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는 다른 스포츠와 달리 창시자나 그 기원이 확실하지 않다. 초창기 골프의 역사를 파악하는 일은 거의 대부분을 상상력에 의존하는 수밖에 없다.
미국골프협회(United States Golf Association, USGA)는 로마시대 시이저 황제(BC100~44)때 로마인들이 파가니카라는 경기를 했다는 기록이 바로 골프의 기원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한편 또 다른 사람들은 프랑스의 죄 드 마이(jeu de mail)나 네덜란드의 콜벤(kolven)이라는 경기가 골프로 발전됐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파가니카는 경기 규칙이 알려져 있지 않지만 병사들이 야영지에서 휴식 시간에 한 쪽 끝이 구부러진 스틱과 새털로 속을 채운 공을 치며 즐기는 경기였다. 로마인은 기원전 1세기 무렵에 전 유럽을 정복하고 영국 해협을 건너가 잉글랜드와 스코들랜드를 점령한 후 4세기까지 머물러 있었다. 이때 원주민에게 이 경기가 전파됐다고 한다. 이것이 골프의 전신이었다고 믿어지고 있다. 이와 유사한 경기가 네덜란드, 벨기에, 프랑스 등지에도 있었다. 이러한 주장의 사실 여부와 무관하게 한 가지 분명한 것은 골프를 탄생시킨 개척자는 바로 스코틀랜드 사람들이라는 사실이다. 따라서 일반적으로 스코틀랜드가 골프의 발상지라고 인정되고 있다. 그러나 애초에 골프가 크게 성행한 곳은 베네룩스 3국 일대였다는 설도 있다.
골프는 스코틀랜드에서 15세기에 유행됐는데 네덜란드에서 15세기 훨씬 이전에 그린 것으로 추정되는 몇 점의 그림이 발견됐다. 이 그림 가운데 초기의 골프클럽과 매우 흡사한 모양의 구부러진 스틱에 기대고 선 네덜란드인의 그림과 헤드가 큰 골프클럽을 팔에 안고 서 있는 소녀의 그림이 있다. 스코틀랜드에서 골프가 정식으로 선을 보이기 전에 북부 프랑스와 네덜란드에 골프와 아주 비슷한 경기가 있었다는 것은 틀림이 없다. 지금도 이곳의 초지에선 주민들이 이 경기를 하는 모습을 간간이 볼 수 있는데 골프보다 당구나 하키에 가까운 것이다.
네덜란드인들 사이에 'kolf'라고 불린 이 경기는 2피트 높이의 담 벽에 둘러싼 가로 60피트, 세로 25피트의 지면이 평평한 장방형 구역 안에서 행하는 것이었다. 이 장방형 구역의 한편 담 벽에서 10피트 떨어진 위치에 직경 5인치의 기둥을 좌우에 세우고 반대편에서 공을 봉으로 쳐서 맞추는 경기다.
경기자는 놋쇠로 만든 무거운 헤드를 붙인 4피트길이의 클럽과 철사로 꿰맨 야구 공만한 크기의 탄력 있는 공을 사용한다. 두 개의 기둥을 가장 적은 타수로 맞춘 자가 승자가 된다. 비겼을 때는 공의 위치와 담 벽의 근접 거리로 판정했다. 따라서 힘보다 기술과 섬세한 터치가 요구되는 경기다. 이점은 당구나 크로켓과 같다.
1350년대의 기록에 나타나 있는 라틴어로 'Choulla', 불어로'Choulle'라는 경기는 'kolf'보다 현재의 골프와 비슷했다. 이것은 벨기에 사람중 특히 농민들 사이에 크게 유행했다. 이 경기는 매우 단순했다. 필요한 도구는 커다란 쇠머리를 붙인 클럽과 목재(밤나무)로 만든 달걀 형태의 공을 사용했다. 경기 방법은 출발점과 목표 지점(나무나 돌, 기둥 따위)으로 나뉜 약 1/2마일 길이의 코스에서 나무나 돌, 기둥 따위의 목표를 적은 타수로 맞추는 것으로 1대 1, 혹은 3~4인으로 팀을 짜서 대항했다. 그들은 흔히 내기를 많이 했다.
먼저 가장 적은 타수로 맞추겠다고 선언한 사람이 이에 맞서 내기를 건 상대방과 경기를 벌이게된다. 예를 들어 A라는 사람이 6타로 맞추겠다고 밝혔으면 상대방은 될수록 타수를 늘리려고 A의 플레이를 방해한다. 이 때 움직이는 공은 칠 수 없으며 반드시 정지된 상태의 공을 쳐야 했다. (이 점이 골프와 같다.) 먼저 A가 3번 연속해서 공을 칠 권리를 가지며 그 다음부터 상대방이 치는데 상대방은 될수록 목표의 반대쪽이나 치기가 곤란한 개울이나 담 밖으로 친다. 이렇게 경기해서 이긴 편이 내기에 걸린 돈을 차지했다. 팀을 구성해서 시합할 때는 공격측과 수비측으로 나눠 양 팀이 교대로 타구했다. 따라서 승패를 가리는 모든 경기가 그렇듯 플레이가 난폭해지는 일이 많았다. 당시의 법전 기록을 보면 쇠머리 클럽으로 경기도중 상대방의 머리를 때려 상처를 입히는 사례가 많았다.
프랑스 역시 이것과 비슷한 펠 멜(Pell Mell)이라는 나무 그루터기에 둥근 쇠테를 걸고 멀리서 새털 공을 쳐넣는 경기가 있었다. 결국 유럽 각국마다 골프와 비슷한 경기가 오래 전부터 있었던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으며 역사를 기록할 수 없는 유사이전의 목동들이 그들의 긴 지팡이로 술내기 공치기를 하던 것이 차츰 발전해 이러한 경기가 됐는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것은 어디까지 추측일 뿐이지 확실한 근거는 없다.
단지 유일한 자료는 고고학자들이 암흑시대 이전의 것으로 보이는 끝이 단단한 타구 봉을 발견한 것과 미국의 골프 전당에 15세기 스코틀랜드에서 사용했던 클럽과 비슷한 여러가지 모양의 클럽이 있을 뿐이다.
초창기의 골프
1457년 스코틀랜드의 왕 제임스 2세는 골프와 축구를 금지하는 법령을 공포(오늘날과 같은 형태의 경기가 처음으로 문서에 등장)했다. 이 법령의 공포 1백년 전부터 골프는 이미 스코틀랜드 국민들에게 인기 있는 운동으로 자리잡고 있었다. 제임스 2세의 이 같은 조치는 스코틀랜드가 항상 이웃 잉글랜드의 위협 아래에 있었으므로 모든 남자는 무술 연습을 해야 하는 상황 아래서 내려진 것이다. 그러나 스코틀랜드 남자들이 무술 연습보다 골프나 축구에 열을 쏟자 마침내 왕명으로 금지한 것이다. 이러한 이유로 골프 탄생 초창기는 왕권에 의해 탄압을 받았다. 탄압 정책의 일환으로 휴일은 전혀 골프를 할 수 없었으며 네덜란드에서 수입하던 골프볼은 세금이 부과됐다. 하지만 완고하고 개인주의적인 스코틀랜드 사람들은 법을 무시해 골프는 여전히 성행했다.
1491년 제임스 4세는 한층 강력한 제재를 가해 위반자는 구속하고 많은 벌금을 부과하기도 했다. 그러자 이에 반발한 일반 시민과 귀족들은 왕에게 직접 항의했다. 그들은 국민 건강에 유익한 스포츠를 금지시키는 것은 잘못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왕은 "스포츠는 힘과 기술을 필요로 하는데 골프는 이런 요소가 없으므로 스포츠로 인정할 수 없다."고 선언했다. 그들은 왕에게 직접 시험해 보기를 권해 왕은 몇 번 스윙해 보았지만 잘 맞지 않아 볼은 불과 몇 미터를 굴러갈 뿐이었다. 이에 화가 난 왕은 이튿날 다시 코스에 나가 샷을 성공시키려고 했다. 이것이 계기가 돼 왕은 그 후부터 열렬한 골퍼가 됐다. 따라서 법은 아무 의미 없는 글자에 불과하게 됐고 골프 인구는 점점 늘어나 왕족을 비롯해 귀족, 상인, 평민 등 각 계층에 널리 보급됐다.
제임스 5세(1512~1542)는 열렬한 골퍼였고 그의 딸 메리 공주도 골프 광이었다. 메리 공주는 파리 유학 시절에도 골프를 했다. 공주가 골프를 할 때 학생들은 골프클럽을 어깨에 메고 공주의 시중을 들었다. 메리 공주는 그들을 Cadets(아우, 생도라는 뜻. 불어 발음은 Cad day)라고 불렀으며 현재의 캐디(Caddy)는 여기서 유래된 것이었다. 특히 메리 공주는 자신의 시녀인 메리 세턴과 함께 골프를 해서 경기에 지자 그녀에게 목걸이를 선물 했던 일화로 유명하다.
메리 여왕의 아들 제임스 6세는 잉글랜드에 골프를 도입시켰다. 제임스 6세는 런던 근교 블랙히스에 1608년 6홀 코스를 만들었다. 이후 1754년 골프의 발상지라 할 수 있는 세인트 앤드류스 골프코스가 정식으로 개장했다.
왕족의 비호를 받던 골프는 점차 지위를 굳혀 갔으나 또 다시 교회의 방해에 부딪혔다. 당시 교회는 막강한 권력과 영향력을 행사했다. 교회는 안식일에 골프를 하는 행위를 신을 모독한 행위라고 단정했다. 교회의 압력으로 1593년 에든버러에서 안식일의 골프를 금지했고 예배 시간에 골프를 하는 사람은 고발당했다. 1651년 용기 있는 몇 명의 골퍼가 당국에 항의 햇지만 그들은 모두 불경죄로 몰려 처벌받았다.
초창기 골프는 대부분 해안을 가로질러 나가 마을 어귀의 여관 근처로 추측되는 특정 지점에서 끝나는 어부들간의 경쟁적인 경기가 됐을 것은 쉽게 추측할 수 있다. 그리고 후일 잔디가 덮인 코스에서 하는 운동으로 발전하게 됐다. 당시 코스에는 인공적으로 장애물을 만들 필요가 없었다. 스코틀랜드 도처에 자연적인 코스가 많았기 때문이었다. 이 때의 코스는 페어웨이가 매우 좁고 홀의 숫자는 제한돼 항상 골퍼들로 붐볐다. 골퍼들의 의상은 반드시 코트를 입는 것이 이때의 풍습이었다.
