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나 손톱을 희게 하려면
여성이라면 아름다운 피부 못지않게 희고 광택이 나는 아름다운 이를 갖고 싶어 할 것이다. 누런 이를 희게 하려면 레몬을 가제에 묻혀 닦으면 되는데, 이렇게 하면 레몬이 가지고 있는 비타민C의 작용으로 잇몸도 튼튼해지는 일석 이조의 효과가 있다. 또, 누렇게 된 손톱은 옥시풀이나 탄산마그네슘을 밀가루로 반죽해서 파크제를 만들어 바르면 누런기가 없어진다.
◆ 목욕물에 소금을 타면
가정에서 목욕할 때 그냥 맹물로만 하는 것보다 소금이나 소다를 목욕물에 한 줌 타 쓰면 피로가 쉽게 풀리고 피부에도 좋다. 또 콧등의 털구멍이 두드러지거나 얼굴에 기름기가 많아 검게 보일 때는 먼저 올리브 기름을 바른 후, 고운 소금을 가제에 묻혀 살살 문지르면 깨끗해진다.
◆ 햇볕에 탄 피부는 우유와 옥시풀로
여름휴가에서 검게 탄 피부는 건강미가 넘쳐 보기에 좋지만 며칠 지나면 군데군데 벗겨지는 곳이 있어 피부가 얼룩덜룩해지고 만다. 이런 경우에는 우유와 옥시풀을 3대1의 비율로 섞어서 탈지면에 적셔 피부를 닦아주도록 한다. 그런 다음 미지근한 물로 몸을 씻으면 벗겨진 곳이나 벗겨지지 않은 곳이나 표가 나지 않게 된다.
◆ 땀냄새를 없애려면
땀을 많이 흘리면 자연히 몸에서 땀냄새가 나기 마련이다. 이런 사람은 외출에서 돌아와서 몸을 씻을 때 마지막 헹구는 물에다 식초를 몇 방울 타서 몸을 씻으면 피부에도 좋고 땀냄새도 깨끗이 없어진다. 땀띠가 날 때는 오이를 잘라서 그 즙으로 문지르면 땀띠도 없어지고 피부 미용에도 도움이 된다.
◆ 김의 보관
김은 그냥 두면 눅눅해지기 쉽다. 뚜껑이 꼭 맞는 양철 깡통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이때 깡통속에 김이 가득 차지 않으면 종이를 넣어 통 안을 가득 채우도록 한다.
◆오래된 커피의 맛을 되살리려면
오래된 커피를 버리기 전 조금 약한 불에 프라이팬을 놓고 볶는다. 향이 없어진 커피도 맛있는 커피로 되살아 난다.
◆ 보리차에 소금을 넣으면 향기가 일품
끓는 물에 보리를 넣고 소량의 소금을 넣는다. 그러면 향기가 좋아지면 맛도 부드러워 진다. 이렇게 10분쯤 끓이고 주전자째 물에 담구어 식히도록 한다.
◆ 밥을 맛있게 지으려면 소금과 샐러드 오일을
밥을 안칠 때 물에다 차숟가락 하나 정도의 소금과 한 숟가락 정도의 샐러드 오일을 넣어 지으면 밥이 훨씬 잘 퍼지고 윤기가 도는 맛있는 밥이 된다.
◆ 생선가시가 걸렸을때
생선가시가 걸렸을때 생선을 먹다가 목에 가시가 걸리게 되면 보통 된밥 한 숟가락을 입에 넣은 다음 씹지 않고 꿀꺽 삼키곤 하는데, 그리 쉽게 내려가지를 않는다. 이럴 때는 달걀 하나를 깨어 꿀꺽 마시거나, 식초 물로 몇번 입안과 목을 헹구면 가시가 내려간다.
◆머리의 비듬...
신경이 피로하거나 영양이 균형을 잃게 되면 비듬이 생긴다. 이럴 때는 양파를 갈아즙을 내어 가제에 싸서 두피를 가볍게 두드린다. 그런 후 하루쯤 그대로 두었다가 머리를 감으면 비듬이 한결 줄어든다.
◆ 물사마귀 없애는 방법
물사마귀는 조그마한 것이 하나만 생겨도 금세 번지는데 이것을 없애려면 담배꽁초를 밥풀에 으깨어 물사마귀에 붙여둔다. 하룻밤이 지나면 그 부분의 살갗이 변하는데, 그런 상태로 일주일쯤 지난 후에 다시 한번 더 붙여주면 물사마귀는 깨끗하게 없어질 것이다.
◆ 니코틴 중화
파래는 인체에 해로운 각종 산(酸)을 없애주기도 하지만 니코틴을 중화 시키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따라서 하루종일 쉴새없이 담배연기를 뿜어대는 애연가들 에게는 파래는 보약 이상이라고 할 수 있다. 파래는 지속성 비타민 식품이므로 날마다 먹지 않고 가끔씩 먹어도 효과가 있다.
◆ 코감기가 올때
코감기, 코막힘에는 쑥잎을 가볍게 비벼서 콧구멍을 막아보자. 잠시 그대로 두면 신기하게 코가 시원하게 뚫린다. 쑥을 구하기가 어려울 경우, 면봉에 올리브유를 살짝 묻혀 콧구멍에 넣었다 뺐다를 몇번 반복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
◆ 무좀 퇴치
여름만 되면 무좀이 재발해서 고생하는 사람이 많다. 햇볕에 바짝 말린 귤껍질을 태워 그 연기를 쐬어 주는데, 하루 4-5차례씩 2-3 주일 계속하면 효과가 있다.
