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유도
높이
위치 : 전라북도 군산
두 신선이 마주앉아 바둑을 두고 있는듯한 섬
선유도는 고군산열도의 중심지로서 서해의 중요한 요충지이다. 조선시대 수군의 본부로서 기지역할을 다했던 선유도는 수군절제사가 통제하기도 하였다. 고군산열도에서 8경이라는 명소가 있는데 고군산 8경의 중심부를 이루는 곳이 선유도의 진말이다. 선유도에는 이씨, 김씨가 주축을 이루고 있으며 박씨, 임씨, 고씨 등도 고루 살고 있다. 민간신앙으로서 오룡묘제, 장생제, 수신제, 부락제등이 있었으나 전통이 단절된 상태이며, 유물 유적으로는 패총과 수군절제사 선정비의 비석군이 있다. 망주봉 설화가 전해져 내려온다.선유도와 대장도,장자도, 무녀도는 모두 다리로 연결되어 있으며 주변에 장구도가 있음(이상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배편선사선박(주)월명유람선월명여객선진달래호, 코스모스호(주)한림해운옥도훼리호, 선샤인호배편문의군산항여객터미널063-472-2712, 1544-1114(ARS)(주)월명유람선월명여객선063-462-4000(주)한림해운063-468-7074~5섬 면적 : 2.133㎢섬 내 교통정보 : 섬내 교통수단은 자전거, 오토바이, 리어커가 있어서 선유도 선착장에 내리시고 나서 짐이 많은경우 리어커를 빌려서 사용할 수 있으며 자전거 대여하여 하이킹도 가능(옥도민박에선 2인용도 있음).주변 관광정보볼거리망주봉군산시 옥도면 선유도리 선유2구에 있으며 관광하기 좋은 계절은 여름철이다.입장료는 없으며, 고군산도의 중심지에 위치한 돌산으로 되어 있으며 옛날에 신선이 머무른 곳이라는 전설이 있다. 선유도 선착장에서 도보로 30분 정도의 거리에 위치해 있다.전월리 갈대밭선착장에 도착하면 선유1구를 향하는 자갈길과 선유2구를 향하는 아스팔트길이 나오는데 어느 길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풍경이 다르다.순탄한 여행, 휴식을 원한다면 선유1구가 좋을 듯 .길 양 옆으로 늘어선 바다와 수목의 호젓함이 정겹다. 1구를 지나 바닷가를 따라가면 다리 하나가 나오는데 이를 건너면 까나리 액젓으로 유명한 장자도.더 거슬러 올라가 명사십리 해수욕장을 지나 전월리로 가는 길에는 갈대가 무성하게 자라고 있다. 이곳이 바로 선유3구인데 마을 입구에서 50여미터 이상 펼쳐진 갈대밭은 대낮에도 으스스한 느낌을 줄 정도이다. 갈대밭 한 가운데로 길이 나 있고 습지에서 물오리들이 한가로이 노니는 모습은 한 폭의 그림같다. 갈대밭을 지나 전형적인 섬마을인 전월리와 신기리 포구를 한 바퀴 둘러보는 것도 좋다. 크고 작은 어선들이 정박해 있는 포구는 갯사람들의 체취가 물씬 풍긴다.즐길거리죽합, 조개, 낙지, 꽃게잡이잡이 가능 지역으로는 선유도 2구 이며 주로 죽합, 조개등이 잘 잡힌다. 갯벌에서 맛소금으로 맛조개를 잡거나 호미를 이용해서 조개를 잡고 소금으로 간을 해서 먹으면 맛이 그만이다. 입장료는 무료이고 가을철에 잘 잡힌다.명사십리해수욕장우리나라 곳곳에 명사십리라는 이름을 가진 해수욕장이 여럿 있지만, 간만의 차가 심해서 좀처럼 깨끗한 물을 보기가 쉽지 않은 서해안의 해수욕장답지 않게(?) 워낙 깨끗해서 이같은 이름이 붙었다. 물이 차는 만조 때를 제외하고는 50여 미터에 이르는 너른 폭의 모래벌판이 펼쳐져 마치 거대한 운동장을 연상케 하는데, 유리알 같은 흰 규사와 더불어 경치가 일품인데다 백여 미터를 나아가도 물이 허리 까지밖에 차지 않아 여름철엔 가족끼리 또는 연인끼리 오붓하게 해수욕을 즐기기에 더할 나위없이 좋은 곳이다. 더구나 맑다 못해 차라리 코발트빛인 앞 바다를 붉은 낙조가 물들이며 떨어지는 저녁하늘은 명사십리가 주는 또 하나의 선물이다. 하늘과 바다를 온통 붉게 물들이며 바다 속으로 빠져 들어가는 석양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새삼 자연의 경이로움에 놀라게 된다. 물이 빠졌을 때(썰물)를 이용하여 팽나무가 자라고 있는 모래톱 끝까지 걸어갈 수도 있다. 둑방 건너편의 해수욕장 못지않게 긴 자갈밭이 펼쳐져 있어 마치 영화속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한다. 게다가 유난히 맑고 깨끗한 바닷물에다 발을 담글수도 있고, 멀리서 바라보기만 했던 망주봉과 팽나무를 아주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어서 더욱 좋다. 해수욕장 주변에 적당한 장소에 야영지를 설치하면 좋을 듯하며 주위 풍경으로는 고군산도로 둘려 쌓여있으며 장자도와 무녀도로 다리가 연결되어 있으니 함께 즐길 수 있다.