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은유의 글쓰기, 메타포라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2023년 메타포라 10기 [2차시 과제] 내가 그렇게 나쁩니까?
유주 추천 0 조회 116 23.03.12 22:33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3.03.13 11:06

    첫댓글 맞아요. 소통도 타이밍이 참 중요하더라구요. 말은 하고 싶을 때 하기 보단 상대방이 들을 준비가 되어 있을 때 해야한다는 문장 저장하고 기억할게요. 아이들에게도 해 주면 참 좋을 거 같아요. 그리고 나중에는 언니에게 꼭 유주님의 언어로 정확하게 이야기 할 수 있길..응원합니다.

  • 작성자 23.03.13 14:46

    부족한 글 읽어주시고 첫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해요. 어린 아이들과 논술 수업을 하면서 눈높이에 맞춰 듣고 말하기를 배우게 된 것 같아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03.13 14:47

    티라노의 "좋은데요"가 정말 좋네요. 잘 읽어주시고 응원까지... 과분한 칭찬도 감사합니다.

  • 23.03.13 13:54

    '하찮음을 견디며 나를 사랑하기 위해 글을 쓴다.' 제 가슴에 와서 콕 박혔어요.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3.03.13 14:49

    누군가의 가슴에 콕 박히는 문장이 제 글에 있었다니... 다행입니다. 잘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 23.03.13 14:50

    언니 말은 저도 설득이 잘 안 돼요...그리고...마음이 아팠어요. 언니에게 지적을 당하고 싶은 사람은 아무도 없을 거거든요. 이 마음이 절절하게 전달되어서 감정 이입 많이 하면서 읽었어요. 글 공유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23.03.14 07:21

    주황처럼 제 글에 공감해주시고 함께 언니 탓(?)을 하니 내가 그렇게 나쁜 건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 기분이 나아졌어요. 감사해요.

  • 23.03.13 18:34

    “너는 글쓰기 수업을 듣는 것보다 독서 수준 올리는 게 더 먼저지 않아?
    → 재밌어요. 재현이 훌륭합니다. 현실 자매 대화법.

    품위를 지키며 대꾸했다. = 저와 수준이 같은듯 해서 좋아요 (( 기분 나쁘시려나? ))

    자식 얘기를 글쓰기 소재로 삼는 다면 매일 수업해도 좋습니다
    메타포라 글쓰기 네버엔딩 '자식 뒷담화'

    저 '헤어질 결심' 감동적으로 봤어요. 탕웨이가 예뻐서 그런것 ((만은) .....

    '논술쌤' 이란 단어를 마주했울때.. 내가 주제넘게 댓글을 달지말까 하다가 참았습니다.
    뭐... 은유샘 책에 대해도 자유롭게 댓글 달수 있는거니까요...

    역쉬 문단 문단 마다 재미나고 마무리도 훌륭해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탕웨이 만세 ^^
    팬입니다

  • 작성자 23.03.14 07:36

    헤어질 결심에 탕웨이 정말 매력적이죠? 팬의 댓글과 쓰신 글을 읽으니 저와 수준뿐만 아니라 취향도 좀 비슷하지 않나 하는 생각에 반가웠습니다.
    전 제 글이 재미있기를 바라는데 팬이 재미있다는 말을 두 번이나 해 주셨네요. 최고의 찬사입니다. 감사해요.^^

  • 23.03.13 21:34

    유주님의 두 아들이 부럽습니다. 부모에게 걱정보다 기대를 받는 자식은 어떤 마음일까요.

    좋은 책을 스스로 찾아나가는 앞으로가 계속되면 좋겠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

  • 작성자 23.03.14 08:14

    물결은 부모에게 기대보다는 걱정의 말을 많이 들었나요? 물결의 글을 읽고 나는 앞으로의 글과 함께할 시간 모두 기대되던데요.
    제 글 좋게 읽어줘서 고마워요.

  • 23.03.15 01:02

    어느 책에서 봤는데, 아이 키우는데 필요한 건 믿음과 사랑 밖에 없다고 하더라구요.
    [어느 책일까요? 최근에 봤는데 ㅠ]
    서로 존중하는 엄마와 아이들 사이. 그 어느 관계보다 멋지게 느껴지네요!
    존경합니다!!

  • 작성자 23.03.21 14:02

    저도 아이들 어렸을 적에는 바쁘다는 핑계를 대며 믿음이라는 이름으로 방관했고, 그래도 사랑한다며 서툴게 말하고 행동하기도 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성장하며 많이 여유로워진 거예요.
    멋지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