18세기에 접어들면서 골프를 체계적인 경기로 만들려는 움직임이 활발해졌다. 즉 골프만 전문적으로 추구하는 클럽이 탄생됐고 공인된 규칙이 제정됐다. 최초의 골프클럽으로 그 구체적인 증거를 가지고 있는 곳은 젠틀맨 골퍼스 오브 리스(Gentlemen Golfers of Leith.그 후 오너러블 컴퍼니 오브 에든버러 골퍼스(Honourable Company of Edinburgh Golfers로 개칭))로 1744년에 설립됐다. 로열 블랙히스와 로열 버지스는 모두 자신들이 최초의 클럽이라고 주장하고 있으나 아직까지 이를 입증할 만한 증거가 없다.<골퍼 수첩>(The Golfer's handbook)은 블랙히스를 1608년에 창립된 것으로 기록하고 있지만 실제로 이 클럽의 존재를 밝혀주는 기록은 1766년에야 비로소 등장했다. 1766년은 로열 블랙히스의 실버 클럽에 처음으로 볼 하나가 부착된 해였다. 18세기는 각 골프클럽들이 자체적으로 대회를 열어 거기서 우승한 사람을 그 다음 해의 회장으로 선정하는 것을 관례로 따랐다. 그리고 회장의 이름과 날짜가 새겨진 실버 볼 하나를 실버 클럽에 붙여 놓곤 했다.
1754년 소사이어티 오브 세인트 앤드류스 골퍼스(Society of St. Andrews Golfers. 그후 1834년 윌리엄 4세에 의해 로열 앤드 앤션트 Royal and Ancient로 개칭됨. R&A)는 실버 클럽을 사들였다. 이들은 13개 조항의 정관을 채택했는데 이 정관은 최초의 공인된 골프 규칙이자 오늘날 전세계 골프 규칙의 원천이 됐고 마침내 사실상 세계 지도상의 모든 나라에 골프를 보급시켰다.
현대의골프
19세기 말 수많은 골프 코스가 건설되고 양질의 고무볼이 개발됨에 따라 골프는 이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운동으로 발전했다. 이때부터 골프는 오늘날과 같은 대중적인 스포츠로 자리잡기 시작했다. 1990년대에 들어오면 세계 곳곳에서 상당수의 골프클럽들이 설립 1백주년을 맞았다. 이는 바로 1세기 전에 일어났던 골프 혁명의 규모를 잘 말해주는 것이다. 특히 우리나라에 골프가 소개된지도 1백년을 넘어섰다는 점만 보더라도 골프의 인기는 빠른 속도로 전세계로 퍼져 나갔음을 알 수 있다. 19세기의 마지막 10년 동안 미국에서 천 여개에 달하는 골프 코스가 건설될 정도였다.
새로운 골프 코스들이 건설되면서 골프를 배우려는 사람들이 늘어났고 프로 골퍼들이 진가를 발휘하기 시작했다. 기술의 발전에 따라 골프 장비들도 크게 개선됐다.
최근에 들어서면서 또 다시 세계 각지에서 골프 붐이 일어나고 있다. 이는 국제적인 규모의 골프대회에 참가한 수퍼 스타의 활약이 TV을 통해 방영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이에 자극받고 고무됨으로써 골프 대회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제 골프는 남녀노소 누구든지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운동이 된 것이다.
■골프 클럽
골프클럽의 탄생
골프클럽은 골프볼과 함께 끊임 없는 변화 속에 골퍼들을 사로잡으면서 오늘날에 이르렀다.
15세기 당시 스코틀랜드에서 처음 사용됐던 골프클럽은 나무로 제작된 것으로 튼튼한 샤프트와 무거운 헤드로 이뤄졌으며 손잡이는 양, 돼지, 말, 암소 혹은 샤모아의 가죽을 덧대고 이를 묶어서 만든 것으로 추정된다. 스코틀랜드의 로열 트룬골프클럽에 6개의 우드와 2개의 아이언이 보존돼 있다. 이 클럽이 지금까지 가장 오래된 클럽으로 알려졌다. 이것들은 뿔로 만들어졌으며 그중 6개의 클럽은 그립이 없다. 제조 연대는 1530년대로 추정되는데 특히 우드의 페이스가 넓고 길다.
19세기 말까지 골프클럽은 미완성품이라고 할만큼 조잡하고 볼품이 없었다. 이제 초창기 골프클럽은 골프 애호가들이 골동품으로 수집하는 특별한 관심거리로 남아 있다. 당시 골퍼들은 자신들의 신체 조건과 전혀 다른 골프클럽을 가지고 골프사에 남을 스코어를 냈다는 사실은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다.
특히 골퍼들은 골프클럽을 대략 8개에서 12개를 가져야 했다. 이중 필수적으로 갖춰야 했던 대표적인 클럽은 그래시드 드라이버, 3개 이상의 스푼, 배핑 스푼, 우든 니블릭과 우든 퍼터 등이었다. 그래시드 드라이버는 18세기와 19세기에 열린 골프 대회에 출전한 선수들이 주로 사용했던 플레이 클럽보다 길이가 짧았다. 이 골프클럽은 라이가 좋은 페어웨이에서 볼을 치거나 바람이 불 때 볼을 높이 띄우는데 사용됐다. 로프트가 약간 있었다. 스푼은 롱, 미들, 숏 사이즈가 있어 페어웨이에서 라이에 따라 사용됐다. 배핑 스푼은 잔디와 함께 볼을 쳐 최대한으로 볼을 띄면서 최소한의 거리를 확보하는데 이용하는 튼튼한 장비로 기록돼있다. 우든 니블릭은 길이가 짧으면서도 로프트가 커 벙커 등 어려운 상황에서 탈출할 때 사용됐다. 마지막으로 우든 퍼터는 다른 우드에 비해 더 ??고 짧은 헤드를 지니고 있었으며 샤프트도 짧았다. 이것은 로프트가 수직이며 페이스는 평면이었고 헤드가 무거운 것이 특징이었다.
금속 헤드의 골프클럽은 대략 1700년경에 등장해 나무로 만든 골프클럽과 같이 사용했는데 이 금속 헤드의 골프클럽은 당초 전문가들을 위한 여분의 장비에 불과했지만 마침내 헤드가 길게 생긴 우드를 대신해 본격적으로 사용됐다.
골프클럽의 제조 기술은 페더리 볼(가죽 안에 새털을 가득 넣고 꿰맨 볼)시대의 후기에 들어서 크게 발전했다. 18세기 당시의 유명한 골프클럽 제조자들은 맥웬(Poglas McEwen),필립(Philip), 윌슨(Wilson)등으로 골프클럽의 헤드는 가시나무의 밑동, 샤프트는 뿔을 주 재료로 사용했다 그러나 이런 골프클럽의 재료는 구하기 어려워 많은 골퍼들은 직접 골프클럽을 제작해 사용했다.
1902년 전영오픈 우승자 샌디 허드나 전설적인 골퍼이자 바든식 그립을 창안한 해리 바든 등도 아가위나무로 골프클럽을 만들었다고 한다. 바든은 아가위나무가 거칠어 손바닥에 물집이 생기므로 이를 피하려고 연구를 거듭한 끝에 엄지를 아래로 향하게 샤프트에 얹고 손가락으로 가볍게 쥐는 소위 바든식 그립을 고안했다.
패더리 볼은 타격에 매우 약해 구타페르카 볼이 출현하기 전까지 아이언샷을 할 때보다 우드샷을 할 때 주로 사용했다. 패더리 볼 시대에 우드는 롱, 미들, 숏, 아주 짧은 스푼(피칭용) 네 가지가 있었고 우드 클럽 중 브라시(Brassie)와 우든 니블릭(Niblick)이 등장했다.
브라시는 클럽 헤드에 놋쇠를 부착한 것으로 러프에서 플레이할 때 사용했다. 우든 니블릭은 클럽헤드를 작게 만들어 마차의 바퀴 자국이나 무성한 잡초 밭에서 플레이할 때 사용했다. 이 당시 드라이버의 페이스는 평면이었으나 어떤 골퍼가 페이스의 중심부가 볼록하게 튀어나온 드라이버를 만들어 종전보다 장타를 칠 수 있게 했다.
아이언은 드라이빙, 클릭(Cleek), 벙커 등 세 가지로 나뉘었다. 드라이빙 아이언은 요즘의 1번 아이언과 비슷한 것이지만 클럽 헤드가 더 경사지고 샤프트가 길었다. 클릭은 어프로치용, 퍼팅용 등이 있었는데 페이스의 상부가 요즘 것에 비해 두꺼웠다.
퍼터는 나무로 만든 제품이 사용되다가 봅 훼르구슨(Bob Fergusson)이 페이스를 금속으로 바꾼 퍼터를 새로 만들어 나무로 만든 퍼터와 함께 사용했다. 페이스를 금속으로 만든 퍼터는 표면이 고른 그린, 나무로 만든 퍼터는 지면이 고르지 않은 그린에서 홀 인의 적중률이 높았다.
1848년에 등장한 구타페르카 볼은 골프클럽 제작에 커다란 변화를 가져왔다. 골프클럽 제조업자들은 급속히 성장하는 골프에 맞춰 혁신적인 기술을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됐다. 구타페르카 볼은 페더리 볼보다 단단할 뿐 아니라 클럽에 주는 반동이 컸다. 그 결과 클럽의 길이는 짧아지고 클럽 헤드는 두꺼워졌으며 샤프트의 재료는 탄성을 늘리기 위해 목질이 연한 사과나무, 배나무, 복숭아나무등을 사용했다. 견고한 구타페르카 볼은 아이언도 다양한 변화를 가져왔다.
15세기에 2.3개, 페더리 볼 시대는 5.6개가 사용되던 골프크럽은 골프가 발전함에 따라 19세기 말엽엔 최소한 8개 이상을 다룰 줄 알아야 골퍼의 자격을 갖췄다고 할 수 있게 됐다.
그 당시 완전한 한 세트의 골프클럽은 우드(드라이버), 금속 페이스 드라이버, 롱 스푼, 브라시, 미들(스푼), 쇼트(스푼), 우드(퍼터), 아이언(클릭), 미드(아이언), 로프팅 아이언(Lofting Iron), 마시(Marshie), 니블릭, 아이언(퍼터)등 모두 13개였다.
현대 골프클럽
골프클럽의 발달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궁극적인 목표는 똑 같은 것 같다. 다시 말해 보다 가볍고 보다 쉽게 스윙하면서 볼을 보다 멀리, 보다 정확하게 날리는데 목표를 두고있다.
현대의 골프클럽은 하루가 무섭게 새로운 소재, 새로운 디자인 등이 개발돼 골퍼들을 혼란스럽게 만든다.
