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모래를 이용한 모래놀이를 즐겨하는 예린이~
가지고온 재활용품을 활용해서 놀이하니
더 더욱 재미있어요^^
색모래 놀이에 흥미를 보이는 모습을 반영하여
촉촉이모래를 지원해주었어요~
다양한 모양틀을 찍어보기도 하고,
모래성을 쌓아보기도 하며 놀이했답니다
양면테이프로 세모, 네모 모양을 구성하고
색모래를 뿌려 보았어요~
양면테이프 떼는것을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여,
물풀을 지원해주었어요~
마음에 드는 도안을 골라,
알록달록 색모래를 뿌려 꾸며주었답니다
새로 제공해준 마그네틱 블록으로
병원침대를 만들어보았어요~
진료 후, 침대에 누워 치료를 하기도 하고
링거를 맞으며 쉬기도 해요
그 후엔 처방전을 들고 '하트약국'으로 가요~
처방전에 따라
알약, 가루약, 물약 등을 조제해요
물약통에 담겨있던 물감을 전지에 뿌려보았어요~
섞이는 물감을 보며 색 혼합에 관심을 보이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텃밭에서 상추 뒷면에 붙어있던 애벌레를 발견했어요
아이들과 이야기 나누어 교실에서 키워보기로 결정했어요
애벌레가 자라서 나비가 될지 나방이 될지,
호기심을 갖고 매일매일 관찰중이랍니다
<언어>
동네놀이판으로 놀이하며
우리동네 가게의 이름과 하는일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어디에서 무엇을 해요'의 문장을 익혀보았어요
<미술>
다양한 표정을 탐색해보고,
나뭇잎 가면에 표정 스티커를 붙여 꾸며보았어요~
완성한 나뭇잎 가면을 얼굴에 대고
나무와 이야기를 해보기도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