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많이 춥지않은데도 차의 앞유리창은 얼어서 잘 닦아지지 않는다.8시 42분 출발해 가면서 물을 뿌리며 와이퍼를 작동시키며 10분 가까이 신탄진에 이르러야 깨끗이 맑아졌는데 불안하여 주님께 도와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하다. 밀알교회앞에서 찬양이를 내려주고 때로는 100k로 속도를 위반하며 교회에 여유있게 도착(9시 15분) 2부예배는 손뼉치며 찬양하며 예배를 시작하고 기도와찬양 말씀으로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과 경배를 드리다 오늘 성찬식이 있었다 예수님은 우리를 지극히 사랑하시고 만고를 받으시고 생명을 버리시고 한없는 사랑은 주님의 몸과 피를 우리 생명의 양식으로 주시기까지 사랑하셨다.이런 주님의 사랑과 신앙의 신비를 기뻐하며 감사ㅏ며 찬양하리이다.
에스더와 사랑부가 11시예배를 드리므로 시구들이 나뉘어 예쁜교회로 에스더를 마중가는 즐거움이 없어져 서운하다. 돌아오는 길도 호젓하고 용정초앞에서 찬양이를 태워서 11시반에 집에 왔다.
오후 늦게 노은 중앙교회에서 목사님과 청년부들이 와서 봉사를 하고 저녁을 떡복이와 오댕(어묵)으로 같이먹다 밤예배를 드리고 주말 드라마를 보다. 나라의 정치경제 모든 일들이 새로운 변화와 발전이 있게하시고 세계의 평화와 안정 발전이 있게 하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