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팬서: 와칸다 포에버가 시사회에서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 다수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 페이즈 4 최고 영화라는 평가를 내렸다.
올랜도 말도나도(로튼 토마토)
"와칸다 포에버는 뛰어난 작품이다. 이 작품은 상실, 비탄, 복수를 MCU에서 드물게 성숙하고, 진지한 태도로 다룬다. 블랙팬서는 여전히 그들의 최우량 자산이다. 레티샤 라이트와 안젤라 배셋과 테노치 후에르타는 모드 내가 올해 본 것 중 최고의 연기를 펼쳐 보인다."
케빈 맥카트니
"와칸다 포에버는 채드윅 보스먼의 레거시에 대한 아름답게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하는 헌정 작품이다. 이 작품은 보스먼의 거대한 영향력을 상기시켜 주고, 또한 그가 여전히 우리와 함께 하고 있다는 걸 알려준다. 다나이 구리라, 안젤라 배셋, 레티샤 라이트, 도미니크 손이 훌륭한 연기를 펼친다. 후에르타는 굉장하다. 리아나의 노래와 루드윅의 곡이 정말 좋다."
찰스 풀리엄(버지)
"와칸다 포에버는 블랙팬서 1편보다 범위와 스케일 면에서 더 크지만, 스토리는 마블에서 가장 내밀하고, 감동적이기도 하다. 분명 코믹북 영화지만 슈퍼히어로적인 스펙터클보다는 비탄과 비탄을 겪어내는 과정에 초점을 맞춘다."
라이든 스카네이토(히로익 헐리우드)
"블랙팬서: 와칸다 포에버는 강력한 영화고 채드윅 보스먼에 대한 위대한 헌사다. 지금까지 이와 같은 코믹스 영화는 없었다. 모두 정말 강력한 연기를 보여주기도 한다. 네이머의 동기는 살짝 약하고, 런타임도 조금 길다. 하지만 그래도 페이즈 4 정상급 영화다."
브라이언 데이비즈(더 헐리우드 리포터)
"블랙팬서: 와칸다포에버는 마블 역사상 가장 가슴 아프고, 강력한 영화이다. 영화 분위기는 마땅히 그래야 하는바 무겁고, 어둡다. 그리고 대부분의 장면에서 마블 스튜디오의 트레이드 마크인 분위기를 탈피한다. 영화의 만듦새는 모든 측면에서 수준이 높고, 연기력은 그에 부응한다."
피코 캔지아노(시네X프레스PR)
"와칸다포에버는 환상적이다! 쿠글러는 영혼을 담아 가슴을 후려파는 장면과 일상적인 공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주제들을 효과적으로 다루는 경탄할 만한 후속편을 만들어 냈다. 채드윅 보스먼의 레거시에 대한 아름다운 헌정 작품이다. 레티샤 라이트와 테노치 후에르타는 굉장하고, 미드 크레딧씬(쿠키영상)은 정말 감동적이다."
트래비스 홉슨(펀치 드렁크 크리틱스)
"와칸다포에버는 정확히 내가 희망했던 바대로 카타르시스적인 경험을 제공해 우리가 와칸다인이 비탄을 이겨내는 걸 보면서 우리도 비탄을 이겨낼 수 있게 돕는다. 네이머의 도입 장면은 정말 굉장하다. 스토리는 달콥쌉쌀하면서 감정을 자극하는 반전으로 가득 차 있다."
잭 맥브라이언(더 디렉트)
"와칸다포에버는 경탄스럽다. 손쉽게 MCU 페이즈 4 최고의 작품으로 꼽을 수 있다. 처음부터 끝까지 배경음악이 얼마나 완숙하게 만들어졌는지 감탄스럽다. 배우 중에 약한 고리는 없다. 하지만 나는 특별히 나를 황홀하게 만든 안젤라 배셋과 레티샤 라이트를 칭찬하는 바이다."
션 오코넬(시네마 블랜드)
"라이언 쿠글러의 블랙팬서: 와칸다 포에버는 무엇보다도 카타르시스적이다. 상실과 레거시 힐링에 관한 감성적인 영화다. 스토리는 내밀하면서도, 국제적인 권력다툼과 궁전 암투로 가득 차 있다. 테노치 후에르타는 굉장하다. 내가 희망했던 것 이상이다. 논의할 내용이 너무나 많다."
