 제가 이해할 만한 합당한<br>조치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이 문제가 대외적으로 확산되는 것에 대한 책임은<br>전적으로 심판위원회에 있음도 밝히는 바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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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양 측의 주장이 너무나도 상반되어 판단하기가 어렵습니다. 심판위원회에서 그 당시에 ITTF URC로 부터 받은 답변(23년 세탁대회에서 지급하겠다)만 공개를 하시면 간단히 해결될 사안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에 그 당시 ITTF URC 담당자가 정책이 변경(배지 미지급)된 사실을 모르고 "23년 세탁대회에서 지급하겠다"고 답변을 하였다면 심판위원회가 아무런 조치도 하지 않고 질문자에게 답변(23년 세탁대회에서 수령하여 지급하겠다.)을 주었다는 오해는 풀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사안은 질문자의 개인적인 문제이기도 하지만, 심판위원회가 전체 심판들의 권익보호와 증진을 위해 어떻게 역할을 하고 있는지에 대한 문제이기도 합니다. 심판 분들의 심판위원회에 대한 불신이 깊어지지 않도록 조속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재차 말씀드리지만 ITTF URC로 부터 받은 답변을 공개하여 주시면 이 사안은 해결된다고 생각합니다.
대한탁구협회 스포츠공정위원장님께 "심판위원회에 대한 행정지도(직무태만.기만행위에 대한 진상조사)"를 요청하였습니다.
그래서인지 어제 심판위원장님의 전화가 있었습니다. 통화의 요지는 1.대탁 국제팀 직원이 ITTF와 분명히 업무연락을 하였고 그 근거로 답변을 준거다. 하지만 그직원이 퇴사한 상태라 관련문서를 찾을 수가 없다.(상식적으로 납득이 가지 않는 말씀이었습니다. 담당 직원이 답장 메일을 받았다면 그 메일을 심판위원장님께 전달했을것이고 위원장님께서는 가지고 계실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또한 담당직원이 퇴사하였다고 하여 공식적으로 주고받은 메일을 대탁에서 보관을 하고 있지 않다는 주장은 받아들일수가 없습니다.) 2.뱃지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뱃지가 있으면서 왜 달라고 하느냐? 3. 위원장의 돈으로 사 달라는 말이냐?(살 수 있으면 말씀해 주세요ᆢ재고도 없다 하시지 않았나요) 4. ittf 에 22년도 합격자부터 뱃지 지급을 안한다는 말이 없다란 말에 "있다,준다" 라는 말이 있느냐ᆢ
위원장님과 통화를 해보니 도무지 제가 요구하는 내용의 본질을 이해하지 못하고 계신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제게 왜 전화를 한 건지도 의문입니다
위원장님과의 전화통화 이후 잠을 이룰수가 없습니다. "뱃지가 있으면서 왜 뱃지를 달라고 하냐구요?" "위원장의 돈으로 사 달라고 하는거냐구요?" 너무나도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이 문제의 본질은 뱃지 1개의 문제가 아닙니다. 심판위원회가 지난 2년여 동안 저를 기만하면서 희망고문을 시킨것을 보십시요. 그리고 이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보십시요. 저를 전적으로 무시하면서 일을 점점 키워나가고 있습니다.
이 문제의 본질은 심판위원회가 협회 눈치보면서 심판분들에게 매우 권위적인 행태의 운영을 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는 것입니다. 심판들의 권익보호와 증진을 위해 존재한다는 심판위원회의 기능을 망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왕 큰 용기를 내어 시작한 일이니 심판위원회의 이러한 운영행태가 조금이라도 바로 잡힐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보겠습니다.
왜 뱃지 1개 가지고 시끄럽게 하냐고 비난하시는 분들도 계신다고 들었습니다. 여러분들도 저와 똑같은 대접을 받을 일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첫댓글 양 측의 주장이 너무나도 상반되어 판단하기가 어렵습니다.
