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2.07. 둔촌주공아파트 시세동향(드림공인 ☎02-478-9800)
부제 : 성장 가능한 강동구의 블루칩 둔촌주공
여러분들은 주식 시장에서 블루칩((blue chip)이란 단어를 많이 접해 보셨을 것입니다. 블루칩의 유래는 어디에서 시작 되었을까요???
블루칩의 유래를 설명 드리기에 앞서 칩(chip)의 용도를 살펴보면 트럼프의 포커에서 현금 대용으로 쓰이던 것입니다. 블루칩의 유래를 살펴보면 카지노장에서 가장 비싼 칩이 파란색이라는 것에서 유래 되었다는 카지노설(說)이 있습니다. 그리고 미국의 황소 품평회장에서 우량 등급으로 판정을 받은 황소에게 파란 천을 둘러주는 관습이 있는데 황소가 미국의 증권 중심가 월스트리트의 강세장을 상징하는 심벌이기 때문에 여기에서 유래된 소(牛)설이라는 주장도 있습니다. 카지노에서 블루칩보다 싼 옐로칩(yellow chip)은 증시에서는 중저가 우량주를 의미하고 있습니다. 실제 가치보다 낮게 평가되어 장래에 인기주가 될 가능성이 높은 주식을 뜻합니다.
여기에서 국내 증시와 미국 증시의 차이점을 살펴보면 국내 증시는 주가가 오르면 빨간색 숫자와 화살표로 표시하고 미국증시는 주가가 오르면 파란색으로 내리면 빨간색으로 표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각 나라간의 챠트 표기법의 차이로 우리나라는 빨간색으로 보면 증시가 빨간 단풍으로 물들었다고 좋아하며 미국에서는 시세판에 유혈이 낭자하다고 통탄한다고 합니다.
이와같이 카지노장이나 주식 시장에서 사용되어 오던 단어가 최근에는 부동산 시장에서도 공공연히 사용되고 있습니다. 주식시장에서는 재무구조가 건실하고 경기 변동에 흔들리지 않고 강하게 작용하는 우량주를 나타내는 것으로 자본금의 규모가 크며 성장성, 수익성, 안정성 면에서 한 나라를 대표하는 주식들을 말하고 있습니다. 각 나라간의 문화 차이에서 오는 부연 설명을 하다보니 주식 이야기가 길어졌습니다.
부동산 시장에서도 주식시장과 마찬가지로 부동산 경기 사이클과 관계없이 상승세를 타거나 침체기에도 흔들리지 않는 지역의 부동산을 블루칩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부동산 시장에서 대표적인 블루칩 아파트로는 강남권의 아파트를 꼽을 수 있습니다. 강남권 아파트중에서도 삼성동 아이파크, 압구정동 현대아파트, 대치동 동부센트레빌, 반포동 래미안반포퍼스티지, 반포자이 등 이외에도 강남권 아파트들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미 부촌을 이루고 사는 지역의 아파트 진입은 일반 서민들로서는 상상도 못할 상황이고 미래의 부촌으로 형성될 강남3구의 재건축아파트로는 개포동 주공아파트, 대치동 은마아파트, 잠실주공 5단지 등이 있으며 아직은 저평가된 지역으로 미래에 블루칩으로 급부상할 지역을 살펴보면 둔촌주공아파트를 꼽을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성장 가능성이 많은 둔촌주공은 2009년 12월 28일 조합설립인가를 득한후 2010년 8월 28일 시공사 선정이라는 또하나의 큰 산을 넘은 재건축 지역으로 투자가치가 아주 높습니다. 현재 둔촌주공 재건축조합에서는 시공사로 선정된 현대컨소시엄(현대건설-힐스테이트, 현대산업개발-I Park, 대우건설-대우푸르지오, 롯데건설-롯데케슬)과 본계약을 추진중에 있습니다. 입찰지침서상의 사업조건 무상지분율 평균 164% 및 추가부담금이 없는 확정지분제는 물론 그외 부분에서도 조합원이 수혜를 입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노력중에 있습니다. 아직은 입지면에서나 가격면에서나 강남3구 블루칩에는 뒤지지만 재건축이 시작되는 그날에는 새아파트가 완공되는 그날에는 명실공히 강동구의 블루칩으로 다시 태어날 것입니다. 반드시 국내 최고의 블루칩 둔촌주공아파트로 자리매김 할 것입니다.
둔촌주공은 재건축과 지하철 9호선 예정지로 아직은 개발호재에 대한 미반영된 부분이 많아 가치가 저평가된 지역입니다. 이점 깊이 인지하시고 접근하시면 둔촌주공의 미래가치가 보일 것입니다.
둔촌주공 전부동산 중개업소의 거래 가능한 매물은 다음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