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고 따뜻해지면 맘 따뜻해져 생각나는 박강수 가수님의 "소녀" 입니다. 이 노래 생각나 불러 봅니다.
장독대 옆 앵두나무 지나 하얗게 핀 함박꽃 이슬내린 날 고개 숙인 게 아침인사 같아 눈이 부신 날 너의 하얀 미소에 나의 꿈이 자라던 열두 살 기억 어디쯤엔가 나도 하얗게 핀 그 꽃을 닮은 소녀 봄을 지나던 기억 나도 이제 어른이 되었다고 미소를 피운다 하얗게 어느 꿈엔가 나는 어른이 되고 하얗게 핀 함박꽃 엄마 곁에서 손을 내밀다 하얗게 사라진다 그 꽃을 닮은 소녀 봄을 지나온 기억 나도 이제 사랑을 배웠다고 눈물을 흘린다 하얗게 하얗게 탐스러운 꿈이 피었다가~~~
첫댓글 묘향산님 반갑습니다~
기타 선율에
수줍은 소녀의 목소리처럼
듣기 좋으네요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잠시 소녀적 감성으로 되돌아가보네요.
소녀의 시가 좋은 노래가되었어요.
네 들어주시고 귀한 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묘향산님^^ 잘 감상했읍니다 .
덕분에 가사도 다시 음미해보면서~~
그래요. 가사가 너무 좋습니다.
세상에...
듣기 너무 좋습니다 👍
감사합니다 ❤️
들어주시고 좋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눈 감고 듣구 있으니 그 소녀의 사랑이 그려지네요.
귀한 댓글 감사합니다.
묘♡진님 오랜만입니다
노랫말 펼쳐놓고 보니 강수님 소리만큼이나 곱고 이쁘네요
실방에서 뵌지 오래되어 궁금했었는데 소식도 노래도 반갑습니다
에구 제 이름까지 알고 계시고 반갑고 감사합니다.
묘수0님 고맙습니다 👍
오늘 5집 들었는디 올려주션네요.
맴통인가 방가워씀돠💕
노라조님과 향아님 덕분에 제 실명이 다 나와 버렸네요.
항상 가수님 노래로 함께 하시는 모습 본 받습니다.
@묘향산 아 묘수진님
묘씨는 처음 봬요
대박!
@비탈 ㅎㅎ 그죠?
이것도 애껴뒀다 집에 가서 들어야겠어요 ㅋ
많이 들어주세요. 감사합니다.
으아~ 나보다 이쁜 손이다 ^^
ㅎㅎ 남자 손이 이쁘면 뭐해요. 남자 손 다워야죠. 감사합니다.
@묘향산 하긴 코딱지 팔 때나 좋지요 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탈 그런 용도도 생각해 보겠습니다.
노래도 잘 하시고 기타도 잘 치시고 부럽기만 하네요
잘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래전 실방에서 묘향산님이 실명만으로 여자분인줄 아셨다는 강수님 멘트에 손이 남자던데요?? 누군가 그랬었죠..ㅎㅎ
노래도 기타도 재주꾼이셨군요...
오래된 일인데 기억하시네요. 1년도 더 된 일인데 말입니다.
기억해 주셔서 감동 입니다.
ㅎㅋ
굿입니다
투게더님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잘 지내시죠?
잘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손 예쁘시다. 기타 선율에 목소리까지. 너무 멋지시네요. 이 좋은 재주를 자랑하지 않으시고 숨어 계신거에요? 사라지지 않으시고 다시 나타나 주셔서 감사해요.
네 들어주시고 귀한 글까지 주셔서 감사합니다
노랫말도 좋고
쓰리핑거
기타소리~ 보이스~
좋네요~^^
잘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와...기타를 왜케 잘 치시나요 ㅎ
기타와 멋진노래~~ 교회오빠가 딱 잘 어울리시네요~^^
또르륵 또르륵..많이 울리셨을듯요 ㅋㅋ
너무 멋지십니다~
잘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묘향산님~~
넘. 멋지십니다...
섬세함이 음악에 묻어나네요..
편안하게 잘 듣고 갑니다..감사합니다.^^
늦은밤 들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노래 잘 하십니다
감사합니다.
멋진 노래 잘 들었어요~ 묘향산님
멋지네요~~
잘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