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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3차 작산길팸후기 스크랩 [제주여행] 저가항공이라 주저했던 이스타 항공 타고 안전하게 다녀온 제주여행 ...
앨리 추천 0 조회 948 12.03.15 07:03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저가항공이라 주저했던 이스타 항공 타고 안전하게 다녀온 제주여행 ...

 

여행은 언제나 설레임을 주어서 참 좋은 것 같아요.

제주도 여행은 비행기의 부담으로 쉽게 가기가 어려운데

저가항공이라 주저했던 이스타 항공을 타고 안전하게 제주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저가항공이라 안전도나 서비스가 조금 걱정이 되긴 했으나 걱정은 걱정일 뿐이었다는...

신개념 안전시스템 도입으로 안전도 금메달, 최저가 가격도 금메달이라는 이스타항공 또 탈겁니다...

 

 


 

여행이라는 설레임에 밤잠도 설치고 서둘러 집에서 일찍 나와 김포공항 이스타 항공 앞에 오니 

의외로 사람들이 많아서 왁자지껄한 모습에 조금 놀랐습니다.

암튼 부지런한 사람들이 이렇게 많구나 하구요...

 

 


 

 

시간이 조금 남아 있어서 공항청사내부를 한바퀴 둘러보니

이스타 항공 바로 건너편에 위치해 있는 제주관광안내센타에서

제주도 관광지 입장권이 최대 58% 할인 판매가 되고 있네요...

 

입장료 100%를 그냥 다 내고 여행을 했는데

이런 할인혜택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면 엄청 억울한 생각이 들 것 같아요...

여기저기 여러군데 다니다 보면 입장권 비용도 장난이 아니던데...

만일 입장권을 다 쓰지 못하고 와도 100% 환불까지 해준다니...

이런 좋은 정보를 보고 그냥 지나치면 아니아니 되겠지요...^^

 



 

모닝커피와 간단한 케익으로 아침식사를 대신하는 분도 계시네요.

여기서 마셨던 한잔의 아메리카노가 지금도 생각이 나네요...

한잔 가득 푸짐한 양과 마시기 좋을 정도의 농도와 향기가요.... 

 

 

 

이스타 항공으로 가서 신분증과 함께 예약한 비행기 티켓을 받았는데...


 

 

 

탑승권이 영수증처럼 나오네요... 



 

탑승권을 받은 후 짐도 이렇게 부치고...

한사람 이름으로 가방 여러개를 함께이 부칠수도 있답니다...

 

 

 

항공기내 반입이 금지된 물품이나 위험물에 대한 안내문을 다시한번 읽어 보고...


깨지기 쉬운 물품이나화폐, 유가증권, 귀금속, 기타 귀중품, 의약품, 

또는 개인전자제품(노트북, 컴퓨터, 핸드폰, mp3, 카메라, 캠코더, 전자사전 등은 

수하물로 위탁이 불가하다며 직접 휴대하고 비행기 탑승하라는

위탁 수하물 제한물품 안내문입니다.

 


 

탑승권과 신분증을 제시한 후에 출국장 안으로 들어갑니다.

 


 

 배낭과 모자, 코트까지 바구니에 벗어놓고 검색대를 통과합니다.

출발 시간이 촉박하여  이스타 항공 10 게이트로 바로 ...

면세점에서 화장품 하나 사야 하는뎅....^^

 

 


 

10번 게이트에서 비행기 티켓 확인을 한후 버스를 타고 이동하여

이스타 항공을 탑승하고 있습니다...

 

1


 

비행기 내부로 들어가니 양쪽으로 좌석이 3개씩 놓여져 있었는데

제 좌석은 가운데 좌석이네요...

가운데 좌석 싫은데...그나마 1시간 이면 도착하니 다행입니다.

 

좌석에 앉아서 안전벨트를 하고 둘러보니 인도풍경사진이 창문위에 있네요..

천정엔 별이 있는 밤하늘이 그려져 있구요... 

비행기 내부에 그림을 그리고 사진을 부쳐 놓은 비행기는 처음 봅니다.

  

아직 인도는 가 보진 못했지만 위의 사진은 인도 사진 같네요...

 

 


 

 

처음엔 창문마다 붙여져 있는 사진이 신기하였으나

세계 곳곳의 특색과 아름다움을 미리 볼수 있어 재미있는 아이디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비행기 내부의 천장에는 밤하늘에 별이 수놓아 졌고

담위로 살짝 엿보는 개구장이들의 모습이 귀엽기도 합니다.

위의 개구장이들이 이스타항공 마스코트 인것 같네요...


돌아오는 비행기 내부는 온통 별이 반짝이고 있었답니다...

 

 


 

밀감 쥬스 한잔 마시고 어영부영 하다보니 벌써 제주에 도착 했다고 하네요...

 


 

김포공항에서 부쳤던 짐을 찾기 위해서 기다리고 있는데

가방이 하내씩 나오고 있습니다. 

 


 

짐을 찾아서 나와 아직도 못 나온 일행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야자수와 노랑색 귤이 주렁주얼 달린 나무를 보니 제주도에 왔다는 것이 실감이 납니다.

 


 

서울로 돌아오던 날 제주공항에서 바라본 한라산...정상엔 아직도 잔설이 조금 남아있네요...

 


 

아쉬움이 남는 제주도...

또 언제 오게 될지 모르겠지만 그때까지 야자수 안녕...


 

제주공항에서 탑승권 티케팅을 하고 짐도  부쳤습니다.


 

 

 

 

이번에도 가운데 자리였는데 제주로 갈때와 같은 일행이라 그냥 창가로 앉았답니다.

창문 넘어 떨어지는 태양이 비행기 꼬리를 잡고 있네요,,,

그 순간 이륙하는 비행기도 보이고...



그러구 보니 비행기 날개가 바로 옆에서 보입니다.

언제 또 오게될지 모르지만 그때까지 제주공항 안녕~~~

저가 항공이라는 선입견 때문에 쓸데없는 걱정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저가항공사의 짜릿한 가격

최저가 가격도 금메달, 신개념 안전시스템으로 안전도 금메달 이라고 하는

 이스타 항공으로 Exciting Flying ....해 볼만 합니다..

 

이스타 항공 덕분에 편안하고 행복한 여행을 하였답니다,

 

 

이스타항공 예약문의 1599-0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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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3.15 08:59

    첫댓글 제주항공은 타봤는데
    이스타항공은 못탓는데 담 제주갈땐 이용해봐야겠어요

  • 작성자 12.03.15 20:25

    저는 제주항공을 못 타봤는데...^^

  • 12.03.15 12:02

    우와~~~ 비행기와 선셋이 너무 멋진사진.

  • 작성자 12.03.15 20:26

    그날 멋졌죠~~~

  • 12.03.15 14:11

    군데군데 제가 보이네요^^

  • 작성자 12.03.15 20:26

    그르게요...^^

  • 12.03.15 17:02

    노을이 정말 멋집니다.~

  • 작성자 12.03.15 20:27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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