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통도사 반야암 오솔길 (지안스님)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카페 책방(지안스님) ‘키오스크’로 아이스크림을 샀다.
영축산 추천 0 조회 158 24.03.04 02:43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03.04 05:15

    첫댓글 🙏🙏🙏

  • 24.03.04 05:38

    -()()()-

  • 24.03.04 06:47

    °°°
    "소소 하지만 확실한 행복"

  • 24.03.04 08:21

    곳곳에 키오스크가 등장해서,
    인류문화가 도약하는 것을 느낍니다.
    노병사가 자연의 순환이자 이치라면,
    좀더 잘 받아들이고 간결하게 아프지않게
    품위있게 아름답게 마무리되는 날을 생각합니다.

  • 24.03.04 08:40

    _()()()_
    감사합니다.

  • 24.03.04 10:15

    감사합니다 _(())_

  • 24.03.04 15:46

    _()()()_
    고맙습니다.

  • 24.03.04 16:19

    Kiosk

    키오스크란 말을 내가 처음으로 본 지가 40년도 넘었네
    세어보니 벌써 그리 되었구나
    참으로 세월이 물처럼 흘러가고 이제는 폭포처럼 빨리 가는구나

    어린애가 처음으로 보지 않던 물건을 보거나 모르는 것을 접했을때 얼떨떨하다
    코끼리도 말도 벼도 별도 등

    물론 용이란 동물도 있다지만 거의 아무도 본 사람이 없다
    하지만 있단다

    사물을 직접 보고 아는 경우도 있지만 책으로 글로 말로 배우는 경우도 있다
    개념이 뇌속에 생긴다
    두뇌발달은 이처럼 사물에서부터 추상적인 것으로 확장된다
    커갈수록 나이가 들수록 몸도 커지고 키도 커지듯이 뇌도 발달되어야 한다

    제대로 단계를 밟지 못하거나 성장을 멈추면 발달지체가 된다
    지진아 저능아 장애인이 된다

    고등학교에서도 독일어를 공부했는데 대학가서도 계속 공부했었지
    테니스도 마찬가지 고등학교때부터 대학가서도 학교에서 수강신청을 하여 배웠다
    심지어 남산의 괴테하우스에까지 오랫동안 다녔다
    아득히 먼 옛날 이야기
    평생 시험을 제일 자주 친 곳
    얼마나 자주 쳤는지 기억이 지워지지 않네

    그때 배우던 독일어책에 나온 단어가 키오스크
    생판 듣도 보도 못한 말
    물건 파는 자동화된 기계라고 했다
    신기했다
    지금은 생활속에 깊숙이 ~

  • 24.03.04 17:59

    고맙습니다. ()()()

  • 24.03.04 18:28

    _()()()_
    고맙습니다.

  • 24.03.09 07:07

    ..()..

  • 24.03.10 18:56

    _()()()_
    고맙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