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漢字의 기원
한자의 발생은 약 5천년 전, 전설시대인 三皇五帝(삼황오제) 때, 皇帝(황제)의 史官(사관) 蒼詰(창힐)이 새와 짐승의 발자국을 보고 창안하였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그렇게 많은 수의 한자를 한두 사람이 단시일에 만들어 낼 수는 없었을 것이고, 창힐은 다만 초기 단 계의 글자들을 정리하였을 것이라는 것이 일반적인 견 해이다.
|
2. 漢字의 삼요소
한자는 ‘모양(形 :형), 소리(音:음), 뜻(義:의)’의 세 가지 요소로 구성된다. 예] 木 : (목) 나무 모양(형) 소리(음) 뜻(음)
※ 우리 글자는 소리글자이므로 우리말로 ‘사람’이라는 뜻을 가진 말을 쓰려면 ‘사 람’이라는 모양을 쓰고, ‘사람’이라 소리 내어 읽는다. 그러나 한자에서는 우선 ‘人’과 같은 모양으로 쓰고, ‘인’이라는 소리를 내어 읽으며. ‘사람’이란 뜻으로 사용한다. 그리고 모양 이 비슷한 한자인 ‘人(사람 인)’과 ‘入(들다 입)’의 경우 ‘인’과 ‘입’이 음이고 ‘사람’과 ‘들 다’가 뜻이기 때문에 ‘人’을 ‘입’으로 읽어서는 안 되며. ‘入’을 ‘사람’으로 새겨서도 안 된 다. 그러므로 한자가 지닌 음과 뜻을 동시에 익히도록 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