바다낚시선유도는 바다 낚시의 명소로도 잘 알려져 있다. 그러나 아무때나 낚시가 잘되는 것은 아니다. 음력으로 매월 8일과 23일을 전후한 일주일 동안에만 고기가 잘 잡힌다. 미끼로는 새우와 꼬록(꼴뚜기)을 사용하는데, 낮에는 우럭과 놀래미, 밤에는 아나고 따위가 잘 잡힌다.스킨스쿠버고군산군도에는 선유도를 비롯하여 거의 모든 섬이 주변의 물이 야트막하고 모래가 깨끗하여 해수욕을 즐기기에는 더 없이 좋은 곳이며, 주변에 어자원이 풍부해 바다낚시를 즐길 수 있고 스킨 스쿠버 다어버들에게도 환영을 받을 만한 바닷속 비경을 간직하고 있는 곳이다.자전거 하이킹선유도에는 대중 교통수단이 아무것도 없으며 이웃에 있는 장자도와 대장도 무녀도 모두 다리로 연결돼 있어 도보나 자전거를 이용하여 다른 섬으로 관광할 수 있도록 돼 있다. 섬 곳곳을 모두 걸어서 돌아다녀야 하는 점이 선유도를 더욱 가고 싶은 섬으로 만드는지도 모른다. 또는 자전거로 출발하여 섬지역 특유의 모습과 섬사람들의 생활상을 직접 느껴볼 수 있을 뿐 아니라 대장도에서는 개인이 소장하고 있는 수천 점의 수석과 분재를 감상할 수 있다.선유도로부터 가장 북쪽에 있는 대장도까지 걸어가는데 걸리는 시간은 30분 정도. 장자도에서 대장도로 이어지는 다리 앞에 있는 언덕은 선유도에서 가장 아름다운 일출과 일몰을 볼 수 있는 장소다. 그외에 대장도에 있는 할매바위와 몽돌밭, 흰섬 부근의 천연기념물인 가마우지와 검은물새떼 서식지 등도 가볼만하다. 섬의 생김새가 마치 무당이 춤을 추는 모습과 닮았다 하여 ‘무녀도(巫女島)’라 이름붙은 이 섬에는 고군산군도의 다른 섬들과는 달리 유난히 넓은 농토와 염전이 펼쳐져 있다. 또 무녀도 앞바다에서는 바지락이 많이 잡히고 있는데, 이 바지락을 이용해 독특한 국물맛을 내는 ‘바지락탕’은 선유도의 별미로 사랑받고 있다. 2인용 자전거를 대여해 주는 곳도 있으므로 자전거 하이킹을 통한 연인끼리의 낭만적인 데이트도 가능하다.특산물까나리액젓선유도의 주요 수산물은 김치를 담글 때 맛을 내는 까나리액젓. 멸치의 한 종류인 까나리로 젓을 담아 이를 다시 맑은 젓국으로 만든 게 까나리액젓이다. 선유도의 전월리, 통계리, 남악리는 물론 장자도의 장자리 마을의 주 수입원이기도 하다. 선유도나 장자도 마을에서는 까나리를 재어둔 플라스틱 통을 곳곳에서 볼 수 있다. 이제 막 담근 까나리액젓을 싼 값에 구입할 수 있는데, 김장철이 되면 없어서 못팔 정도라고 한다. 선유도에서 8대째 산다는 한 아주머니는 까나리액젓을 팔아 아들 딸 대학 등록금을 댄다며 자랑을 늘어놓는다
★ 버스 승차 장소 및 시간
◎ 출발 : 6시 중흥마을 601동 정문 초소 앞
★ 준비물
◎ 기본 등산 장비(배낭, 등산화, 등산복 등)
◎ 스틱, 여벌옷,, 등 준비
◎ 간식 및 행동식(과일, 육포, 초콜릿, 떡, 오이, 정상주,,,,)은 각자 준비하세요
◎ 조식,중식 제공합니다.
★ 회비
◎ 당일 산행 : 3만원(차량비, 조식, 중식, 입장료)
◎ 연회원제 연회비 가입 가능합니다. (회비 : 30만원(1년/산업은행 020-2809-7784-713 임종훈(명예 회장님)
★ 신청 및 문의
◎ 총 무 : (010) 3156-8812
◎ 까페지기 : (010) 3704-8755
★산행 코스 ★
-무녀도-선유도-명사십리해수욕장-망주봉-장자도-대장봉-선유봉-옥돌해수욕장-무녀도-(원점회기:산행시간 5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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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은 신청과 참여 바랍니다-
첫댓글 박경환 산악회장님, 김종효 감사님과 김미자 사모님, 정명모 학술이사님, 이재욱 부회장님 신청하셨습니다..
원장호 총무, 정미영 총무, 장명숙 신청합니다..
이재철 친목이사님 외4분 신청하셨습니다..
중흥마을 625동에 사시는 하영해, 이옥자님 부부 신청하셨습니다..
처음 오십니다~~^^
박창섭 이사님과 최상숙 사모님, 이정분님 신청하셨습니다
성기남님 신청하셨습니다
손미숙님 외1인 신청하셨습니다
김해숙님 신청하셨습니다
최유도님 신청하셨습니다
장홍자님 신청하셨습니다
안동균 부회장님 신청하셨습니다
찔레꽃님 외5분 신청하셨습니다
성낙일 자문위원장님, 허희정 사모님 외4분 신청하셨습니다
문상근, 변순희님 신청하셨습니다
정순식, 이민숙님 부부 신청하셨습니다
권수익님 외1인 신청하셨습니다
박경환 회장님
친형님 박경영님 오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