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부산 예랑은 서울인데 서울에서 본식준비중입니다(리허설도 전부 서울..저 피곤해요..ㅋㅋ)
예식장비용을 예랑이 비용한다기보다 우리쪽 손님이 올라가는 비용을 예랑쪽에서 부담하기로했습니다.
버스대절비+내려올때의 하객도시락 or 식대 둘중에 하나를 부담해주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런데 식대는 부담이크니..
보통 버스대절비와 하객도시락을 대주는걸로 퉁치죠-'ㅅ'a..
그리고 집값이 어느정도이신지.. 반이 대출이라고해도 반은 신랑님 돈이 들어가시는거잖아요.
예단이 허레허식이라고 생각하는 1인이기는 하나.. 옛날분들 사고방식을 뜯어고치고 들어가지 않는 이상은
예랑님과 금액을 조율하여 적은 금액이라도 드리는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너무 쳐져계시지 마시구.. ^^ 어디든 길은 있으니- 즐겁게 준비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