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반려묘 쓰다듬을 때 너무나 행복감을 느낍니다.
저는 이쁜둥이 심청이를 보면 눈을 못떼고
바라보기만 해도 배시시 웃음이 나지요.
배를 만질때 뽀송뽀송 솜털이 이제 막 난 꽃봉오리 같은 감촉에
뜨듯한 온기가 마음에 따스한 기운을 확 끼치는 것 같아요.
심청이가 가끔 손등이나 얼굴을 핥아줄때
사랑받고 있다, 통한다, 교류하고 있다 그런 느낌을 받기도 하고,
이 아이는 뭐가 좋아서 이렇게 해줄까
나는 해주는 게 아무것도 없는데..
심청이가 원하는 방식으로 충분히 놀아주지도 못하는데...
그런 안쓰러운 마음에 자꾸만 미안해집니다.
미안하면서고 고맙고 훈훈하고 자꾸만 이쁜 심청이 ♡
기사는 반려견. 반려묘를 쓰다듬을 때
뇌(전두엽) 활동이 급격히 증가해
정서적 반응으로 행복감을 느낀다는 건데요..
원문기사에 달린 댓글 반응도 하나같이
사랑사랑사랑이 그득하게 느껴집니다.
어떤 면에서 사람보다 낫고
그래서 소중한 우리 멍뭉이 냥이들
좋아도 싫어도 배고파도 졸려도 말도 못하는
그저 무조건적인 엄마아빠 집사 바라기들~~
사랑하겠습니다.
스쿨러님들!!!
이쁜 반려견. 반려묘 사진 요기서 자랑해주세요~~
사진만 봐도 너어어어어무 기분이 좋아질 것 같아요!!!!!
사랑스런 청이~~
^^ 심청이 미모는 날로날로 더 예뻐지네요 ... 실물 영접 기회가 곧 오길 사모합니다♡
아 심청이 심장소리 듣고 싶네요
심청이 안으면 포근할꺼 같아요.
몽글몽글~
저희집 강쥐는 거의 방치수준이라...
요즘 더 안아주고 있답니다.
무한사랑을 주는 멍뭉이들 사랑합니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