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탁회 2022년1/4분기 정기모임을
2022년4월30일(토)11:00
3호선 독립문역3번출구에서 모여서
안산둘래길 2시간걷고
신촌에 서서갈비집으로 이동 식사예정입니다.
오래간만에 선,후배님들 뵐 수 있도록
바랍니다.
배탁회장 안 호 석
안산둘래길 걷다가 잠시 휴식시간에 한컷~ㅎㅎ
신촌역 서서갈비집으로 이동
맛있는갈비를 안회장님께서 배려해주셔 실컷 배불리 먹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꾸뻑~>>
갈비집앞에서 기념 한컷~
안호석회장님 이임인사
금년들어 유난히 더 힘에 부치도록 많은 일정에 피로가 누적되여 있는데다 아주 오랫만에 미국에서
죽마고우까지 나와 같이 지내느라고 잠까지 몹시 부족한 상황이었지요
역시 오랫만에 반가운 우리 배탁회원 만나는날
이 또한 소홀히 할 수 없는 인연들이라 피곤에 찌든 몸을 끌고 참석했지요
하루전 Second Booster Shot을 맞고몸 컨다션도 안좋은 데도 불구 배탁회 존속을 위해 우리마저
배탁회 모임에 불참하면 안된다고 굳이 참석해 준 우리배탁회 윤활유와 방향타 역활을해주는
홍재환선배한테 특별한 감사를 드립니다.
좋은 만남시간에 회장입장에서 몹시 실망시킨 불량회원등에대한 화제가 자주나와 기분이 확 상하고
잡쳐 식사 마치고 우리는 조용히 빠져 주었지요
반면 확인된것은 홍선배나 소생이나 이제는 배탁회책임 일선에서 삐져 주어도 후배들이 배탁회를 이어나가는데
전혀 문제가 없을것이라는 확신이 들었다는것이지요
어려웠지만 그래도 이어지는 배탁회 앞으로는 후배들끼리 지혜를모아 한단계 더 발전된 배탁회로
잘 이끌어 나가기를 바랍니다.
배탁회는 이제와서 억지로 또는 노력을 들여도 불참하는 불량회원들을 굳이 끌어들일 노력과 수고는 이제
그만하고 지금까지 잘 참여하고 있는 배탁회회원들 끼리만이라도
각자생활에 지장 안줄 정도의 일정으로 끊어지지않을 정도의 모임을 유지해
잘 이끌어 나가기를 바랍니다.
2022년 5월 1일
배 탁 회 장 안 호 석
당구 한게임하고~
2차 호프 집에서~
배탁회 1/4분기 정기모임 후기
어제 배탁회회장님을 비롯하여 선,후배님들 오랜만에 모처럼 좋은날씨에
서울에 살면서도 못가본 서대문형무소와 안산둘래길을 걸으면서
그동안 코로나로인하여 격조하고 못다한 서로의 안부와 얘기를 주고 받으면서
홍제동으로 내려와 신촌으로 이동 서서갈비집에서
안회장님의 배려로 갈비와 약주를 실컷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꾸뻑~>>
그동안 배탁회 참여에 등한시했던 회원들에대한 화제로인해 분위기가 이상하게
바뀌어 홍재환선배님과안회장님은 식사후 자리를 먼저 떠나셨습니다.
안회장님
그동안 배탁회를 십수년 이끌어 주시느라고 진정으로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막상 제가 배탁회를맡아 이끌어 갈려고하니 어깨가 무겁습니다.
대신 뒤에서 부족한점 있으면 지도편달 해 주시기 바랍니다.
배탁회는 서로가모임에 참여가 중요사항이니 차제에 코로나가 풀리면
예전에 실행했던 분기별모임을 계속 이어 나갈려고 합니다.
선,후배님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2022년 5월1일
김 인 수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