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때부터 여드름이 워낙 많이 났었죠.
대학가면서 좀 나아지는가 싶더니 회사 다니면서 다시 생기기 시작한
아주 지긋지긋한 여드름과 여드름 흉터입니다.
20대 중반 이후에 생긴 여드름은 성인 여드름으로 분류하면서
치료가 더욱 어렵다는 얘기를 듣고 절망하기도 했으나
목동예인피부과에서 치료 받고 지금 완전 달라졌어요.
원래 직장은 선릉인데 선릉에 있는 예인피부과 추천 받고 갔는데
알아보니 목동에도 예인피부과가 있어 집 근처인 목동예인에서
치료 받기로 결정을 했죠.
피부과 치료 받고 맨 얼굴에 붉어진 얼굴로 지하철 타고 오는것이
너누 걸리는 거예요. 모자를 쓴다고 해도 좀 그렇고 해서.
어쨌든 목동 예인 원장님이 친절하게 상담 잘 해주셔서 안심하고
그 아프다는 MTS 시술을 받기로 결정했죠.
통증 있다는 얘기를 워낙 듣고 시술해서 그런지 막상 시술 받을때는
또 참을만 하더라구요.
저는 MTS 받고 사춘기때 생긴 볼 근처 움푹 패인 여드름 많이 좋아졌고
여드름도 더 이상 나지 않고 있습니다.
재생 관리도 함께 받고 있는데 피부 탄력도 생긴 것 같고
피부톤도 밝아져서 사람들이 예뻐졌다는 얘기 많이해줘요.
성인 여드름으로 고민 많았는데 이젠 관리 꾸준하게 잘 해서
다시는 여드름의 굴레에 매이지 않을라고요.
그래서 요즘은 먹는것도 조심한답니다.
튀김류 웬만해서는 피하고 커피, 초콜렛도 줄이고 있어요.
피부에 좋다는 허브 차들로 대체하고 있다는.
제 사례 보고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