1990년대에 접어들면서 골프클럽 메이커들은 디자인보다 소재 개발에 역점을 두고 전쟁을 펼치는 양상을 보인다. 각 메이커들은 우선적으로 샤프트와 헤드의 소재 개발에 역점을 두기 시작했다. 샤프트 소재 변화는 먼저 골프클럽 전체 주량을 가볍게 할 수 있어 골프를 즐길 수 있는 연령을 획기적으로 늘렸다. 이는 탄소 섬유질 샤프트 개발의 성공으로 클럽에 장착해 실용화에 성공함으로써 가능하게 된 것이다. 탄소 섬유질 샤프트는 주로 낚싯대에 사용했던 것을 골프클럽에 응용했던 것이 적중했다. 탄소 섬유질 샤프트는 다시 세분화돼 가본, 그라파이트, 보론 등 다양하게 개발됐다. 그리고 이들 탄소 섬유질의 고유 물성을 파악해 서로 조화롭게 합성함으로써 더욱 다양화 시켰고 기능화에도 성공하게 됐다.
섬유질 샤프트의 가장 큰 장점은 가벼우면서도 스틸 샤프트가 지닌 장점을 모두 갖추고 있고 반발탄성을 높였다는 것. 따라서 비거리를 혁신적으로 늘리는데 공헌했다.
1990년대 후반에 들어서면서 샤프트의 길이는 골퍼들이 에상치 못할 정도로 길어지고 있다. 이는 샤프트의 길이가 곧 거리와 직결되기 때문에 골퍼들의 욕구를 조금이나마 충족시키기 위한 메이커들의 개발이 끊임 없이 이어지기 때문이다.
헤드의 소재 역시 급속도로 변화, 발전했다. 1900년대 이후 스틸 헤드의 전통성이 1980년대 말을 고비로 역시 탄소 섬유질의 헤드가 등장한다. 이 재질의 인기는 오래 지속되지 못하고 단명했지만 메이커들의 변화에 대한 시도가 끊임 없이 이어지고 있음을 단편적이나마 보여준 좋은 예다.
그리고 1990년대 중반을 넘어서면서 티타늄이 헤드 소재로 등장해 골프클럽 헤드의 변화는 급진전을 보게 됐다. 티타늄은 가볍고 인장 강도가 강하며 반발 탄성이 높아 비거리를 혁신적으로 늘리게 했다. 여기에다 두랄루민, 머레이징, 텅스텐 등을 소재로 한 드라이버와 아이언이 속속 선보이면서 골퍼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골프클럽 헤드의 디자인도 변했다. 이 변화는 곧 소재의 변화와 발맞춰 같이 이뤄지는 함수 관계를 지녔다. 단편적 예로 헤드나 샤프트의 소재가 가벼워지면 자연스럽게 헤드의 크기는 커진다는 점이다. 이 점은 바로 스윙에서 임팩트 때 페이스를 보다 넓게 설계할 수 있다는 결론에 도달한다. 다시 말해 스윙에 대한 실수를 줄이고 자신감을 가지게 하는 역할도 가지게 되는 셈이다. 이처럼 골프클럽의 발전은 골퍼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메이커들이 무한 경쟁 속에 제품을 개발하면서 이뤄진 것이다.
그러나 골프클럽의 연구는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지만 미국골프협회와 영국의 R&A는 골프의 원형을 보존, 유지하기 위해 엄격히 통제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골프클럽의 개발은 만족을 모르는 골퍼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메이커들이 엄격한 통제 속에서도 끊임없는 연구를 계속해 골퍼들에게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골프 볼
초창기 골프볼
골프의 발전은 골프클럽과 골프볼의 변천 과정과 함께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골프볼은 골프의 역사와 함께 태어나 많은 변천과정을 거치면서 당시의 골퍼들에게 희노애락을 주는 한편 골프클럽의 디자인에 많은 영향을 미쳤다.
19세기 초에는 말이나 황소의 젖은 가죽을 세 조각의 특이한 형태로 재단한 후 새털을 가득 채워넣고 봉합해 만든 페더리 볼이 선보여 당시에 애용했던 우든 미사일 대신 사용됐다. 우든 미사일은 너도밤나무로 만들어진 골프볼로 추정되며 가장 최초의 볼로 알려져 있다. 페더리 볼은 매우 숙련된 제작자도 하루에 네 개 정도밖에 만들지 못해 가격이 비싼 데다가 쉽게 망가졌지만 1848년 구타페르카 볼이 등장할 때까지 2백년이 넘도록 사용됐다. 페더리 볼의 제작자는 굴레이와 로버트슨 가문이 유명했다.
현대의 골프볼
현재 골프볼의 규격은 1987년에 영국의 R&A와 미국골프협회가 정한 것이다. 골프볼의 크기는 1.68인치(42.67mm) 중량은 1.620(45.93g)로 정했다. 그러나 한동안 R&A는 직경 1.62인치인 스몰 볼을 공인하고 라지 볼인 1.68인치는 인정하지 않았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골프볼의 구조는 크게 세 가지로 나누지만 최근 네 가지로 다시 늘어났다. 원피스 볼은 골프볼 전체가 하나로 이뤄진 볼로 내구성이 뛰어나 연습장에서 연습볼로 사용된다. 투피스 볼은 코어와 커버로 이뤄진 가장 대중적인 골프볼로 내구성이 뛰어나며 비거리 또한 매우 우수하다. 스리피스 볼은 중심 코어가 고체인 것도 있고 액체인 것도 있다. 이 코어를 탄력이 좋은 고무줄로 감고 커버를 씌웠다. 커버는 천연 고무 소재인 발라타로 만들었다. 하지만 발라타 커버는 내구성이 약해 소모량이 많고 가격도 비싸 주로 프로 골퍼나 로우 핸디캐퍼들이 많이 사용한다. 그러나 최근 발라타 대신에 서린 커버로 대체했고 내구성을 보완해 대중성을 가지게 했다. 그리고 스리피스 볼중에는 솔리드 스리피스도 있다. 코어가 모두 고체로 된 솔리드 스리피스는 고무줄을 감은 골프볼의 타구감을 느끼게 한다.
포피스 볼은 최근에 개발된 것으로 코어가 3개이며 그위에 커버를 씌운 골프볼이다. 이 골프볼은 기능성과 내구성 등을 고루 갖춘 최첨단 기능 골프볼이라고 각 메이커들이 앞다퉈 내놓고 있다.
이밖에도 투피스 볼이지만 스리피스 볼 기능을 갖춘 골프볼도 개발되는 등 다각적인측면에서 골프볼의 개발은 계속되고 있다. 또한 골프볼의 소재도 댜양화 하면서 티탄, 텅스텐 등이 혼합된 최첨단 골프볼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소재의 개발도 어디가 끝인 줄 알 수 없게 만들고 있는 셈이다. 골프볼은 불과 한 세기도 지나지 않은 상황 속에서 이처럼 무수히 많은 변화를 거쳤다. 이는 골프의 환경이 급변했다는 것을 입증하는 셈이다. 특히 골프볼은 골프 코스나 그린 상태, 바람의 영향 등에 따라 선택할 수 있게 다양화하는 현실을 감안하면 언제 어떠한 골프볼이 나올 것인지 그 누구도 예견 할 수 없다.
티잉그라운드를 포함해 볼을 칠 때는 자신의 최대 비거리 이상으로 앞조가 나간 후 샷을 한다. 다른 사람들이 있는 곳까지 생각보다 멀리 볼이 날아가면 큰소리로 '포어(Fore)'라고 소리를 질러 위험을 알린다.
위험한 장소에 사람이 있는지 확인
골프는 보기에 따라서는 많은 위험이 따르는 스포츠로 휘두른 클럽에 맞거나 연습스윙 시 작은 돌과 볼을 치는 경우도 있다. 반드시 주변의 위험 지역에 사람들이 있는지 확인한 후 볼을 친다.
출발 시간 엄수
출발할 홀에 미리 가 있어야 하며 앞 조가 모두 칠 때까지 조용히 기다린다. 출발 시작 후 5분 이내에 플레이 할 수 있는 상태로 출발 지점에 도착했을 때는 경기 실격이 아니며, 스트로크 플레이에서는 첫 홀에서 2벌타를 부가한다.
충분한 안전거리를 확보
티잉 그라운드에서 타격을 준비하는 골퍼는 앞에서 플레이하는 경기자들이 충분히 안전거리에 도달했는지 확인한 후 볼을 쳐야 한다.
볼이 OB지역에 들어간 경우
티잉 그라운드에서 타격한 볼이 OB지역에 들어갔을 때 1벌타를 받고 다시 치게 되는데, 이때 골퍼의 타수는 3타째가 된다.
볼이 타격에 의해 티에서 굴러 떨어진 경우
볼을 타격하였으나 잘못 맞아 티잉 그라운드내에 떨어졌을 때 벌타없이 볼이 멈춘 장소에서 2타째의 샷을 하면된다.
볼이 티에서 굴러 떨어진 경우
티잉 그라운드에서 골퍼가 어드레스를 하다 볼이 굴러 떨어진 경우에는 벌타없이 다시 올려 놓고 타격을 하면 된다. 백 스윙 동안에 볼이 바람에 의해 저절로 굴러 떨어진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스윙을 준비하면 조용히
차례가 된 경기자가 스윙을 준비하면 다른 골퍼들은 하던 행동을 멈추고 골퍼가 편하게 스윙할 수 있도록 해준다. 특히 모든 경기자가 한곳에 모이는 티잉 그라운드에서는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
볼은 반드시 티잉 그라운드 내에
티잉 그라운드에서 티샷을 준비할 때 볼을 반드시 허용지역 내에 위치시켜야 한다. 허용지역내에서는 어느 지역에서 플레이해도 상관없다. 규정지역 이외에서 플레이했을 때에는 2벌타가 부과된다.
사용한 클럽을 물어보는 행위
자신보다 먼저 플레이 한 경기자에게 사용한 클럽을 물어보는 것은 에티켓에 어긋나는 행위이며, 2벌타가 가해진다.
클럽의 개수 확인
골퍼는 경기를 시작하기 전에 반드시 자신이 휴대하는 골프클럽의 개수를 확인해야 한다. 골퍼에게 허용되는 수는 14개이다. 만약 클럽을 확인하지 않고 경기를 하다 14개 이상의 클럽이 발견되면 즉시 빼내야 하며, 스트로크 경기에서는 최대 4벌타가 가해진다.
<에티켓/ 퍼팅>
플레이가 지연되는 경우
플레이가 지연될 때는 웨이브를 해주는 것이 진행을 원활하게 해주는 예의 바른 골퍼의 매너이다.