◆그릇에 밴 김치, 생선 냄새
플라스틱 용기에 생선이나 김치를 담아 놓으면 냄새가 밴다. 이렇게 한번 밴 음식 냄새는 물로 아무리 씻어도 좀처럼 지워지지 않는다. 이때 푸른잎 채소를 잘게 썰어 그릇에 넣은 다음 뚜껑을 덮고 하루쯤 놓아두면 신기하게도 그릇안의 모든 냄새가 말끔히 사라진다.
◆냉장고안의 퀴퀴한 냄새
마시다 남은 김빠진 맥주도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다. 행주에 맥주를 적셔 더러워진 부분을 문지르거나 안을 전체적으로 닦아주면 때도 없애주고 냄새도 없애준다.
◆ 도마의 생선 냄새
도마의 비린내를 없애려면 도마에 소금을 뿌리고 솔이나 스펀지를 문지른 다음 흐르는 찬물에 씻어낸다. 기름기가 남아 있으면 세제를 묻힌 스펀지를 씻어주면 되는 데 그래도냄새가 가시지 않으면 표백제가 든 세척제로 씻어주면 된다. 뜨거운 물은 마지막으로 휑굴때 사용하고 마른 행주로 물기를 잘 닦아 두도록 한다
◆ 김밥을 자를 때 식초에 칼을 담갔다 자르면 잘 잘라진다.
◆ 양파 요리를 했을 대 손에서 나는 양파 냄새나 도마에 묻은 파 냄새는 물에 식초를 타서 씻으면 가신다.
◆ 갈증이 나서 물이 자꾸 먹힐 때 물에 시초 2~3방울을 떨어뜨려서 마시면 갈증이 가신다.
◆ 질긴 고기는 식초를 발라 2~3시간 두면 연해진다.
◆ 양파나 파를 깔때 눈이 맵지 않게 하려면
양파나 파를 한참 까다보면 눈이 맵고 눈물이 나오기까지 한다. 이것은 양파나 파 속에 들어 있는 자극성 가스가 나오기 때문이다. 이런 경우에는 양파나 파를 잠시동안 미지근한 물에 담가 두었다가
까면 그 자극을 약화시킬 수 잇다. 만일 가스와 자극으로 눈이 아리고 눈물이 나오면 냉장고에 어굴을 넣고 잇으면 곧 이런 기운이 없어진다.
◆ 냉장고에 이런 음식은 NO!
.바나나- 검게 변색한다. .빵-맛이 변한다. 넣을 경우 냉동실에 넣는다. .마요네즈-섭씨 9도 이하에서는 분리 도기 쉽고 또 균이 변식하기 쉬우므로 무더위가 아니면 냉장고에 넣지 않는 것이 좋다. .당근,죽순, 두부- 수분이 얼어서 맛이 없어진다.
.감자-맛이 떨어진다. .무-투명하게 변한다. .통조림-장기 보존을 고려하여 만들었기 때문에 냉장고 넣는 것은 의미가 없다.
◆머리의 비듬... 신경이 피로하거나 영양이 균형을 잃게 되면 비듬이 생긴다. 이럴 때는 양파를 갈아즙을 내어 가제에 싸서 두피를 가볍게 두드린다. 그런 후 하루쯤 그대로 두었다가 머리를 감으면 비듬이 한결 줄어든다......................머리에서 암내가- -.....
첫댓글 비듬 해결방법 최강.......
갈증 최고 ㅠ 저 이빨이 노란 편인데 아주 좋은 ㅋㅋ 레몬요즘도 팔죠?
식초의 유용성..
레몬이빨에 않좋은거라고 들었는데;;;그건 상추였나??아 하여튼 이빨하얗게되야되는데ㅠㅠ(얼굴하고 손도!)
근데 옥시풀이 뭐죠?(무식한 저를 용서하세요..ㅠㅠ)
앗! 나 미용소금 풀고 목욕하는데ㅋㅋㅋ;
밥에 소금넣으면 안 짤까요 ?.................;
옥시풀은 소독제를 말하고요, 섬유에 이물질이 묻었을때도 쓰입니다마는 사용후 미친듯이 깨끗히 헹구어줘야합니다. 밥이 짭짭하면 맛있지요, 찬도 필요없고.
비듬해결방법 저 어렸을때 했다가 양파물이 눈까지 다 흘러내려서 결국 바로 머리감았음..실패..ㅋㅋㅋㅋㅋㅋ
우린냉장고에 마요네즈넣어두는데 그냥괜찮은거같던데요- .-ㅋㅋ 아닌가 ㅋㅋㅋㅋ
◆머리의 비듬... 신경이 피로하거나 영양이 균형을 잃게 되면 비듬이 생긴다. 이럴 때는 양파를 갈아즙을 내어 가제에 싸서 두피를 가볍게 두드린다. 그런 후 하루쯤 그대로 두었다가 머리를 감으면 비듬이 한결 줄어든다......................머리에서 암내가- -.....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