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 웅남동 행정복지센타 ㅡ산 허리길 ㅡ지단고개 ㅡ갈림길 ㅡ약수터ㅡ양곡천길ㅡ양곡소공원ㅡ봉산실비식당(점심) ㅡ웅남동 행정복지센타
펄펄 끓는 날씨
37도 폭염주의보
14명 참가
일만보
길사랑 진정한 회원 13명 모였다.
숨이 막히는 날씨라 오전 걷기로 진행된 길
간단히 몸을 풀고 주의 사항 전달 후 산길을 올랐다.
그늘지고 평탄한 길이지만 바람 한 점 없고 모기떼 달려들었다.
가다 쉬다하며 운동기구 쉼터
한나표 간식이 한상 차려졌다.
담금주와 홍어회의 궁합이 좋다.
한참을 휴식한 후 다시 출발
홍익재활원 옆을 지나 약간 오르막의 산길
정말 편하고 잘 가꾸어진 처음으로 가는 길인데 가다 서다 반복하며 지단고개를 올랐다.
회장님 옷은 홈빡 젖었다. ㅋㅋ
정자에 올라 휴식 후 하산 길
약수터에서 시원한 약수로 목을 축였다.
양곡천 따라 내려 오는 길
하천 정비가 멋지게 되어있고 데크길도 멋진데 얼굴이 회끈화끈 불이났다.
1차 선채로 휴식 ㅡ양곡 회원님 등장
간주시간 ㅡ한나표 + 로도코표 찌짐+백수호표 감말랭이+담금주
푸짐하다
먹고도 남는 간식
걷는데 이력이 난 사람들
누가 말릴소냐? ㅋㅋㅋ
숨고르기ㅡ물마시고 쵸코 돌고
지단길로 ㅡ고 고
산 중턱 갈림길에서 약수터쪽으로
쉼터정자 ㅡ시원했다
회장님 앉은 자리 물이 흠뻑 ㅎㅎ
갈마봉 약수터
벌컥벌컥
단체 흔적
내리막길
붉게 타는 배롱나무꽃
구름이 멋지다
태양 이글이글ㅡ양곡천 따라
소공원 쉼터
닭도리탕과 안동찜닭으로
회장님 말씀
봉사상 수여 ㅡ향기님, 둥굴레님, 한나님 큰 박수로
향기님 감사합니다
둥굴레님ㅡㅡ
한나님 ㅡㅡ
웅남동행정복지관 가는 길ㅡ숲길이 좋아요
마무리 짠ㅡㅡ
점심 닭도리탕과 안동찜닭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창원시 300리 둘레길 걷기를 마무리하며 회에서 점심 제공했습니다.
심한 더위로 출석률은 낮았지만 보람을 느끼는 걷기였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다음 주 봉암수원지 길에서 만납시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깊이 감사드립니다.
* ps : 작성 중에 들어오신 회원님이 많습니다.
회원님 모셔드리고 돌아오는 길
마산역부터 완전 정체로 꼼짝 않더니만 고속도로 탱크로리 황산 분출로 일어났던 사고였음을 ㅡㅡ
너무 더운 탓인가 봅니다.
첫댓글 더운날씨에 탱크로리
사고로 수고했네요
숲속 그늘길 찿아서
걸어온길
더웠지만 한줄기 바람
에도 행복했습니다
싸고 맛있는 맛집
찿은 회장님 감사합니다 잘먹었습니다
또 주신 선물 미안하고 고맙습니다
늘 봉사하시는 님께 큰 박수를 보냅니다.
길 나서면 언제나 즐거움입니다.
엄청 더운날
무거운 등짐으로 수고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짤막하지만 알찬 길이었습니다
걷는 것도 좋지만 이소리 저소리
실컷 웃는 재미도 빼놓을 수 없어요
점심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웃음은 만병 통치약이라지요.
힘들긴 했어도 즐거움이 더 컸습니다.
고맙습니다.
정말 대단하신 길사랑 회원님이십니다. 그렇게 어려운 일을 끄덕없이 해 내시고 건승하심에 커다란 박수 보냅니다. 축하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함께라는 것
나이 들면서 더 소중함을 느끼게 됩니다.
다음 길어 만납시다.
도원 총무님
휴가철인지라 타지에 와서 이리 보게 되네요.
300리길 무사히 잘 마무리 하셨군요.
특히 봉사상으로 향기님, 둥글레님, 한나님께 큰 박수 보냅니다.
그리고 함께 발걸음 하신 님들께도 박수 보내면서... 고은 흔적 늘 남겨주시는 도원님께도 다시금 박수 보냅니다.
수고하셨습니다.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다음에 만나요.
건강하시구요.