깃대 혹은 그린 위의 다른 공을 맞힌 경우
경기자가 퍼팅한 볼이 그린 위에 놓여 있는 다른 볼을 맞혔을 때는 2벌타가 부과 된다.
홀에 꽂혀 있는 깃대 혹은 그린 위에 놓여 있는 깃대에 볼이 닿아도 역시 2벌타가 부과된다.
그리고 볼이 놓여져 잇는 그 지점에서 경기는 재개된다.
다른 볼이 정지한 후 경기 계속
경기자는 퍼팅 그린 위에서 스트로크한 다른 플레이이의 볼이 움직이고 있는 동안은 스크로크하지 말아야 한다.
다른 경기자의 퍼트 선을 밟는 행위
경기자는 볼을 마크하거나 퍼팅을 위해 그린을 검사할 때 다른 경기자의 퍼트 선을 밟지 말아야 한다.
퍼트 선을 밟고 어드레스 하는 것
경기자는 퍼팅 그린 위에서 퍼트 선 또는 볼의 후방 연장선 위를 밟고 서서 스트로크 하지 못한다.
퍼팅 그린 검사하기
플레이 중에 있는 경기자는 퍼팅 그린 위에서 볼을 굴리거나, 그린면을 문지르거나 긁어 검사할 수 없다.
퍼트 선 위에 정비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
퍼트 선 위에 볼의 낙하로 인하여 만들어진 볼 자국이나, 과거의 홀 위치 자국 등은 정비할 수 있다.
그러나 경기자들의 스파이크 자국은 정비할 수 없다. 만일 이를 고치면 2벌타가 부과된다.
퍼트선에 놓여 있는 나뭇가지 혹은 나뭇잎 등 루스임페디먼트는 치울 수 있다.
퍼트의 선 위에 클럽을 놓는 행위
경기자는 퍼팅 어드레스때 퍼터를 볼의 전방에 위치시킬 수 있다.
그러나 표시를 목적으로 누르거나 잔디에 표시를 하지 못한다.
볼의 위치 마크와 이동
퍼팅 그린 위에 볼이 올라가면 경기자는 동전 혹은 이와 유사한 도구로 볼의 위치를 표시한 후 집어올리 수 있다.
만약 마크하지 않고 집어올리면 2벌타가 부과된다. 볼의 위치를 마크한 동전이 다른 경기자의 플레이에 방해가 될 때에는 클럽헤드 길이 만큼 혹은 그 이상 방해가 되지 않는 방향으로 이동할 수 있다.
플레이 선상에 서 있지 말 것
경기가 진행되는 퍼트 선 주변에 근접하여 서 있거나, 홀 바로 뒤에 서 있는 것은 에티켓에 어긋하는 행위이다.
또한, 자신의 그림자가 파트너의 퍼트 선을 가로지르지 않도록 주의 하여야 한다.
퍼팅을 준비하면 조용히
동료 경기자가 퍼팅을 준비하면 하던 행동을 멈추고 조용히 한다.
퍼팅은 심리적인 요소가 크게 영향을 미치므로 주의 하여야 한다.
깃대, 백등에 의한 그린의 손상
플레이어는 백 또는 깃대를 놓을 때, 퍼팅 그린을 상하지 않도록 주의하며 플레이어나 캐디가 홀의 가까이에 설 때 또는 깃대를 빼거나 꽂을 때와 볼을 홀에서 집어 낼 때 홀이 상하지 않도록 조심하여야 한다. 깃대는 퍼팅 그린을 떠나기 전에 홀의 중심에 제대로 세워야 한다. 플레이어는 특히 홀에서 볼을 집어 올릴 때 퍼트를 짚으므로써 퍼팅 그린을 상하게 하는 일이 있어서는 안된다.
<에티켓/ 페어웨이>
래터럴 워터 해저드에 볼이 들어갔을 때
볼이 래터럴 워터 해저드에 들어가면 5가지 방법 중에서 선택이 가능하다. 이들중 3가지는 워터 해저드의 경우 1,2,3과 동일 하며 2개의 방법이 더 첨가된다.
4. 볼이 물에 들어간 마지막 지점을 기준으로 홀에서부터 원을 그려 홀에서 먼쪽으로 두 클럽 이내 드롭한다.
5. 물에 드러간 지점이 원을 그렸을 때 위치인 해저드의 건너편에서 역시 홀에 가깝지 않은 쪽으로 두 클럽 이내에 드롭한다. 이 경우에도 역시 1벌타가 부과된다.
워터 해저드에 볼이 들어갔을 때
볼이 워터 해저드에 들어가면 다음과 같은 3가지 선택이 가능하다.
1. 플레이가 가능한 워터 해저드에 볼이 놓여 있다면 벌타 없이 경기를 진행 한다.
2. 플레이가 불가능한 지역에 볼이 놓여 있다면, 물에 빠진 볼이 지나갔으리라고 생각되는 워터 해저드의 가장자리 한 지점과 홀과의 가상의 연결선을 그어 그 지점 뒤쪽에 볼을 드럽하면 된다. 이때 뒤로 가는 거리는 제한이 없으며 1벌타가 부과 된다.
3. 물에 빠뜨린 지역에서 다시 타격하는 것이다. 이경우에도 역시 1벌타가 부과된다.
해저드 내에 볼이 위치할 때
볼이 해저드 내에 위치하거나 해저드에 접촉되어 있을 때 해저드 상태를 테스트 하거나, 해저드 내의 지면 혹은 워터 해저드의 수면에 크럽을 접촉 시킬 수 없다.
그리고 해저드 내에 있거나 또는 접촉되어 있는 나뭇가지나 나뭇잎 등의 루스임페디먼트도 움직일 수 없다. 이를 위반했을 때는 2벌타가 부과 된다.
페어웨이에서의 볼의 움직임
어드레스를 할 때 클럽헤드로 볼을 건드려 흔들기만 하고 제자리에 멈췄다면 벌타는 부과되지 않는다. 그러나 볼이 움직여 다른 지점에 놓이게 되었다면 1벌타가 부과된다.
인공 장애물 지역에서
인공 장애물인 아스팔트, 콘크리트, 고무매트 등으로 포장된 지역에 볼이 놓여 있을 때에는 벌타없이 규칙에 따라 드롭한 후 타격하면 된다.
그러나, 자연 장애물인 포장이 안된 도로 위의 볼을 드럽하고 타격하면 2벌타가 부과된다.
잃어버린 볼을 찾을 때
타격된 볼을 찾다 쉽게 찾지 못할 것이 분명해지면 곧 후속조에게 패스하도록 신호하여야 하며, 5분이상 찾지 않는다.
플레이를 재개 할 때에는 패스 받은 후속조가 볼의 도달거리 밖으로 나갈 때까지 기다린다.
볼은 있는 그대로 플레이
골프규칙에서 따로 정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볼은 있는 상태 그대로 플레이 해야 한다.
스윙지역을 개선하기 위해 볼 뒤의 잔디를 클럽이나 발로 다진 후 타격하면 2벌타가 부과된다.
볼의 확인
해저드 지역을 제외하고는 식별이 불가능 할 때에는 자기의 의도를 동료 경기자에게 통보한 후 벌타없이 볼을 집어들어 확인 할 수 있다.
이때 경기자는 볼의 위치를 마크해야 하며, 확인이 필요하다면 볼의 일부분을 닦아낼 수도 있다.
자신의 볼일줄 알고 플레이를 하였으나 다른 사람의 것이었다면 그 경기자에게는 2벌타가 부과된다.
해저드 내의 나뭇잎 혹은모래에 ?여 있을경우 볼의 일부가 보일 때까지만 제거할 수 있다. 이 경우 볼이 움직이면 벌타엇이 제자리에 갖다 놓아야 하고, 다시 덮어야 한다.
<에티켓/ 트러블>
OB인 볼과 OB가 아닌 볼
OB지역은 OB말뚝 혹은 펜스의 스루더그린쪽의 연장선 밖을 말한다. 그러나 구역을 경계하는 연장선 위에 볼이 놓여 있을 때에는 플레이가 가능한 볼로 인정한다.
해저드에서의 어드레스
벙커 혹은 워터 해저드내에서 클럽헤드를 해저드 면에 접촉시키지 못한다. 만약 어드레스 혹은 백스윙때 클럽의 일부분이 해저드면과 접촉하게 되면 2벌타가 부과된다.
벙커에서 허용되는 것과 안 되는 것
볼이 벙커 안에 놓여 있을 때 움직일 수 있는 인공장애물은 치울 수 있다. 예를 들면 담배꽁초, 종이컵, 캔종류, 모래보수용 레이크 등은 치울 수 있는 장애물이다. 그러나 나뭇가지, 돌, 낙엽 등 자연적인 물체들 즉, 루스임페디먼트는 치울수 없다. 만약 벙커에서 이들을 치우고 스윙을 하면 2벌타가 부과된다.
장애물 근처에 놓여 있는 볼
인공장애물 근처에 있는 공은 한 클럽 이내에 드롭하고 벌타없이 플레이 한다.
카트 길에 놓여 있는 볼
볼이 인공적으로 만든 카드길 위에 놓여 있을 때에는 벌타없이 다른 곳으로 옮길 수 있다.
골퍼는 볼의 위치를 티를 꽂아 표시한 후 한 클럽 이내의 지역에 드롭한다.
어드레스 후에 볼이 움직인 경우
해저드 지역을 제외하고는 클럽을 지면에 댈 수 있다. 그러나 볼이 경사진 곳이나 나뭇가지가 쌓여 있는 지역에 놓여 있을 경우에는 특별히 조심해야 한다.
이러한 지역에서 골퍼가 어드레스를 하던중 볼이 움직이게 되면 1벌타가 부과되며 볼은 다시 원래의 위치에 놓아야 한다.
볼의 위치나 라이를 개선하는 행위
볼이 러프에 놓여 있을 때 주변의 좋은 지역으로 볼을 옮겨 놓거나 볼 주위 잔디를 발로 밟아 라이를 개선하지 못한다.
골프규칙은 의도적으로 볼의 위치나 라이를 개선하는 행위에 대하여 2벌타를 부과한다.
스윙 구역을 개선하는 행위
경기자의 볼이 숲속에 들어갔을 때 스윙 도중 나뭇가지나 나뭇잎이 방해된다고 캐디가 이것을 잡아주거나 아예 나뭇가지를 꺽는 골퍼들이 있는데 이렇게 의도적으로 스윙 구역을 개선하였을 때에는 2벌타가 부과된다.
벙커를 떠날 때
벙커를 떠나기 전에 필히 원상태로 정리해야 한다.
