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3월13일~15일 [서해랑길 이어걷기 21차] 서해랑길 71코스~74코스 태안 구간

[토로]

(지난달 걸었던 서해랑길 67코스 임도 길)

<토로네 여행길>에서는  서해랑길  전 구간 완보를 목표로 매월 출발하고 있으며,

매월 넷째주를 기본으로  '주중' 2박3일 일정으로 출발일을 조정해 6월까지는 아래와 같습니다.

▶3월 : 13(수) ~ 15(금)	▶4월 : 24(수) ~ 26(금)
▶5월 : 08(수) ~ 10(금)	▶6월 : 26(수) ~ 28(금)

(서해랑길 안내 패찰)

서해랑길 은 한반도 해안을 두른 4,500km 초장거리 걷기여행길인 '코리아둘레길' 4개 구간 중 하나이며,

전남 해남 땅끝마을에서 ~ 인천 강화까지 총109개 코스로 1,800km의 서해안을 잇는 걷기여행길입니다.

드넓은 갯벌과 황홀한 일몰, 종교와 문물교류의 역사를 만나게 되며,

주황색과 감색의 리본과 화살표, 안내판, 패널 등 안내 표식이 길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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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랑길 71코스 종점 꾸지나무골 해변 일몰)

이번 3월 걷기는 계속해서 태안해안국립공원 지역으로 71코스~74코스를 걷습니다.

어촌 풍경을 감상하며 마을길, 숲길, 해안길이 두루 혼합된 다양한 길 구성으로 지루하지 않습니다.

71코스, 72코스를 지나는 해안가는 일몰 맛집으로 알져진 곳들입니다.

숙소도 71코스 종점인 꾸지나무골해변에 위치한 펜션에서 2박을 하므로 일몰, 일출 시간에 마추어 모래가 고운 한적한 해변을 거닐거나 일몰을 감상하기 좋습니다.

난이도는 대체로 보통이고 어려움 1개가 있습니다.

봉우리가 높지 않은 지난 2월 같은 임도길, 산길이 많아 숲을 옆에 두고 동백꽃이 핀 길을 걸을 거 같습니다.   

후기 평에는 어려움이라 표시된 난이도 등급 보다 힘이 안들고 걷기 좋은 곳이라합니다.

*현지 상황에 따라 일정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세부 일정 및 내용
출발일	2024년 3월 13일(수)~ 15일(금) 2박3일  *당산06:30 -고속터미널역07:00 - 양재역07:10 - 동천역07:24 - 죽전07:25  *평일 출발시 교통체증으로 고터 이후 위와 같이 10분 늦추어 수정해 놓았습니다.  *자세한 탑승지 안내는 아래 '모임 장소'를 참고해 주세요
여행지	▶서해랑길 이어걷기 태안 구간 ▷서해랑길 태안 71코스 : 학암포해변~꾸지나무골해변 / 20.6km / 7시간 / 보통 ▷서해랑길 태안 72코스 : 꾸지나무골해변~만대항 / 8.4km / 3시간 / 보통 ▷서해랑길 태안 73코스 : 만대항~누리재버스정류장 / 11.7km / 4시간 / 보통 ▷서해랑길 태안 74코스 : 누리재버스정류장~청산리나루터 / 16.2km / 6시간 / 어려움
	▷걷는 거리 : 일 평균 20~22km 내외  ▷걷는 시간 : 일 평균 7~8시간 내외 (휴식포함)	걷기 난이도	▷속도 : 초급 ▷고도 : 초중급 ▷거리 : 중급
인 원	총 10명
회 비	▶ 355,000원  *최소인원 8명 기준입니다. *김밥이 5천원으로 인상되어 이번 걷기에는 준비하지 않습니다. ▷회비 포함  *전일정 교통비(18인승미니버스), 숙박(같은 펜션 2박), 전일정 식사(7식) ▷회비 불포함 : 첫째날 아침, 개인 간식, 여행자보험 ▷입금 계좌 : 신한은행 110-097-037546 예금주 : 신*희(토로)  *참가번호 부여 후 24시간 이내 입금 바랍니다.  *입금시 '받는이 메모'에 닉네임 외에 여행지도 함께 기재해 주세요.(예: 홍길동-서해3월)
식 사	▷모두 회비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첫째날: 점심-얼큰꽃게칼국수      저녁-문어숙회 (택배 주문)    둘째날: 아침-펜션 취식      점심-바지락칼국수(또는 돈가스)    저녁-삼겹살구이    셋째날: 아침-펜션 취식      점심-한우등심구이
모임 장소	▷만나는 곳 <1차>지하철 2호선 당산역 4번 출구 밖 (노들길 갓길) = 06:30 <2차>고속터미널역 (3호선, 7호선, 9호선) = 07:00 (1번출구 나와서 직진 400m GS칼텍스) 또는, 7호선 반포역 하차시→ 3번 출구에서 밖으로 나오지 않고, G13으로 나와 GS칼텍스 앞= 07:00 <3차>양재역 1번 출구 나와 120m 직진 후 SH수협은행 앞 = 07:10 <4차>동천역 환승정류장 = 07:24 <5차>죽전 간이정류장 하행 = 07:25 *정시에 출발합니다. 승차장소를 모르시면 여유있게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탑승 장소를 잘 모르시면 약도를 보내드리겠습니다 ^^ ▷헤어지는 곳 : 죽전/고속버스터미널역 (양재역,당산역)
준비물	* 짬짬이 먹을 간식과 따듯한 식수 (3일차 점심은 15시 예정합니다) * 걷기와 계절에 알맞은 복장 (보온) / 모자 / 장갑 / 일기 불순 시 우의나 우산  * 오프로드 트레킹화나 등산화 착용 * 짐은 버스, 또는 숙소에 두고 당일 필요 베낭만 메고 걷습니다.
주의 사항 & 환불 기준	*도보 중 일어나는 어떠한 안전사고에 대해서도 카페나, 카페지기, 운영자 및 진행자는 민,형사상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개인 안전은 각자에게 있음을 인지하고, 이에 동의하는 사람만 참가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참가신청한 분은 이에 동의하는 것으로 간주됩니다. *여행지 선정 시 자신의 체력에 맞는 일정을 선택해 주세요 *여행자보험은 가입되어 있지 않으니 필요시 개별 가입하시기 바랍니다. ▷환불기준 : 이어걷기 특성 상 참가 독려를 위해 환불 기준을 달리합니다. *신청 후 ~ 출발 5일 전까지 취소시 = 5만원 공제 *출발 4일 ~ 2일 전까지 취소시 = 식비 제외 회비의 70% 공제 + 미취식비 환불 *출발 1일 ~ 당일 취소시 = 미취식비 환불 ※ 다만 예약금 등 사전 입금된 비용은 환불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진 행	토로 <010-4640-4978 >