심판위원회에서 그 당시에 ITTF URC로 부터 받은 답변(23년 세탁대회에서 지급하겠다)만 공개를 하시면 간단히 해결될 사안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에 그 당시 ITTF URC 담당자가 정책이 변경(배지 미지급)된 사실을 모르고 "23년 세탁대회에서 지급하겠다"고 답변을 하였다면 심판위원회가 아무런 조치도 하지 않고 질문자에게 답변(23년 세탁대회에서 수령하여 지급하겠다.)을 주었다는 오해는 풀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사안은 질문자의 개인적인 문제이기도 하지만, 심판위원회가 전체 심판들의 권익보호와 증진을 위해 어떻게 역할을 하고 있는지에 대한 문제이기도 합니다. 심판 분들의 심판위원회에 대한 불신이 깊어지지 않도록 조속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재차 말씀드리지만 ITTF URC로 부터 받은 답변을 공개하여 주시면 이 사안은 해결된다고 생각합니다.
대한탁구협회 스포츠공정위원장님께 "심판위원회에 대한 행정지도(직무태만.기만행위에 대한 진상조사)"를 요청하였습니다.
그래서인지 어제 심판위원장님의 전화가 있었습니다. 통화의 요지는
1.대탁 국제팀 직원이 ITTF와 분명히 업무연락을 하였고 그 근거로 답변을 준거다. 하지만 그직원이 퇴사한 상태라 관련문서를 찾을 수가 없다.(상식적으로 납득이 가지 않는 말씀이었습니다. 담당 직원이 답장 메일을 받았다면 그 메일을 심판위원장님께 전달했을것이고 위원장님께서는 가지고 계실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또한 담당직원이 퇴사하였다고 하여 공식적으로 주고받은 메일을 대탁에서 보관을 하고 있지 않다는 주장은 받아들일수가 없습니다.)
2.뱃지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뱃지가 있으면서 왜 달라고 하느냐?
3. 위원장의 돈으로 사 달라는 말이냐?(살 수 있으면 말씀해 주세요ᆢ재고도 없다 하시지 않았나요)
4. ittf 에 22년도 합격자부터
뱃지 지급을 안한다는 말이 없다란 말에 "있다,준다" 라는
말이 있느냐ᆢ
위원장님과 통화를 해보니 도무지 제가 요구하는 내용의 본질을 이해하지 못하고 계신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제게 왜 전화를 한 건지도 의문입니다
그리고 지난 2년여동안 심판위원회에서 저에게 주신 답변은 ITTF와 전혀 업무연락도 하지않고 그때그때 저를 기만하여 답변을 주었다는 의구심은 확실해졌습니다.
위원장님께 말씀드렸습니다.
제가 요구하는 사항은 카페에 올린대로이니 그에 맞게 카페에 답변을 주시고 개인적으로 전화는 사절하겠다고요ᆢ
다시는 그런식의 전화 주지않길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제가 요구한 대로 밝혀주시고
공식적인 사과 다시한번 강력히 요구합니다
위원장님과의 전화통화 이후 잠을 이룰수가 없습니다.
"뱃지가 있으면서 왜 뱃지를 달라고 하냐구요?" "위원장의 돈으로 사 달라고 하는거냐구요?" 너무나도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이 문제의 본질은 뱃지 1개의 문제가 아닙니다. 심판위원회가 지난 2년여 동안 저를 기만하면서 희망고문을 시킨것을 보십시요. 그리고 이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보십시요. 저를 전적으로 무시하면서 일을 점점 키워나가고 있습니다.
이 문제의 본질은 심판위원회가 협회 눈치보면서 심판분들에게 매우 권위적인 행태의 운영을 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는 것입니다. 심판들의 권익보호와 증진을 위해 존재한다는 심판위원회의 기능을 망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왕 큰 용기를 내어 시작한 일이니 심판위원회의 이러한 운영행태가 조금이라도 바로 잡힐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보겠습니다.
왜 뱃지 1개 가지고 시끄럽게 하냐고 비난하시는 분들도 계신다고 들었습니다. 여러분들도 저와 똑같은 대접을 받을 일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이 글을 마지막으로 더 이상 카페에 이 문제로 글을 올리지는 않겠습니다. 스포츠공정위원회의 답변을 차분히 기다리겠습니다. 빨리 해결하고 생업에 전념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