벙커 내에 볼이 위치할 때
벙커에서 샷을 하기 전에 나뭇가지나 나뭇잎을 치우고 스윙을 하였다면 2벌타가 부과된다.
벙커에서 어드레스 하다가 클럽헤드가 모래에 닿으면 2벌타가 부과된다.
벙커에서 타격한 볼이 다쉬 튕겨 골퍼의 몸에 맞으면 역시 2벌타가 부과된다.
벙커 내의 구멍
플레이어는 벙커를 나오기 전에 자기가 만든 움푹 팬곳이나 발자국을 모두 정성껏 평탄하게 골라 놓아야 한다.
<에티켓/ 일반>
다음 플레이에 필요한 클럽을 들고 간다
치고 난 후 다음에 사용할 클럽을 2~3개 들고 볼이 잇는 곳으로 빨리 이동한다.
예비 볼을 준비해 둔다.
친 볼이 분실구가 되거나 OB가 나거나 워터 해저드로 들어갈 수 있으므로 미리 예비 볼을 준비해 둔다.
연습스윙에 의한 손상
연습스윙을 할 때 디보트를 끊으므로써 코스 특히 티잉 그라운드를 상하게 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하여야한다
골프 카트
골프 카트의 운행을 규제하는 주의사항을 엄수하여야 한다.
디보트
볼 마크(퍼팅 그린 위의 볼의 낙하로 인하여 파인 곳) 및 스파이크에 의한 손상의 수리(Replace Divots;Repair Ball-Marks and Damage by Spikes) 플레이어 자신이 만든 디봇 자국과 볼에의한 모든 퍼팅그린의 손상을 정성껏 고쳐놓아야 한다. 한 조의 모든 플레이어가 그 홀의 경기를 마친 후 골프신발의 스파이크에 의한 그 퍼팅그린 위의 손상은 수리해야 한다.
코스의 선행권
따로 정하지 않는 한 2구로 플레이하는 조는 3구 또는 4구의 조에 우선권을 갖으며 패스할 권리도 갖는바, 이에 응하여야 한다. 단독의 플레이어는 아무 권리도 없는바 어떤 유의 조에도 양보하여야 한다. 1라운드보다 짧은 라운드를 하는 조는 1라운드 전부를 플레이하는 조를 패스시켜야 한다.
플레이 속도
모든 사람을 위하여 플레이어는 지체없이 플레이하여야 한다. 플레이어는 자신의 볼이 워터 해저드 밖에서 분실 혹은 아웃오브 바운드가 될 염려가 있는 경우 시간 절약을 위해 잠정구를 쳐야한다. 볼을 찾다가 쉽게 찾지 못할 것이 분명해지면 곧 후속조에게 패스하도록 신호하여야 하며 5 분 이상 찾아본 후에 하여서는 안된다. 패스받은 후속조가 볼의 도달거리 밖으로 나갈 때까지는 플레이를 재개해서는 안된다. 한 홀의 플레이가 끝나면 플레이어는 즉시 퍼팅 그린을 떠나야 한다. 만일 어떤 조가 코스에서 지체하여 앞 조와의 간격을 완전히 한 홀 이상 비웠을 때는 후속 조를 패스시켜야 한다.
다른 플레이어에 대한 배려
오너인 플레이어는 상대방 또는 동반경기자가 볼을 티업하기 전에 플레이하는 권리가 인정된다. 플레이어가 볼에 어드레스하거나 볼을 치고 있는 동안은 누구도 움직이거나, 말을 하거나, 볼 또는 홀의 근처나 바로뒤에 서서는 안된다. 누구도 전방의 조가 볼의 도달거리 밖으로 나갈 때까지는 볼을 쳐서는 안된다.
안전의 확인
플레이어는 스트로크 또는 연습 스윙을 하기에 앞서 클럽으로 다칠만한 가까운 곳 혹은 스트로크나 연습스윙으로 볼, 돌, 자갈이나 나뭇가지 등이 날아 사람이 다칠만한 장소에 아무도 없는가를 확인해야 한다.
■골프 용어
ace(에이스)
홀인원(Hole in one)의 별칭
해당 홀에서 한 번의 샷으로 볼을 홀에 넣는 것을 말한다
address(어드레스)
스윙을 하기 직전의 볼에 대한 몸의 자세
airball(에어볼)
헛스윙
albatross(알바트로스)
더블 이글(double eagle)에 대한 영국 용어로, 한 홀에서 그 기준 타수보다 3 타수 적게 홀아웃한 것
angle of approach(어프로치 각도)
볼을 아래쪽으로든, 위쪽으로든 치려고 할 때 클럽헤드의 각도
approach(어프로치)
티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그린을 향해 하는 샷
apron(에어프런)
그린의 가장자리를 두르는 잔디로, 그린의 잔디보다 더 길지만 페어웨이의 잔디보다는 짧다
apron(에이프런)
그린 보다는 길고 페어웨이 보다는 짧은 잔디로 이뤄진 그린 주변 지역을 말한다
다만 프린지(Fringe)가‘가장자리’라는 의미의 단어로 그린을 둘러싼 주변 지역 전체를 지칭한다면, 에이프런은‘앞치마’라는 뜻이 있는 만큼 페어웨이와 연결되는 형태인 것을 지칭한다
attend(어텐드)
파트너가 퍼트할 때 깃대를 치우는 것
away(어웨이)
홀에서 가장 멀리 떨어져서, 다음에 플레이 될 볼을 설명할 때 사용되는 용어
back door(백 도어)
홀의 뒷편
back lip(백립)
벙커(모래로 가득찬 헤저드)의 가장자리로, 그린에서 가장 멀리 떨어져 있슴
back nine(후반 9홀)
골프 라운드의 후반부
back swing(백스윙)
클럽헤드가 볼에서 떠난 지점부터 다시 아래로 내려오기 시작하는 지점까지의 스윙 부분
backspin(백스핀)
볼이 그린에 맞고 플레이어쪽으로 역회전하는 것
baffie(배피)
우드4번 클럽의 애칭
balata(바라터)
열대 나무의 수액으로, 볼의 커버를 만드는데 사용
ball at re(휴식 중의 볼)
움직이고 있지 않는 볼
ball marker(볼 마커)
동전 같이 작고 둥근 물체로, 그린에서 볼의 위치를 가리키는데 사용되는 것
ball retriever(볼 리트리버)
끝에 국자 같은 것이 달려있는 긴 막대로, 워터 헤저드나 다른 어려운 부분에서 볼을 꺼내는데 사용
ball washer(볼 워셔)
볼을 닦는데 사용하는 도구
banana ball(바나나 볼)
크게 커브를 그리는 샷
baseball grip(야구방망이 그립)
클럽을 쥘 때 열 손가락을 다 사용해서 손잡이를 잡는 것
best ball(베스트 볼)
네 명의 플레이어들이 하는 게임으로 둘씩 두팀으로 이루어진다. 각 팀 내의 낮은 점수가 각 홀의 팀 점수로 기록됨
birdie(버디)
한 홀에서 그 기준 타수보다 한 타수 적은 점수
bisque(비스크)
한 플레이어가 다른 플레이어에게 부여하는 핸디캡 스트로크. 받은 사람은 어떤 홀에서 적용할지를 고를 수 있다
bite(바이트)
볼이 착지했을 때 굴러가기 보다 오히려 멎게 만드는 역회전
bladr(블레이드)
클럽페이스가 아닌 클럽의 앞쪽 가장자리로 볼을 쳐서 너무 멀리 볼이 떨어지게 되는 샷
blast(블라스트)
많은 모래를 뿌리며 벙커에서 하는 공격적인 샷
blind shot(블라인드 샷)
목표지점이 보이지 않을 때의 샷
block(블록)
곧게 날아가지만, 목표 지점의 오른쪽으로 가버리는 샷
bogey(보기)
한 홀에서 기준 타수보다 한 타수 넘는 점수
borrow(버로우)
비탈진 그린에서 퍼트할 때의 커브의 정도입니다
brassie(브래시)
우드 2번 클럽의 애칭
bunker(벙커)
모래가 가득 찬 헤저드; 샌드 트랩 이라고도 부름
buried ball/lie(묻혀있는 볼/라이)
볼에서 벙커의 모래 표면에 묻혀있는 부분
caddie(캐디)
플레이의 진행을 돕는 도우미
caddie master(캐디 마스터)
캐디들의 우두머리
carry(캐리)
볼이 떠서 착지한 지점 사이의 거리
cart(카트)
캐디백 또는 사람들 실어 나르는 수레
casual water(캐주얼 워터)
워터 헤저드를 제외한 코스에 있는 물을 말하는 것으로, 여기에서는 페널티 없이 볼을 들어올릴수 있다
charting the course(코스 재기)
홀에서 얼마나 멀리 떨어져있는지를 알기 위해 각 홀을 왔다갔다해보는 것
chili-dip(칠리-딥)
잘못 맞힌 칩 샷으로, 클럽헤드가 볼을 맞기 전에 땅을 치는
chip(칩)
매우 짧고 낮게 그린으로 날아가는 샷
chip-in(칩-인)
칩핑으로 홀에 볼이 들어가는 것
choke(초크)
스스로의 부담감에 억눌려 엉망으로 플레이하는 것
choke down(초크 다운)
클럽의 손잡이 부분을 낮게 잡는 것
cleat(클리트)
골프화 밑창에 있는 스파이크
cleek(클리크)
여러 가지 클럽에 대한 옛 용어
closed face(덮인 페이스)
클럽헤드가 볼에 맞는 순간 (임펙트)이나 어드레스할 때 궁극적인 목표의 왼편을 가리키게 되는 클럽페이스
closed stance(클로즈 스탠스)
플레이어가 오른발을 볼에서 멀리 떨어지도록 뒤로 뺀 자세를 잡는 것
club house(클럽하우스)
골프 클럽에 있는 주요 건물
club length(클럽길이)
손잡이 끝부터 클럽헤드의 밑바닥까지의 길이
come-backer(되치기)
먼저 한 플레이로 볼이 홀을 넘어가버렸을 때 하는 퍼트
compression(경도)
클럽페이스에 눌려서 볼이 납작하게 되는 것
concede(양보하다)
상대 플레이어에게 퍼트, 홀, 매치를 내어주는 것
core(심)
골프공의 중심
course rating(코스등급)
코스의 어려운 정도
cross wind(크로스 윈드)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혹은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부는 미풍
cross-handed(크로스 핸드 그립)
왼손을 위에, 오른손을 아래로 하고 클럽을 잡는 것
cuppy lie(커피 라이)
컵 모양 같은 함몰 지역에 볼이 빠져 있을 때
cut(커트)
토너먼트에서 필드 (혹은 플레이어들)의 어느 정도의 비율로 배제하는 점수
cut shot(컷 샷)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휘어지는 샷
dance floor(무도장)
그린에 대한 속어
dawn patrol(새벽 순찰)
아침 일찍 티를 하는 플레이어들을 말함
deep(디프)
