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에 떨어지는 벚꽃이 빨리 질까 아쉬운 오늘입니다. 내일 식목일을 맞이하여 올해는 개운죽을 보냅니다. 꽂병은 우리친구들이 직접 꾸몄어요. 자음 모음 하나하나 이름카드 보고 붙였답니다. 뭘 하든 다 좋아하고 서로 하고싶어하는 높은하늘반 친구들에게는 뭘 해줄 맛이 난답니다,^^ 개운죽에 수정토가 들어있는데 동생 있는 집은 아이들 손이 닿지않는 곳에 두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관리방법은 부착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개운죽 키우는 방법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