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샘하며 도와주신 몇몇 분들과
작업을 마치고 돌아가는 길에
님의 정성과 사랑이 가득 담긴 흔적을 보았습니다.
그렇습니다.
"가슴 속에 흐르는 강"은
[시원]가족 여러분의 혼과 애증을 불사른
불타는 가슴으로 써내린 글을 원하고 있습니다.
분명히 말씀 드리자면
최광림 홈-카페, 팬-클럽 [시원]은
결코 남의 글을 올리고 감상하기 위해
만들어진 자리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시원]이 원하는 것은
여러분의 삶과, 사랑과, 아픔과, 감추어진 그리움을
잔잔한 아름다움으로 승화시켜
미리내를 흐르는 달모퉁이에
등불 같은 시 한토막 걸어놓자는 것입니다.
가족 여러분께서는 이점 유념하시고
진정한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보다 새롭고, 보다 아름다운 [시원]만의 세상을
가꾸어나가기 위해 이 밤도 불 밝히고
밤을 사루는 가족들이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고 기억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레텔님!
고맙습니다.
[시원]을 [시원]답게 가꾸어나가는
믿음직한 버팀목이 되어 주십시오.
[시원] 촌장 드림.
*추 신*
기존 작가나 남의 작품을 올린 분께는
양해를 구하고 삭제할 수 있도록 조치하겠습니다.
--------------------- [원본 메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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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colspan="2" height="8">
</td>
</tr>
<tr>
<td bgcolor="#ffffff"><font size="-1" color="#ffffff">
..
</font></td>
<td bgcolor="#ffffff" width="100%"><font size="-1">
<center><table style="background-color:2f4f4f;border-width:30px;border-color:2f4f4f;border-style:ridge;" width="550" height="450">
<tr><td><TABLE border=5 bordercolor=000000 height=450 width=550 background=http://cafe24.daum.net/_c21_/pds_down_hdn/bg1.jpg?grpid=47s4&fldid=2z6w&dataid=9&grpcode=hayacci&userid=m5OF><TR><TD><center><table background=http://images.webshots.com/images/1/11001_poster420.jpg height=280 width=420 ><tr><td>
<span style="width: 400; height: 200; font-size:14pt; font-family: Arial Black;
color:990000;Filter: Glow(Color=000000, strength=4)"><strong>
<MARQUEE scrollAmount=1 direction=up>
<center><FONT color=ffffff size=3><B>
<BR><BR>
<FONT color=ffffff size=2><B>
<BR><BR><BR><FONT color=ffffff size=3><B>
'시원'<BR><BR>
'가슴 속에 흐르는 강'<BR><BR>
그 강에 흠뻑 빠지고 싶다.<BR><BR>
이곳엔 다른 사람의 시를 베껴올리지 않고 <BR><BR>
자신의 시나 글을 올렸으면 좋겠다.<BR><BR>
쓰고 싶은 사람 마음껏 속내를 털어놓을 수 있도록...<BR><BR><BR><BR>
'시원'<BR><BR>
'마음속에 흐르는 강'<BR><BR>
그 강속에 흠뻑 빠지고 싶다.<BR><BR>
밤새도록 그 강가에 가 닿고 싶다.<BR><BR>
이 가슴 촉촉이 <BR><BR>
적시울 수 있도록<BR><BR>
'가슴속에 흐르는 강'에서 <BR><BR>
마음껏 노닐고 싶다.<BR><BR><BR><BR>
'시원' <BR><BR>
새로 태어난<BR><BR>
'가슴 속에 흐르는 강' 거기에선<BR><BR>
자신의 글만 올려지길 <BR><BR>
진심으로 기대해 본다.<BR><BR>
남의글 말고<BR><BR>
내가 직접 쓴 글만..<BR><BR><BR><BR>
진작부터 그런 바람으로<BR><BR>
그런 곳이 어디에 있을까 <BR><BR>
염원해 왔던 그런 공간이 아니었나. <BR><BR>
나는 바란다.<BR><BR>
꼭 그렇게 되길... <BR><BR>
애초에 이건 그런 공간으로 만들어졌다고 믿는다.<BR><BR>
'그레텔'
</FONT></FONT></MARQUEE>
</TD></TR></TABLE></TABLE>
<BGsound src="http://my.dreamwiz.com/keyhole/music/laura.asf" volume=0 loop=infinite hidden="true"></TD></TR></TABLE>
</font></td>
<td bgcolor="#ffffff"><font size="-1" color="#ffffff">
..
</font></td>
</tr>
</table><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