꼭대기부터 밑바닥까지가 높은 클럽페이스
deuce(듀스)
주어진 홀에서의 2점
dimple(보조개)
골프공 표면의 들어간 부분
divot(디보트)
스윙하는 도중에 클럽헤드에 의해 패인 잔디
dogleg(도그렉)
페어웨이가 휘어지는 부분이 있는 홀
dormant(도먼트)
살아있긴 하지만 활발히 자라지 않는 코스 위의 잔디
dormie(도미)
매치 플레이에서 매치를 따내는 플레이어
double bogey(더블 보기)
한 홀에서 기준 타수보다 두 타수 많은 점수
double eagle(더블 이글)
한 홀에서 기준 타수보다 세 타수 작은 점수
down(다운)
지고 있는 상황
downhill lie(내리막 라이)
볼을 어드레스할 때 왼발 보다 오른발을 더 높게 두는 걸 말함
downswing(다운스윙)
클럽헤드가 볼을 향해서 아래로 내려오는 때의 스윙 부분
drain(드레인)
퍼트를 망쳐버리는 것
draw(드로)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휘어지는 샷
drive(드라이브)
par-3 홀 이외의 지역에 있는 티잉 그라운드에서 하는 샷
driving range(드라이빙 레인지)
골프연습장
eagle(이글)
한 홀에서 기준 타수보다 두 타수 적은 점수
early cocking(얼리 코킹)
포워드 프레스를 하면서 코킹을 미리 하는 동작
easy shot(이지 샷)
치기 어렵지 않은 샷, 쉽게 칠 수 있는 공
easy swing(이지 스윙)
힘을 컨트롤 하면서 편하게 하는 스윙
edge(에지)
그린, 벙커, 홀컵의 가장자리
elevated green(엘리베이티드 그린)
공을 치는 위치보다 높은 곳에 자리 잡은 그린
embedded ball(묻혀있는 볼)
땅에 묻힌 볼
entry, entries(엔트리(스))
경기에 참가하기 위한 신청자(들)
equator(이퀘이더)
골프에서 공의 중앙을 설명할 때 사용하는 용어
etiquette(에티켓)
골프를 하는 동안 지켜야 할 예절
even(이븐)
더도 덜도 아닌 기준 타수를 치는것
even par(이븐 파)
더도 덜도 아닌 규정 타수를 치는 것
excellent shot(엑설런트 샷)
굿샷이나 나이스 샷 보다 조금 더 멋진 샷
explode(익스플로드)
벙커에서 엄청난 모래를 날리면서 볼을 플레이하는 것
extra holes(추가 홀)
매치가 이븐으로(타이로) 끝났을 때 플레이하는 것
face(페이스)
클럽이나 벙커의 전면
fade(페이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부드럽게 휘어지는 샷
fairway(페어웨이)
티에서부터 그린까지 이어지는 손질해 놓은 길
fairway wood(페어웨이 우드)
티샷용 드라이버가 아닌 페어웨이에서 사용하는 장거리용 클럽
fat(두껍게)
볼 앞에 있는 그라운드를 치는 것
feather(페더)
샷을 칠 때 살짝 페이드를 가미하는 것
first cut(퍼스트 커트)
페어웨이 가장자리를 줄긋는 러프 부분
first off(퍼스트 오프)
다른 모든 사람들에 앞서 먼저 라운드를 시작하는 골퍼
flagstick(깃대)
깃발을 꼭대기에 달고 있는 깃대인데, 컵의 위치를 표시
flat(평평하게)
평소보다 덜 곧추세우는, 그리고 위아래라기 보다 몸을 옆으로 움직여서 하는 스윙
flex(탄도)
샤프트의 구부러지는 정도
flier(플라이어)
목표 지점을 훨씬 넘어가는 샷
flub(플럽)
단지 몇 피크 나아가게 볼을 치는 것
fly the green(그린을 날아가다)
퍼팅 지역을 벗어나서 착지하는 샷을 치는 것
follow-through(폴로우 스루)
볼을 치고 난 후의 스윙부분
forged irons(단조한 아이언)
틀 없이 두드려서 만든 클럽
forward press(포워드 프레스)
목표를 향해서 손, 혹은 오른쪽 무릎의 위치를 바꾸는 것
foursome(포섬)
(미국)네 명이 한 그룹으로 플레이하는 것. (영국)두 명씩 짝지은 두팀 사이의 매치로, 각 플레이어가 교대로 볼 하나씩을 치는 것
free drop(자유드롭)
벌타가 발생하지 않는 드롭. 대개 볼이 있었던 곳에서 하나의 클럽 길이 이내에서 함
fried egg(계란후라이)
볼이 반쯤 모래에 묻혀 있을 때
frog hair(프록 헤어)
에이프런, 프린지, 컬러에 대한 속어
front nine(전반 9홀)
골프 라운드의 전반부
gallery(캘러리)
토너먼트에서의 관중
gimme(기미)
상대방이 홀인을 절대로 놓칠리가 없다고 생각해서, 상대편이 여러분에게 치라고 요청하지 않은 짧은 퍼트
go to school(학교 가다)
파트너의 퍼트를 잘 관찰하며 그것으로 퍼트의 라인과 페이스를 배우는 것
good-good(굳-굳)
상호 양보하면서 하는 짧은 퍼트
grain(결)
태양쪽을 향해 수평으로 눕는 잔디의 습성
graphite(그래파이트)
샤프트나 클럽헤드를 만드는데 사용하는 무게가 가벼운 재질
green(그린)
여러분이 퍼팅을 하는 곳으로, 잔디가 가장 짧게 깎여 있다
green jacket(그린 자켓)
조지아주의 Augusta에서 열리는 Masters Tournament의 승자에게 수여하는 상
greenies(그리니)
par-3에서 첫 샷으로 홀에 가장 가깝게 볼을 치는 플레이어가 이기는 내기
greens fee(그린 비용)
골프 한 라운드를 하는데 드는 비용
greenside(그린 사이드)
그린에 가까운 곳
greensome(그린섬)
한 팀의 두 플레이어 모두 티샷을 하는 게임으로, 둘 중 더 나은 티샷이 선택됨. 그후부터는 둘이 번갈아 가며 샷을 함
grip(그립)
클럽의 끝 부분에 있는 고무/가죽으로 된 손잡이 부분. 혹은 클럽을 쥐는 동작
groove(그루브)
클럽페이스를 따라 홈을 내는 것
gross score(그로스 점수)
핸디캡의 수를 제하기전의 실제 샷으로 낸 점수
ground the club(클럽을 그라운드하다)
어드레스할 때 볼 뒤의 클럽헤드 자리를 잡는 과정을 말하며, 일반적으로 잔디의 바닥에 살짝 닿게 된다
ground under repair(수리지)
그라운드키퍼가 일하는 코스의 부분으로, 대개 흰 라인으로 표시되고 여기에서는 페널티 없이도 볼을 드롭할 수 있다
gutta percha(구타 페르카)
19세기에 골프공을 만들 때 사용하던 재료
hacker(해커)
잘 못하는 플레이어
half(하프)
타이가 된 홀
half shot(하프 샷)
거리에 비해서 좀 무리가 있는 클럽으로 하는 즉흥적인 샷
halve(하브)
한 홀에서 타이를 이룬다는 것
ham and egging(햄 앤 에그처럼 하다)
여러분과 파트너가 효과적인 팀을 형성하면서 홀을 번갈아 가며 잘 플레이했을 때
handicap(핸디캡)
자신의 평균타수에서 보통 18홀의 파인 72를 뺏을때의 수치
hanging life(행잉 라이프)
볼이 발 위나 아래에 놓인 채로 경사면에 있는 것을 말함
hardpan(하드팬)
매우 거친 잔디
hazard(해저드)
모래 물로 이루어진 웅덩이
head cover(헤드 커버)
클럽헤드를 보호하는 것으로, 대개 우드에 사용
heel(힐)
샤프트에 가장 가까운 클럽헤드의 끝 부분
hickory(히코리 나무)
사프트를 만들곤 했던 나무
high side(위쪽)
경사진 그린에서 홀 위의 부분
hole(홀)
직경 4¼인치인 그린위의 구멍
hole out(홀아웃)
홀에 대한 플레이를 끝내는 것
hole-high(홀-하이)
홀과 같은 높이
hole-in-one(홀인원)
첫번째 샷으로 홀인하는 것
home green(홈 그린)
18번째 홀에 있는 그린
honor(오너)
주어진 한 홀에서 제일 낮게 점수를 내어, 다음 티에서 티샷을 우선으로 할 권리를 얻는 것
hood(후드)
홀 방향으로 클럽의 맨 끝을 살짝 기울이는 것
hook(후크)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심하게 휘어지는 샷
horseshoe(말발굽)
볼이 컵의 가장자리를 따라 돌다가, 다시 되돌아 나오는 것
hosel(호젤)
클럽헤드가 샤프트와 연결되어 있는 구부러진 부분
impact(임팩트)
클럽이 볼을 때리는 순간
impediment()
흩어져 있는 부스러기들로, 볼을 건드리지 않는 한 볼 주위에 있는 것들은 치울 수 있다
improve your lie(라이를 개선하다)
샷을 쉽게 하기 위해서 볼을 움직이는 것. 이것은 로컬룰로 달리 정해 놓지 않았다면 규칙에 어긋 남
in play(인 플레이)
코스에 국한된 경계의 안쪽 (아웃-오브-바운드가 아닌)
insert(인서트)
우드 클럽의 클럽페이스에 붙여진 판금
inside out(인사이드 아웃)
클럽헤드가 임팩트 지역을 통과하고 목표의 오른쪽으로 향한 라인을 따라 움직이는 것
intended line(마음 속에 그린 라인)
글럽에서 목표로 볼이 날아가는 것을 상상할 때의 경로
interlocking(인터록킹)
오른손의 새끼손가락이 왼손의 검지손가락과 얽히면서 손잡이를 잡는 동작
into out(안에서 밖으로)
클럽헤드가 볼-타겟 라인을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가로지르며 움직이게 도는 스윙 궤도
investment cast(인베스트먼트 캐스트)
주조해서 만든 클럽
jail(제일)
볼도 그렇고 플레이어 자신도 매우 어려움에 처했을 때를 말하는 속어
jerk(저크)
부드럽지 못하고 갑작스럽게 끄덕하는 동작
jigger(지거)
4번 아이언 클럽에 대한 애칭
jink(징크스)
재수없는 사람, 불운을 가져다주는 사람
join(조인)
당신과 함께 골프를 할 수 있겟습니까?
