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러분께 소방관련 뉴스 및 이슈를 알려드리는 연구원(현)입니다.
수험생 여러분 여러분들은 공부를 하실때 어디서 하시나요??
독서실, 카페, 학원 등등 공부를 하는 곳이 다양한데요!!
그중 '스터디카페'에서 공부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실겁니다!!
소방청에서 스터디카페 맞춤형 화재안전관리를 시작한다하여 여러분께 공유하려 합니다!!!
그럼 아래를 보면서 알아볼까요??
스터디카페'는 독서실과 카페를
결합한 형태의 자유업종으로
유인 또는 무인 영업이 가능합니다.
최근 5년간(`18~`22) 스터디카페
화재 발생 건수는 총 3건으로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많은 인원이 학습에 집중하고 있는 상황을 감안하여
화재 초기 빠른 상황인지와
대처가 어렵다는 점을 고려할 때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보입니다!
< 최근 5년간(`18~`22) 스터디카페 화재 현황 >
소방청은 지난 해 12월부터
3개월간(‘22.12.~’23.3.)
전국의 주요 무인점포를 전수조사하여
스터디카페 967개소를 특정하였습니다.
스터디카페 규모, 사고위험 정도(지하층 위치 등)를
기준으로 평가 대상을 선정하여
화재위험평가(A~E등급)를
추진할 예정입니다.
평가 결과 화재안전등급이
낮은 스터디카페의 경우
관계부처와 협의하여
다중이용업소 지정을 검토합니다.
📌 다중이용업소
불특정 다수인이 이용하는 영업 중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생명ㆍ신체ㆍ재산상의
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높은 영업
📌스터디카페가 다중이용업소로 지정되면?
▲소방시설, 비상구 등 안전시설 설치
▲영업주와 종업원의 소방안전교육 이수
▲다중이용업소 무과실 화재배상책임보험 가입
▲방화문 등 피난 및 방화시설의 유지관리
▲안전시설 등에 대한 정기점검 등을
실시하여야 할 의무가 생깁니다.
소방청은 화재안전컨설팅을 위해
5월 18일 주요 스터디카페 가맹점 3개사
(작심·르하임·초심스터디카페)
본사 관계자와 간담회를 갖고
업체별 안전관리 현황을 발표·논의합니다.
인명피해 방지 및 화재 초기
피해 최소화를 위해
자동문은 화재‧정전 등 발생 시
개방되는 구조로 설치하도록 지도하고
영업장 내 소화설비‧경보설비‧피난설비 등을
갖추도록 권고할 방침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스터디카페를 이용하는 만큼
가맹점 본사에서 가맹업주에게
다양한 방법으로 안전수칙을
교육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스터디카페 이용객 또한 화재 발생 시
위급한 상황을 인식하고 대처할 수 있도록
평소 소화기·비상구 위치 파악 등에
세심한 관심을 기울여야합니다.
우리 모두 안전하게 스터디카페에서
열심히 공부해보아요!
[출처] 소방청, 스터디카페 맞춤형 화재안전관리 시작!|작성자 소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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