출처 블로거 안시린간
애리조나 리퍼블릭(4/5)
속편은 상실과 전진에 관한 영화다
1편만큼 영화로서 대단하지 않지만 그것은 올바른 다음 단계다
오스틴 크로니클 (3/5)
슬픔과 분노, 도피 사이의 연관성을 다루는 인간관계 이야기는 프랜차이즈 역사상 가장 깊고 미묘한 부분 중 하나다
인디펜던트 (4/5)
속편에는 약점을 능가하기에 충분한 재치, 아름다움, 상상력이 있다
버라이어티
영화에는 블랙 팬서 코믹북의 위력이 없고 20분이 너무 길다
하지만 서서히 타오르는 감정적인 서스펜스가 있다
영화가 힘을 모으기 시작하면, 멈추지 않는다
더 랩
즐길 거리가 많고 블랙 팬서의 팬들이 반드시 실망감을 느끼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강한 요소가 어울리지 않는 느낌이 있다
텔레그라프 (1/5)
거의 3시간 동안의 우울한 화면과 서글프게 연출된 감정적으로 공허한 양방향 대화가 이어지며
이 모든 것이 출연진과 관객들의 결합된 삶의 의지를 약화시키기 위해 고안된 것처럼 보인다
USA 투데이(3.5/4)
감독은 2018년 경이로운 1편에 대한 강력한 속편을 제공한다
재미있고 영리하며 가슴아프고
세계관 구축에 있어 인상적이고
세계 정치에 대한 정직한 관점을 가지고 있고 자연스럽게 거대한 액션 장면으로 가득차 있다
엔터테인먼트 위클리(B+)
채드윅 보스먼이 없는 속편은 의심할 여지없이 제작자나 출연진이 원했던 것과는 다르지만
그들이 만든 영화는 멀티플렉스에 대해 비정상적으로 우아하고 심오한 느낌을 준다
출처 무명의더쿠
첫댓글 다 필요 없고 엔드게임 오씨엔에서
언제 나올런지...
22222 인피니티워는 주구장창 해주더니 엔드게임은 해줄생각을 안하네요..
전 아이언하트빼면 재미났습니다.
특히 초반몰입 ^^
도통 어울리지가 않음...ㅋㅋ
난 베지터리인이 좋더라... ㅋ
북미 오프닝만 2억불 예상이라던데... 국내 흥행은 어떨런지... 개인적으로는 무난하게 잼있었음..
마블 영화는 작품성 필요없음
관객과 팬들이 소리지르고 열광하게 만들어야되는데
그걸 엔드게임에서 끝내버림ㅜㅜ
사기꾼들 ㅎㅎ 초반에는 뭉클했지만 액션영화가 액션이 구리면 뭐해 무술감독은 초딩인가?
국내평은 안졸던데..
ㅋㅋㅋㅋㅋ 니네나 신나게 만들어라 미친 피씨질 점철된 영화... 어차피 흑인영화라 상관없지만 아이언하트 걔는 진심 최악
로튼토마토 평이 어떨지 궁금하네요
또또 사기친다ㅎㅎ 1편도 저런식으로 극찬을 했다고 난리더만 막상보니 개막장ㅋ
흑인들파워가 막강하구먼
갠적으로 페이즈 123 때와 같은 퍼포먼스는 내기 힘들다 생각함. 나도 첨엔 이러쿵 저러쿵 하다 그냥 너무 따지지 않고 적당히 즐기는 중. 근데 평들 보면 마블 꼰대들 너무 많아진듯 뭐 아이언맨의 빈자리 블랙팬서의 빈자리 등 이미 지나간 것들은 보내주고 새로운 것을 받을 준비해야함. 그래도 흥미안생기심 안보게되는거고 ㅠ
토르 러브앤썬더나왔을때도 극찬이였음. 저거 다 기자들 용돈주고 뿌리는느낌
우리나라에도 블랙펜서 있지 않나요?
채드웍보스만을 기리는작품이라 좋게얘기해주는건가
그냥 이제 마블은 안땡김
마블영화에 필요없는 표현만 있네요.
마블영화는 그냥 한마디로 개쩔기만 하면 됩니다.
블랙팬서 여동생이 새 블랙팬서 된건가요? 아무튼 어벤져스는 거의다 여성이 차지하네요
별5개중에 1 줍니다
마블은 엔드게임 이후로 엔드라고 봅니디. 그건 10년이상 지속된 히어로무비에 대한 종료라고 생각하네요 반대급부로 DC가 못 뜨는 게 영화 자체에 대한 호불호도 있지만 이제는 관객의 피로도가 끝에 도달했다는 느낌.. 히어로물은 앞으로 기존 스파이더맨 같은 가끔 보는 구조로 갈거 같네요
“와칸다 포에버 “대사가 에드립이라던데 그게 제목으로..ㅎㅎ
말이 길다 길어..
역시 영화는 기대 하지 말고 봐야 합니다.
그래서 전 그럭저럭 재밋게 봤습니다.
부두술사가 나와서 읭?했지만 나름 재미있었습니다.
보스만형 추모도 되고.....영화 처음과 끝이 그분을 애도하며 보내주는듯한.....ㅠㅠ
와칸다 포에버~
개인적으로 배우들 연기 훌륭했고 ost도 액션씬도 모두 잘 어울렸습니다. 쿠키가 뒷통수라..
오늘 봤는데 pc 떠나서 그닥 재미도 없고, 너무 페미라서 더욱 재미가 없었네요.
신파인가
negros do not learn
어제 평점9점대더니 오늘 7점대 내일은 6점대로 떨어질듯. 여자들은 재밌었나... 평점이 다 9점대
로튼 토마토에서 얘기한 바 그대로 공감했으며, 너무 재미있고 의미있게 봤습니다. 정말 잘 만든 영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