jungle(정글)
심한 러프에 대한 속어
junior(주니어)
주니어
junior golfer(주니어 골퍼)
청소년 골퍼
kick(킥)
바운스에 대한 또 다른 용어
kick point(킥 포인트)
샤프트가 휘는 부위
kill(킬)
롱 샷을 치는 것
knee action(니 액션)
스윙을 하는 동안 체중 이동을 하기 위한 무릎동작
knee angle(니 앵글)
어드레스 자세를 취할 때 무릎을 구부린 각도
knee-knocker(니 낙커)
경기자가 심리적 부담을 가지게 되는 2∼4피트 떨어진 퍼팅
knock down shot(낙 다운 샷)
끊어치는 샷. 다운 블로우와 비슷하나 활로스루가 없다
knuckle(넉클)
그립의 형태를 구분할때 사용하는 손등의 마디
lag(랙)
볼을 컵에 가까이 남겨 두려는 의도로 치는 롱 퍼트
laid off(레이드 오프)
클럽이 백스윙의 톱에서 목표의 왼쪽을 가리킬 때
lateral hazard(레터랄 헤저드)
붉은색 판으로 표시되어 있는 워터 헤저드로, 주로 페어웨이와 평형하게 존재
lay-up(레이 업)
가능성있는 어려움을 피하려고 매우 보수적으로 플레이하는 샷
leader board(우승자 보드)
토너먼트에서 가장 낮은 점수를 게시하는 곳
leak(리크)
볼이 날아가다가 오른쪽으로 바람에 날려가는 것
lie(라이)
볼이 그라운드에 있는 곳. 또한, 클럽 샤프트가 헤드에서 뻗어나가는 각도
line(라인)
홀까지의 샷의 경로
line up(라인 업)
목표를 조준하기 위해 샷을 가늠하는 것
links(링크스)
해안가 코스
lip(립)
컵이나 벙커의 가장자리
lip-out(립 아웃)
볼이 컵 가장자리에는 닿았지만 들어가지 않는 것
local rules(로컬 룰)
회원들, 규칙 위원회, 혹은 코스 전문가에 의해서 제정된 규칙
loft(로프트)
클럽페이스가 위쪽을 바라보는 각도
long game(롱 게임)
긴 아이언과 우드 클럽으로 치는 샷
loop(루프)
스윙 중 클럽헤드의 경로에서 일어나는 변화를 가리키는 속어
make(성공하다)
샷으로 홀에 볼을 넣는 것
makeable(성공할 수 있는)
홀에 볼을 넣기에 좋은 기회인 샷
mallet(말레)
넓은 헤드를 가진 퍼터
mark(마크하다)
대개 그린에서, 동전과 같이 작고 둥글고 납작한 물체로 볼의 위치를 가리키는 것
marker(마커)
동전 같은 작고 둥근 물체로, 볼 뒤에 놓아서 볼을 들었을 때 그 위치를 표시하기 위한 것. 혹은 점수를 매기는 사람
marshal(보안관)
토너먼트에서 관중을 제어하는 사람
mashie(매쉬)
5번 아이언 클럽의 애칭입니다
mashie-niblick(매쉬 니블릭)
7번 아이언 클럽의 애칭입니다
match of cards(카드 매치)
누가 이겼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여러분의 점수판과 상대방의 점수판을 비교하는 것
match play(매치 플레이)
양 편으로 나뉘어 플레이 하는 게임
medal play(메달 플레이)
플레이어들이 몇 명이든 간에 상관없이 플레이하는 게임. 스트로크 플레이라고도 함
metal wood(메탈 우드)
금속으로 만들어진 우드클럽
mid-iron(미드-아이언)
2번 아이언 클럽의 애칭
miniature course(미니어처 코스)
퍼팅게임 코스
misclub(클럽의 오용)
거리에 비해서 클럽을 잘못 사용하는 것
misread(잘못 읽다)
퍼트할 때 퍼트라인을 잘못 잡은 경우
mixed foursome(혼성 포섬)
두 명의 남자와 두 명의 여자로 구성
narrow stance(내로우 스탠스)
셋업시 양발의 간격이 표준보다 좁은 스탠스
nassau(낫소)
18홀을 3가시 형태로 나누어 게임을 한뒤 비교해서 승패를 가리는 경기 방법 (후론트 나인/백 나인/전체 스코어)
natural golfer(내추럴 골퍼)
타고난 소질이 있는 골퍼, 선천적 재능이 있는 골퍼
neck(넥)
클럽의 헤드와 샤프트가 연결된 부분
net score(네트 점수)
핸디캡 스트로크를 빼고 난후의 홀, 또는 라운드에 대한 점수를 말함
neutral grip(뉴트럴 그립)
셋업시 그립을 잡은 왼손의 엄지와 집게 손가락 사이에서 형성된 v자의 끝이 코를 향하고 있는 형태의 그립
never doubt(네버 다웃)
의심할 여지가 없는 확실한 퍼팅
never up-never in(네버업 네버인)
퍼팅시 공이 컵을 지나가게 치지 않으면 절대 들어가지 않는다는 뜻으로 사용
niblick(니블릭)
9번 아이언 클럽에 대한 옛 명칭
nice in(나이스-인)
퍼팅한 공이 들어갈 때 '잘 들어갔다' 라는 뜻
nice miss-shot(나이스 미스 샷)
잘못 맞은 샷이지만 결과가 좋을 때 하는 말
nice on(나이스-언)
친 공이 그린에 잘 올라갔다라는 뜻
nice shot(나이스 샷)
굿 샷과 같은 뜻
nienty dgree rule(나인티 디그리 룰)
계속 90도 꺽으면서 직선으로 운행해야 하는 규정
no blood(노 블라드)
승패없이 다음 홀로 넘어가는 경우
non-member(난 멤버)
비회원
nose(노우스)
클럽 훼이스의 앞 뿌리. 토우라고도 함
nothing to it(낫싱 투 잇)
쉽게 파 또는 버디를 할때 쓰는 농담
offset(오프셋)
보통의 것보다 헤드가 샤프트에서 좀더 뒤에 놓여 있는 클럽
one up(하나 업)
매치 스코어에서 한 홀 앞서있는 것
one-putt(원 퍼트)
그린에서 오로지 단 한 번의 퍼트를 하는 것
open face(열린 페이스)
어드레스할 때 목표의 오른쪽으로, 혹은 임팩트 때 그 경로의 오른쪽으로 일직선이 되도록 정렬한 클럽페이스
open stance(오픈 스탠스)
플레이어가 왼발을 볼에서 멀리 떨어지게 뒤로 뺀 자세로 셋업하는 것
open up the hole(홀을 열어 놓다)
티 샷이 그린으로 향하는 다음 샷을 치기에 가능한 가장 좋은 각도로 되었을 때
out-of-bounds(아웃-오브-바운드)
코스의 경계 밖에 있는 지역. 볼이 “O.B”구역에 들어갔을 때, 플레이어는 원래의 위치로 돌아와서 다른 볼을 가지고 플레이하는데 1벌타를 부여받는다
outside(아웃사이드)
볼의 바깥 부분
outside in(아웃사이드 인)
볼과 목표를 잇는 라인의 바깥에서 볼쪽으로 클럽헤드가 따라가게 되는 스윙 경로입니다.
overclub(지나친 클럽)
볼을 너무 멀리 치게 될 클럽을 사용하는 것
overlapping(오버래핑)
그립의 한 종류로써, 오른손의 새끼손가락이 왼손의 검지 손가락 위에 겹쳐지게 잡는 것
pairings(페어)
두 플레이어로 된 그룹
par(파)
기준 타수
persimmon(감나무)
예전의 우드 클럽을 만드는 목재
pigeon(피죤)
쉽게 이겨야만 되는 상대
pin(핀)
홀 위치를 알리는 막대기
pin-placement(핀-배치)
그린에서의 홀의 위치
pitch(피치)
짧고, 높은 어프로치 샷
pitch and putt(피치 앤 퍼트)
짧은 코스, 혹은 두 스트로크 만으로 그린에서 벗어나는 것을 말함
pitch-and-run(피치-앤-런)
더 낮게 날아가고 더 많이 구른다는 점에서 피치에 따라 다양함
pitching-niblick(피칭-니블릭)
8번 아이언 클럽에 대한 애칭
pivot(피보트)
스윙 중에 몸의 중심
plane(휘두르기)
스윙의 호선
play through(통과하여 플레이하다)
선행 그룹이 코스 선행권을 양보할 때, 여러분이 먼저 플레이 하는 것
playoff(플레이오프)
두 명 이상의 플레이어들이 타이를 깨기 위해 엑스트라 홀을 플레이하는 것
plugged lie(플러그드 라이)
볼이 잔디나 혹은 벙커에 반쯤 묻힌 채로 있을 때
plumb-bob(측량추 흔들기)
한쪽 눈은 감고 퍼터는 얼굴 정면에 수직으로 세워 놓은 채 퍼트 라인을 잡아보는 것
pop-up(팝업)
높고, 짧은 샷
pot bunker(팟 방커)
작고, 표면이 가파른 벙커
practice green(연습용 그린)
퍼팅을 연습할 수 있는 장소
preferred lies(프리퍼드 라이)
장소가 젖어 있기 때문에 더 나은 위치로 볼을 옮길 수 있도록 허락하는 임시 규정
private club(프라이빗 클럽)
회원제로 운영되는 클럽으로, 회원과 회원들의 손님에게만 개방
professional(프로)
직업적으로 플레이하거나 가르치는 골퍼
provisional ball(잠정구)
자신의 볼을 잃어버렸다고 생각하는 경우.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서, 첫번째 볼을 찾기 전에 다른 볼을 같은 자리에 놓고 플레이한다. 첫번째 볼을 잃어버리면, 두번째 볼이 인 플레이인이 된다
public course(퍼블릭 코스)
모두에게 개방된 골프 코스
pull(풀)
목표의 왼쪽으로 날아가는 직선의 샷
punch(펀치)
뒤쪽의 스탠스로 볼을 낮게 치는 샷으로 평소보다 더 짧은 팔로우 스루를 합니다
push(푸쉬)
목표의 오른쪽으로 날아가는 직선의 샷
putter(퍼터)
일반적으로 그린에서 사용하는 클럽페이스가 직선인 클럽
qualifying school(퀄링파잉 스쿨)
프로 골퍼들이 PGA와 LPGA 투어에 대한 자격을 시험하는 곳
quardruple(콰드러플)
한 홀의 규정 타수보다 4개를 더 친 점수
quarter final(쿼터 파이널)