◆ 동선 따라 일정 미리 둘러보기 ◆

▶서해랑길 태안 71코스 : 학암포해변~꾸지나무골해변 / 20.6km / 7시간 / 보통

- 바위와 섬, 해변과 송림의 실루엣이 어우러진 노을 명소를 거닐 수 있는 코스
- 농어촌 풍경이 어우러진 마을에서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코스
- 넓은 백사장과 암벽, 갯벌이 어울린 '학암포해변'
- 볏짚을 묶은 볏가리에 제사를 지내는 풍습이 있는 '볏가리체험마을'
- 솔숲 사이로 보이는 바다 경관이 아름답고 두터운 모래밭이 형성되어 있는 '사목해변'

▶서해랑길 태안 72코스 : 꾸지나무골해변~만대항 / 8.4km / 3시간 / 보통

- 작고 아름다운 해변과 조용한 숲길을 걸으며 시원한 바닷바람을 즐길 수 있는 코스
- 작은 백사장이 있는 해변으로 갯바위 낚시꾼들이 즐겨찾는 '꾸지나무골해변'
- 조수 차에 따라 바닷물이 빠지면 동굴이 드러나는 바위 '용난굴'
- 썰물에 길이 열리는 무인도로 솔향기길의 노을명소 '여섬(꽤갈섬)'

→ 해발 30m에서~50m 사이 낮은 오르막~평지~내리막 길이 반복되는 빨래판길 같은 길

▶서해랑길 태안 73코스 : 만대항~누리재버스정류장 / 11.7km / 4시간 / 보통

- 만대항에서 시작하여 바다가 보이는 조용한 임도가 이어지는 후망산을 지나는 코스
- 어촌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마을길, 숲길, 해안길을 고루 거니는 코스
- 태안의 최북단 항구로 저렴한 가격의 횟집이 모여있는 '만대항'
- 갯벌체험, 독살체험 등 바다체험을 운영하고 있는 '만대어촌체험마을'

▶서해랑길 태안 74코스 : 누리재버스정류장~청산리나루터 / 16.2km / 6시간 / 어려움

-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봉우리가 높지는 않으나 노인봉, 국사봉, 마봉산 등 고즈넉한 산길 코스
- 삽시도에서는 가장 넓고 고운 백사장을 가진 '밤섬해수욕장'

◆ 먹거리 ◆

△첫째날 점심 - 얼큰꽃게칼국수

△첫째날 저녁 - 문어숙회 (포항에서 택배 주문, 펜션 취식)

△둘째날 아침 - 펜션에서 간단 취식

△둘째날 점심 - 바지락칼국수 또는 돈가스

(주변에 식당이 많이 않아 첫날,둘째날 점심은 국수 준비 불가피합니다만 맛집입니다 ^^)

△둘째날 저녁 - 삼겹살구이

△셋째날 아침 - 펜션에서 간단 취식

△셋째날 점심 - 한우등심구이

◆ 잠자리 ◆

2박 같은 펜션에서 연박하며, 1실 4~6인 기준의 제법 넓은 방입니다만,

우리는 평소 모텔 이용 가격으로 할인을 받아 2~3인으로 넉넉하게 배정 예정합니다.

숙소는 꾸지나무골해변 가까이에 위치합니다 (위의 사진에서 연두색 동그라미)

태안에서 가장 작은 규모의 해수욕장으로 한적하고 평화로운 분위기의 프라이빗한 느낌입니다. 

일몰, 일출에 마추어 모래가 고운 한적한 해변을 거닐거나 음료(?) 한 캔 들고 소나무 아래 앉아 일몰을 감상해도 좋겠습니다.^^

◆ 버스 좌석 배치 ◆

<18인승 미니버스>

*좌석은 입금순으로 동행, 성별을 감안해 배정합니다.

*좌석 배치도는 출발 1~2일 전에 게재합니다. 

참가 신청 방법과 신청팁

▶참가 접수는 공지문 오픈과 동시 시작됩니다. 

   공지글 아래 <댓글 박스>에 예시처럼, 참석명수/참가자 닉네임/탑승지를 적어 신청해 주세요
     댓글 예시 :  참석 2명 / 토로와 홍길동(동행닉네임) / 고터 탑승

▶참가 신청 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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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랑길에서 반갑게 뵈어요~~~^*^

[구름꽃]

참가2명 / 구름꽃, 청산 / 양재 / 길 열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마도로스]

참가/마도로스/양재/서해랑길 계속쭈욱갑니다

[토로]

*** 현재 신청하신 분은, ***
구름꽃님, 청산님, 마도로스님 포함 12분입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