8강에서 4강진출을 놓고 겨루는 준준결승
quarter swing(쿼터 스윙)
백 스윙을 풀 스윙의 ¼정도로 하는 것
quitting(그만두기)
확신있는 샷으로 치지 않는 것
rabbit(래빗)
초보 플레이어
rake(갈퀴)
벙커를 떠난 후에 모래를 평평히 펴는데 사용하는 장치
range(레인지)
연습장
range ball (레인지 볼)
일반적으로 드라이빙 레인지에서 사용하는 품질이 낮은 볼
rap(랩)
확고하게 퍼트를 치는 것
regular(레귤러)
보통의 탄도를 지닌 샤프트
regulation(규정 타수)
기준 타수의 숫자
release(릴리스)
다운스윙 때 손목을 펴는 지점
relief(릴리프)
헤저드에 있었거나 다른 장애에 영향을 받은 볼을 드롭하는 장소
reverse overlap(리버스 오버랩)
오른손의 새끼 손가락이 왼손의 검지손가락을 겹치는 퍼팅 그립
rhythm(리듬)
스윙의 템포
rifle a shot(샷을 쏘다)
볼을 세게, 직선으로, 멀리 치는 것
ringer score ()
코스에 있는 각각의 홀에서 낸 최고의 점수
roll(롤)
우드 클럽에서, 클럽페이스의 꼭대기부터 바닥까지 나있는 커브
rough(러프)
페어웨이 양 옆에 있는 어느 쪽이든 기다란 잔디가 나있는 정비되지 않은 지역
run(런)
볼이 착지 후에 구르는 것
run up(런 업)
그라운드가 단단할 때 플레이하는 샷의 종류로 그린에 볼이 튀어오르게 해서 홀까지 구르도록 하는 것
sand trap(샌드 트랩)
벙커
sandbagger(샌드배거)
자신의 능력/핸디캡에 관해서 거짓말을 하는 골퍼
sandy(샌디)
벙커에 빠진 후에 파를 하는 것
scorecard(점수카드)
길이, 파, 각 홀의 레이팅(난이도)이 기록되는 곳
scoring(홈 만들기)
클럽페이스에 대한 그루브
scramble(스크럼블)
한 팀이 모두 티샷해서 가장 좋은 샷을 뽑는 게임
scratch player(스크래치 플레이어)
핸디캡이 0인 플레이어
second cut(세컨드 컷)
러프의 다음 레벨로, 퍼스트 컷보다 더 길게 자라있다
semiprivate(세미프라이빗)
회원제이기는 하나 또한 일반인에게 개방되는 코스
semirough(세미러프)
러프 지역에 있는 잔디이지만, 너무 길지도 또 너무 짧지도 않다
shaft(샤프트)
헤드와 손잡이를 연결하는 클럽 부분
shag(쉐그)
연습 볼들을 회수하는 것
shag bag(쉐그 백)
연습 볼들을 가지고 다니는 것
shallow(쉘로우)
좁다란 클럽페이스를 말함. 혹은 낮은 각도로 볼을 치는 것을 말함
shank(쉥크)
클럽의 호젤에 맞은 샷
short cut(짧은 커트)
페어웨이나 그린에 있는 잔디의 커트
short game(쇼트 게임)
그린에서 혹은 주위에서 플레이되는 샷
shut(셧)
클럽페이스가 어드레스나 임팩트 때 왼쪽으로 정렬되고 백스윙의 톱에서 하늘을 바라보는 것
sidehil lie(사이드힐 라이)
발 아래나 위에 있는 볼
sidesaddle ()
스트로크를 하는 동안에 플레이어가 홀을 마주하는 퍼팅자세
sink(싱크)
퍼트를 하는 것
skins(스킨)
한 홀에서 가장 점수가 낮을 경우 이기는 내기 게임
sky(스카이)
볼이 클럽페이스의 꼭대기 위에 맞아 날아가는 것
sleeve of balls()
세 개의 골프 볼을 담고 있는 상자
slice(슬라이스)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급하게 휘어지는 샷
smile(스마일)
잘못 쳐서 볼에 난 상처
smother(스마더)
덮인 클럽페이스로 볼을 치는 것
snake(스네이크)
긴 퍼트
sole(소울)
클럽헤드의 바닥
sole plate(소울 플레이트)
우드 클럽의 바닥에 부착되어 있는 금속 조각
spade-mashie(스페이드-매쉬)
6번 아이언 클럽의 애칭
spike mark(스파이크 흔적)
그린에 골프화에 의해 난 자국
spin-out(스핀-아웃)
다운스윙할 때 상체에 비해서 다리가 너무 빨리 움직이는 것
spoon(스푼)
3번 우드 클럽의 애칭
spot putting(스포트 퍼팅)
볼이 홀에 들어가게 하기 위해 지나가야 하는 그린의 지점을 겨냥하는 것
square(스퀘어)
매치에서 점수가 동점인 경우. 혹은 클럽페이스와 스탠스가 완벽하게 타겟과 일직선으로 정렬되는 것
square face(스퀘어 페이스)
어드레스/임팩트할때 홀을 직선적으로 바라보는 클럽페이스
stableford(스테이블포드)
스트로크라기보다 점수를 이용하여 점수 내는 방법
stance(스탠스)
스윙 전에 하는 발의 자세
starter(스타터)
첫번째 티에서 플레이 순서(누가 언제 플레이하는가)를 지시하는 사람
starting time(시작 시간)
첫번째 티에서 티를 하는 때
stick(스틱)
홀에 있는 핀
stiff(뻣뻣하다)
탄도가 줄어든 샤프트. 혹은 홀에 매우 가까운 것
stimpmeter(스팀프미터)
그린의 속도를 측정하는데 사용되는 장치
stroke(스트로크)
볼을 치려는 의도를 가지고 클럽을 움직이는 것
stroke hole(스트로크 홀)
플레이할 때의 핸디캡에 따라서 샷을 주거나 받는 홀
stymie(스타이미)
홀로 가는 진로를 막는 볼
sudden-death(서든-데쓰)
홀에서 일등을 하는 선수가 매치를 이기는 플레이오프의 형태
superintendent(수퍼인텐던트)
코스 유지의 책임이 있는 사람
surlyn(설린)
대부분의 볼을 만드는 재료
swale(저지대)
지형의 함몰 부분이나 우묵한 곳
sway(스웨이)
백스윙할 때 몸을 돌리지 않고 오른쪽으로 과도하게 움직이는 것
sweet spot(스위트 스팟)
클럽페이스에서 볼을 스트라이크하기에 완벽한 지점
swing plane(스윙 괘도)
스윙을 할 때 몸의 주변을 움직이는 클럽 샤프트의 각도
swing weight(스윙 무게)
길이에 대한 클럽 무게의 측정
takeaway(테이크어웨이)
백스윙의 앞 부분
tap-in(탭-인)
매우 짧은 퍼트
tee(티)
홀에서 첫번째 샷을 하기 위해 볼을 놓아두는 나무 막대기로, 첫번째 샷을 치는 곳
tee it up(티를 세우다)
플레이를 시작하는 것
teeing ground(티잉 그라운드)
볼을 티샷으로 쳐야 하는 지역
tempo(템포)
스윙의 리듬
temporary green(임시 그린)
영구 그린을 절약하기 위하여 겨울에 사용하는 것
thin(씬)
볼의 중심선 부분을 치는 것
three-putt(쓰리 퍼트)
그린에서 3번의 퍼팅으로 홀인하는 것
tight(타이트)
좁은 페어웨이
tight lie(타이트 라이)
맨땅 위나 혹은 매우 짧은 잔디 위에 있는 볼
titanium(타이타니움)
골프공과 무게가 가벼운 샤프트에 쓰이는 재질
top(톱)
볼이 그 중신선이나 그위를 맞는 것
torque(토크)
임팩트 때 샤프트의 꼬임
tour(투어)
프로들을 위한 일련의 토너먼트
triple bogey(트리플 보기)
한 홀에서 기준 타수 보다 세 타수 많은 것
turn(턴)
후반 9홀로 가는 것. 혹은 백스윙과 포워드 스윙을 하는 중에 상체의 회전을 말함
underclub(언더 클럽)
거리에 필요한 것보다 적어도 한 클럽 적게 잡는 것
unplayable lie(언플레이어블 라이)
볼을 칠 수가 없고 1벌타가 주어짐
up(업)
매치에서 앞서는 것. 혹은 다음에 플레이할 사람. 혹은 퍼트로 홀에 닿는 것
up and down ()
오프 더 그린의 어딘가에서 두 스트로크로 홀에 볼을 넣는 것
upright(업라이트)
급격한 수직의 휘두르기로 스윙하는 것
v shape(브이 쉐입)
그립을 잡을 때 집게와 엄지손가락이 이루는 V자모양의 형태
vardon grip(바든 그립)
오버랩핑 그립과 같은 뜻으로 사용되는 용어
varsity team(바시티 팀)
학교를 대표하는 팀
varsity team member (바시티 팀 멤버)
학교를 대표하는 팀의 멤버
visitor(비지터)
회원제 클럽에 골프를 하러 온 비회원
visor(바이저)
위는 터지고 챙만 있는 모자
waggle(왜글)
스윙 전에 클럽헤드의 움직임
water hazard(워터 헤저드)
벗어나려면 한 샷을 희생해야 하는 수역
wedge(웨지)
피칭을 할 때 사용하는 세워진 클럽(아이언)
whift(위프트)
헛스윙
whipping(위핑)
우드 클럽의 샤프트/헤드 주위의 끈을 가리킴
whippy(위피)
보통의 것보다 더 유연한 샤프트
windcheater(윈드 치터)
바람의 영향을 줄이기 위해 평소보다 낮게 날기는 볼을 말한다
winter rules(윈터 규칙)
플레이가 곤란한 겨울철 경기에서 볼의 원만한 스윙을 위하여 원래 라이의 6인치 이내의 거리까지 볼을 옮길 수 있게 허락하는 로컬룰
wormburner(웜버너)
낮게 잘못 치는 것
x extra stiff (엑스 엑스트러 스티프)
샤프트의 경도를 나타내는 기호
yard stick(야드 스틱)
야드로 거리 표시를 한 말뚝
yardage(야디지)
홀이나 코스의 거리를 야드 단위로 표시한 숫자
yardage mark(야데이지 마크)
페어웨이 안 또는 옆에 거리를 표시해 놓은 물체
yardage post(야디지 포스트)
홀의 번호. 홀까지의 거리. 1홀의 파 등을 써서 티잉 그라운드에 세워 놓은 표시판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